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상한 사람인게 빤히 보여서 말해주면 싫어하더라고요

가끔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26-02-14 14:09:46

해결책을 주면 싫어하더군요 ㅎㅎㅎ

그냥 하소연 하고, 또 당하고, 또 하소연 할테니까 그때도 들어줘 이거임

 

너한테 그 사람이 어떻게 어떻게 하는 거야~ 상황을 해설해주면, 어떻게 그렇게 나쁘게 생각하냬요 그리고 제가 나쁜 사람되고요

결국에 그 사람한테  더 큰 피해를 당하고 말더러고요

따지고 보면 자기도 그런 관계에서 얻는 게 있어서 붙어있고 싶은 거였더라고요.

IP : 118.235.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4 2:24 PM (1.235.xxx.154)

    맞아요
    그냥 아무말 마세요

  • 2. 11
    '26.2.14 2:33 PM (218.145.xxx.183)

    전에 제 친구가 너무 이상한 남자랑 결혼준비를 하는데,
    (제 친구가 그해 안에 반드시 결혼을 하겠다고 여기저기 소개 부탁해서 아무나(?) 다 만나다가 먼저 애프터 신청한 사람이랑 그냥 결혼하겠다고 하더니 정말로.. )
    그 남자 입장에서는 제 친구 잡으면 땡잡은 거라서 적극적으로 결혼 추진하는데, 그 과정에서 너무 이기적으로..
    무조건 둘의 위치 정중간으로 장소 정해서 거기로 오게하고, 거기서 헤어지고
    남자 차 타고 이동할 일 있으면 주유비, 감가삼각비까지 청구해서 받고 부모님 뵐때 든 돈도 절반 청구하고 그런식 ㅠ 그리고 성형수술 할 것을 요구하기도..
    그 시어머니 자리도 너무 이상한 행동을 했고요.

    그런데 저는 친구 성격(절대 안헤어질) 아니까 듣기만 하고 아무 소리도 안함. 그냥 "엄마한테 말해봐, 엄마한테 물어봐" 했는데 엄마한텐 속상해하실까봐 말하기 싫다면서,
    전화신점, 전화 무당한테 밤새 전화해서 "헤어지라" 그러면 끊고 "그래도 그 남자랑 결혼하라"는 말 나올때까지 수십만원을 쓰면서 계속 전화하더라구요..

  • 3. ...
    '26.2.14 3:08 PM (118.235.xxx.60)

    감가상각비까지요? 너무 심했네요... 그걸 결혼하라고 해준 무당은 지겨워서 였을까요 아님 겪어야 배울거란 생각이었을까요

  • 4. ..
    '26.2.14 5:03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그게... ㅎㅎ
    옆에서 남의 인생 보여도
    한 번 만 따끔하게 말해주고 빠져야하더라고요.
    영적인 차원에서는 남 인생에 간섭해서는 안된다 하더라고요.
    그 사람의 카르마이고 운명인데 방해하면 나도 그만큼 해를 입는대요.

    그저 친구로서의 책임을 다한다 수준에서
    내 눈에는 이 부분이 문제라서
    너가 그 길 안갔으면 좋겠어 딱 한번만 조언하고 끝..

    그 친구는 자기 생각에 반대하는 사람을 보면
    너는 내가 잘되길 원치 않아서 그러냐고
    엉뚱한 생각을 하면서 반감을 가지거든요..

    신경 끄고
    만난 당일 맛있는 식사나 쇼핑 같은 함께하는 활동에서
    내가 얻을것, 취할것만 집중 해야해요.
    친구 난리에 휩쓸리지 않아야 관계 유지가 돼요

  • 5. ..
    '26.2.14 5:05 PM (61.39.xxx.97) - 삭제된댓글

    맞는말 해주고
    나중에 진짜 그렇게 나쁜 결과가 되면
    또 엄하게 친구에게 화살이 꽂혀요.


    그니까 그냥 입닫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459 제이컴퍼니 실체를 모르시는분들 꼭 보세요. 11 2026/02/14 2,064
1795458 치과 알바 중 소소한 일들 11 2026/02/14 4,907
1795457 시판잡채 중 제일 집에서 한 것같은 게 뭔가요 1 .. 2026/02/14 1,428
1795456 집값 대폭락, 잃어버린 30년?...버블붕괴, 국가가 막자 9 . . . 2026/02/14 3,183
1795455 나혼산에 옥배우만 나오면 전 재미가 없어요. 35 노잼 2026/02/14 14,380
1795454 아오 수양대군 시키... .... 2026/02/14 2,026
1795453 용인중앙시장 5 용인 2026/02/14 1,144
1795452 테라스나 마당있는집 꿈꿨는데 접었어요 12 dd 2026/02/14 3,482
1795451 삶은 문어 2 Mm 2026/02/14 1,158
1795450 댓글이 넘 좋은 글이 있어 본문은 삭제합니다 9 ㅇㅇ 2026/02/14 1,924
1795449 지금 여수 오동도 가면 1 ㅎㅎ 2026/02/14 729
1795448 82에서 넷플 영화 '야당' 추천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네요 6 .. 2026/02/14 1,837
1795447 오전에 왕사남이랑 휴민트 고민에 결정하고 보고 왔습니다. 4 결국휴민트로.. 2026/02/14 1,707
1795446 밀키트 된장만들기세트가 왔어요 5 .. 2026/02/14 1,136
1795445 콜라겐 미개봉 유통기간 4개월 지난것 2 .. 2026/02/14 330
1795444 어금니 옆 치아 8 궁금 2026/02/14 1,242
1795443 교수 연봉 진짜 적던데요. 48 2026/02/14 13,392
1795442 이언주 심리학적 분석. feat 제미나이 1 이언주 2026/02/14 1,535
1795441 명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15 . . 2026/02/14 4,245
1795440 레이디 두아 재미있어요. 8 가시 2026/02/14 3,539
1795439 저희 9개월 말티즈 산책에 드디어 성공했어요 3 말티즈 2026/02/14 805
1795438 이언주 파묘는 계속되네요(영상발견) 2 .. 2026/02/14 1,053
1795437 대문에 공대 교수글을 보고 드는 생각입니다. 21 2026/02/14 2,487
1795436 모르면 배워라 2 ㅇㅇ 2026/02/14 832
1795435 펑펑 목놓아 울고싶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30 uㅈㅂ 2026/02/14 2,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