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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빈소 장례는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어요

....... 조회수 : 2,863
작성일 : 2026-02-12 08:44:17

장례 치뤄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그거 망자들 빌미로 돈 뜯어내려는 상술이 너무너무 심해요

눈탱이를 쳐도 정도껏 쳐야 말이죠

품목별로 가격 말도안되게 눈탱이 치는것도 그렇고

그냥 옆에 붙어서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머리 굴리는게 눈에 훤히 보여서 

이것들이 지금 상주들 앞에 두고 뭐하는짓인가 짜증이...

수의나 관 같은것만 해도 저렴한거 하면 마치 불효자 되는것처럼 희한하게 가스라이팅 하려들고요;;

웨딩시장도 같은 맥락이고 간소화 추세이지만

이건 차라리 내가 좋아서 하는 경사이니 그런 상술도 꼴보기 싫은 마음이 덜 들지만

장례는 그것도 아니고요

 

IP : 203.23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2.12 8:55 A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결혼도 양가 가족만 상견례 식사로 끝내고
    1~2년 살아보고 혼인신고를 하든말든 하고

    장례도 무빈소로 하고

    일 벌이는거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맞아요

  • 2. ㅇㅇ
    '26.2.12 9:01 AM (211.235.xxx.3)

    장례 비용 장사로 너무 눈탱이를 치니 무빈소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사실 그렇게 하기에 너무 아쉬울것같아요

  • 3. 조심스레
    '26.2.12 9:06 AM (211.246.xxx.7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외동이 많기도 하고, 자녀가 없는 집들도 있을것이고,
    친척간 의미와 관계가
    많이 퇴색되기도 했고.. 젊은 세대들은 직장에서
    부고를 주고받는 것도 달가워 하지 않는 눈치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리 된지 않을까요?

  • 4. 00
    '26.2.12 9:11 AM (58.224.xxx.131)

    현재 무빈소 장례 치르는 비율은 적지만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 비율이 올라가겠죠
    자녀가 하나 아니면 둘이고
    그럼 친척도 적어지고 자녀의 친구,지인도 적어지고
    자녀가 솔로인 경우도 흔하고
    특히 저 같은 50대후반만 해도 나 죽으면 무빈소로 해다오
    했으니
    20년만 지나도 무빈소장례가 꽤 많을 거에요

  • 5. 장례
    '26.2.12 9:23 AM (61.83.xxx.94)

    2주 전 시어머니 장례치르면서 느낀점이에요.
    멀리 사는 아주버님네가 뒤늦게 도착하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모든걸 결제하고 진행했거든요.

    치르고 나서 남편과 딸에게 이야기했어요.
    내가 먼저 가면 무빈소로 장례식 없이 해달라고.

    40대 중반입니다.

  • 6. ..
    '26.2.12 9:27 AM (114.205.xxx.52)

    병원 매출 일등이 장례식장

  • 7. ㅇㅇ
    '26.2.12 9:43 AM (211.251.xxx.199)

    앞으로 10여년은 장례 상조 호황기

  • 8. .....
    '26.2.12 10:20 AM (220.118.xxx.37)

    10년도 전에 일본이 그렇게 한다고들 해서 희안하다 했더니 이제 우리도 일반화되네요

  • 9. 저도
    '26.2.12 10:40 AM (121.164.xxx.227)

    제 자녀들이 장례비용보다도 허례허식 없이 조용히
    깔끔하게 치뤄주길 원해요

  • 10. ...
    '26.2.12 10:40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AI때문에 점점
    취업안되고 된사람도 짤리고
    그럴 돈이 없어요 돈이
    부조 부담되서 남의 장례식에도 안가구요
    예전엔 들어오는돈으로 넉넉하게 치르기도했지만
    이젠 외동자식에 사촌도 없거나 직장도 없으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가는게 추세가 될거에요
    자식들 장례비 부담안주는 쿨한부모 컨셉으로
    상조회사 보험회사까지 날뛰던 시절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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