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6.2.13 2:53 PM
(175.197.xxx.64)
따님의 입장도 궁금하네요...
2. ..
'26.2.13 2:54 PM
(211.208.xxx.21)
따님의 마음이 느껴져요ㅠㅠ
3. 기ㅏㅓㄴㄷㅁ
'26.2.13 2:56 PM
(118.235.xxx.178)
그러게요
착하고 부모위하고 10살에 밥해놓은 착한딸이 돌아서기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이 있었을지
부모님이 그 딸에게 모든 짐을 다 지우고
혹시 아들만 위하지는 않았는지
82에서 글을 많이 읽었더니 뭔가 그려지네요
4. ㅡㅡ
'26.2.13 2:56 PM
(118.235.xxx.22)
따님 생각과 감정이 원글님과 다른가 봅니다.
잘 자라서 결혼하고 자식 낳고 잘 살고 있는 것만도
감사하다 생각하며 응원하면서
원글님 생활 열심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5. 딸 입장
'26.2.13 2:56 PM
(220.78.xxx.213)
열살 고사리 손으로 밥하다니....
부모가 능력없어 아이 고생시켰네요
6. ..
'26.2.13 2:56 PM
(118.235.xxx.39)
착하고 마음이 여린딸이 냉정하게 변해버린거라면 그간 따님의 고충이 있었겠죠 저도 따님의 입장이 궁금해요
7. 흠
'26.2.13 2:56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딸이 감쓰노릇 이제 그만 하고 싶나 보네요.
자식 앞에서 본인 감정 다 표현 하신 건 아닌가요?
부모가 어려운 게 그런 것 때문이죠.
아버지 돌아가시고 현타온듯.
8. ..
'26.2.13 2:57 PM
(14.53.xxx.117)
남편 떠나고 아들딸 장성하여 제갈길 갔고 원글님 혼자 외로우신 모양인데 홀로서기를 하셔야해요. 딸도 지칠대로 지쳤을 거란 생각이 원글만 읽어도 느껴지네요
9. 에고
'26.2.13 2:57 PM
(118.235.xxx.173)
제가 울면 눈물 닦아주고 장사하고 지쳐 돌아오면 아빠엄마 힘들다고 열살 고사리손으로 설거지도 해놓고 밥솥에 밥도 안쳐놓고 착하고 마음이 여렸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착하고 기특하게만 보였나요. 아이가 아이로서 지내지 못 했다는 겁니다. 저희 엄마랑 똑같으세요. 저도 딱 저 코스 그대로 컸어요. 청소하고 밥하고 엄마 기분 살피고.
저는 자식으로서의 시간이 없었어요. 언제나 애매한 포지션. 엄마의 동지 비슷한. 오롯이 자식이었던 적이 없는데 나이든 엄마는 이제와 자식 노릇을 하래요.
저정도 해줬는데 고마움을 몰라요. 원글님이나 우리엄마같은 부모의 특징이죠.
10. 딸
'26.2.13 2:58 PM
(182.161.xxx.38)
딸이 이제야 정신 들었나봐요.
딸 놔주세요.
10살짜리가 부모 위해서...
당연한거 아니잖아요.
딸 인생 살도록 놔주세요
11. 세상에
'26.2.13 2:58 PM
(223.38.xxx.126)
열살이라는거보니 만 여덟살 애가 밥해서 부모를 기다렸다고요?
그걸 사회인되고 결혼할 때까지?
아우 진짜 할맣ㄴ하않
12. ...
'26.2.13 2:58 PM
(14.51.xxx.138)
부모 손길이 필요한 어린나이에 부모도와 집안일해가며 지냈을 따님이 아이 낳고 키우면서보니 자기가 살아온 세월이 서러웠나봅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얘기해주세요
13. 마음이
'26.2.13 3:00 PM
(223.38.xxx.173)
아프네요 ㅠ
시간을 좀 가지시고
진심을 담은 글을 전해 보심이 어떨까요
14. 그냥
'26.2.13 3:00 PM
(59.6.xxx.211)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사세요.
15. 그게요
'26.2.13 3:00 PM
(123.212.xxx.210)
여자들이 애 낳고 나서 엄마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는 경우도 있고
완전 엄마를 증오하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어떻게 이렇게 조그만 애를 그렇게 내버려뒀나...
애를 낳고보니 엄마라는 사람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거죠.
님도 최선을 다했지만 딸도 최선을 다하고 여태 살아온 거예요.
이제는 그냥 서로 마음 다치지 말고 거리두고 지내세요.
그러다보면 또 마음 풀리는 날도 오겠죠.
16. ㅇㅇ
'26.2.13 3:01 PM
(73.109.xxx.54)
자식 입장도 좀 들어주고 감정도 이해해주고 미안하다 사과도 하고 그러세요
지금도 본인 감정만 중요한 분인 것 같아 안타까워요
17. 솔직히
'26.2.13 3:01 PM
(118.235.xxx.172)
딸은 최선을 다했을 거라서요
좀 놔주세요
18. ..
'26.2.13 3:02 PM
(121.168.xxx.172)
고마운 딸..
본인은 그 딸에게 어떤 엄마였는지
한번 뒤돌아보세요.
엄마를 필요할 때 도움이 안된 엄마에 맺힌게 있어보여요
어렵고 힘들게 살아서 엄마가 못해준 건 당연하고
어린 딸은 유년시절 보살핌보다 부모 힘듦부터 살펴야 했는데 그걸 안쓰럽게 여기거나 미안해 했는지 아님 고맙지만 지가 하니까 당연시 여기셨는지..
어른인 부모도 어려운 환경에서 힘들었다 징징거릴 정도면 어른도 아닌 아이는 얼마나 더 힘들었겠어요?
애 어릴 때도 부모상황을 이해바라고
지금도 그 때를 이해바라고
따님 입장에서 매번 부모를 이해해고 고마운
딸 역할만 계속 해야 하나요?
이제 고마운 딸 노릇도 지치고
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걸 당연히 여기고
계속 바라는 엄마한테 마음이 멀어진거죠
엄마가 알아주고 도와줬으면 하는 상황에서
그렇치 않았던 엄마한테 실망도 컸고.
엄마로서 내가 그 딸에게 어떤 엄마였는지..
잘못한 점이 있으면 진심으로 미안했다고 말할 생각은 있으신지..
19. 지우실듯
'26.2.13 3:03 PM
(220.78.xxx.213)
댓글들 보시고 성찰의 시간 좀 가지시길 바랍니다
내 설움만 생각지 마시구요
원글님이 쓰셨잖아요
착하고 여린 딸이라구요
그런 성격에 냉정해지기까지 오죽 맘고생이 있었을지를 유추해 보세요
전 그 딸 어깨 토닥토닥 해주고 싶네요
맘 약해지지 말고 니 인생 니 행복만 찾으라고도 말해주고 싶구요
20. 마음
'26.2.13 3:03 PM
(133.106.xxx.232)
딸애가 아빠한테 의지를 많이 했어요.
애들 아빠가 황망하게 떠나고 딸이 많이 힘들어했는데 제가 잘 보살펴주지를 못해서일까요?
사위도 있고 아래로 정쏟으며 애키우고 살면 또 살아지니까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도 사는 게 힘들어서 딸 마음을 못 봐준 것 같아요…
21. 솔직히
'26.2.13 3:03 PM
(118.235.xxx.172)
지금도 다툰 거에서 계기는 쏙 빼고 딸이 잘못한것처럼 차갑게 얘기해서 자기 놀랐다 이런 얘기만..
22. 음
'26.2.13 3:04 PM
(175.197.xxx.64)
글에서 느껴지는 건
원글님 좀 공주과 같으시다...
그런 엄마 둔 딸은 미치게 힘들어요...
23. .....
'26.2.13 3:04 PM
(211.218.xxx.194)
시집가서 애낳고 사는 딸이랑
보통은 다툴 일이 잘 없을텐데요.
뭐가 문제인지.
별거아닌 문제면 져주세요.
24. 에고
'26.2.13 3:04 PM
(106.101.xxx.163)
딸이 저렇게 나오면 반성을 하세요
착한 딸이 괜히 저러겠어요
25. ...
'26.2.13 3:04 PM
(118.235.xxx.149)
아이가 일찍 철든다는 말 저는 싫어해요.
아이가 아이답지 않은 거 정상이 아니잖아요?
그냥 딸은 놔두세요. 자기 아이 낳고보니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나보죠.
26. 솔직히
'26.2.13 3:05 PM
(118.235.xxx.172)
냅두는 게 잘해주는 거예요 이제와서 노년에 짐만 되지 도와주는 시늉 봐주고 리액션 해주는 것도 힘들어요
별개로 원글님 마음 힘든 것도 진심이시잖아요 정신과 가서 약 타먹으세요 그럼 좀 견딜만해요
27. 그게요
'26.2.13 3:06 PM
(123.212.xxx.210)
감정적이고 비효율적이라고 하는 말에 모든 게 담겨있네요.
손 갈 데 없이 알아서 잘 자라준 딸은 솔직히 원글님에게 할 수 있는 모든 걸 이미 다 해 준 거예요.
딸 말처럼 이제와서 뭘 어쩌라고....그러시는지
알아서 잘 살고 있으니 그냥 내버려 두고 이제 님 인생 사세요.
28. ....
'26.2.13 3:06 PM
(211.218.xxx.194)
같이 자영업하던 배우자가 죽으면 늙은 부인이 젤 문제지
시집간 딸이 황망한들 엄마보다 황망해요?
엄마가 딸 위로해줘야하구요?
가만히 내버려두세요.
원글님이 뭘 딸한테 바란게 있어서 딸이 화낸거면...바라지 말아보시구요.
손주봐줄거 아니면..
지엄마 아빠 있는데 어련히 잘키우겠죠. 손주걱정도 마세요.
29. 맙소사
'26.2.13 3:07 PM
(220.78.xxx.213)
시집가서 애낳고 사는 딸이랑
보통은 다툴 일이 잘 없을텐데요.
뭐가 문제인지.
별거아닌 문제면 져주세요
이게 져주고 말고 할 사안으로 읽히다니...
30. kk 11
'26.2.13 3:07 PM
(125.142.xxx.239)
10살부터 그 고생을 하다가
깨달았나봐요
사과하고 기다리세요
31. 솔직히
'26.2.13 3:07 PM
(118.235.xxx.172)
지금도 나이 들고 남편이 없으니 딸이랑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강해지는 거지 안 그랬으면 또 딸이 얌전하고 손이 덜 가네 착하네 이러고 말았을겁니다
32. 으쌰
'26.2.13 3:07 PM
(106.101.xxx.40)
본인이 애낳고 키워보니 엄마가 기특하다며 어린애에게 짐 지운게 이해안갔을루도 있죠.
결국 다 본인 힘든 얘기만 하시는데 해준게 뭐있던가 돌아보세요
33. ..
'26.2.13 3:08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딸에게 보호자이긴 하셨나요?
딸은
어린 시절부터 어쩔수없이 조숙해지고
항상 힘들어보이는 엄마를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의지할 곳도 없고, 보호받지도 못했을겁니다.
34. ..
'26.2.13 3:08 PM
(182.224.xxx.3)
딸에게 보호자이긴 하셨나요?
딸은
어린 시절부터 어쩔수없이 조숙해지고
항상 힘들어보이는 엄마를 돌보느라
정작 자신은
의지할 곳도 없고, 보호받지도 못했을겁니다.
이제 그만 놓아주세요.
딸이 부모의 사랑을 인정하면, 회한이 풀리면 돌아올겁니다.
35. ..
'26.2.13 3:10 PM
(61.98.xxx.186)
하루아침에 변하지는 않았을거구요
묵은 감정이 폭발한걸겁니다.
이쯤에서 눈물 거두시고 돌이켜보세요.
내 마음 알아주는 딸이라 평상시에 내 감정 다 쏟아내지는 않았는지 아들과 딸을 감정적으로 다르게 대한적은 없는지~
진심으로 사과하면 착한 따님이 받아주겠죠
하지만 사과하면서 이런저런 변명 넌 내마음 알아줄거라 생각해서 그랬다.내가 널 얼마나 의지했는데 등등
그런말은 하지 마세요.더 멀어집니다
제 남편도 50세까지 누구 못지 않은 효자였는데
평생 감정적으로 남편한테 의지하던 시어머니가
정작 도움이 필요할때는 형만 챙기고 좀 서운하다 얘기하면 넌 누구보다 내 마음 알지 않냐 가스라이팅을
몇십년을 했어요.남편이 울면서 폭발하고 연락 안했는데 전화와서는 또 자기 마음은 그게 아닌데 왜 모르냐
너 예전에는 안그러더니 왜 그러냐등등
당신 힘든것만 얘기하더라구요.진심어린 사과를 했다면 효자남편도 더 잘했을텐데 그이후 아예 연락 안합니다. 시어머니가 현명하지 못한데 정작 당신은 아직도 신세한탄하며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 있을거에요.
현명하게 대처하세요
36. 자업자득
'26.2.13 3:10 P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어찌 이 긴 문장에
딸 아이 마음 한번 못 읆조리고, 자기 감정만 충실
너무 감정적 이기심이 드러나네요
딸은 아빠가 돌아가신건데.. 지 남편 잃은건만ㅉㅉ
자업자득이니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 좀 하세요. 그나마 연락끊기기도 싫으면
37. ᆢ
'26.2.13 3:1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님은 딸이 나에게 다정하게 안했다고 님 섭섭한거만 생각하고
징징거리는걸로 들려요
남편 죽고 팍팍해졌을 딸 생각은 안하나요
님이 큰 잘못한거 없으면 부모자식 사이 쉽게 안멀어져요
장사까지 했다는 사람이 평생 전업으로 산 사람처럼 넘 애 같네요
38. ...
'26.2.13 3:11 PM
(223.38.xxx.180)
이 와중에도 자기 마음 찢어지는 것만 중요한 가요.
오죽하면 딸이 저럴까 싶네요.
저도 그랬어요. 내가 자식 낳아 키워보니 이렇게 예쁜 아이에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 엄마가 용서가 안 돼요. 딸이 제 할말을 하는게 뭐 그리 억울하고 가슴 찢어질 일입니까. 딸도 원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거고 그게 정상이에요. 성인이면 성인답게 딸의 의사를 존중하고 기다리세요. 억울해 하지 말고.
39. 따님
'26.2.13 3:11 PM
(14.32.xxx.143)
말에 답이 있는듯요
엄마가 감정적이고 비효율적이다
비효율이 구체적으로 뭘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정적이라는데서 아! 하게 되네요.
늘 본인 감정만 더 중요하고 그것만 들여다보고 그걸
가족들에게도 강요한 건 아닌가 되돌아보셔야할듯요.
아빠와 각별했다는데서도, 이미 엄마와는 그닥 정이 없었던게
아닌가 싶구요.
40. ...본인이나.
'26.2.13 3:11 PM
(211.218.xxx.194)
서로 왕래하고 지내다가
연말에 다투었다잖아요.
그럼 무슨 트러블이 있어서 딸이 그러는건데
그 트러블 난 사안에서 자기의견 계속 주장하지 말고 딸한테 져주란 말이죠.
져주고 말고할 사안 아니면 뭐.
-----------------------------------------------------------------------
제가 감정적이고 비효율적이고 자기가 필요할 때 제가 늘 곁에 없었는데 이제 와서 나한테 어쩌냐네요.---
지금와서 같이 있어준다 그럼 딸이 먼저 도망갈텐데.
자기한테 뭐 건드리지 말라는거 아닌가요? 그렇게 해주면 될것을.
41. ᆢ
'26.2.13 3:12 PM
(1.237.xxx.38)
님은 딸이 나에게 다정하게 안했다고 님 섭섭한거만 생각하고
징징거리는걸로 들려요
남편 죽고 팍팍해졌을 딸 생각은 안하나요
님이 큰 잘못한거 없으면 부모자식 사이 쉽게 안멀어져요
장사까지 했다는 사람이 평생 전업으로 산 사람처럼 자기 감정만 중하고 넘 애 같네요
42. ᆢ
'26.2.13 3:12 PM
(61.75.xxx.202)
나이 들수록 문제를 상대에게서 찾을려고 하니 해결이
안되죠
나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으시고 핑계대지 마시고
좋은 마음 착한 마음으로 살다가 보면
다 제자리로 돌아올 거예요
43. 리아
'26.2.13 3:12 PM
(122.43.xxx.29)
제가 그 딸입장입니다
엄마는 평생 나를 애어른으로 키우고
아들인 동생만 금지옥엽...
엄마 힘든 인생
나한테 평생 하소연
나를 잡초같이 생각...
거리두기하는 딸도 많이 힘들거에요
44. 마음
'26.2.13 3:12 PM
(133.106.xxx.232)
살림 안 시켰어요.
발이 부어터지도록 장사하고
돌아와도 애들 건사는 열심히 했네요.
그때는 젊었어요.
어느날 집에 오니 애가 설거지를 해놓고 밥을 해놨더라구요.
두살 터울 동생하고 둘이 그렇게 했는데 얼마나 기특하고
미안한지…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두 아이가 부모 고생한다고 옆길로 샌적도 없이
너무 열심히 잘 해주고 커줬어요.
그런데 사는게 그렇게 쉽지가 않았어요.
아빠도 그렇게 가버리고
내 새끼들이 고생 많이 했어요…
45. 어후
'26.2.13 3:12 PM
(211.234.xxx.96)
이 짧은 글에서도 원글님이 나르인게 느껴지네요
어린 딸의 감정을 착취하며 살아온것도 모자라
이젠 커버린 딸이 자신의 길을 가는것에 대해서도
본인 연민에 빠져 본인 감정에만 충실하시네요
어후 질려
46. 딸에게
'26.2.13 3:13 PM
(118.235.xxx.99)
엄마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나 보네요.
엄마만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한데 가까이 오고 싶겠나요.
아이 낳고 키우면서 이렇게 어린아이였던 나한테 엄마는 왜 그랬을까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고요.
본인을 좀 돌아보시고
딸을 그냥 놔둬주는 게 딸을 위한 거예요
47. 자업자득
'26.2.13 3:13 PM
(211.234.xxx.87)
어찌 이 긴 문장에
딸 아이 마음 한번 못 읆조리고, 자기 감정만 충실
너무 감정적 이기심이 드러나네요
자업자득이니
스스로 돌아보고 반성 좀 하세요.
그나마 연락끊기기도 싫으면
48. 당연
'26.2.13 3:14 PM
(118.235.xxx.172)
당연히 안 시켰겠죠 안 시켰는데도 알아서 하는 환경을 만들어준거지..... 그게 더 나빠요. 아예 몰상식하면 남들한테 동정이라도 받고 첨부터 싫어하기라도 하지. 애매하게 행동 유도하면서 자긴 책임감 있고 상식적이라고 철썩같이 믿음
49. 왜
'26.2.13 3:14 PM
(203.128.xxx.74)
속썩인 자식이 효도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님네는 그 반대인 경우죠
딸이 어려서부터 할 도리다하고 할 효도를 다 미리 진빠지게
했기 때문에 더이상 시달리기 싫은거에요
그냥 좀 내비두세요
지가정 잘 지키며 살도록 놔두세요
50. ㅋㅋ
'26.2.13 3:15 PM
(223.38.xxx.104)
왜 그러세요 진짜
미드나오는 철없는 엄마, 청량리 콜라텍 철없는 할매같은 소리 고마해요
51. 딸에게
'26.2.13 3:15 PM
(58.29.xxx.32)
고맙다고 표현하셨나요
엄마가 사랑 많이 해주셨나요
딸은 고사리손으로 밥까지 지어주며 사랑 해주었는데
엄마는 나르 엄마인가보네요
52. ....
'26.2.13 3:16 PM
(14.39.xxx.37)
가만히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따님도 고통스러울거에요.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고 애도하고 다시 해석할 시간이 필요할거에요.
네가 이렇게 나오니 엄마가 너무 힘들다 이런 내색 절대로 마시고 그자리에 그대로 계셔주세요. 미안하다 말하시고 변명 마시고..
긴 시간이 필요하고 님만 힘들지 않고 따님도 못지않게 힘들어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추스리면 돌아올거에요
53. lil
'26.2.13 3:16 PM
(112.151.xxx.75)
첫글 순하고 얌전
순하고 얌전 ㅠ
그렇게 판단하지 마세요
54. ...
'26.2.13 3:16 PM
(118.235.xxx.197)
제가 힘들어 하는데도 제 할말 다 하고 가버린 후 연락이 없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같은 부모로서 자식한테 뭘 그리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이해가 안 가요
자식이 나 때문에 힘들어 할 거 생각하면 마음 아파서
스스로 내색 안 하는게 부모 마음 아닌가요?
따님도 살면서 힘들었을 때가 있었을텐데
오히려 삶을 투정하는 엄마라 어떤 힘듦도 내비추지 않으려고 노력했을텐데 오히려 계속 받아줘야 하는 자식 입장에서 이제 넌더리가 났을지도..
55. 그니까
'26.2.13 3:17 PM
(123.212.xxx.210)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딸한테 바라는 게 뭔가요?
다툰 이유는 뭐고요?
연말에 사건이 어떤 일이었기에 딸이 그랬을까요.
그 얘기를 우선 풀어야 하는데 자기연민 넘치는 분들 보면
꼭 고생했다는 옛날 얘기부터 하니 감정적 비효율적이라고 할 밖에....
56. 원글님
'26.2.13 3:18 PM
(121.147.xxx.48)
육아의 끝은 완전한 타인으로 아이를 독립시키는 것이라 하더군요. 내 말 안 듣는 아이로 자신의 길을 걷고 자기 가족을 구성하고 남처럼 살아가는 것을 부모는 목표로 해야 해요. 그게 박수받아야 하는 일이고 인간 삶의 진실입니다.
딸은 성장해서 이미 자신의 가정을 꾸린 마당에
딸에게 원글님의 감정을 돌봄을 힘듦을 쏟아붓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자식 키워서 이 정도도 하면 안 돼? 억울해 하지 마세요. 이게 맞아요.
자식과 함께 하는 삶을 꿈꾸지 말고 내인생을 씩씩하게 살아가세요. 자식은 그저 길손일뿐이에요.
57. 그니까
'26.2.13 3:19 PM
(123.212.xxx.210)
원글님이 딸한테 바라는 게 뭔가요?
다툰 이유는 뭐고요?
연말에 사건이 어떤 일이었기에 딸이 그랬을까요.
그 얘기를 우선 풀어야 하는데 자기연민 넘치는 분들 보면
꼭 고생했다는 옛날 얘기부터 하니 감정적 비효율적이라고 할 밖에....
쓰는 어휘도 마음이 찢어지고 세상이 무너지고.. 뭔 큰일이 난 것도 아닌데 감정과잉
58. .....
'26.2.13 3:19 PM
(211.218.xxx.194)
엄마아빠가 그렇게 일해서
빌딩이라도 한채 사놨어봐요.
저아는집은 부부가 시장에 돈벌러 가면서 애 봐줄사람없어서
어린아들 방에 가두고 방문 잠그고 가서 돈벌었어요.
명절마다 조카까지 모두 와서 이모이모 합디다.
딸이 차갑게 하고 간것이야 말로 딸의 어리광이니
본인 마음 아픈것 추스리시고 기다려주세요.
원래 온갖소리 다 쏟아내도 받아줄 사람 이세상에 친정엄마 뿐이에요.
내가 엄마노릇 한번 해줬다 생각해보심 어떨까요..
남편, 시어머니,자기자식한테는 그렇게 못쏟아부어요.
근데 엄마 니가 와서 싹싹 빌어야만 내가 용서해준다?
그럼 또 할수없는거구요. 각자인생 사는거죠.
내가 그렇게 밖에 못키웠구나 하고.
엄마인생 절대 이해못해줄거니까.
59. 딸이
'26.2.13 3:21 PM
(220.65.xxx.99)
그동안 많이 참고 있었나봅니다.
60. 반성하세요
'26.2.13 3:21 PM
(180.71.xxx.214)
-
삭제된댓글
10 살 고사리 손으로 설겆이에 밥까지
원글님이 가난해. 열심히 일했다지만
솔직히 딸도 고생한건 마찬가지
어린데 곁에 없어줘서 미안하다 하시고
딸 맘을 풀어 줘야지
자기 감정만 줄줄이 나열 으이그
착한딸 가스라이팅 그만 하세요
딸도 이제 본인 위해 살아야지
그만 징징대시고
딸도 엄마 안만나고 싶은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를 생각해 보시고
마음을 풀고 다가가 보세요
옛날에 딸이 불쌍햇네요 , 착했었는데 그런말 그만좀 해요
61. 음
'26.2.13 3:21 PM
(118.235.xxx.172)
지금 와서 사실 빌딩 사놨어도 딸은 지긋지긋할 거예요
지금 와서 손주를 봐주겠다, 반찬이라도 해주겠다 뭐 그런 시늉을 해도 이런 분들은 그거 할 테니까 더 무언가를 내놔라 이런 구조로 되어요
그렇지 않고 순수한 마음이라 해도 그동안의 관계가 학습된 게 있으니 딸은 부담 느낄 거고요
딸도 사실 정신이 없으면 그런가보다 하고 자기도 엄마 도움 받고 그 스트레스 다른 데 풀고.... 대물림이죠
62. 음
'26.2.13 3:23 PM
(118.235.xxx.172)
그리고 원글님이 고생한 건
원글님 남편과 원글님이 일이 고된데도 자식 둘 낳았으니 힘들죠... 본인 선택으로 본인이 힘들게 애 키운거랑 태어난 애가 눈치보고 힘들게 자란거랑 똑같나요 그렇게 자랐는데도 결혼한 게 대견.
63. 하긴
'26.2.13 3:23 PM
(211.218.xxx.194)
어차피 죽으면 1/n인데.
64. ㅇㅇ
'26.2.13 3:24 PM
(121.136.xxx.161)
딸이 결혼해서 잘 살면 됐습니다.
그것이면 되는 겁니다.
65. 젊은시절
'26.2.13 3:24 PM
(124.56.xxx.72)
님처럼 따님도 한창 일하고 결혼생활 하고 사느라 바쁜데 아직도 님이 제일 힘드세요?
66. 이유가
'26.2.13 3:25 PM
(180.71.xxx.214)
있겠죠
딸도 자기 인생사는거지
남들과 비교해 멀어졌다 이런말을
한국 부모들이 자주 하면서
혼자 가슴이 찢어지네 어쩌네 하는데
솔직히 공감 안되고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
잘자랏으면 대견해하고 칭찬하고
가끔씩 만나 맛있는 밥이나 먹고 헤어지는거지
뭘 또 가까이 두고 하소연을 또 얼마나 하려고
그러나요 ?
너무 한국 부모들 다 F 들 .. 공감안됨
67. ㅇㅇ
'26.2.13 3:27 PM
(125.130.xxx.146)
솔직히 공감 안되고
어려운 가정에서 자라
잘자랏으면 대견해하고 칭찬하고
가끔씩 만나 맛있는 밥이나 먹고 헤어지는거지
뭘 또 가까이 두고 하소연을 또 얼마나 하려고
그러나요 ? ..2222222
68. ..
'26.2.13 3:27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딸 입장인 저는..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데..."
레파토리 정말 끔찍하고 지긋지긋해요.
그 말들..
다 지금 제가 마음속으로 하고 있는 말들이예요.
똑같은 엄마 되지 않으려고..
저는 고통을 속으로 다 감내하면서 제 아이들 앞에서는 항상 웃어줘요.
속으로는 눈물이 나도 겉으로는 그냥 웃어줘요.
69. …
'26.2.13 3:28 PM
(222.233.xxx.219)
딸이 스스로 독립적으로 잘 살기를 바랍니다
70. ..
'26.2.13 3:28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자기 가정 생기면 친정 다 귀찮고 저 살기도 바빠서 엄마 멀리하게 됐어요
딸 인생 딸 가정 잘 살면 그만이죠
71. ..
'26.2.13 3:28 PM
(182.224.xxx.3)
딸 입장인 저는..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데,
내가 지금 얼마나 힘든데..."
레파토리 정말 끔찍하고 지긋지긋해요.
그 말들..
다 지금 제가 마음속으로 하고 있는 말들이예요.
똑같은 엄마 되지 않으려고..
저는 고통을 속으로 다 감내하면서 제 아이들 앞에서는 항상 웃어줘요.
속으로는 눈물이 나도 겉으로는 그냥 웃어줘요.
72. 그냥
'26.2.13 3:28 PM
(218.147.xxx.180)
모르시겠으면 그대로 사시는게 ..
서운한게 터진거 같은데 원글님은 어떻게 말해줘도 이해못하고 못 받아들이실텐데
그냥 사는데는 각자의 지옥이 있는거고
힘들어 죽겠다는데 아니 !! 내가 더 힘든사람이야 !! 그럼 얘기를 할수가 없어요
73. 에고
'26.2.13 3:29 PM
(61.81.xxx.191)
서운해마시고
노후준비 잘하시고 즐거운 취미생활 만드세요.
손주 돌봄도 안 맡기고 씩씩한 딸이네요
74. 원글님
'26.2.13 3:30 PM
(121.147.xxx.48)
저도 5년전에 남편 보냈어요. 적어도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통곡하거나 우울해하거나 내 감정을 내보인 적 없었어요.
애들 역시도 마음이 갈기갈기 찢겨진 상태일텐데
오히려 엄마 마음을 신경쓰고 눈치보고 하는 상태인데
그런데다가 나 힘들다 우울하다 슬프다 죽고싶다 그런다는 건
엄마로서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이니까요. 나는 엄마니까요.
각자의 슬픔은
각자의 몫이에요. 스스로 해소해야 해요. 자식들에게 내 슬픔을 핑계로 징징대면 안 됩니다.
75. ...
'26.2.13 3:31 PM
(58.145.xxx.130)
본인이 쓴 글에조차 답이 있고만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진짜 모르는 건지...
딸 말로는 제가 감정적이고 비효율적이고 자기가 필요할 때 제가 늘 곁에 없었는데 이제 와서 나한테 어쩌냐네요.라면서요...
딸이 엄마가 필요한 순간에 옆에 없어서 혼자 견뎌왔는데, 엄마는 왜 이제 와서 뭘 해달라는 거냐고 정확히 대답했는데도 모르는 척 하는 겁니까?
진짜 모르는 거예요? 아님 외면하고 회피하고 딸한테 버림받은 불쌍한 사람 코스프레해서 동정표라도 얻고 싶은 건가요?
자식하고 관계도 기브 앤 테이크라는 게 있는 겁니다
왜 필요할 때 감정을 제대로 안아주지 못한 자식한테 이제 와서 내 감정 안받아 준다고 징징거려요? 그것도 엄마가 되서?
뭘 줬다고 뭘 달래요?
딸이 정확히 말해도 못 알아듣고 징징징...
진짜 딸이 왜 저러는지 너무 알겠네요
이 짧은 글만 읽어도...
76. ᆢ
'26.2.13 3:33 PM
(211.234.xxx.187)
반성은 없고 자기연민만 한가득
77. 글중에
'26.2.13 3:33 PM
(119.195.xxx.153)
원글님 글 중에
-----------------------------------------------------
제가 힘들어 하는데도 제 할말 다하고 가버린 후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요.
--------------------------------------------------
힘들어 하는것 그대로 딸에게 쏟아 부었나 보네요
자신의 감정 딸에게 어떻게 표현했나를 생각해보세요
78. 이제
'26.2.13 3:34 PM
(118.235.xxx.172)
아들이랑 아들 며느리 붙잡고 그러실듯...
79. 딸이잖아요.
'26.2.13 3:35 PM
(223.39.xxx.100)
쓴 글보면 딸이 엄마에게 해준것만 썼어요. 그렇게 크는동안 딸은 딸답게 응석부려보지도 못했어요.
엄마를 헤아려 자기를 내려놓고 살았어요.
지금도 딸에게 엄마가 필요한 게 아니고
원글에게 딸이 필요하잖아요.
아마도 딸에게는 아버지가 그리움의 대상이 될지 몰라도 엄마는 안그럴것 같아요.
딸은 잘살고 있으니
엄마는 엄마답게 홀로 잘지내보세요.
딸에게 심적으로도 독립하고 잘살아보세요.
딸 좀 놔둬요.
진짜 딸이 객관적으로 필요한 날이 올거에요.
그날까지라도 딸 마음 좀 덜어주세요.
80. . .
'26.2.13 3:36 PM
(175.119.xxx.68)
이제야 본인 어릴때가 생각났나 봅니다
아마 친정이 괜찮게 사는 편은 아닐거라 추측합니다.
81. 영통
'26.2.13 3:40 PM
(211.114.xxx.32)
저의 속물적 회의적인 관점을 가진 입장에서
딸이 지금 상황이 힘든가 봅니다
힘든데 아빠가 곁에 없는 홀어머니가 부담스러운 거죠
그래서 거리두기 하는 거라고 봅니다.
이성적으로 영악하게 엄마가 부담스러워~ 거리둬야겠어~ 이렇게 마음 먹어서 그런게 아니라
힘들 때 자기에게 도움 안 되고 더 부담되는 사람 피하고 싶은 일종의 방어기제?
님도 당분간 거리를 두는 거 어떨까요?
먼저 전화하지 말고. 전화 오면 반갑게 들어주고..반찬 가끔 보내주고
딸 생일이나 중요한 날에 살짝 오버한다 싶게 잘해 주고..
늘 걱정해주는 말 자주 하고..
82. 원글님이
'26.2.13 3:40 PM
(112.157.xxx.212)
아무리 억울하고 슬퍼도
따님이 자라면서 느낀 그 많은 감정들을 어찌 할수 없어요
원글님 묘사대로 그리 여리고 착한 딸이었다고 생각 하시면
지금이라도 섭섭함 보다는 아이가 느꼈던 그런 말들을 새겨 들으시고
그걸 해소시켜 주시려고 노력을 하세요
아이가 느꼈던 기댈곳 없어서 오로지 홀로섰을 그 시간들에
원글님이 억울한건 의미 없어요
아이가 느꼈던 그 감정이 중요한거죠
많이 아팠었겠다 세상이 너무 힘들어 그것까지 못살펴줬나보다
미안하다 근데 엄마 마음속에 너희들은 너무나 대견하고 감사한
내겐 과분한 자식들이었다 늘 고맙다 까지만 하세요
아이들 마음이 다시 따뜻해질때까지요
어머님이 아무리 억울해도 자식들이 느꼈던 그감정들은
직접 겪었던 마음들이라 어찌하지 못해요
그냥 지금부터라도 나아지고 싶으면 그 아픔을 끊임없이 쓸어주고
다독여 주는 수 밖에요
83. 원글님
'26.2.13 3:41 PM
(14.49.xxx.24)
그냥
평범한 엄마를 하세요
그냥 내 인생 열심히 살다 자식한테 전화오면 반갑게 응대해주고
밥 먹었냐 물어주고, 잘사냐 물어주고,
엄마는 딸에게 힘드니 마니 하시지 마시고요
그렇게 안해도 딸들은 알아요,
그러니 좋은말만 좋은 소리만 하세요
딸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줘야 하잖아요
부모는 자식에게 기댈 언덕이 되어주고 쉼터가 되어줘야 해요
자식에게 이거저거 힘듬을 표현하는게 아니고
자식들도 다 알아요
단지 내 사는게 힘들면 외면하고 싶은거지요
84. ....
'26.2.13 3:44 PM
(112.168.xxx.153)
원글은 그 나이 먹을 때까지 딸에게 한번도 져준 적이 없나 보네요. 자식 이겨먹으려는 부모 왜 이렇게 많은지.
85. ...
'26.2.13 3:47 PM
(106.101.xxx.237)
짧은 글로 이런저런 사정을 어찌 다 알겠어요.
원글님이 어떻게 살았고, 따님이 어떻게 자라왔는지 남들은 다 알 수 없어요.
중요한건 현재의 모습이죠.
부모님 중 한 분이 돌아가시고 남아계신 한 분을 돌봐드려야 한다는
그 부담감이 없는 자식은 없을거에요.
그럴때 남아계신 분이 조금 의연한 모습을 가지시고,
본인의 삶을 추스려 살려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자식이 조금 부담을 내려놓을 수 있어요.
혼자 되신 분의 슬픔, 혼란도 물론 말도 못하지만, 자식들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의 관계를 위해서 어느 정도는 혼자 추스리시길 바래요.
자식은 자식일 뿐 나와 동등한 위치가 아니에요.
너는 너, 나는 나로 독립적으로 서보겠다는 의지가 보이느냐 아니냐
이 차이가 저는 크다고 생각해요.
서운하시더라도 조금 감정을 추스리시고, 원글님만의 해소법과 즐거움을 찾아보세요.
자식이 해줄 수 있는건 50퍼센트도 안된다 생각하시구요.
86. 딸이
'26.2.13 3:47 PM
(211.235.xxx.34)
잘살게 기도만하세요
보통 보면 아쉬운 사람이 애가 타는거지
딸은 속이 시원할꺼에요.
자식챙기고 남편챙기며 살게 두세요
열살딸이 설거지한게 감사해하며
87. 저는
'26.2.13 3:47 PM
(211.235.xxx.45)
이런 부모밑에서 컸는데,아빠한테 울면서
엄마가 살면서 신세한탄을 너무 해서 힘들었다니
아빠가 딸이 그런것도 못들어주네요?ㅎㅎ
그냥 우리 부모는 둘다 똑같은 사람인거고,그나마 원글 따님경우는 아빠가 아빠역할을 했나보네요.
아빠가 많이 그립고 보고픈데,원글님은 또!!
딸한테 자기 힘들다고 신세한탄을 했겠죠.
자기밖에 모르는 나르시시스트.
지긋지긋한거예요.
저도 인연끊었어요.전화도 차단.
죽어야 끝나는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자기연민이나 설움에 매몰되서 절대!엄마처럼 징징거리면서 살지 않을려고 다짐합니다.
발이 부르트도록 장사한건,자식 키우느라 그런것보다 돈 더 벌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예요?
대체적으로 이런분들이,돈을 너무 사랑합니다.
자식위해 버는게 아니라,자기 주머니 채우고 싶은거.
나
88. ㅌㅂㅇ
'26.2.13 3:48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제가 그 딸 입장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엄마의 엄마로 산 거죠
살면서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땐 엄마가 한 번도 기대한 언덕이 되어 주지 못했는데
엄마는 늙어서까지 계속 저를 자기 엄마로 사용하려고 하더라고요
딸이 평생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좀 해 보세요
상대가 받아 준다고 해서 끝도 없이 기대려고만 하면 안 돼요
지금도 슬프다고 하실게 아니고 자립을 하시고 딸의 기댈 언덕이 되어 줄 생각을 하세요
89. ㅌㅂㅇ
'26.2.13 3:49 PM
(182.215.xxx.32)
제가 그 딸 입장이에요
어렸을 때부터 제가 엄마의 엄마로 산 거죠
살면서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땐 엄마가 한 번도 기댈 언덕이 되어 주지 못했는데
엄마는 늙어서까지 계속 저를 자기 엄마로 사용하려고 하더라고요
딸이 평생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을 좀 해 보세요
상대가 받아 준다고 해서 끝도 없이 기대려고만 하면 안 돼요
지금도 슬프다고 하실게 아니고 자립을 하시고 딸의 기댈 언덕이 되어 줄 생각을 하세요
딸은 너무 지쳤고 더 이상 엄마를 받아 줄 에너지가 하나도 안 남아 있을 거예요
90. ..
'26.2.13 3:54 PM
(223.38.xxx.184)
원글님은 여유 있으시겠지만
가난한 친정 기대려는 부모
땰들도 싫어해요
저도 친정 멀리해요
91. 저는
'26.2.13 3:55 PM
(211.235.xxx.45)
딸이 자기가정안에서 잘살게 그냥 가만계세요.
아이를 키우면서,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으면서,어릴적 철이 너무 일찍 들어
못누렸던 감정을 자기 자식이나 남편에게
느끼고, 안정감을 찾아가게요.
원글님.
따님만큼 맘 알아주는 사람 없죠?
있을때 잘해주지 그랬어요.
92. ...
'26.2.13 3:56 PM
(218.209.xxx.224)
요점은 따님도 지금 사는게 힘든겁니다(경제적 이유 아님)
애정 보호 결핍
원글님이 어떻게 힘들게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딸이 아버지가 돌아가서 힘든걸까요
자신이 잘못한건 모르고
그 어린 10세의 아이의 편이 아니었는데
니네 아빠 난 힘들다
징징대지
이제는 딸은 가정은 이루웠고
엄마도 당신 삶이 힘들어서 화내거나 눈치보고 살았고
일단 서로 정이 없는같아요
지긋지긋한 기억일뿐
그 가운데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고 소통을 했다면 모를까
저라도 이런 친정엄마는 텁니다
왜 이제와서 자기의 삶을 이해하라고 하지?!
난 그 환경에서 커서 내 삶도 힘들었는데
앞으로 내 남편 손주한테 위신이나 필요가 있을때
연극 한번 해주세요
늘 따듯한 가정에서 자란 코스프레는 여기까지 입니다.
93. ..
'26.2.13 3:59 PM
(223.38.xxx.194)
이제 딸한테 정서적으로 경제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예요
딸이 최고~도 옛말 돼서 아예 안낳는
94. 마음
'26.2.13 4:00 PM
(133.106.xxx.232)
반성합니다..
딸이 자랑스럽고 귀하고 잘하고
그랬는데 표현을 못해줬어요..
딸애도 애기였는데 두살터울 동생 업으니
그 졸린 애가 울지도 않고 걸어서 집까지
간 걸 고맙다고 했어요..
연말에 애가 너무 손주한테만 쏟아붓고
애가 빛도, 젊음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 같아
임신적에 산 레깅스 버리고 너를 위해서
살으라고 한게 불씨가 되어서...
말이 커졌어요
딸을 사랑하고 딸이 빛났으면 좋겠는데
왜 이렇게 되어버린건지…
아들애 손녀가 곧 돌이라 그때 만날 것 같습니다.
사죄하고 싶어요.
95. ...
'26.2.13 4:03 PM
(118.235.xxx.172)
이미 늦었어요
노후준비는 잘 되어있나요.. 돈과 교류하는 지인들이 충분하신지.
지금 사실 딸이 자꾸 밟히고 걸리는 것도 냉정하게 말하면 노후가 걱정되어서일 확률이 높아요....
96. ...
'26.2.13 4:04 PM
(118.235.xxx.172)
딸이야 자기가 낳은 애고
주위에 도와줄 사람 줄줄이 딸리고 돈이 많으면 그러겠나요
애 엄마한테 맡기고 쇼핑이라도 다녀오겠지....
97. ......
'26.2.13 4:04 PM
(211.250.xxx.147)
스스로 독립을 하시길
한 인격체로 독립된 어른이 되세요.
지금처럼 생각하고 자식입장없이
나만 힘든데 하시면 영영 얼굴 못보게 되실수도.
98. 에휴
'26.2.13 4:06 PM
(123.212.xxx.210)
동생도 업어 키운 애가 자기 애는 얼마나 야무지게 잘 키우겠어요.
알아서 잘 키우고 있으니 그냥 지켜봐 주세요.
마음 아프면 그 귀한 딸한테 옷 한 벌 사주시든가요.
말로만 위해주는 척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듣기 싫어요.
지금 딸은 누구보다 빛나게 잘 살고 있으니 원글님만 잘 살면 되는 거
99. ㅇㅇ
'26.2.13 4:08 PM
(122.43.xxx.217)
엄마가 감정적이고 비효율적이다
ㅡㅡㅡ
감쓰로 쓰셨나봐요
거기다 우리나이 10살에 설거지에 밥 앉치기까지 시키면서
100. ....
'26.2.13 4:09 PM
(118.38.xxx.200)
자식들이 반듯하게 잘 커 줬네요.
받을 효도는 다 받았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꾸 난 혼자니 신경 써야 된다던가.날 그렇게 힘들게 놔두고 가버렸다던가.
항상 본인을 약자에 두고 뭘 바라면 참 자식 입장에서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든 자식 삶속으로 한자리를 둘려고 하실수록 멀어지고 싶을껍니다.
예전엔 이랬는데.이런 말도 절대 하지 마세요.
이제 원글님도 원글님 인생을 독립적으로 산뜻하게 재밌게 스스로 즐기며 산다는 걸 보여주는게 자식에겐 좋아요.
자식만 바라보고 주말엔 안오나.이런 느낌.정말 부담스러워요.
자식에게 바라지도 마시고 원글님만 생각하시고 건강 챙기시고 하루하루 재밌게 사시다가.
딸이 먼저 연락오면 산뜻하게 받아주세요.
그게 최선입니다.지금 상태에게 자꾸 연락하거나 그러면 점점 더 멀어집니다.
101. ....
'26.2.13 4:09 PM
(211.218.xxx.194)
내버려 두시고,
본인 인생사세요.
명절에 딸사위 손주 안올거 같아서 슬프시겠지만.
어디 여행이라도 가세요.
102. …
'26.2.13 4:11 PM
(223.38.xxx.88)
묵은 감정 끓어오를만 했네요
뭘 빛나게 살아?
어린 자식새끼 안중에도 없이 빛나게 사는건지 거렁뱅이로 키운건지 관심도 없었으면서 뭐? 이제와 빛나게 살으라고?
저 정도 묵은 감정이 쏟아진거면 회복 힘듭니다
괜히 전화도 마세요 그러다 차단까지 당해요
그냥 가만 계시면 차단까지는 안당하지만 괜히 이제와 니 맘 안다 다가가시면 바로 차단각이예요
103. 저거
'26.2.13 4:12 PM
(118.235.xxx.140)
빛나게 살라는 말조차
딸이 애 키우느라 꾀죄죄하니 내가 체면이 안 선다 이 얘기
애 키우느라 시간 쓰고 에너지 쓰는 거 남겨서 나한테 좀 써라 이거...
104. 저거
'26.2.13 4:14 PM
(118.235.xxx.140)
ㅜㅜ그냥 아무말 하지 마시고요 손주 돌 잔치에 참석하고 조용히 있다 오세요
옷 사입으라도 딸한테 돈이라도 주고 오세요 이랬다가는 또 오바해서 과하게 돈 주고 쇼하고 서운해하고 또는 뭐 팔아서 돈 마렸했다며 그 말하고 딸이 거절하면 안 받는다더라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
105. 저는
'26.2.13 4:14 PM
(211.235.xxx.45)
돐도 안된 애엄마한테 너를 위해 살라니ㅎㅎ
딸이 자식키우느라 힘든 상황에,
그리고 그 시기는 잠못자서 겉가죽도 까칠해지고,
예민한 시기인데,
바른 말하면 딸이 맞아 엄마.할줄 알았어요?
정말 애를 안키워본 사람 같네요.
원글님이 애키울때 얼마나 신경을 안쓰고,
자기 인생 살았을지 알만하네요.
딸은 심신이 힘들어도
인생 최고의 순간을 살고 있으니,딸한테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세요.
딸이 자기 자식 키우면서,
원글님이 얼마나 자녀들을 방치하고 무관심하게 육아를했는지 더 느끼고,
분노와 서러움이 이제서야 도착을 한거예요.
106. 사죄하고
'26.2.13 4:15 PM
(220.78.xxx.213)
싶으시다니 그리하시고
받아주면 고맙고 다행인거고
안 받아줘도 서운해하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가장 독인건 자기연민...
애들 앞에서 표내지 마시고 씩씩하고
건강한 노후 보내시길 하랍니다
107. 저거
'26.2.13 4:15 PM
(118.235.xxx.140)
그리고 저번에도 글 올리지 않으셨나요 진짜 마음이 아프신 건 맞을 거예요 그거는 정신과 가서 약을 드세요 단기간으로라도요 근데 그건 싫고 꼭 딸이랑 '해결'하고 싶으실 걸요? 연락 끊었는데 계속 그러면 폭력이예요...
108. 젤 놀라운 게
'26.2.13 4:16 PM
(221.149.xxx.56)
"제가 울면 눈물 닦아주고"에서 깜짝 놀라겠네요
엄마가 울어서 딸이 눈물 닦아주다뇨
역할이 전도된 거잖아요
부모는 자기 감정을 스스로 처리해야합니다
아이는 자녀로서 부모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데
반대로 아이가 부모를 보살핀 거예요
그동안 쌓인 딸의 감정이 폭발하고 냉랭해지는 게 당연합니다
109. ᆢ
'26.2.13 4:16 PM
(61.75.xxx.202)
이제부터 훈수는 접으시고
고맙다 사랑해 미안해 몰랐네 알았어
네가 알아서 잘 하니 내가 기분이 좋다 등등
좋은 말만 하세요
어려우면 고마워 사랑해 행복하다
이 세가지 말만 반복적으로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