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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원들이 일하면서 밥해먹기 책보면 기절할듯.

....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26-02-13 11:06:08

거기다 키친토크보면 더 기절 할듯요. 

IP : 211.218.xxx.19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3 11:07 AM (220.117.xxx.100)

    그때 회원들이 지금 사는 모습을 봐도 기절할 것들 투성이겠죠
    강산이 몇번 바뀌었을텐데요

  • 2. .....
    '26.2.13 11:07 AM (220.118.xxx.37)

    왜요?
    책을 안 봐서..
    하긴, 예전엔 키톡 열심히 찾아봤는데 요즘은 워낙 레시피가 인터넷에 많아서 안봤네요

  • 3. .....
    '26.2.13 11:10 AM (211.218.xxx.194)

    집밥에 만두에
    만두피 미는 기계, 두부짜는 기계까지 소개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기 볶아서 소분해서 냉동하고.

    결혼하고 시어머니인지 친정어머니인지도 모시고 사셨죠?
    뭔가 음전한 김치김밥도 생각나네요.

  • 4. ...
    '26.2.13 11:15 AM (118.235.xxx.103)

    저도 20년전에 그 책 처음 접했을 때는 과장해서
    기절할 뻔,..ㅋㅋㅋ
    그 책 덕에 82도 가입했고 레시피만 나열한 다른 책들보다
    읽는 재미도 컸어요.

    그렇지만 미원, 다시다도 안 쓰시는 엄마가 해주는 밥 먹다가
    냉동식품 활용한 요리법?들 읽자니...좀 색다르긴 했습니다.
    건강식 같이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맞벌이 주부들이 식사와 일을 병행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저도 얻은 꿀팁들이 많았고 82를 알게 되서 그게
    큰 수확이에요.

  • 5. 맞아요
    '26.2.13 11:26 AM (223.38.xxx.116)

    제목부터가 ..
    그땐 그랬죠

  • 6. ㅇㅇ
    '26.2.13 11:28 AM (220.78.xxx.14) - 삭제된댓글

    소비자상담 받는 일 하는데요
    예전에는 이맘때 명절 관련 전화가 많았거든요
    갈비가 기름 투성이다
    굴비가 내 손바닥만하다
    이런 내용이 많았는데
    요즘은 아고다가 환불 안해줘요
    병원에 입원해서 여행못가는 건데
    여행사에서 환불 안해줘요
    이런 전화가 많아요

  • 7. 가령
    '26.2.13 11:31 AM (211.218.xxx.194)

    그시절엔
    갈까말까 할때는 가라..뭐 이런 조언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길 왜가냐..초대한 놈들이 나쁜놈들이다...

    이런 분위기 인듯요.

  • 8. 뭐기절까지
    '26.2.13 11:36 AM (218.48.xxx.143)

    그땐 지금처럼 밀키트나 반조리 냉동식품이 발달하지도 않았고
    배달앱도 없던 시절이잖아요.
    코스트코가 반조리 냉동식품이 잘 나오는데, 회원제라 구경도 못해본 사람들도 많았고요.
    그래서 회원권 있는 사람이 상품권 사다주면 그거들고 가서 구경하고요.
    82쿡 오프모임도 코스트코에서 하기도 하고요
    지금은 인터넷으로 뭐든 다~ 살수 있고 품질도 그때보다 훨씬 좋고
    그래도 여전히 김장도 담그고 만두도 직접 만드는 사람들도 있는 시대예요.
    저희집은 여전히 남편과 같이 김장 담그고 만두도 한번씩 만들어서 먹습니다.

  • 9. ....
    '26.2.13 11:56 AM (211.218.xxx.194)

    일하면서 김장담그고 , 만두를 만들라면 거기서 기절입니다.

  • 10. 그니까요
    '26.2.13 12:02 PM (223.38.xxx.36)

    그땐 그랬어요
    다들 수퍼우먼 컴플렉스에 무지성 무비판으로 ..

    은퇴한 삼식이랑 살며 딸네 애들 밥해주기 이런 책도 팔릴만한데,
    아니다 그건 10년 전 얘기겠네요

    요즘 그런 책 내거나 인스타라도 하면 ㅋㅋ 난리나겠죠

  • 11. 글쎄요
    '26.2.13 12:16 PM (59.7.xxx.113)

    한 사람이 그 내용을 전부다 실행하는게 아니고 그 중에 일부만 실행하는거고, 저자는 책한권에 자신의 모든 지식을 담는 것이고요.

    취미로 맥주 막걸리 고추장 된장 담가먹을 수도 있죠

  • 12. 그때
    '26.2.13 12:17 PM (118.235.xxx.132)

    수퍼우먼 아니면 안 되는 분위기였어오
    저희 엄만 저한테 소리질러가면서 맞벌이에 아침상까지 차리려고.. 아침 식사도 원래 안 먹다가 아침을 먹어야 iq에 좋다나 그런게 유행했거든요
    저랑 제 동생은 그래서 아침 식사 좋아하지 않아요 윽박질러지면서 먹은 경험이 있어서요

  • 13. kk 11
    '26.2.13 12:30 PM (114.204.xxx.203)

    ㅎㅎ 그러게요
    이젠 기운없어서 한듀가지 놓고 먹어요
    조미료도 쓰고요
    그래도 외식보다 집밥이 좋은건 맞아요

  • 14. 초기회원이고
    '26.2.13 12:50 PM (123.212.xxx.210)

    아직도 그 책 갖고 있어요.
    당시 초보워킹맘으로 저는 그냥 감탄만 나왔는데 그 책에서는 그릇 취향만 참고했어요. ㅎㅎ
    김혜경선생님은 본인 스스로가 먹는데 진심인 분이었기에 그렇게 사는 게 가능했던 거 같고요.
    그때도 하는 사람이나 그렇게 하고 살았지 저는 흉내도 못내고 여태 살았습니다.
    전업이 되어서도 살아보니 제 취향은 자연식 쪽이고 조리도 최소 저장 노노 냉동실 비선호
    살림 고수들이 나에게 정답은 아니더라고요.

  • 15. ....
    '26.2.13 1:17 PM (211.218.xxx.194)

    밀레가전에
    냉동고까지 놓고 사셨고.
    그분은 스스로가 진심이었고 나이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일부만 실행하고 지식을 담았다고 볼수는 없어요.
    자기 실생활을 쓴 글이라, 그책이 엄청 촘촘한 책도 아니었던 걸로.

    지금이야 김혜경이 주인아니고 82쿡 회원이 주인이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그분이 여기 주인장이다..존재감 있었죠.

  • 16. ㅇㅇ
    '26.2.13 2:01 PM (122.43.xxx.217)

    20여년 전에 그 책 샀는데도 기절하겠던데요

  • 17.
    '26.2.13 2:23 PM (163.152.xxx.150)

    여기 82랑 그 책 덕분에 애들 키웠어요. 간간이 한풀이도 하고...

    아직도 비슷한 블로그 여기저기 많이 생겼던데요. 시레 라던가 천재*녀 뭐 이런 유튜브도 보면 사실 당시 82보다 더한데요. 여전히. 구독자 많더만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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