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과 사는 남자, 연출은 하급 연기는 최상상급

.. 조회수 : 4,136
작성일 : 2026-02-13 11:01:43

유해진, 유지태, 단종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유해진 아들의 목소리마저 놀랄 만큼 완벽한데

도대체 연출이 ㅠㅠ

 

억지 코믹, 억지 신파.

만화처럼 등장하는 호랑이.

동네 사람들까지 만화 속 인물들 같았어요. 

다 아는 역사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재미없게 엮기도 어려울 듯. 

 

감독은 대충 만들었지만

배우들만 혼신을 다한 것 같습니다. 

 

단종의 연기는 너무나 섬세했고

유지태의 표정이나 짝눈 연기까지 모두 훌륭해서 좋았는데 연출은 하급 영화였습니다. 

 

제 개인 소감이므로 다른 분들은 다르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IP : 106.101.xxx.13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3 11:09 AM (211.234.xxx.233)

    매우 동감입니다.
    몰입도 떨어지게 만화같은 호랑이씬 어쩔

  • 2. 저두요
    '26.2.13 11:09 AM (119.205.xxx.161) - 삭제된댓글

    기대를 많이 하고 남편 아이와 함께 가서 봤는데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중간중간 대사와 연출이 아쉬웠어요. 억지라는 말씀이 딱 맞는 그래도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보고 배우들 명연기 보고 멋진 영월풍광 보고 좋았어요~

  • 3. 저두요
    '26.2.13 11:10 AM (119.205.xxx.161)

    기대를 많이 하고 남편 아이와 함께 가서 봤는데 연기는 정말 좋았지만 중간중간 대사와 연출이 아쉬웠어요. 억지라는 말씀이 딱 맞는 그래도 오랜만에 극장에 가서 배우들 명연기와 멋진 영월풍광 봐서 좋았어요~

  • 4. 쟈스민
    '26.2.13 11:12 AM (116.124.xxx.147)

    저두 동감하는 바입니다
    왕사남을 이준익 감독이 하셨음 천만 넘었을텐데 하고 생각했네요
    연출이 많이 아쉬웠어요ㅠ
    배우님들 연기는 넘사벽ㅠ

  • 5. ...
    '26.2.13 11:17 AM (175.223.xxx.249)

    저도 매우 동감입니다.
    비슷한 소재 관상에 순한맛이라고 하기에 극적인 긴장도가 느슨했어요.
    단종과 한명회의 기싸움이 최고 명장면일듯.

  • 6. 장항준
    '26.2.13 11:17 AM (112.157.xxx.212)

    우뜨캬???
    신났던데요

  • 7. ㅇㅇ
    '26.2.13 11:20 AM (27.100.xxx.48)

    그 감독 말투 행동 다 비호감
    영화도 그래서 안 봐요.

  • 8. ...
    '26.2.13 11:21 AM (115.138.xxx.147)

    진짜 연출이 너무 별로였어요.
    저는 남편이 보자해서 본건데 장항준이 감독인줄 엔딩 올라갈때 알았어요;;

  • 9. ...
    '26.2.13 11:23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안봤지만 호랑이등장?
    케데헌 효과 노린걸까요?

  • 10. ..
    '26.2.13 11:56 AM (121.162.xxx.35)

    장항준의 한계인가 보네요..

  • 11. 와~
    '26.2.13 11:56 AM (182.222.xxx.31)

    진심 동감..
    막눈이라 뭐 평가하고 어쩌구 할 깜도 안되는데도 감독의 중요성이라는거 어제 처음 깨달음...
    그분 평소 입담 재밌고 비교적 호라 흉볼 맘은 없는데 아닌건 아닌거임..
    연출에 아쉬움이 매우 느껴진 영화...그래도 잘 보긴 했음.

  • 12. ㅁㅁ
    '26.2.13 12:01 PM (118.235.xxx.95)

    출연 배우보고 보러가야지 했다가
    감독이 장항준인거 알고는 패쓰~
    넷플릭스 같은데 올라오면 보려구요

  • 13.
    '26.2.13 1:17 PM (112.161.xxx.169)

    감독 알고 안볼 작정이었는데
    82에서 칭찬 많이 하니
    볼까싶지만
    예전에 여행 가서 동행
    뺨 때리는 거 본 이후
    너무 실망해서ㅜ

  • 14.
    '26.2.13 2:52 PM (59.13.xxx.225)

    저도 보다가 나왔어요
    연기자들 애쓴다 하면서
    내용도, 맥락도, 피로감만
    어디서 웃으라는건지
    돈만 날렸네

  • 15. 단종애사
    '26.2.13 3:08 PM (118.218.xxx.85)

    뒷얘기로 남은 얘기지만 '단종'이 그렇게 뛰어났다고 해요 어린나이에도
    진짜 애석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뭔가가 훼방을 놓듯 못된것들이 나라를 망치고 그뒤를 훌륭한대통령이 다지듯이 힘들게 바로 세우시고 또 뭔가가 나타나고....
    '장면'박사의 경제정책도 훌륭하셨다는 얘기 들었어요,박정희가 베껴썼다는 말도...

  • 16. ...
    '26.2.13 3:43 PM (121.128.xxx.32) - 삭제된댓글

    저도 감독이 진쨔 별로라서 보는 게 꺼려져요ㅠ

  • 17. 인정
    '26.2.13 4:49 PM (121.162.xxx.234)

    감독이 예능인으로는 특A
    연출은 —;;;;;;

  • 18. 저는
    '26.2.13 6:02 PM (211.234.xxx.105)

    용아맥에서 봤는데 그날 그시 그 영화관 사람들은
    감동받아 훌쩍이더라구요
    호랑이 나오는 부분 빼곤 다 좋았어요

  • 19.
    '26.2.13 6:09 PM (14.138.xxx.13)

    동감 근데 왠지 다시보고싶은건 뭐죠??
    그 연기들을 다시보고싶어요
    단종 최고 유해진 말모

  • 20. .,
    '26.2.14 4:09 PM (118.235.xxx.236)

    저 지금 보고 나왔는데
    전 넘 좋았어요 노무현대통령님 생각도 나고...
    유해진 연기 넘 잘하고 박지훈? 저는 생소했지만 단종역 넘 잘해냈어요
    안타까운 인물 역사..맘 아팠네요

  • 21. 라다크
    '26.2.14 6:30 PM (169.211.xxx.228)

    원글에 매우 동감.
    그 영화는 단종과 엄흥도의 우정에 촛점을 맞춰 끌고가야하는데
    단종이 무기력에서 헤쳐나오는 에피소드도 호랑이말고 좀더 인간적인 걸로 택했으면 좋았고

    군사들이 움직이는 장면이 필요없이 길고 장황해서 단종과 엄흥도의 스토리 맥을 오히려 끊는 느낌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가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을 영화.
    장항준 인생 가볍게 사는건 좋은데
    영화는 가볍게 접근하지마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100 모솔남님은 요새는 글 안올리시나요? 18 시간 2026/02/13 1,332
1795099 저희 엄마는 저 못도와줘서 슬프다고 16 ... 2026/02/13 4,371
1795098 저 지금 봄동무침 했는데 1 2026/02/13 2,530
1795097 세뱃돈 7 문의 2026/02/13 1,241
1795096 헌재 "재판소원법 위헌 주장, 근거 찾을 수 없다&qu.. 10 헌밑대 2026/02/13 2,576
1795095 대학신입생 오늘이 오티 마지막 입니다. 3 2026/02/13 1,217
1795094 코스닥 안사나요? 12 증권 2026/02/13 2,838
1795093 요즘은 모두들 임신이 어려운가봐요 17 임신이 2026/02/13 4,911
1795092 마곡쪽 명절 당일에 영업하는 식당 알려주세요~ 4 ..... 2026/02/13 551
1795091 봉욱 정성호 보고가세요 13 .. 2026/02/13 1,622
1795090 유행하는 디저트보다 3 2026/02/13 1,106
1795089 만두국끓일건데 제일 맛있는 만두는요? 7 빨리 2026/02/13 2,408
1795088 천북굴단지 다녀왔어요 2 굴요리 2026/02/13 985
1795087 전기요금이 10만원이나 나왔어요 정상인가요 16 충격 2026/02/13 3,133
1795086 대전가요~내일 카이스트 굿즈샵 닫으려나요? 맛집추천도요 대전 2026/02/13 358
1795085 잼통님. 근로 의욕을 꺾는 사회악 조져주세요. 18 ㅋㅋ 2026/02/13 1,793
1795084 쇼핑와도 남편 것만 3 ㅇㅇ 2026/02/13 1,406
1795083 헌재 "재판소원법 위헌 주장, 근거 찾을 수 없다&qu.. 2 속보 2026/02/13 610
1795082 평범한 하루가 이렇게 소중한건지 몰랐습니다. 6 maro 2026/02/13 2,950
1795081 월세 들어오기로 한 임차인이 보증금 대출을 받으면 10 ... 2026/02/13 1,600
1795080 정청래가 이성윤을 정치검찰조작기소 대응 위원장으로 37 지긋지긋하다.. 2026/02/13 1,968
1795079 다들 경제신문 구독하시나요? 5 ㅇㅇㅊ 2026/02/13 836
1795078 조그만 디저트 카페하려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28 …… 2026/02/13 2,823
1795077 이수연양의 독백 너무 좋네요 5 좋다 2026/02/13 1,906
1795076 지방에 남으면 가난대물림 확률 80% 16 한국은행 2026/02/13 4,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