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40초반이구요
지금까지는 애 키운다 뭐한다 일을 좀 오래 쉬다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어요
애들 키우면서 일하려니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네식구 살만한 아파트 하나있구요
양가 부모님들 모두 아직 다 일하시고 손벌릴 이유 없으시고 가끔 용돈도 받아요
남편이 버는 돈으로 그냥저냥 노후대비하고 생활비쓰고 제가 버는 돈은 매달 400이상씩 매달100프로 저축하고 있어요
그런데 정말 내가 없네요ㅜㅠ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어요 남편도 너무 바빠서 뭐 도움 받을 수도 없고요
내가 이렇게 벌어서 노후에 나에게 고마울까 싶어요
노후되기전에 병들거같기도 하고
다른 워킹맘은 운동도 잘한다던데 저는 게으른지 그것도 어렵고
60이 안되어 봐서 그럴까요
60되면 차라리 그때 좀 부지런히 일 좀더 할껄 싶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