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 앞두고 물건 못 정리하는 성격

정리의 여왕님들 조회수 : 2,664
작성일 : 2026-02-12 22:33:15

고쳐주세요^^

이번에 이사를 가게 돼서 

한창 물건을 버리고 정리중인데요 

제 문제점은 물건 하나하나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고 기억을 하려고 해요 

저희 아이 첫번째 먹은 이유식그릇 

첫 혼수로 한 행남자기 식기셋트 

아이가 초등학교 본 각종 100점ㅎㅎ

시험지 그림들 아 이번에 진짜 다 버리고

싶어요 참고로 아이는 막 이번에 직장인이

됀 나이입니다

뭐 하나하나 쓸데없이 의미를 둘 필요없이 

다 제 마음속에 들어있는데 말이죠 

예를 들면 이미 혼수그릇은 10년 넘게 썼고

예전 식세기에 넣어 사용해서 그런지 많이 그릇바닥에 스크래치도

많이 났는데 바보같이 못버리고 있어요 

정리의 여왕님들 이런 물건 하나하나에

의미붙이지않게 과감히 버리라고

저 좀 따금히 혼내주세요 

IP : 211.235.xxx.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12 10:35 PM (222.106.xxx.245)

    다 사진찍어서 앨범 만드시고 실물은 싹 버리세요
    묵은 물건 꽉 차있으면 들어올 복도 달아납니다

  • 2. 비슷한 성격
    '26.2.12 10:37 PM (116.121.xxx.181)

    비슷한 성격이어서 댓글 달아요.

    윗님 댓글처럼 사진 찍은 뒤 싹 다 버리세요.
    버리고 난 뒤에 소중한 추억을 버렸으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그런 생각조차 기억도 안 납니다.

    그냥 다 버리세요.
    인간은 그냥 오늘을 사는 거에요.
    기억은 마음속에만.

  • 3. 따끔
    '26.2.12 10:37 PM (121.170.xxx.187)

    글에 올리신 것들
    이미 알고계시네요.
    얼른 현관밖에 내던지세요.

    (별거별거를 여태 다들고계시네요.)

  • 4. 따끔하게
    '26.2.12 10:38 PM (125.187.xxx.44)

    다 끌어안고 사세요
    나중에 자식들이 개고생할거예요
    그거 치우느라

  • 5. 부모님
    '26.2.12 10:41 PM (220.78.xxx.213)

    돌아가시고 슬프다가
    집 정리하느라 짐 치우다보니
    슬픔도 멀리 달아나더라구요

  • 6. ㄱㄱㄱ
    '26.2.12 10:42 PM (211.119.xxx.164)

    이삿짐센터에서 견적 받으셨나요?
    저 오늘 받았는데요
    닥치니까 미친듯이 버려지더라구요. 어제 최고로 많이 버린듯.
    일단은 돈 주고 사지 않은것들부터 먼저 버려보세요

  • 7. ㅇㅇ
    '26.2.12 10:43 PM (106.101.xxx.164)

    자식이랑 따로 살고 있으면 치우든말든 맘대로 하시고요.
    직장 다니는 자식이랑 같이 살고 있으면 빨리 치우세요.
    첫 댓글님이 묵은 물건이 복 달아나게 한다고 쓰셨는데 그 말이 맞아요. 풍수 어쩌고가 아니고 정리되지 못 한 잔 짐은 시야에 들어올 때 마다 스트레스 쌓이게하고 에너지 뺏아가요.
    어차피 원글님 부부야 나이드시고 이룰거 이루고 인생에서 어느정도 성취할지 다 정해진때니 그거 쌓아놓고 살든말든 맘대로 하시는데, 막 직장생활 하는 자식 있으면 정리하게요

  • 8. 혹시
    '26.2.12 10:51 PM (123.212.xxx.149)

    인프피세요? 남편이 그래서.. 물건 버리면 막 슬퍼하고..
    아이 옛날 물건 아무 생각없이 버렸다가 욕을 어찌나 먹었는지..
    그런 남편이랑 사는 저로서는 님이 마음을 먹었다는거 자체에 박수쳐드립니다.

  • 9.
    '26.2.13 12:3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성격이에요
    추억 추억 의미 의미

  • 10. 근데
    '26.2.13 6:56 PM (180.71.xxx.214)

    그 그릇 많아 봤자 얼마 안되지 않나요?
    뭐 그릇이 뭐 부피 얼마나 차지 한다고요

    젤 싼것만 버리세요
    추억있는거 빼고요
    추억있는것도 플라스틱 같은 그릇은 버리시고요

    그냥 이삿짐 정리는 큰 부피 차지하는거 부터 버리세요
    그릇 말고요

    너무 오래된 옷, 안맞는 옷 이랑
    안쓰는 소가구나 오래된 가구 유행지난 가구 같은것

    애들 책 부부가 더는 안보는 소장 가치 없는 책 같은것들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754 처음 받아 보는 관리비 15 2026/02/14 3,791
1791753 민희진 판결.. 그럼 다 들고 튀어야 배임 인정되는건가요? 25 .. 2026/02/14 2,191
1791752 냉부해 재밌는 편 좀 부탁해요~~ 12 ... 2026/02/14 1,660
1791751 유튜브 영상 보는 소음에 한 마디 했어요 2 병원 대기중.. 2026/02/14 1,375
1791750 유치원 고민 좀 들어주세요 ㅠㅠ 11 dd 2026/02/14 1,279
1791749 박선원 의원,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17 ... 2026/02/14 2,569
1791748 유난히 어렵다고 느껴지는 요리 있나요 14 ㅇ ㅇ 2026/02/14 2,793
1791747 저는 매번 친정 갔다 시댁 다시 가서 시누이 봐야했어요. 12 ........ 2026/02/14 3,757
1791746 일리야 말리닌이 당연 금메달일줄알았는데..8위.. 7 의외 2026/02/14 1,989
1791745 엄마와의 관계가 힘들어요.~ 10 .. 2026/02/14 2,464
1791744 김선태 머리 안 감고 다녀요 2 .. 2026/02/14 4,083
1791743 대상포진 4 겨울 2026/02/14 1,168
1791742 Animal spirits 2 2026/02/14 982
1791741 아들 부부와 여행 중 남편 자세 20 가족 여행 2026/02/14 6,661
1791740 중딩 남자애들은 엄마이름 부르면서 놀린대요 16 ..... 2026/02/14 2,712
1791739 재미나이가 제겐 변호사보다 더~ 10 벼농 2026/02/14 1,866
1791738 부모님 돌아가신 분들, 형제 만나러 지방 가나요? 4 귀성길 2026/02/14 2,743
1791737 치질수술 후기 25 00 2026/02/14 2,819
1791736 김민석과 정청래의 차이.jpg 18 챗지피티가알.. 2026/02/14 2,274
1791735 재민아이 4 .. 2026/02/14 1,958
1791734 한숨 9 연두연두 2026/02/14 1,802
1791733 죽기전에 입을 열어야 하나 싶음 3 ㅇㅇ 2026/02/14 4,498
1791732 불교에 입문하려면.. 6 .. 2026/02/14 1,436
1791731 명언 - 말 한마디 ♧♧♧ 2026/02/14 972
1791730 차준환 안타깝지만 잘 했네요. 1 ... 2026/02/14 3,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