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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도망나와 혼자 휴가왔습니다

휴가 조회수 : 2,961
작성일 : 2026-02-12 16:07:51

베트남 5성호텔 오션뷰 고층 풍경이 기가 막힙니다.

침대가 꿀잠 스르륵 오고

새벽 해변산책이 상쾌하고

조식에 진한 쌀국수 국물이 끝내주고, 망고 패션프룻 수박 열대과일 산더미처럼 쌓아먹고 직원들 너무 친절하고 반쎄오 금방 구워 바삭바삭하게 가져다주고

커피 쥬스 실컷 마시고 김치도 있고 엘에이갈비도 있고

 

발마사지 만원주고 받고

쿠우쿠우가서 게랑 새우 가리비 원없이 먹고 ...3만원

 

나만 혼자 다녀서 조금 쑥스러웠는데 오늘 둘째날되니 아무렇지도 않아요.

 

설날 밤에 돌아가서 바로 출근.

미리 이렇게 나오니 정말 좋아요.

잔소리도 눈빛도 한숨도 짜증도

아무도 없는

이제 명절은 이렇게 지내려고요.

 

수고했어. 너는 이제 이래도 돼. 니가 최고야.

IP : 98.231.xxx.9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짝짝짝
    '26.2.12 4:13 PM (121.133.xxx.125)

    잘하셨어요. 부럽네요.

    한번 하노이5성급 호텔갔는데
    방도 너무 넓고. 식사. 호텔서비스 정말 좋더군요.

    저도 재작년부터 네번인가 혼자 갔어요.

    누구에게 맞출 필요도 없이
    내가 하고 싶은거 하니 그냥 좋더라고요.

    돈이 좋다고 느꼈거든요. ^^

  • 2. 나무
    '26.2.12 4:34 PM (147.6.xxx.21)

    글만 읽어도 부럽네요.... 좋겠다..

  • 3. ㅇㅇ
    '26.2.12 8:51 PM (220.94.xxx.243)

    진짜 진짜 부럽습니다
    못하는 내가 바보 같아요
    돈이 없길하나 뭐가 무서워 못하는지
    분명 나중에 후회할거 아는데도 못하고 있습니다
    나만 사라지만 이노무 제사 없어집니다
    사라지고 싶다

  • 4. 주니
    '26.2.12 9:27 PM (121.183.xxx.138)

    오 부럽네요
    베트남 오성급 호텔은 얼마인가요?
    전 가성비 호텔에 머물었는데 깨끗하나 답답해서 후회했어요

  • 5. 오 과정좀
    '26.2.12 10:26 PM (180.71.xxx.214)

    얘기 풀어 주세요

    그간 제사 가다가 혼자 그냥 남편한테만 말하고 여행가신건가요?
    애는요?

    궁금

    왕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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