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을 낳아 본 자와 아닌자.

나너 조회수 : 8,518
작성일 : 2026-02-12 17:19:59

자식을 셋이나 낳았습니다.

낳는 순간 부터 잠도 먹기도 외출도 내 것이

아니게 되었고,

돈은 벌어서 아이들 한테 스폰지 물 흡수 시키듯 부었습니다.

그 땐 다들 그렇게 살았(?)지 싶어요.

임신이 되었고 안낳는다는 생각은 0이었어요.

큰 애가 초등 다닐때만 해도 교실에 석탄 난로 떼고 촌지도 존재하고 좌우지간 어려운 시기였죠.

예방 접종비, 소아과 진료비,학교 준비물, 과외로 학원 몇 개.

남편이 외벌이로 벌어 온 돈 엄마인 저는 티셔츠 하나에 청바지 하나로 애들 키웠어요.

애 낳을 때는 90년생인데 산부인과가 전쟁터 야전침대 같은 분위기였어요.

한 방에 다 몰아 넣고 수시로 자궁이 몇 센티 열렸나 확인 한다면서 비닐장갑 낀 손을 질 속으로 마구 넣더군요.

연한 살에 닿는 비닐장갑의 촉감이 아프다고 따지지도 못했어요.

시모가 옆에서 계속 기를 죽이고 있었거든요.

 

그 이후로도 둘을 더 낳고 남편은 경제 호황기 덕분에 회사에서 월급도 잘 받아 와서 애들 겨우 겨우 대학까지 마치고 아파트도 겨우 하나 가지게 되었습니다.

미련하지 않았다면 하나만 낳든지 해서 덜 고생 않고 더 편하게 여유롭게 살았을거에요.

 

국가적인 차원에서 보면 저같은 사람은 인력을 공급해준 시민의 한 사람이죠.

다들 아이를 안 낳았다면 사회 저변의 온갖 직업과 군인들이 없어서 국가는 유지가 어려워 졌을 겁니다.

개인은 힘들고 국가는 좋은 상황이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인 것 같아요.

개인은 꼭 힘만 들까요?

그렇진 않은것 같아요.

희노애락의 스펙트럼이 비양육자와 말도 못하게 다양할걸요.

한 인간의 무에서 출발하여 세상에 내놓고 그가 변해가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뒷받침 하고 이끌어줘야 하는 지난한 고행의 길을 부모는 해야만 하지만, 세상을 겪어 나가며 배워 나가는 아이와 같이 나도 또 한번 세상을 배워 나갔던 것 같아요. 세상에 대해 더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고 더 포용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가더라구요.

내 사랑하는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니

환경에도 평화에도 그러므로 정치에도 더욱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그럴것 같다는 견해이니 오해는 마시구요.

 

우리 손녀 보니 국가에서 온갖 지원을 다 해주던데 그래도 자식 키우는

돈의 만분의 일도 못미치는 숫자이죠.

제 주변에 무자녀인 분들 다들 부자가 많아요.

돈이 벌어도 그대로 모일것 아니겠습니까?

 

세 자녀 전기세 등록세 혜택 좀 주는가 싶더니

성인이 되면서 그것 마저도 이제 없네요.

평생 자식들 키우느라 맘대로 나를 위해 써보지도 못한 세상의 부모들한테, 우리가 한 80되면 국가가 어떤 혜택이라도 주려나 모르겠어요.

저희 아버지 전쟁터에 끌려가서 3년 동안 총들고 싸우다가 제대 후 돌아 와서 뼈 빠지게 농사 짓다 병 얻어 일찍 돌아 가셨는데, 돌아 가시고 나니 참전 병사들 연금제도가 생기더라구요.

지금 낳을지 말지 선택하려면 저도 어려울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살았다구요.

 

-글  퍼가지 마세요-

 

IP : 1.237.xxx.125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시대에는
    '26.2.12 5:2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출산을 장려하던 시절 아니었구요
    누가 원글님더러 자식 낳으라고 한 거 아니잖아요.
    저도 자식 둘이지만
    내가 좋아서 낳은 거죠.

    자식 안 낳거나 하나만 낳는 사람들이 똑똑한거죠.

  • 2. 가정마다 다르죠
    '26.2.12 5:31 PM (223.38.xxx.17)

    자식 안 낳거나 하나만 낳는 사람들이 똑똑한거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무조건 이건 아니죠
    각 가정마다 사정이 다르잖아요
    둘을 낳아서 더 좋은 집도 있구요

  • 3. ㅁㄴㅇ
    '26.2.12 5:31 PM (203.234.xxx.81)

    원글님, 애국하려고 자식 낳으셨어요? 의도하지 않으셨으면서 왜 국가와 국민에게 생색내려 하시는지,, 원글님이 낸 세금 자식들이 누리며 살겠죠. 제 주변 싱글들은 혜택 받는 것도 없이 세금 고스란히 다 냅니다. 진짜 자기 중심적인데 갸륵함 느껴지는 글이라 댓글 달아요. 착각을 단단히 하고 계신 것 같아요.

  • 4. 으이그
    '26.2.12 5:33 PM (218.39.xxx.136)

    여긴 애가 무슨 짐덩이 마냥
    남녀노소 다 혐오사이트라
    이런글에도 똑똑하다느니 헛소리 작작이네요
    눈치 없고 애도 없을듯

  • 5. ㅁㅁ
    '26.2.12 5:3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럼에도

    아이를 위해 낳은건 더더 아니고
    나라를 위함 뭐 그런 거창함도 아니고
    그냥 날 위해 낳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예요

  • 6. ㅇㅇ
    '26.2.12 5:34 PM (211.234.xxx.181)

    싱글 딩크 세금 이미 더 내요
    국가에서 아무 혜택 못받는걸로 남들보다 몇배로 내는거에요
    무상급식부터 제가 낸 세금으로 애들 다 교육하고 있어요
    그거 아깝다 생각 안합니다

  • 7. 결과적으로는
    '26.2.12 5:34 PM (223.38.xxx.227)

    다들 출산 꺼리면 국가 유지가 어려워지겠죠

  • 8. ..
    '26.2.12 5:35 PM (223.38.xxx.50) - 삭제된댓글

    남과 왜 비교를 하세요
    싱글인데 제 삶의 깊이와 스펙트럼은 상상도 못 하실 거에요
    일절 말 안 하거든요
    좋을 때가 훨씬 많지만 제 선택에 한치 후회 없이 슬플 때도 만족해요
    다채롭고 행복하게 살아요

  • 9. ㅇㅇ
    '26.2.12 5:37 PM (211.234.xxx.100) - 삭제된댓글

    딩크 비혼 세금만 내면 뭐해요
    국가소멸에 기여하고 있구만
    진정한 애국자는 애 낳는 사람 임

  • 10. ㅇㅇ
    '26.2.12 5:38 PM (211.234.xxx.100)

    딩크 비혼 세금만 내면 뭐해요
    국가소멸에 기여하고 있구만
    진정한 애국자는 애 낳아 잘 사람 임

  • 11. 똑똑이요?
    '26.2.12 5:38 PM (223.38.xxx.157)

    출산 안하면 똑똑한거에요???ㅋ
    그럼 애들 둘 낳는 집은 안 똑똑해서 그렇다는 말인가요?
    똑똑하다는 말이 거기서 왜 나오는지 어이가 없어요ㅜㅜ

  • 12.
    '26.2.12 5:38 PM (175.209.xxx.12)

    삶의 희노애락이 인격에 높고 낮음을 결정하지 않더라고요.
    케바케 사바사
    아이 낳아서 성숙한 인격자가 된 듯이 얘기하지만 실제로 그런 사람은 본 적이 없어요. 아이를 지키기 위해 더 이기적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은 많이 봤고요. 각자의 인생이니 각자의 행복대로 각자의 만족대로 사는 것이 정답이겠죠.
    영생의 시대로 가고 있어요. 자연스레 자녀에 대한 애착도 예전 사람들하고는 다를 거예요.

  • 13. 애엄마
    '26.2.12 5:40 PM (223.38.xxx.41)

    자기가 선택해서 출산하고 낳았으면서 나라에 바라지 맙시다

  • 14. ...
    '26.2.12 5:4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낳고 싶어 낳았고 생겼으니 낳았지 나라 생각해서 낳는 사람이 있나요
    이제 애 여럿 낳았다고 그게 애국인지 뭔지도 앞으로 알수 없어요
    인공지능이 돈 벌고 인공 지능이 노인들 먹여 살릴거고
    인공지능이 나라 지켜요
    인구 수 많아봐야 젊은 백수들 앞으로 생계 지원비만 많이 나갈겁니다
    인구 주는게 어쩌면 미래에 맞는 자연현상일수 있어요

  • 15. 아니
    '26.2.12 5:42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자식을 낳을때 자식에게도 기대하지 말라 잖아요?
    님 좋아 님이 자식낳아 키웠는데
    왜 그걸 국가가 책임져줘야 해요?
    저도 자식낳아 키운 사람이지만
    각자가 짊어진 짐들은 각자가 지고 가는 겁니다
    그래도 나라가 부자가 돼서 의무교육도 커지고 한건데
    욕심도 많으시네요
    우리 부모님 세대는 우리 시가 같은 경우는 자식을 8명 씩이나 낳아서 키웠어도
    내자식 내가 키울 생각하지 국가가 뭐 하나도 안해준다 원망따위 안하던데

  • 16. ...
    '26.2.12 5:43 PM (1.237.xxx.38)

    낳고 싶어 낳았고 생겼으니 낳았지 나라 생각해서 낳는 사람이 있나요
    이제 애 여럿 낳았다고 그게 애국인지 뭔지도 앞으로 알수 없어요
    인공지능이 돈 벌고 인공 지능이 노인들 먹여 살릴거고
    인공지능이 나라 지켜요
    인구 수 많아봐야 일자리 잃은 젊은 백수들 앞으로 생계 지원비만 많이 나갈겁니다
    인구 주는게 어쩌면 미래에 맞는 자연현상일수 있어요
    자식 많이 낳는게 애국은 옛말이에요
    조선족들 하는 일도 조만간 대체 될거니 외국인 유입은 말도 마시고요

  • 17. 능력 좋은 집들은
    '26.2.12 5:43 PM (223.38.xxx.177)

    둘 이상씩 낳기도 하잖아요
    양소영 변호사는 애들 셋 낳았구요
    똑똑한 변호사 엄마 닮아서 애들 셋다 서울대 들어갔죠

  • 18. 뭐..
    '26.2.12 5:45 PM (223.38.xxx.84)

    시절마다 다 그런저런 상황에 맞춰 자기가 선택하며 산거죠..
    누가 원글님더러 셋낳으라고 떨쳐민것도 아니고요..
    그건 그렇고,
    세자녀전기세 혜택이야 어쨌건 지금도 세자녀 끼고 사시는게 아니니 그렇겠죠.

    80이 되신다면..

    이제 노년인구가 많아져서 있던 혜택도 줄어들 판 인 것 같아요.

    좀 구체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노인에겐 더 지원이 되더라도 범(?)노인적 대책은 사라질 듯 하지 않은가요?

    교통비 무료 연령도 올라간다면서요.

  • 19. 국가가 존속
    '26.2.12 5:45 PM (223.38.xxx.33)

    하려면 어느 정도 기본 출산율은 유지되어야죠

  • 20. 농담으로
    '26.2.12 5:46 PM (221.160.xxx.24)

    애 셋 낳으면 애국자라고하지만 그렇다고 나라에서 노후에 뭘 해줄거라고 기대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ㅎㅎㅎ

  • 21. 자식 안낳아
    '26.2.12 5:46 PM (112.157.xxx.212)

    자식 안낳아 키우면서
    국가일에 이바지 하는 사람도 많아요
    님이 아이 키울 시간에
    각자의 분야에서 죽어라 일해서 각자 그분야 키웠구요
    님이 아이낳아 키우는 시간에 님아이 셋보다 더 열심히 나라위해
    일했을 수도 있구요
    비교하지 마시고
    각자 짊어진 짐 지고 인생길들 가는겁니다
    아이 안 낳고 국가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들이
    난 아이가 없으니 국가가 나를 제대로 케어해라 안하잖아요?
    없어보이게 이러지 맙시다
    저도 아이낳아 키워낸 사람입니다

  • 22. ..........
    '26.2.12 5:47 PM (118.41.xxx.148)

    요즘 세대 애들은 너무 깨였어요 아이를 안낳죠
    희생을 모릅니다

  • 23. AI시대 걱정도
    '26.2.12 5:47 PM (211.246.xxx.160)

    안돼요?
    애들 뭐하고 먹고살지 걱정될것같은데요.
    몸으로 하는 일마저 로봇이 잘하게 되면
    인간은 뭐에 쓸까요?
    군대도 공무원도 경찰도 요보사도 언젠가는 로봇으로 대체될수 있을것 같거든요.
    인간은 뭐하지? 뭐해야돼지? 전 그게 걱정이에요.

  • 24. ....
    '26.2.12 5:47 PM (106.101.xxx.153)

    각자 다른 방법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있어요.
    애 낳는 것만 세상에 기여하는 거 아니에요.

  • 25. 지금
    '26.2.12 5:48 PM (58.29.xxx.185)

    트위터(x)에서 동남아 애들이 한국을 욕하는 밈이 돌고 있는데요
    거기 애들이 한국 까면서 뭐라는 줄 알아요?
    한국은 애를 안 낳고 외국인은 늘어난다 그게 니네들 미래다... 이러면서 조롱해요.
    전에 몽골애랑 얘기를 하는데 거기서도 똑같은 소릴 하더군요
    한국인들은 애를 안 낳아서 미래에 우리보다 아래다 이런 취지의 말을 해요.
    애국하려고 애 낳는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자식을 낳은 것이 그나마
    나라의 존립에 기여한다는 건 인정해야 해요.

  • 26. 개똥철학
    '26.2.12 5:48 PM (118.130.xxx.229)

    모든 것을 돈으로 평가하는 사람은 마음이 가난한 사람.

  • 27. 에혀
    '26.2.12 5:51 PM (112.157.xxx.212)

    지금 몽골애들 말고
    우리보다 앞서가는 나라들은 뭐라해요?
    전 컴퓨터하고 코웍 하는데요
    제가 정보 일일이 찾아서 걸리는 시간아 1시간이라면
    얘네들은 1초에요
    사람이 노동하는 사회는 이미 뒤로 밀리고 있구요
    세계를 호령하는 나라들은 컴퓨터를 잘 활용해서
    좀더 편리하고 일잘하는 로봇을 많이 가진 나라들이 승자들이죠
    먹이지 않아도 잠도자지 않고 24시간을 원하면 24시간 일하는요
    아이 많이 낳아서 노동력 경쟁 시키게요?

  • 28. 저는
    '26.2.12 5:51 PM (221.147.xxx.127)

    하나만 낳았는데 똑똑해서 그랬던 건 아니고
    엄두가 안 나서 그랬어요
    누가 낳으라 강요한 게 아니니 생색 내고 싶지는 않아요
    아이를 낳아본 경험 자체가 충분히 해볼 만한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원글님은 3형제를 기르면서 기쁨을 3배 누리셨겠죠
    자라면서 효도 다 하는 거다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세상을 배워나가는 아이와 나도 또한번 세상을 배웠다,
    여기에 부모경험의 묘미가 있다 생각하는데 사실 이건
    낳지 않고 기른 정만으로도 얻을 수 있는 기쁨이라 생각됩니다
    글 읽다 한 가지 같은 경험을 한 게 있네요
    산부인과 촉진 너무 아프고 화났던 경험이요
    의사들 그거 좀 섬세하고 조심스럽게 할 수는 없을지...
    전 90년대 아니고 2천년대초 출산이었는데 그랬습니다
    요즘은 제발 바뀌었어야 하는데, 바뀌었겠죠?

  • 29. ....
    '26.2.12 5:54 PM (211.234.xxx.140)

    허 진짜
    셋을 낳든 열을 낳든 누가 강요한것도 아니고
    본인 선택으로 낳은건데
    뭘 그리 나라에 바라는게 많은지?

  • 30. 지금
    '26.2.12 6:00 PM (58.29.xxx.185)

    노동력이 문제가 아니라 인구 자체가 문제라니까요
    농촌 가보세요
    젊은이 유입이 없으니 마을이 소멸되어 갑니다
    지방은 농촌 아니라 도시도 인구가 줄어들어 소멸중이에요.
    인구가 어느 정도 돼야 국력으로 받쳐주고 내수시장이 형성이 되는데
    지금처럼 급속도로 줄어들면
    전쟁 하나 안 치르고도 땅을 외국인에게 넘겨주기 딱이죠
    바로 옆에 중국에서만 해도 얼마나 넘어오고 있는데요
    나만 잘 살다 죽으면 된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으니 심각한 줄을 모르죠

  • 31. ㅇㅇ
    '26.2.12 6:00 PM (223.38.xxx.75)

    역시 유자녀들이 더 이기적이네요.

  • 32. ㅇㅇ
    '26.2.12 6:03 PM (118.235.xxx.237)

    애키우느라 수고하신건 알겠는데
    누가 낳으랬어요?
    본인이 원해서 낳은거잖아요.
    나라가 도와주면 살기좋은 나라고
    나라가 안도와주면 살기힘든 나라고
    다 알고 나으신거 아니에요?

    남탓 하지말고 잘 키우세요
    감당 안되면 낳을 일을 만들지를 말던가
    낳고나선 투덜대는거 이해안가요

  • 33. ㅡㅡㅡ
    '26.2.12 6:16 PM (180.224.xxx.197)

    무슨 애국열사인줄.

  • 34. ㅡㅡㅡ
    '26.2.12 6:19 PM (180.224.xxx.197)

    와이프까지 4명 먹여살린 남편은 경기호황기덕분에 돈을 벌었대 ㅎ....

  • 35. 마니
    '26.2.12 6:22 PM (59.14.xxx.42)

    동의해요 이건. ㅡ세상을 겪어 나가며 배워 나가는 아이와 같이 나도 또 한번 세상을 배워 나갔던 것 같아요. ㅡ

  • 36. 1990년에
    '26.2.12 6:24 PM (118.38.xxx.219)

    1990년에 첫 애를 낳으셨다구요?
    그럼 60즈음이고,
    저 내용은 80즈음인 여성이 살던 시기입니다.
    주작이시죠?

  • 37. ...
    '26.2.12 6:29 PM (122.37.xxx.211)

    정말 좋은 글이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 38. 먼지구름
    '26.2.12 6:38 PM (211.235.xxx.210)

    좋은글이네요
    저도 동감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많은 걸 보고 겪고 느끼며 저도 성장할수 있었던거같아요
    아이를 낳고나서부터 정치가 생활이란걸 알게되고 관심갖게 됬구요
    다른것들로는 절대 이런 스펙트럼의 경험과 감정들을 못느꼈을거라 단언합니다

  • 39. 그냥
    '26.2.12 6:41 PM (14.55.xxx.159)

    낳게 되어 낳은 거죠 뭘 그리 거창하게
    지금와서 보니 애국이었죠
    그 옛날 둘만 낳아 애국하라 할 때도 있었죠?

  • 40. 저는
    '26.2.12 6:49 PM (211.219.xxx.63)

    세상의 온갖 기쁨도 세상의 온갖 고민과 번뇌도 다 자식에게서 오는것 같네요.

  • 41. 공감합니다.
    '26.2.12 6:51 PM (112.184.xxx.188)

    저는 둘 낳았는데 아직 크게 속썩이는 일 없어서 그런가 이쁘기만 해요. 어디서 이런것들이 내게 왔을까하며 키웁니다. 얘들 낳고 제가 좀 더 사람이 되어가는구나 하는 느낌도 들어요. 둘째 낳고부터 이런저런 지원이 시작된 것 같아요. 돌보미서비스로 도움도 받고요. 요샌 임신한 분 보기도 힘들고 애들도 많이 줄고 사회에 활력이 많이 떨어질까 걱정돼요. 주변분이 둘째생각 없다가 애기 낳으면 백만원씩 지원한다고 하니 고민하더라고요. 지원 더 많이 해줬으면 좋겠어요.

  • 42. ㅇㅇ
    '26.2.12 7:07 PM (14.48.xxx.230) - 삭제된댓글

    90년생 아이 하나 낳았는데요
    그시절만 해도 하나만 낳아 잘기르자가 국가 시책이었어요
    그것때문에 하나만 낳은건 아니지만 어쨋든 그랬다구요

    국가에서 혜택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
    모든 학비는 물론 복지혜택 하나 없었죠
    오히려 Imf 때문에 회사에서 대학학비 지원도 줄어버렸죠
    그런데 어느 시점부터 아이를 많이 낳는게 애국이라고
    아이를 적게 낳는 사람이 비난 받는 분위기가 되버렸어요

    열심히 세금 많이 내면서 육아로 아무 혜택도 못받으면서
    이기적이라는 소리까지 듣는거 좀 억울합니다

  • 43. 지방인데
    '26.2.12 7:09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90년대 산부인과 환경.
    그정도로 나쁘지 않았어요.
    님이 묘사한 내용은 듣도 보도 못했네요.

  • 44. 저는
    '26.2.12 7:47 PM (74.75.xxx.126)

    그 부분만 동감이 가네요. 자식을 키우면서 세상에 대해 새롭게 다시 공부하는 경험을 한다는 거요. 그래서 더 훌륭한 인간이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요. 관점이 변하고 시선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긴 해요. 저는 일찌감치 교사가 되어서 20년 넘게 학생들 가르치고 있는데요. 싱글이었을 때와 결혼해서 아이 낳고 엄마가 된 이후, 학생들 대하는 태도도 많이 변한 것 같아요. 예전에는 가르치는 건 나의 직업이니까 내 과목에만 집중하고 그 일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학생들과도 거리를 두는 편이었는데요. 아이 키우면서 공감능력이 많아지고 학생들이 교실 밖에서 겪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더라고요. 남의 일이 아니다 싶은 일들이 많아지고요. 싱글이거나 아이 없는 동료들 봐도 예전의 저와 비슷한 것 같고요.

  • 45. 제일 신기한거
    '26.2.12 10:50 PM (211.234.xxx.126)

    자식 낳고 성장했다 세상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시람들 한가득인데

    현실에서는 맘충 진상 학부모 등등
    부모를 일컫는 진상 단어만 많음
    그들 말대로면 애 낳으면 모두 성숙해져야 하는데
    오히러 이기적이고 자기만 아는 사람들이 많이 보임

    이유가 뭘까요

  • 46. ㅇㅇ
    '26.2.12 11:18 PM (106.101.xxx.164)

    노인들은 대부분이 자식 있는 사람들인데 왜들 염치없는 사람이 많을까요

  • 47. ...
    '26.2.13 12:20 AM (89.246.xxx.217)

    자식낳고 전과 같을 수가 없죠. 완전히 다른 세상인데.

    애 낳고 훨씬 너그러워졌어요. 남의 새끼도 걍 왠만함 이쁘고 "상황"이라는게 분명 있거든요. 남들 다 이해가요. 나도 그런데 너도 숨통 끊기겄지. 걍 말 안해도 애들 나이별로 다 각 나오거든요. 미혼 비혼들 진상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다~~압니다. 나도 그랬음.

    진상 학부모, 진상 노인들은 전에도 그랬던 사람들임. 애 낳기전부터 늙기 전부터 원래가 진상이었던 자들.

  • 48. 무릎을
    '26.2.13 12:47 AM (58.236.xxx.72)

    탁 치는 구절입니다

    한 인간의 무에서 출발하여 세상에 내놓고 그가 변해가는 모든 것을 책임지고 뒷받침 하고 이끌어줘야 하는 지난한 고행의 길을 부모는 해야만 하지만, 세상을 겪어 나가며 배워 나가는 아이와 같이 나도 또 한번 세상을 배워 나갔던 것 같아요. 세상에 대해 더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고 더 포용할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가더라구요.

    내 사랑하는 아이가 살아갈 세상이니
    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애를 안 낳아야 철이 든다는게
    ....
    (물론 정상 일반적인 수준의 사람에 한해서)

  • 49. Oo
    '26.2.13 12:49 AM (1.239.xxx.210)

    애가 90년생인데 교실에 석탄난로요?? 중국이나 북한에서 오셨나보네

  • 50. '''
    '26.2.13 12:59 AM (183.97.xxx.210)

    자식낳고 전과 같을 수가 없죠. 완전히 다른 세상인데.2222

    네. 그래서 애낳고 더 강팍해진 사람도 많이 봤어요. 케바케 사바사입니다... 그리고 정치와 사회.. 공공성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라... 글세요, 플라톤이 철인이 가족을 이루는걸 왜 반대했는데요? ㅎㅎ

    출산과 양육이 성장의 계기가 되기도 한다 ㅇ
    한 인간의 내적 성장을 위해서는 출산과 양육을 경험해봐야만 한다 X

    근데 대체로 유자녀분들은 이 두 가지를 헷갈려하는 경향성들이 있더군요. 부처니 예수니 하는 성인군자들은 다 미.비혼이더구만 ㅋ

  • 51. ...
    '26.2.13 1:04 AM (173.63.xxx.3)

    애국요? 남녀 좋아서 같이 살다보니 자식이 여럿 생긴거지 국가위해서 임신준비하고 출산했다란 소리는 세상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어요. AI시대 자식은 물음표로 계속 남을 거예요.

  • 52. . .
    '26.2.13 2:04 AM (119.207.xxx.64) - 삭제된댓글

    저 위 20년 교사라는 분!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건 이해하지만, 결혼이나 출산 여부가 교사의 아이 이해도와 직결된다는 식의 표현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교사는 부모 경험이 아니라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아이를 대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교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진심으로 돌보고 있습니다. 결혼이나 출산이 교사의 전문성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표현은 많은 동료 교사들에게 상처가 될 수 있답니다.

  • 53. 제목이
    '26.2.13 2:09 AM (125.185.xxx.27)

    뭐지..제목
    아이안낳은 사람 까는건가 ㅎㅎㅎ
    잘한일 1개..뿐인가벼요
    줌마들 매너없고 미혼때랑 하나도 안변한 인간들도 많던데..

  • 54. ..
    '26.2.13 2:12 AM (119.207.xxx.64) - 삭제된댓글

    저 위 20년 경력의 선생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건 이해하지만, 결혼이나 출산 여부가 교사의 아이 이해도와 직결된다는 식의 표현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교사는 부모 경험이 아니라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아이를 대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교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진심으로 돌보고 있어요. 결혼이나 출산이 교사의 전문성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되면서 관점이 넓어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 없는 교사가 아이에게 덜 관심을 가진다는 인상을 주는 건 위험한 일반화 같습니다. 교사의 자질을 결혼이나 출산 여부로 구분하다니요.

  • 55. 애 둘 엄마
    '26.2.13 2:16 AM (76.169.xxx.92)

    저 딸 둘인데
    애 낳을 때 나라 인구 생각하고 낳지 않았어요
    내 선택 내 인생을 사는 중에 낳은 거죠
    저는 애들 키우면서 참 배우는 게 많았어요
    힘 들었죠 당연히. 돈도 지금도 들어가고 있고.
    그런데 서로서로 격려해주고 필요로 하고
    의지하고 관심가져주고 하면서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행복해요. 우리 애들이 엄마 엄마 부를 때 덜컥 겁날 때도 있어요. 무한책임이니까. 큰애가 대학갔는데 이리저리 식구들 챙기고 하니 이제 심적으로 의지도 되고 든든합니다. 애 키우면서 얻은 것도 많을 거예요.

  • 56. 찌루
    '26.2.13 2:16 AM (119.207.xxx.64) - 삭제된댓글

    저 위 20년 경력의 선생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건 이해하지만, 결혼이나 출산 여부가 교사의 아이 이해도와 직결된다는 식의 표현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교사는 부모 경험이 아니라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아이를 대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교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진심으로 돌보고 있어요. 결혼이나 출산이 교사의 전문성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되면서 관점이 넓어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 없는 교사가 아이에게 덜 관심을 가진다는 인상을 주는 건 위험한 일반화 같습니다. 교사의 자질은 결혼이나 출산 여부와 관계가 없습니다.

  • 57. ..
    '26.2.13 2:21 AM (119.207.xxx.64) - 삭제된댓글

    저 위 20년 경력의 선생님..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는 건 이해하지만, 결혼이나 출산 여부가 교사의 아이 이해도와 직결된다는 식의 표현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교사는 부모 경험이 아니라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아이를 대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삶의 배경을 가진 교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들을 진심으로 돌보고 있어요. 결혼이나 출산이 교사의 전문성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부모가 되면서 관점이 넓어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아이 없는 교사가 아이에게 덜 관심을 가진다는 인상을 주는 건 위험한 일반화 같습니다. 교사의 자질은 결혼이나 출산 여부와 관계가 없다는 거 현직에 계시니 더 잘 아실텐데요.

  • 58. 과하게 오버
    '26.2.13 2:22 AM (210.178.xxx.197)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지만

    그냥 본인이 낳은 애 본인이 낳은 거지

    내가 애 3을 낳았는데 난 떳떳해, 굳이 이러지 마요

    아무도 님 이상하다고 보는 사람 없어요

    있더라도 무시

    애가 3씩이나 있는 멋진 엄마가 왜 굳이 이럴까....

    싶어서 저도 보태요

    애국자임

    애들이랑 사이좋게 지내세요

  • 59. 국가소멸
    '26.2.13 2:49 AM (117.111.xxx.254)

    그놈의 인구 줄어서 한국 없어진다는 국가소멸 타령 좀 그만하세요.

    대한민국 안 없어집니다. 그냥 다른 한국이 될 뿐이에요.

    아직도 무슨 단군의 자손, 한겨레 이런 환상을 가지고 있나요?

    한국인 DNA 분석만 보더라도 한국인은 약 7,000~8,000년 전

    러시아 극동지방의 북방계 유전자(약 60%)와

    중국 남부·베트남 등지의 남방계 유전자(약 40%)가 섞여 있다고 하쟎아요.

    거기서 이제 베트남이나 동남아 쪽 남방계 유전자가 좀 더 많이 섞이는

    한국이 되어가는 것일 뿐이죠. 100년쯤 후에는 혼혈 출신 대통령이 나올 수도 있겠죠.

    한국은 안 없어져요. 그냥 다른 한국이 될 뿐입니다.

    그리고 어차피 여기 있는 82분들 다들 그때는 남아 있지도 않아요.

    100년도 못 살면서 왜 1000년의 - 그것도 쓸데없는 - 걱정을 하나요.

  • 60. 세금
    '26.2.13 2:55 AM (118.235.xxx.65)

    아이 없는데요

    많이 벌어서 세금 많이 떼이고 삽니다

    아이 있으면 받는 복지 하나도 못 받아요

  • 61. 오뚜기
    '26.2.13 3:19 AM (118.37.xxx.194)

    아니!
    다들 왜 이렇게 뾰족뽀죡하신지들...
    82분위기 왜 이렇게 변하나요?

    다들 각자의 삶이 있고, 나는 살아보니 이랬다...라고 진솔한 경험 나누는것 만으로 귀하고 값지게 느껴집니다.

    이런 글에 맞고 틀리고 시시비비가 왜 필요한지...

    여긴 f는 없고 t만 있는지
    키보드 워리어들인지
    AI보다 공감 떨어지는 댓글보며 참...

    우리는 따뜻한 피가 도는 진짜 인간의 심장을 가진 귀한 존재들입니다...모두 자신의 귀함을 아무렇게나 대하지 말고 소중히 잘 살자고요

  • 62. ㅌㅂㅇ
    '26.2.13 4:08 AM (121.136.xxx.229)

    공감 가는데 댓글들이 참 이상하네
    원글에서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제대로 댓글단 분이 거의 없어요
    돼지 목에 진주 느낌 어쩔..

  • 63. 개인적인
    '26.2.13 4:30 AM (103.241.xxx.209)

    개인적 선택이지만

    아이들을 키워본 입장에서
    그 사랑스럽고 소중한 생명체들을
    무슨 짐짝 취급하는 마음가짐들이 놀랍네요.

    부족한 나를 부모라 의지하고 하나의 독립된 존재로 자라나는 아이들이 감사하고 넘넘 소중합니다..

    굶겨서 키우는 세대도 아니고
    사랑을 나누고 이야기 들어주는데 돈이 드는것도 아닌데
    왜 이런 댓글들이 난무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5005 영화 욕창(티빙) 좋네요 1 ufg 2026/02/12 1,023
1795004 軍, 비상계엄 관여 장병 총 180여명 적발…"확고하게.. 6 ㅇㅇ 2026/02/12 1,183
1795003 보험회사에서 1세대 실비 바꾸라고하는데,, 맞을까요? 9 ㄹㅇㄹㅇㄹ 2026/02/12 1,851
1795002 16인치 노트북 들어가는 가죽/PVC 민무늬 가방 추천 좀 해주.. 4 .... 2026/02/12 311
1795001 임차인의 전세대출여부 10 궁금해요 2026/02/12 815
1795000 두바이 상륙했다는 두쫀쿠 6 ........ 2026/02/12 3,168
1794999 애슐리퀸즈 딸기 5 00 2026/02/12 2,354
1794998 목화이불솜 버릴까요 11 ........ 2026/02/12 1,764
1794997 브리저튼4 재미있나요? 14 ... 2026/02/12 2,536
1794996 조미연판사 이여자 3 지금 어디 .. 2026/02/12 1,527
1794995 보증금대출불가 2 전세 2026/02/12 972
1794994 ‘쿠팡방지법’ 등 63개 법안, 여당 주도 본회의 통과…국힘은 .. 4 ㅇㅇ 2026/02/12 508
1794993 콘드로이친..? 2 궁금 2026/02/12 940
1794992 김민석 욕먹는 이유 설명쫌 31 민주 2026/02/12 3,687
1794991 18만 전자 깃발 꽂네요 4 국장 2026/02/12 3,278
1794990 무청 시레기된장지짐ᆢ넘 맛있어요 6 2026/02/12 1,660
1794989 연휴 제주도 여행가는데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까요? 6 2026/02/12 792
1794988 담주 화욜 먹을 등갈비찜 냉동해야 할까요? 4 gj 2026/02/12 469
1794987 미국주식만 답이라고 해서 사모은거 후회ㅠ 30 .. 2026/02/12 10,328
1794986 어제 두개대학 예비1순위 추합기도 부탁드렸는데 14 감사해요 2026/02/12 2,170
1794985 우리 삼전이가 달라졌어요 6 .. 2026/02/12 2,878
1794984 초4아이 친구가 계속 비싼 포켓몬 카드를 사요 4 ... 2026/02/12 858
1794983 이재용이 한말 하네요 5 ... 2026/02/12 4,433
1794982 현대엘리베이터 배당주로 ? 2 배당 2026/02/12 1,092
1794981 또 설탕값 담합 제당3사, 과징금 4천억 원·가격 보고 명령 11 ㅇㅇ 2026/02/12 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