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과 대화

ㅇㅈㅇ 조회수 : 1,511
작성일 : 2026-02-14 16:19:58

40후반 늙어가는 부부인데요

오늘 무슨 대화중에 남편이 그럽니다

항상 명절때마다 큰댁에서 제사후 밥먹고 세배하고 바로 급하게 처가에 가서 본인 친척들 얼굴 못봤다고.

그래서 저도 그랬지요. 나도 결혼전에는 우리 큰큰댁, 큰댁 제사 다 가서 음복하고 친척들 만났는데 결혼후 못봤다고. 큰엄마 탕국도 결혼후 못먹었다고.

그랬더니 어이없다는 듯 항상 무슨 말만 하면 나는~~어쩌고 이래서 대화가 안된대요.

그냥 대화를 안해야겠어요

객관적으로 좋은 사위이고 아빠지만 한번씩 뼛속깊은 유교사상이 거슬립니다.

 

IP : 58.227.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집서
    '26.2.14 4:31 PM (1.236.xxx.114)

    결혼한 늙은 조카 차암~ 반갑겠다
    남자들 진짜 이기적임

  • 2. ..
    '26.2.14 4:38 PM (110.15.xxx.91)

    남편아 너만 친척 있는 거 아니다 여자들은 결혼하면 명절에 친가 친척 만날 일이 없다
    결혼하면 자기 가족 챙겨야지 뭐가 아쉬워서 타령이냐

  • 3. ㅌㅂㅇ
    '26.2.14 4:38 PM (182.215.xxx.32)

    관계의 균형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하고는 대화가 안 돼요

  • 4. ㅇㅇ
    '26.2.14 4:48 PM (112.166.xxx.103)

    오래간만에 친척들 볼 수 있는 날 아닌가요
    번갈아 가시면 될 듯

  • 5. ㅇㅇ
    '26.2.14 5:48 PM (58.227.xxx.205)

    댓글달아주신분들 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 옛일로 시댁도 친정도 이제 그 많던 제사들 없애고. 30여명씩 우루루 다니며 제사모시고 또 다음집가고 제사모시고 이런 일들도 사라지고 친척들 모일일이 결혼과 장례말고는 없네요. 그 시절 고생하신 저희 엄마와 큰어머니들. 새언니들. 큰댁 형님. 시댁 큰어머님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585 청년 취업문 더 좁아졌다…실업자 2만명 늘고 고용률 1.2% 하.. 10 .... 00:02:47 2,249
1795584 나이들수록 한국이 최고라네요 47 .... 2026/02/14 10,835
1795583 호치민이사 뭘사야 6 ... 2026/02/14 1,351
1795582 '부동산 불패는 없다' 우리 정부에서 끝낼 것…'이재명은 합니다.. 8 ... 2026/02/14 1,927
1795581 식중독 걸리면 열도 나는건가요? 3 에구 2026/02/14 614
1795580 집값 오르면 행복해진다? 한국은 정반대였다 1 ... 2026/02/14 960
1795579 민주당 공소취소모임은 또 뭔가요? 20 민주당 2026/02/14 1,492
1795578 이번주 금쪽이 예고편 엄마가 놀란 이유가 뭘까요 1 ........ 2026/02/14 2,063
1795577 공부땜 이사가는데 집터가 중요한가요 16 집터가 뭔지.. 2026/02/14 2,781
1795576 뉴천지 모집중 11 본격 2026/02/14 1,648
1795575 백화점 고기 보냉가방 어떻게 활용 하나요? 9 .. 2026/02/14 2,802
1795574 이번 연휴에 부산 가요 18 2026/02/14 2,026
1795573 휴민트 관람평(스포유) 7 00 2026/02/14 2,668
1795572 보검이가 원장님이면 왕복4시간 이동 가능해요 10 .. 2026/02/14 1,999
1795571 수학이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오르면...? 4 2026/02/14 1,411
1795570 연휴에 일 나가면 뿌듯해요. 9 냔달라 2026/02/14 2,218
1795569 솔직히 정말 솔직히 이혼하고 후회되는점.. 38 깊은밤 2026/02/14 16,805
1795568 뉴이재명 어쩌구로 바람넣는것들 6 .. 2026/02/14 631
1795567 오늘 하루 감사한 일 뭐가 있었나요? 13 감사 기도 2026/02/14 1,339
1795566 전 구울때 어떤기름이 젤 맛있나요? 12 0987 2026/02/14 2,367
1795565 역시 정청래 14 2026/02/14 2,601
1795564 편안한 밤이네요. 6 독거아줌마 2026/02/14 1,353
1795563 성시경 콘서트보는데 19 .... 2026/02/14 5,272
1795562 판사 이한영 끝날때 수오재 주인 누구였나요? 8 .. 2026/02/14 2,754
1795561 뉴(?)이재명 댓글들 보니 '새로운 세상을 열자'는데 22 이상하네 2026/02/14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