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ㅋㅋ

인생 진짜 조회수 : 3,129
작성일 : 2026-02-13 13:46:12

방금 있죠

아직도 파란 불에 허우적대고 있는 어떤 주식에

조금 물을 타 볼까 하고

예수금 채워서 시장가 보다 낮은 금액에 버튼 눌렀어요

 

딩동 하고 오길래

뭐 이리 벌써 떨어지나 했더니만

매수가 아닌 매도 버튼을 누른 것..ㅠㅠ

 

오 마이.

수량이 그리 큰 종목은 아니었는데

실현수익 찾아보니 마이너스 14만원..켁

 

그래, 그럴 수도 있지 하면서도

미운 손구락 원망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방금

어떤 생각....퍼득

실은 제가 최근 어디 모임에서 밥 살 일이 좀 있었거든요

딱 그렇게 정해진 건 아닌데

정황상 그런 분위기, 

 

막상 계산할 때 되니

누가 정해준 것도 아닌데 안 사면 또 어때..

이런 마음도 들고

그냥 각자 내는 거로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웃기는 게 지금 막 단톡 뒤져보니

밥값이 177,000원

 

꺅..

소름 돋았.

 

저거 안 내서 벌 받았나 싶기도 하고

한편으론 저것도 내고 오늘 실수도 했으면

어쩔 뻔 싶기도 하고

 

마음이 참. 요상하네요. 참, 

IP : 211.219.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3 1:57 PM (14.48.xxx.198)

    뭔가 정신이 없고 어수선하신가봐요
    주변정리가 우선일듯

  • 2. kk 11
    '26.2.13 1:58 PM (223.38.xxx.70)

    그런일 다들 있어요
    정신 차려야죠

  • 3. .....
    '26.2.13 2:03 PM (112.148.xxx.195)

    저도 매수매도 할때 가끔 실수해요.ㅜ
    큰 금액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 4. ....
    '26.2.13 2:07 PM (14.49.xxx.6)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
    차리 밥값이면 더 나았을걸...속상하셨겠어요

    적선지가 필유여경
    적불선지가 필유여앙

    그래도 원글님 빨리 알아챘으니 좋으신 분 입니다~

  • 5. ..
    '26.2.13 2:24 PM (222.117.xxx.43)

    저두 그래서 100 날린적 ㅠㅠ
    쌈썽아 너만 바라볼께

  • 6. 제가
    '26.2.13 2:25 PM (39.123.xxx.24)

    주식 초기에
    천만원 통장에 넣어놓았는데
    계속 매수가능 버튼이 뜨길래
    매수가 안되었구나 싶어서 계속 누르다가
    사천만원 매수 한걸로 나오더군요
    증권회사에서 묻지도않고 외상으로 주식을 사게 만들어놓은것 ㅠ
    머리 나쁘면 주식도 못하는구나 ㅋㅋㅋ

  • 7. 그래서 말입니다
    '26.2.13 2:26 PM (211.219.xxx.67)

    모두지 매도의 타이밍을 잡지 못해
    방황하던 차에

    이것은 어쩌면 기회이다 싶어서리

    모인 예수금에 비상금 돈 더해
    ETF 매수해버렸다는.
    거래 되자마자

    또 빠지네요..털석

    오늘은 날이 아닌가 보네요.ㅠㅠ

    이제 가만히 있어야징

    친절하신 댓글에 그래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226 일출보러 동해만 갔었는데 오히려 남해가 더 멋지더라구요 6 .. 2026/02/14 1,686
1793225 곶감 선물 색이 흑삼 같아요 9 A 2026/02/14 2,150
1793224 오래전에 운전자보험 가입하신 분들께 여쭙니다 4 궁금 2026/02/14 1,113
1793223 말자쇼 재밌네요 2 2026/02/14 1,681
1793222 전세 보증금 제때 못받으면.. 11 ... 2026/02/14 1,618
1793221 대추를 사고 싶어요 12 ㅇㅇ 2026/02/14 1,517
1793220 삼전 18층에 몇십주 샀어요 잘한걸까요? 5 dd 2026/02/14 4,320
1793219 빈필하모닉 신년맞이콘서트 좋아하세요? 7 신년맞이콘서.. 2026/02/14 991
1793218 92세 할머니가 주1회 마작모임 주최하는 인스타를 보니 4 ㅇㅇ 2026/02/14 2,782
1793217 날이 풀려선지 조깅하는 분들 많네요 7 ... 2026/02/14 1,496
1793216 파면당한 김현태 근황 4 잘들헌다 2026/02/14 2,941
1793215 밥 차려도 바로 안먹으면 안차려줘도 되죠? 6 A 2026/02/14 1,365
1793214 쌀로 하는 떡 중에서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10 떡 좋아하세.. 2026/02/14 1,854
1793213 수저 교환 주기? 8 살림꽝 2026/02/14 2,762
1793212 시부모님이 연 3.6%로 빌려주신다고 45 보증금 2026/02/14 13,849
1793211 가장 위험한 운동이 뭘까요 4 ㅇㅇ 2026/02/14 2,495
1793210 냉동 고등어 필렛 3 000 2026/02/14 1,260
1793209 아이 학원 수업하는 2시간 사이 한 일 6 ..... 2026/02/14 1,973
1793208 자기 핏줄, 자기 엄마, 형제 밖에 모르는 남편 7 오로지 2026/02/14 2,582
1793207 늙어서 성형하고 시술하면 못생긴 성괴 2 ... 2026/02/14 3,110
1793206 대학생, 오피스텔 입주 시 필요한 물건이 뭐가 있을까요? 13 준비물 2026/02/14 1,349
1793205 서울만 매물이 많아지나요? 7 ... 2026/02/14 2,089
1793204 쓰레기버리는 사람에게 말했다가... 6 ㅇㅇㅇ 2026/02/14 2,487
1793203 문재인때랑 지금 이재명정부 부동산 다른점 3 2026/02/14 1,668
1793202 뒷모습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 부부 23 이뻐 2026/02/14 4,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