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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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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3-4억 집에 살면 죽는 병들 걸렸어?

너무 공감함 조회수 : 6,022
작성일 : 2026-02-13 19:19:29

30대 가장이 서울 국평 소유 못하면 벼락거지인거처럼 취급하는 사회분위기 진짜 너무 웃기지않나요?

20년전에도 대부분의 신혼부부는 서울에 못살고 외곽에 저렴한 집 사거나 서울을 고집하려면 15-20평짜리 작은 구축에 전세로 들어가는게 일반적이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부동산커뮤니티나 블라인드부동산 게시판에서 40살 넘도록 서울 등기 못치면 불행한 사람/ 불쌍한 사람/ 무능력한 사람 취급하는 분위기가 만연한데

이게 정상입니까?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9143611?type=recommend

 

 

IP : 118.235.xxx.6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확실
    '26.2.13 7:21 PM (122.32.xxx.106)

    확실한건 양극화는 점점 심화된다는거요
    K의 끝으로 끝으로
    주식도 300넣어서 20프로 먹은들요

  • 2. ㅌㅂㅇ
    '26.2.13 7:21 PM (182.215.xxx.32)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안 불행한데요

  • 3. .......
    '26.2.13 7:23 PM (211.250.xxx.147)

    댓글보니 하나같이 맞는 말만 하네요.

  • 4. 오!!
    '26.2.13 7:24 PM (211.234.xxx.94)

    사이다 글!

  • 5. 이제
    '26.2.13 7:24 PM (58.29.xxx.96)

    부동산해결되면 부자를 미워하지도 않고
    집없는 자도 집한채씩 사면
    자기효능감 올라갈꺼같아요.

  • 6. 오!!
    '26.2.13 7:24 PM (211.234.xxx.94)

    천박한 자본주의 끝판왕 분위기에 이런 글 넘 좋아요

  • 7.
    '26.2.13 7:27 PM (117.111.xxx.8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세 주고 투룸 빌라에 세 살아요
    출퇴근 편하고 짐 적어서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빌라 사는걸 알게 되면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가 달라져요
    아파트 부심이랄지 그런게 있나봐요

  • 8. ㅇㅇㅇ
    '26.2.13 7:29 PM (118.235.xxx.63) - 삭제된댓글

    원글 중 이부분 너무 공감되고 사이다에요

    “국가가 왜 님들한테 스포티지 아닌 포르쉐를 살 수 있게 대통령까지 나서야되는건지 설명 좀 해줘
    차라리 하닉 취직시켜달라고 부탁하는건 어때?”

  • 9. ..
    '26.2.13 7:30 PM (223.39.xxx.44)

    온라인상이라 그런사람들만 모여있거나
    작업세력들인거죠.
    저는 작업세력이 주도하고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놀아날 필요없어요.

  • 10. ...
    '26.2.13 7:38 PM (223.38.xxx.240)

    무주택 폭락이라고 얼마나 놀리는지 몰라요
    알고보면 사회적으로 그들보다 훨씬 능력있는 사람들인데...
    정책 실패로 오른 집값 지들이 대단한 투자자인양 아주 꼴갑을 떨어요
    다음 세입자 못구하면 전세금 돌려줄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 11. 저두그래요
    '26.2.13 7:41 PM (116.41.xxx.53)

    너무 하고픈말이였어요.
    우리도 그렇게 힘들게 시작했어요.
    없으면 없는데로 기준을 찾아야죠.
    서울 꼭 강남집값 비유하면서 몇십년 안먹고안쓰고 모아야 산다는둥~~
    그런 분위기가 시작도 안해본 젊은이들한테 패배주의만 심어주는 이 사회 분위기 넘 맘에 안들어요.
    부모찬스없이 시작해서 결혼 25년만에 이제 겨우 6억대 아파트 대출끼고 장만했어요.
    그래도 만족하고 행복해요~

  • 12. .....
    '26.2.13 7:41 PM (116.120.xxx.216)

    속이 후련하네요. 글이. 다들 어떻게 된건가..요즘 분위기 좋아요.

  • 13. 원래
    '26.2.13 7:41 PM (211.250.xxx.147)

    못난것들이 온라인에 모여서 그러는거예요.
    현실에서 그랬다간 사회생활못하고 왕따 당하죠.
    못난것들..ㅉㅉㅉ

  • 14. ...
    '26.2.13 7:41 PM (223.38.xxx.228)

    문정부 초기 원래 3~4억 하던게 10억이 넘어가니 난리인거죠
    그동안 소득은 세배 늘었나요?
    3~4억이면 될 주거비용 지금 소득으로 10억 넘는 아파트를 사야하니까 이 난리지

  • 15. 이건
    '26.2.13 7:45 PM (211.234.xxx.183)

    한국만 이래요
    강남 아파트가 전국민의 목표인 것처럼 몰아가는 뉴스들, 커뮤니티 글들

    그런 뉴스 살포하는 언론사는 딱 정해져 있는데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니
    노출빈도는 높죠

    건설사 부동산업자들이 언론 커뮤니티를 장악한 느낌

  • 16. 경제언론들
    '26.2.13 7:50 PM (121.173.xxx.84)

    우리나라 경제지들의 대부분이 건설사 소유거나 건설사 지분이 크잖아요. 건설사들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언론들이 바로 한국의 경제뉴스지들이에요.

  • 17. ...
    '26.2.13 7:54 PM (219.255.xxx.142)

    그냥 읽으면 맞는 말인데
    포인트가 틀렸어요.
    전에는 그렇게 작은 집에서 출발해서 차근차근 올라가고 늘려갈수 있었어요.
    지금은 3~4억 짜리 집은 오르지도 않는데
    소위 상급지는 미친듯이 올라요.
    똘 한 채의 개념이 그거에요.
    지금 주식이 가는 놈만 가는것 처럼
    집도 상급지만 오르는거에요.

    2016년에 지방발령으로 내려오며 서울집 팔고 지방집 샀을때 두 집의 가격차는 1억 이었어요.
    지방근무 끝나면 언제든지 서울로 돌아갈수 있다고 믿었는데 지금은 그 서울집의 가격은 저희집의 두배가 넘어요.

    이걸 경험했기 때문에 3~4억 짜리 집을 사고 싶지 않은 겁니다.
    너무나 당연한 감정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을 헛바람 든것처럼 비난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옛날에도 강남집은 비쌌다?
    맞는 말이지만 지금처럼 양극화가 심하지 않았어요.
    노력해도 더 나아질 희망이 없다는 절망감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놀랍니다.

  • 18.
    '26.2.13 7:58 PM (115.138.xxx.1)

    미디어의 가스라이팅이죠
    언제부터 꼭 집을 소유한 후에 신혼을 시작했어요??

  • 19.
    '26.2.13 7:59 PM (115.138.xxx.1)

    집못사서 결혼 못한다고 징징대는건 어느 선진국에서도
    들을 수 없는 얘기

  • 20.
    '26.2.13 7:59 PM (220.86.xxx.203)

    한국만 이래요
    강남 아파트가 전국민의 목표인 것처럼 몰아가는 뉴스들, 커뮤니티 글들

    그런 뉴스 살포하는 언론사는 딱 정해져 있는데
    국민의 불안감을 조성하니
    노출빈도는 높죠

    건설사 부동산업자들이 언론 커뮤니티를 장악한 느낌 22222222

    미디어의 가스라이팅이죠
    언제부터 꼭 집을 소유한 후에 신혼을 시작했어요?? 22222222222222

  • 21. 검색
    '26.2.13 8:02 PM (211.234.xxx.221)

    1990년대 이후 기사들 검색해 보세요
    빈부격차 양극화는 언제나 이슈였고
    중산층이 두터워야 건강한 사회라는 한결같은 결론이었죠

    잠실에서 농사 짓던 사람이 떼부자 된 얘기 들으며 자랐어요
    서울에 몰리는 분위기 오래전부터 있었고요

    그렇다고 모두가 강남이 목표인 것처럼 분위기를 몰지 않았죠
    여기에 대해 학계에서 꾸준히 문제제기를 했었는데
    이젠 포기한 느낌입니다

    연예인들 어디 사는지 한강뷰 아파트 자랑하고
    방송에서 이러는 거 건설사랑 관계 있다는 소리 오래전에. 들었어요
    신혼부부 어디 산다 이럼서 뽐뿌질하고
    하여간 예전에는 이런 분위기 없었죠

  • 22. ...
    '26.2.13 8:05 PM (112.168.xxx.153)

    댓글이 다 맞는 말이네요. 속이 시원해요.

  • 23. 저위
    '26.2.13 8:09 PM (211.234.xxx.221)

    노력해도 나아질 희망이 없다니요
    강남 아파트가 목표가 아닌 똑똑한 젊은이들은
    저축하고 청약하고 해서 자기 집 마련해서 삽니다

    강남 만큼 비싼 아파트 살지 않고 거기 살 가능성 없으면 나아질 희망이 없는 건가요?
    빌라에서 계속 살면 실패한 인생인가요?

    다른 거에 대입하면 분명해요
    초등학교 때 서울대를 목표로 했는데
    지방대 갔다고 희망이 없다고 분위기 몬 적 있나요

    오직 부동산만 이래요
    그리고
    한국만 이래요
    외국 커뮤니티 들어가 보세요
    부동산에 미친 나라 한국말고 또 어디 있는지

  • 24. 어휴
    '26.2.13 8:21 PM (223.38.xxx.139)

    그래서 당신은 어디 몇평 살아요?
    훅시 다즈택 대깨문이나 개딸?

  • 25. 어휴
    '26.2.13 8:22 PM (223.38.xxx.139)

    예전에는 신혼부부가 작은 구축에 전세로 들어가서 살며 돈 모으면 아파트 구입 가능 했닪아요.
    지금 가격차로는그게 불가능하고 격차가 점점 벌어지니 벼락 거지라 하는 거지요

  • 26. ...
    '26.2.13 8:24 PM (124.60.xxx.9)

    지금은 주식없으면 바보취급

  • 27. 게다가
    '26.2.13 8:37 PM (61.105.xxx.14)

    신축만 고집하는 것도 한몫 하는거 같아요

  • 28. 핵심!
    '26.2.13 8:53 PM (211.234.xxx.112)

    예전에는 신혼부부가 작은 구축에 전세로 들어가서 살며 돈 모으면 아파트 구입 가능 했닪아요.
    지금 가격차로는그게 불가능하고 격차가 점점 벌어지니 벼락 거지라 하는 거지요22222

    문정부 초기 원래 3~4억 하던게 10억이 넘어가니 난리인거죠
    그동안 소득은 세배 늘었나요?
    3~4억이면 될 주거비용 지금 소득으로 10억 넘는 아파트를 사야하니까 이 난리지22222

    그냥 읽으면 맞는 말인데
    포인트가 틀렸어요.
    전에는 그렇게 작은 집에서 출발해서 차근차근 올라가고 늘려갈수 있었어요.
    지금은 3~4억 짜리 집은 오르지도 않는데
    소위 상급지는 미친듯이 올라요.2222


    3~4억 짜리 살아도 되는데 우리때처럼 저렴이 살다가 상급지를 못간다는게 핵심인데
    뭔 말을 하나

  • 29. 저렴한 집을
    '26.2.13 9:05 PM (59.7.xxx.113)

    매수하면 청약에 불리하고 저렴한 빌라에 전세살면 보증금 떼일까 무서우니까요.

    어린아이들 학교가면 아파트 사는지 근처 빌라 사는지 묘한 분위기 있고 빌라살면 남의 아파트 단지의 놀이터 가야하니까요.

    20년전 30년전과 세상이 달라졌어요. 요즘 젊은 사람들이 단체로 돌아서 그러는게 아니라요.

  • 30. 저렴한 집을
    '26.2.13 9:08 PM (59.7.xxx.113)

    20-30년전에는 빌라 살아도 다들 그렇게 살았으니 괜찮았는데 지금은 아파트에서 시작하는 친구들이 생기니까 나만 빌라 사는게 괜찮지 않은 거예요.

  • 31. ..
    '26.2.13 9:13 PM (223.38.xxx.212)

    맞아요. 원글님 말 !!!
    그런데 그런 작금의 현실 만들어놓은것들이 누군지도
    정확히 알아야죠!!!!!!

    한번도 아니고 두번도 아니고, 세번씩이나!!!!!!!!
    아주 대단한 것들이에요.

  • 32. 복리의 마법
    '26.2.13 9:27 PM (59.7.xxx.113)

    복리의 마법이 작용하기 때문이예요. 인플레보다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 높은 복리수익이 20년 30년 쌓인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자산가치 격차가 엄청나서요.

    그걸 아는 젊은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자산을 가져야 한다고 난리난리를 치는 것이고요.

    30년전에 20-30대였던 지금의 장년층과 지금의 20-30대는 아주 많이 다른 환경에서 살아요.

  • 33. ....
    '26.2.13 9:40 PM (39.124.xxx.15)

    천박한 자본주의 끝판왕 분위기에 이런 글 넘 좋아요 222222

    이제 어느 정도 인생 알 나이에
    중요한 게 뭔가요.

    그냥 있는 것에 자족하고
    비교 없이 살다 가렵니다

  • 34. 으으으
    '26.2.13 10:18 PM (211.234.xxx.251)

    종합소득세 대상 프리랜서인데요
    삼성 재벌 이재용도 세금 내고
    저도 제가 번 돈 악착같이 세금 뜯어가고
    유리지갑 직장인들 투명하게 세금 다 내는데
    오직 부동산은 불로소득 어마어마해도 세금은 찔끔만 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다 기득권 언론사 건설사의 여론 장악력 때문입니다
    정치학 박사과정 조카한테 들었는데
    국힘 쪽은 선거전략 따로 고민할 거 없다네요
    공약은 지킬 생각 없으니 민주당 거 슬쩍 갖다쓰고
    부동산에만 잘 공략하면 된대요
    서울. 아파트 지어주겠다는 거
    오세훈도 한강벨트 어쩌고 하는 거
    서울시민들 부자 만들어줄 거라는 마약성 로또복권 살포하는 거라고

  • 35.
    '26.2.13 10:46 PM (116.121.xxx.181)

    위 몇 댓글이 말하는 하급지에 사는 주민인데요.
    아니, 하급지는 사람 살 곳이 아닌가요?
    완전 살기 좋은데요?
    여기 주민들은 상급지로 옮겨가는 게 꿈이라는 거 당신들의 착각입니다.

    부동산 투기꾼들이 만든 꿈이죠.
    명품백 안 들면 루저라는 마인드 주입하던 얼마 전 사회분위기처럼요.

    내가 사는 동네 너무 좋고, 여기서 평생 살고 싶어요
    물론 집값이 별로 안 오르긴 하지만, 뭐 어때요?
    부동산으로 돈 벌 생각 없어요.
    돈 생기면 모아서 외국 한 달 살기 합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꿈이 부동산 투기꾼들이 만든 꿈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뭐라 그러지 마세요. 그리고
    젊은 세대도 달라지고 있어요.
    몇 달 월급 모아 비싼 백 사는 젊은이들 요즘 없어요.
    백화점 명품관 사라지고 있고,
    똑똑한 소비 잘 합니다.
    상급지 하급지라는 용어까지 만드는
    부동산 투기꾼들이 만든 가상의 세계, 얼마나 갈까요?
    사람들의 욕망을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착각입니다.

  • 36. 그냥
    '26.2.13 11:11 PM (117.111.xxx.126) - 삭제된댓글

    어느 순간부터 돈을 기준으로
    나보다 적게 가진 사람을 대놓고 무시하는 풍토가
    생긴거 같아요
    아파트 살면 빌라 무시하고
    집값 비싼 동네 살면 덜비싼 동네 무시하고
    주식도 씨드 크고 많이 번 사람들은
    주식도 안하고 뭐했냐면서 무시하고 조롱해요
    세상이 천박해졌어요

  • 37. ㅇㅇ
    '26.2.14 1:18 AM (112.152.xxx.234)

    원글은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구요
    댓글은 그게 더쿠로 펌돼서 더쿠 회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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