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촌상가집 며느리입장2

많은날 조회수 : 3,120
작성일 : 2026-02-14 11:35:27

명절에 남편 이종사촌동생 배우자상가집으로 모인다는 통보받은 며느리입니다. 

간밤에 자기전에 괜히 82를 들어왔다 싶은게

작년 봄에 결혼했고 시이모님 네분,

첫명절 친척들 우르르, 해외사는 시누이,

시댁 서울, 상가집 대구인것도..

 

높은 확률로 우연의 일치겠지만 

집안 분위기가 똑같아서

우리 시누이분이 쓰셨나 싶기도 해요. 

 

저는 남편에게 

"이건 아니다,

지난 명절은 첫명절이니 인사차 그랬지만 이번엔 다르고 명절 이후라도 시부모님 서울오시면 따로 인사드리겠다"고 했어요. 

 

남편이 그대로 안 전했을 확률이 높고 뭐라전달했는지는 몰라요.

아마 친정일이라고 했을 것 같아요(저 외동이고 엄마 혼자계셔요).

 

그 글읽고 일차적으로 드는 생각은

<왜 남편과 합의되고 시부모님도 흔쾌히 친정에서 보내라고 하신 일에 시누이가 체면운운을 하는가>네요

 

 

어제글 시누이분은 꼭 올케에게 자신의 생각을 알려주시길요. 올케도 알고 있어야죠.

 

 

 

IP : 118.235.xxx.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4 11:37 AM (211.235.xxx.188)

    어젯밤 그 글은 간만에 82 언니등 대동단결, 댓글만선이였습니다.

  • 2. ㅡㅡ
    '26.2.14 11:39 AM (112.169.xxx.195)

    장례식에 목숨거는 집인가보네요.
    자주 열려야겠네요;;

  • 3. ㅎㅎ
    '26.2.14 11:39 AM (123.212.xxx.231)

    딱봐도 며느리가 그 집구석 분위기 간파했고
    시누이 이미 얕보였구나 싶었는데 며느리 똘똘 하네요
    그글이나 이들이나 진짜인지 창작인지 다 믿을 순 없지만
    맥락없이 명분없이 시짜 노릇하는 멍청한 사람들
    바보짓 하면서 자기만 모르는 게 너무 웃겼어요
    어제 그 글보고 잠 홀딱 깼네요

  • 4. 원글
    '26.2.14 11:41 AM (118.235.xxx.11)

    저도 두시까지 잠못자고 관전했는데
    그 원글 때문에 시부모님이나 가풍까지 욕을 먹는게 좀 그랬어요. 그집은 며느리는 열외로 이미 결론이 난 일인데 시누이가 들쑤신거잖아요.

  • 5.
    '26.2.14 11:49 AM (175.223.xxx.157)

    명절마다 자식들 끌고 친정 식구끼리만 모인 것부터가 가풍 개판인데요?

  • 6. ㄷㅈ
    '26.2.14 11:51 AM (218.235.xxx.73)

    그 글이 어디 있어요? 제가 못찾나요?

  • 7. ㅇㅇ
    '26.2.14 11:55 AM (39.125.xxx.40)

    윗님 그글은 삭제했어요

  • 8. ㅇㅇ
    '26.2.14 12:03 PM (14.48.xxx.230)

    집까지 해온 부자집딸 며느리에게 시부모가 납작 엎드려서
    잘해주는거 같은데
    명절에 자기집에서 아들 며느리 맞이 안하고
    자기 자매들끼리 놀러다니는것 만으로도 정상 집안으론
    안보여요
    더구나 며느리까지 오라고 해서 첫명절에는 원글님
    남편 외사촌집까지 가야했다면서요
    지금 남편이 막아주고 원글님의 위치가 당당하니까
    이번 설에 안갈수 있는거지
    아니었으면 이번에도 외사촌의 상가에서 명절을 보낼뻔한거
    잖아요
    시어머니도 사실은 그걸 바라는거구요
    그러니 비정상적인 집이라는거죠 애초에요

  • 9. 원글
    '26.2.14 12:08 PM (118.235.xxx.39)

    제가 그 올케라는 증거는 없기 때문에
    노파심에 적은 지원이야기는 지웠어요.
    저는 시누이분이랑 결혼식 상견례 두번 본 사이지만
    그런 글을 쓸분 같진 않아요.

  • 10. ㅇㅇ
    '26.2.14 12:10 PM (14.48.xxx.230)

    이상한집에서 자라서 그시누이도 여전히 헛소리를 하는거죠

    지금 원글님 남편 외사촌상가에 안가고 친정에 머무르는건
    당연한건데
    남편과 시부모는 대단한 배려라도 한걸로 생각할걸요
    그러니
    시누이는 며느리(원글님)가 배려만 받고 의무는 안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래서 시집을 배려해서 상가에 와서 얼굴좀 비추치 하는거구요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진 시집 맞아요
    그건 아마 안바뀔거 같아요

  • 11. .....
    '26.2.14 12:27 PM (211.201.xxx.247)

    장례식에 목숨거는 집인가보네요.
    자주 열려야겠네요;; 222222222222222


    그 집 시모는 행사때마다 지 친정식구들과 뒹굴고 지내면서
    며느리에게는 시댁 식구랑 보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니....이게 무슨 내로남불....

  • 12. ㅇㅇ
    '26.2.14 12:54 PM (61.105.xxx.83)

    아마도 시이모 자매 다섯이 모여서 사이 좋은 척 하지만 사실 서로 자랑 내기 하는 거겠죠.
    우리집 며느리는 어쩌고저쩌고..
    그 자랑 내기에서 지기 싫어서 그러는 듯...
    하등 쓸 데 없는 짓거리인 걸 모르고...

  • 13. 가풍
    '26.2.14 1:03 PM (123.212.xxx.231)

    원글님 남편도 가풍따라 처가에 가야 맞지요
    시이모들 남편들이 죄다 처가에 모일 때
    그 사람들 아들들도 각자 자기 처가에 가 앉아 있어야 하잖아요
    시누가 머리가 진짜 나쁜게 앞뒤 분간을 못한다는 거예요 ㅎㅎ

  • 14. 가풍
    '26.2.14 1:13 PM (118.235.xxx.160)

    희한하고 이상한거 맞아요
    이미 결혼했다니 당사자한테 도망나오란 얘기까진 못하겠지만

  • 15. 가풍
    '26.2.14 1:15 PM (118.235.xxx.16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만약에 우연히 닌 시댁이 맞다면 님 댁이 잘 사는 거면 아직 애 없고 부자 며느리 도망갈 수 있으니 어른들이 침묵하는 거죠. 시누이는 눈치가 없고.

  • 16. 가풍
    '26.2.14 1:17 PM (118.235.xxx.160)

    그리고 만약 글쓴 분 시댁이 맞다면. 아직 애 없고 부자 며느리 도망갈 수 있으니 어른들이 침묵하는 거예요. 특히 그 시모요. 시누이는 눈치가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275 만 39세 시험관 6개월 차이 클까요? 12 ㅇㅇ 2026/02/14 1,565
1795274 애 데리고 미혼남이랑 재혼한 여자들 대단하네요 8 .. 2026/02/14 3,064
1795273 강아지가 산책 중에 뭘 먹었는데 뭔지 모르겠어요 2 병원갈까요 2026/02/14 841
1795272 노르웨이 전 총리, 엡스타인 연루 의혹으로 구속수감 7 사법처리하는.. 2026/02/14 2,813
1795271 황교안보고 욕하더니 이재명도 따라한다고요? 5 팩트체크 2026/02/14 823
1795270 궂은 일 도맡아서 하는 사람 31 호구 2026/02/14 4,317
1795269 명절 준비 다 하셨나요 7 명절 2026/02/14 1,883
1795268 견제할 중도 보수당 필요합니다. 28 중도 보수당.. 2026/02/14 1,295
1795267 이혼숙려캠프 무속인 아내 결론 나왔나요? 9 예지몽 2026/02/14 3,670
1795266 이상한 사람인게 빤히 보여서 말해주면 싫어하더라고요 3 가끔 2026/02/14 1,278
1795265 네이버 허위리뷰 3 ㄱㄴ 2026/02/14 994
1795264 치매와 싸우셨던 아버지의 노트 3 펌) 2026/02/14 4,573
1795263 광흥창역 아파트 어때여 12 2026/02/14 2,665
1795262 사람들이 빵을 엄청 잘 먹네요 15 ...ㅡ.ㅡ.. 2026/02/14 6,526
1795261 대인배 성심당..이럴 줄 알았음 10 123 2026/02/14 8,446
1795260 몇년안에 산분장이 대세일것 같습니다. 9 ........ 2026/02/14 3,774
1795259 안정환과 푸할배, 전설의 그장면 ㅋㅋ 2 캬캬캬 2026/02/14 2,143
1795258 일출보러 동해만 갔었는데 오히려 남해가 더 멋지더라구요 6 .. 2026/02/14 1,317
1795257 곶감 선물 색이 흑삼 같아요 10 A 2026/02/14 1,806
1795256 오래전에 운전자보험 가입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4 궁금 2026/02/14 726
1795255 말자쇼 재밌네요 2 2026/02/14 1,304
1795254 전세 보증금 제때 못받으면.. 12 ... 2026/02/14 1,229
1795253 대추를 사고 싶어요 12 ㅇㅇ 2026/02/14 1,172
1795252 삼전 18층에 몇십주 샀어요 잘한걸까요? 6 dd 2026/02/14 3,880
1795251 빈필하모닉 신년맞이콘서트 좋아하세요? 7 신년맞이콘서.. 2026/02/14 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