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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맞는 미용실 찾기 진짜 어렵네요 개싸가지 미용실

... 조회수 : 2,135
작성일 : 2026-02-12 16:06:23

예전에는 머리하러 멀리 버스 두번 갈아타고 다녔어요.

근데 넘 피곤하고, 머리했는데 다시 다듬으러 가려면 또 시간내서 가야되고

주말 하루 다 날리더라구요

그래서 가까운데 찾다보니 또 가격대도 그렇고 정말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나마 동네에 적당한 가격대에 머리도 적당히 커드 잘 하는거 같아서

 만들어서 다녔는데 미용사가 고집이 엄청 쎄고 성격이 보통 아니에요.

제가 갈때마다 손님이 없고 가면 말없는 남자손님 아니면 진짜 늙은 할머니 손님만 한두명 있는거 봤어요.

젊은 여자나 중년 여자 손님은  본 적이 없어요.

왜 그런가 했더니 정말 미용사가 성격이 이상하고 말을 싸가지 없게 해요.

제가 머리를 이렇게 해달라고 사진 갖고 가면 사진은 보지도 않고 알아서 해준다고 하고

하는 중에 이상해서 다시 해달라고 하면 꼭 자기 멋대로 하고 나중에 제가 다시 해달라고 해야하는거에요.

그게 쌓이니까 피곤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이 스타일 아니라고 하면 자기 보기엔 이쁘대요. 

제가 머리 손질 할 줄 몰라서 그런거래요.

넘 짜증나서 저 두상도 이상하고 머리 손질도 못하는 똥손이니까 그냥 그거 감안하고 사진처럼 해달라고 하니까 머리 개판 만들었어요.

돈 날리고 머리 기를때까지 개판으로 다녀야 할 생각하니 정말 밤에도 잠이 안와요.

다신 안가려구요. 

왜 미용실에 말 한마디 없는 남자 손님 아니면 할매 손님만 오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구요.

일반 여자들 머리 하러 오면 진짜 아줌마 헛소리 상대하느라 지치고 기빨려요.

그냥 아무 스타일 없이 군말없이 앉아서 바리깡 밀고 뽀글파마 마는 할머니들만 와야 되는 곳이더라구요.

또 미용실 찾을 생각하니 짜증이 나네요.

 

네이버예약만 가능한 미용실 괜찮을까요?

IP : 211.217.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6.2.12 4:10 PM (175.113.xxx.65)

    할머니 파마 하는 느낌의 동네 미용실 말고 번화가에 그나마 좀 저렴한 체인점 미용실을 가세요 차라리.

  • 2. .....
    '26.2.12 4:11 PM (211.218.xxx.194)

    사람 안바뀝니다.
    사진 안보겠다는데 굳이 사진 보여주고 해봤자 그아줌마 스타일이 달라지는거 아닙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옮길뿐.

    요즘은 예약제 1인 미용실 많으니까 몇군데 다녀보세요.
    주문이 특별하려면, 다녀보면서 맞는데를 찾아야죠.

  • 3. ㅇㅇ
    '26.2.12 4:18 PM (112.154.xxx.18)

    후기 보면서 광고글 비슷한 건 거르고 호평 많은 데로 옮겨다닌 끝에 1년 만에 전 찾았어요. 위치도 제일 가까운 곳. 등잔 밑이 어두웠죠.
    네이버예약도 받는데 손님 많아서 보름 전에는 예약해야 해요.
    계속 찾아보세요.

  • 4. 전 1 인
    '26.2.12 4:19 PM (211.234.xxx.128)

    예약제 나 소규모 잘안갈려고 해요
    부담사러서

    큰 곳이. 부담은 없음
    근데 미용실 요즘. 시술 권유 많이 하더라는

  • 5. 저도
    '26.2.12 4:39 PM (218.48.xxx.143)

    저도 곧 이사 갈 예정인데, 미용실을 못 바꿀거 같아요.
    당분간은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다니던 미용실 다니려고요.
    돈 쓰고 마음고생하고 하느니 일년이 몇번 버스, 지하철 더 타는게 나은거 같아요

  • 6.
    '26.2.12 7:59 PM (220.116.xxx.22)

    미용사가 그냥 성격 파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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