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즘 90살까지 산다고 가정했을때

00 조회수 : 2,841
작성일 : 2026-02-12 10:46:20

마지막 숨을 집에서 거두는 사람과

병원이나 요양원에서 거두는 사람

비율이 대략 어떻게 될까요?

IP : 223.38.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6.2.12 10:49 AM (106.101.xxx.13)

    집에서 죽는 사람 거의 없어요 숨 헐떡거리면 병원으로 모셔갑니다 집에서 돌아가면 경찰 조사 이런거 받아야해서 번거로와 병원에서 임종하게합니다

  • 2. ...
    '26.2.12 10:51 AM (14.52.xxx.123)

    윗님 말씀대로 요즘은 절차가 번거로운 걸 아니까 임종은 시설에서 하는 게 낫더라구요.

  • 3. ...
    '26.2.12 10:52 AM (202.20.xxx.210)

    집에서 안 죽죠 ㅋㅋ 대부분 병원 가서 어떻게든 살려서 호스 줄줄이 연결해서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갑니다.

  • 4. 집에서 자다
    '26.2.12 10:52 AM (211.234.xxx.109)

    숨 멎는 경우도 결국 병원에 가야 하니까
    집에서 운명으로 잡히는 경우는 거의 없죠

  • 5. ㅣㄴㅂㅇ
    '26.2.12 11:02 AM (118.235.xxx.86)

    죽는 순간이 아니라 노후를 자식과 보내느냐 시설에서 보내느냐를 말하시는 걸까요

  • 6. ㅇㅇ
    '26.2.12 11:31 AM (118.235.xxx.30)

    임종을 집에서 맞으려는 부모를 두 자식들은 얼마나 피폐한 생활을 견뎌내야 할까
    생각해보면 부모가 자식한테 참 잔인한 존재일 수 있겠다 싶어요
    옛날 노인들은 병들먼 그대로 죽기라도 했지
    지금 노인들은 병원문 닳도록 들락거리면서 언제나 죽을지
    생명을 연장해가는 부모를 보는 자식들 심정은 겉으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여러모로 난감 그 자체

  • 7. 거의
    '26.2.12 11:36 AM (14.49.xxx.24)

    병원에서 거두 지 싶은대요

  • 8. ..
    '26.2.12 11:36 AM (1.235.xxx.154)

    거의 병원

  • 9. 눈사람
    '26.2.12 11:47 AM (118.221.xxx.102)

    집에서 임종하는 걸 너무 어려워하는데
    재작년 폐암 식도암 말기 80세 아빠 집에서 임종했어요.
    치료 받은 진단서 같은 거 준비해두고 예전에 가입해둔 상조 보험에 미리 문의했었어요.

    임종하고 상조에 전화하니
    연계 병원인지 모셔가서
    사망 진단서 와 같은 효과가 있는 시체검안서를 발급해주더라구요.

    그 걸로 장례식장 예약하고 장례 치렀어요.
    노환으로 돌아가시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다들 절차를 너무 무서워 하는 거 같네요.

    폐암, 식도암 말기가 통증이 크리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노인의 경우는 사실 영양실조로 돌아가시고 생각보다 통증은 심하지 않다고 의사가 이야기 해서 3개월 연명 이야기 했는데 실제 50일 정도 사시다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시고 나니 우리 아빠가 정말 복 받은 거다 싶어요.
    살던 집에서 돌아가셨으니까요...

  • 10. 지난달..
    '26.2.12 11:51 AM (61.83.xxx.94)

    시어머니께서 혼자 사셨는데 집에서 낮잠 주무시다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그게 오전 10~12시 언저리이지 싶은데, 오후에 연락이 안되어서 8시경 가보았더니 돌아가셨더라구요.

    처음엔 돌아가셨는지 몰라서 119 불렀는데, 출동하신 분들이 돌아가셨다고 판단하고
    경찰 불러서 왔고 이름, 주민번호, 관계, 지병 등등 조사하더라고요.
    그뒤 경찰이 법의학자 불러서 이름, 주민번호, 관계, 지병 등등 조사하고 검시했고요.

    여기까지 정신없이 진행하는 중에 안치할 장례식장을 정해야했습니다.
    어머니는 누워계신데 여기저기 전화해서 장례식장을 잡아야했어요.

    그렇게 잡은 장례식장 안치실에 모시고는 곧바로 장례준비...
    화장장 잡아야한다고 날짜 정해야했고요.
    다음날 법의학자 연락해서 입금, 퀵으로 사망확인서(사체검안서) 받았고요.

    참.. 남편이 정신이 나가있으니 제가 정신차려야하더라고요.
    아주버님네는 멀리 살고있으니 연락도 제가 해야했고요.

  • 11. 눈사람
    '26.2.12 11:51 AM (118.221.xxx.102)

    새벽 5시에 임종하셔서 전화하고 시체검안서 발급 받고 장례식장 아침 9시에 바로 갔어요. 번거롭지 않습니다.

  • 12. 대부분
    '26.2.12 4:11 PM (211.234.xxx.225)

    집에서 가시기를 바라시죠
    지인은 여명이 얼마 안남은 모친 집으로 모셔서 보내드렸어요
    이런집은 드무니 자택임종은 10프로 이하 아닐런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024 사촌상가집 며느리입장2 12 많은날 2026/02/14 3,553
1792023 고터에서 기숙사 보낼 침구 살 곳 13 이불 2026/02/14 1,637
1792022 시가에서 시키는 일 , 안한다고 하면 반응이? 18 ㅜ ㅜ 2026/02/14 2,913
1792021 선풍기 켜놓은 줄 알고 차 돌려 집에 왔는데 10 반전 2026/02/14 3,903
1792020 뭘 먹을까요? -- 4 지겹 2026/02/14 1,170
1792019 미용실거울에 못난이 11 해동오징어 2026/02/14 2,385
1792018 콧구멍이 불타고 있소 20 ... 2026/02/14 3,647
1792017 저녁에 우리집에서 모여 청소해야하는데 5 세상 2026/02/14 2,072
1792016 용인수지,안양등 경기도 집값 엄청 오르네요 20 ㅇㅇ 2026/02/14 5,177
1792015 전세대출금지 vs 다주택자대출연장금지 4 ... 2026/02/14 1,259
1792014 형제의 배우자의 부모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요? 10 호호 2026/02/14 2,432
1792013 이재명 코레일 영상 ai인가요 16 ㅇㅇ 2026/02/14 1,653
1792012 왕과 사는 남자랑 휴민트 중 10 영화뭐볼건지.. 2026/02/14 2,771
1792011 날 따라와요-실종아이 찾아준 댕댕 3 이뻐 2026/02/14 1,723
1792010 장아찌용 양파는 뭔가요 4 양파 2026/02/14 1,142
1792009 우리 아파트 운동 동호회 극혐이에요. 4 ... 2026/02/14 3,640
1792008 대상포진이래요 7 저요 2026/02/14 2,229
1792007 대중탕 사우나 글보니까 일본온천요 4 코리 2026/02/14 2,584
1792006 91세에 아빠된 프랑스인…"사랑하면 모든 게 가능&qu.. 17 2026/02/14 4,851
1792005 식세기사용 쟁반추천 3 ... 2026/02/14 1,034
1792004 조카 언니 모이는데 과일이요 10 joy 2026/02/14 2,378
1792003 마른 사람이 2킬로 찌면 12 2026/02/14 2,313
1792002 주택에 태양광 설치 하신 분 계신가요? 11 태양광 2026/02/14 1,549
1792001 "남은 건 지방 아파트 3채와 1.4억 빚더미".. 14 ... 2026/02/14 4,957
1792000 초2, 7세)제 근무시간 어떤게 좋을까요? 8 ㅇㅎ 2026/02/14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