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빈소 장례는 점점 늘어날수밖에 없어요

.......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26-02-12 08:44:17

장례 치뤄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그거 망자들 빌미로 돈 뜯어내려는 상술이 너무너무 심해요

눈탱이를 쳐도 정도껏 쳐야 말이죠

품목별로 가격 말도안되게 눈탱이 치는것도 그렇고

그냥 옆에 붙어서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고 머리 굴리는게 눈에 훤히 보여서 

이것들이 지금 상주들 앞에 두고 뭐하는짓인가 짜증이...

수의나 관 같은것만 해도 저렴한거 하면 마치 불효자 되는것처럼 희한하게 가스라이팅 하려들고요;;

웨딩시장도 같은 맥락이고 간소화 추세이지만

이건 차라리 내가 좋아서 하는 경사이니 그런 상술도 꼴보기 싫은 마음이 덜 들지만

장례는 그것도 아니고요

 

IP : 203.234.xxx.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2.12 8:55 A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결혼도 양가 가족만 상견례 식사로 끝내고
    1~2년 살아보고 혼인신고를 하든말든 하고

    장례도 무빈소로 하고

    일 벌이는거 싫어하는 저 같은 사람한테는 맞아요

  • 2. ㅇㅇ
    '26.2.12 9:01 AM (211.235.xxx.3)

    장례 비용 장사로 너무 눈탱이를 치니 무빈소 얘기가 많이 나오지만 사실 그렇게 하기에 너무 아쉬울것같아요

  • 3. 조심스레
    '26.2.12 9:06 AM (211.246.xxx.7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외동이 많기도 하고, 자녀가 없는 집들도 있을것이고,
    친척간 의미와 관계가
    많이 퇴색되기도 했고.. 젊은 세대들은 직장에서
    부고를 주고받는 것도 달가워 하지 않는 눈치이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리 된지 않을까요?

  • 4. 00
    '26.2.12 9:11 AM (58.224.xxx.131)

    현재 무빈소 장례 치르는 비율은 적지만
    세월이 가면 갈수록 그 비율이 올라가겠죠
    자녀가 하나 아니면 둘이고
    그럼 친척도 적어지고 자녀의 친구,지인도 적어지고
    자녀가 솔로인 경우도 흔하고
    특히 저 같은 50대후반만 해도 나 죽으면 무빈소로 해다오
    했으니
    20년만 지나도 무빈소장례가 꽤 많을 거에요

  • 5. 장례
    '26.2.12 9:23 AM (61.83.xxx.94)

    2주 전 시어머니 장례치르면서 느낀점이에요.
    멀리 사는 아주버님네가 뒤늦게 도착하다보니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모든걸 결제하고 진행했거든요.

    치르고 나서 남편과 딸에게 이야기했어요.
    내가 먼저 가면 무빈소로 장례식 없이 해달라고.

    40대 중반입니다.

  • 6. ..
    '26.2.12 9:27 AM (114.205.xxx.52)

    병원 매출 일등이 장례식장

  • 7. ㅇㅇ
    '26.2.12 9:43 AM (211.251.xxx.199)

    앞으로 10여년은 장례 상조 호황기

  • 8. .....
    '26.2.12 10:20 AM (220.118.xxx.37)

    10년도 전에 일본이 그렇게 한다고들 해서 희안하다 했더니 이제 우리도 일반화되네요

  • 9. 저도
    '26.2.12 10:40 AM (121.164.xxx.227)

    제 자녀들이 장례비용보다도 허례허식 없이 조용히
    깔끔하게 치뤄주길 원해요

  • 10. ...
    '26.2.12 10:40 A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AI때문에 점점
    취업안되고 된사람도 짤리고
    그럴 돈이 없어요 돈이
    부조 부담되서 남의 장례식에도 안가구요
    예전엔 들어오는돈으로 넉넉하게 치르기도했지만
    이젠 외동자식에 사촌도 없거나 직장도 없으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가는게 추세가 될거에요
    자식들 장례비 부담안주는 쿨한부모 컨셉으로
    상조회사 보험회사까지 날뛰던 시절이 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787 며칠전 회사 직원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18 부의 11:21:23 3,309
1794786 딩크형제에게 애들 세배돈 받는분 계세요? 22 .. 11:19:31 2,295
1794785 성당 관련 글을 읽다가...감정체, 사념체, 에너지체 7 ... 11:18:16 617
1794784 추합기도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44 가연맘 11:17:51 1,020
1794783 잡주 버리고 하닉하고 삼전만 투자해야하나보네요 10 .. 11:16:27 2,497
1794782 나이 들면 5 11:13:15 1,146
1794781 미녹시들 처방 받으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10 ..... 11:13:04 1,576
1794780 고맙다 삼전! 5 쌩쓰 11:10:13 2,592
1794779 장동혁 대통령과 오찬 불참 통보 ㅋㅋㅋ 18 ㅂㅂ 11:10:04 1,779
1794778 irp계좌에서 운용 중인 미국s&p500 놔둬도될까요?.. 8 휴휴 11:08:22 1,295
1794777 윗 입술선이 희미해서 립스틱 바르기가 1 앵두 입술 11:07:27 537
1794776 강진 여행 문의드려요 ~(동백, 템플스테이) 2 언제나봄날 11:06:05 418
1794775 삼성전자 3 주식 11:05:12 1,872
1794774 명절 전후 주가 어떨까요 5 기분좋은밤 11:03:27 1,471
1794773 방금 코스피 5500 터치 1 만다꼬 11:03:25 957
1794772 부모님 장례에 올사람 몇분이나 계세요? 25 ... 10:59:38 2,028
1794771 신인규 매블쇼하차 글올리면서 사진은 29 ... 10:58:45 2,315
1794770 봄동된장국 7 10:54:34 956
1794769 디올립밤은 059인가요? 3 ㅇㅇ 10:54:16 855
1794768 삼전 주가 위대하네요 9 ㅇㅇㅇ 10:52:54 2,501
1794767 장쾌력 어때요? 살까요 말까요? 6 ㅇㅇ 10:52:27 376
1794766 추합기도 마지막이에요.. 82님들 덕분에 예비 1번 됐어요 36 짠짜라잔 10:51:57 2,290
1794765 당근에 속옷파는건 왜 1 궁굼 10:51:38 822
1794764 치매 위험 40% 낮추는 방법, 가까이 있었다···“독서·글쓰기.. 17 ㅇㅇ 10:47:54 3,413
1794763 (사법개혁) 노종면 의원님 글 펌 1 사법개혁 10:46:26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