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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빈소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무빈소 조회수 : 16,174
작성일 : 2026-02-11 20:11:45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분..

돈이 없는분

가족이 없는분

 

주로 이런분들이 무빈소를 많이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부모님세대와는달리 친구관계가 별로 없고

개인주의적이라..그리고 폭리를 취하는 장례식장때문에 돈을 쓸려고 하지 않죠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하죠..

점차 무빈소가 대세라고 봅니다..

IP : 221.167.xxx.113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1 8:13 PM (175.194.xxx.161)

    바람직한 변화라고 봅니다
    다른 경조사 문화들도 바뀌면 좋겠어요

  • 2. 자기들
    '26.2.11 8:1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식도 무식장 결혼식 하려나요

  • 3. Ooo
    '26.2.11 8:15 PM (211.36.xxx.212)

    그래도 허망하기 그지 없네요
    예전에는 온 동네 사람들이
    망자를 위로 햇는데~
    꽃상여도 나가구.
    저도 생각해보니 아마도 내가 죽건말건
    알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 4. ...
    '26.2.11 8:21 P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전부 친인척 동창 하다못해 사돈의 팔촌이라도 되게 엮여있었어요.
    한다리만 건너면 다 연결되어 있고
    특히 농촌은 노동력도 서로 공유하는 사이인데디
    평생 한 자리에 사셨으니 이웃도 친척 이상 가깝고요.

    지금은 익명의 시대라서 인간관계가 그렇게 끈끈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 5. ㅇㅇ
    '26.2.11 8:23 PM (180.230.xxx.96)

    장례식 폭리가 정말 크죠
    식사만 해도 어디서도 먹지 않았던 전 이 나오질 않나
    가격은 엄청 비쌀텐데 이참에 장례문화도 변하는거 찬성 이예요

  • 6. ㅇㅇ
    '26.2.11 8:24 PM (172.225.xxx.226)

    실제로는 한번도 못봤어요

  • 7. ..
    '26.2.11 8:27 PM (1.235.xxx.154)

    점차 그리되겠죠
    간소하게..
    친척끼리 연락도 잘안하는데

  • 8. ////
    '26.2.11 8:29 PM (110.10.xxx.12)

    지금은 익명의 시대라서 인간관계가 그렇게 끈끈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222222

  • 9. Ff
    '26.2.11 8:29 PM (222.106.xxx.59)

    이번에 언니 시어머님 장례가 있었는데 가족장으로 했어요. 64석이고 5남매라 상주 가족들만 앉아도 반은 차더라구요. 자식들이 의사에 큰 사업에 교수등인데 가족장해서 의외였어요. 화환은 진짜 백개쯤 와있던데..
    저도 가족장 해야겠다 싶네요. 서로 가족끼리 친한 친척과 지인들만 불러서 슬픔 나누는게 좋아보였어요

  • 10. 외동이
    '26.2.11 8:33 PM (175.208.xxx.164)

    자식 하나..혼자 부모 장례 치르려면 얼마나 힘들까 싶고 무빈소로 간단하게 끝내길 바래요..내 죽음이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는것도 싫구요.

  • 11. ...
    '26.2.11 8:33 PM (121.164.xxx.202) - 삭제된댓글

    관계의 단절 같아요 직원 많은 직장이고 모친상인데도 아무도 안가더라고요 씁쓸했어요

  • 12.
    '26.2.11 8:35 PM (220.94.xxx.134)

    전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북적북적은 우리대가 끝이겠다 싶던데 요즘 애들 친구도 별로없고 전 오히려 애들 부담줄어 안심되던데ㅠ

  • 13. ...
    '26.2.11 8:35 PM (121.164.xxx.202)

    관계의 단절 같아요 직원 많은 직장이고 모친상인데도 아무도 안가더라고요 씁쓸했어요

  • 14.
    '26.2.11 8:38 PM (221.149.xxx.157)

    결혼식은 부모인맥, 장례식은 자식 인맥이죠.
    내 부모 장례식은 내 인맥으로 해결했는데
    내 장례식은 내자식 인맥..
    그런데 자식이 외동이라
    남편이나 제 장례식은 무빈소로 하게 되겠지요.

  • 15. ...
    '26.2.11 8:42 PM (1.237.xxx.240)

    10년만 지나도 많을거에요
    자식들 수가 적으니 자연스럽게 무빈소로 하겠죠

  • 16. 아니요
    '26.2.11 8:42 PM (222.108.xxx.71)

    외동일수록 무빈소는 우울증 빠지기 딱 좋아요
    사람들 와서 위로받고 하면서 슬픔에서 헤어나는 거거든요
    이불쓰고 누워있음 안돼요

  • 17. 슬프네요
    '26.2.11 8:45 PM (59.7.xxx.113)

    부모보다 형편이 어려운 자식이 많다는 의미일수도..

  • 18. 어우
    '26.2.11 8:46 PM (211.235.xxx.205)

    꽃상여 들고가는 장례요
    그거 한발짝 뗄때마다 돈내노라고 그래요
    무슨 조폭들인줄...

  • 19. ....
    '26.2.11 8:47 PM (211.201.xxx.247)

    그래도 허망하기 그지 없네요
    예전에는 온 동네 사람들이
    망자를 위로 햇는데~
    꽃상여도 나가구.

    --- 제가 중학생때 시골에 살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3일 내내 집 마당에서 음식 만들고,
    마당 전체에 멍석 좌라락 깔고 온동네 사람들 다 와서 밥을 먹었어요.
    당연히 할아버지는 꽃상여 타고 마을을 떠나 근처 선산으로 향하셨습니다.

    그런데요....3일 내내 온동네 사람들 저희집에 와서 아침, 점심, 저녁 다 먹었어요.
    동네 아줌마들 도와준다고 와서 열심히 음식해서 부지런히 자기집으로 싸가더라구요.

    동네 아저씨들은 3일 밤낮으로 저희집 와서 술 처먹었구요.

    그 많은 음식, 술....다 우리 돈이었습니다. 십시일반 조의금이요?
    매일매일 박스로 사 나르던 재료비의 10분의 1이나 되었나 모르겠네요.
    저희 부모님, 다시는 시골에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치를 떠셨어요.

    그 와중에 동네 어르신들이라는 상늙은이들은 와서 이래라 저래라 어찌나 참견을 하던지...

    와~~ 그 어린 나이에도 이게 시골인가...하면서 얼척이 없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20. ......
    '26.2.11 8:55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해요.
    부고는 온라인 분양소 같은곳에서 추모하고
    진심으로 챙길 사람만 알아서 챙기는 문호였음 좋겠어요

  • 21. ...
    '26.2.11 9:45 PM (114.204.xxx.203)

    저도 그럴거 같아요
    친척도 왕래 안하거나 먼저 가고
    올 사람도 몇없어요
    장례식장 폭리도너무 심하고요
    아이에게 무빈소하고 화장하라고 얘기해 뒀어요

  • 22. ,,
    '26.2.11 9:58 PM (118.220.xxx.144)

    요즘은 그래도 상조회사가 있어서 덜하지 않나요? 상치러보면 상주들도 하지 말아야 되는 곳에 돈을 써요.그러다보니 관행처럼 되고. 장례지도사 도우미분들 다 별도비용 안드려도 되는데 꼭 봉투에 넣어드려요. 안 받으신다해도 억지로라도 드리기도하고. 왜 그런지.
    결혼식때도 그러더만 우리나라 사람들 남들한테 좋은 사림인젹 인정 받고 싶어하고 허세 있는거 민족성인거 같아요.

    시골 꽃상여 진짜 걸음걸음 돈이고 나중에 상여값이랑 수고비 엄청 내야 했어요. 동네 사람들 십시일반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 23. ㅇㅇ
    '26.2.11 10:06 PM (14.63.xxx.60)

    무빈소거나
    기족장이어도
    부고장 돌리고 부조금은 받겠죠?
    저 위에 화환 백개 보니까...

  • 24. 저는
    '26.2.11 10:10 PM (223.62.xxx.103)

    조용히 소멸되고 싶어서 무빈소 찬성입니다
    돈 때문 아니고 민폐 끼치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에
    요란하게 형식에 따르는거 싫어요
    죽으면 조용히 가족끼리 소문 안내고 떠나고 싶습니다

  • 25. 제 주변에도
    '26.2.11 10:18 PM (211.36.xxx.148)

    무빈소하는 경우 봤어요.
    장례 치르고 나중에 주변에 알렸구요.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집인데
    가족장으로 하는 경우도 봤어요.
    부조금도 화환도 안 받았어요.
    고인 뜻이랬어요.

    좀 오래됐는데 유언으로
    무덤도 납골당도 하지말래서
    안 하는 경우도 봤어요.
    장례식은 평범하게 했구요.

  • 26. ..
    '26.2.11 10:24 PM (121.164.xxx.202)

    장례식은 망자를 위한게 아니라 유가족을 위한거예요
    외동인데 무빈소에서 혼자 쓸쓸히 있는게 너무 안돼보이더라고요. 심지어 직원도 많은 회사고 회사에서 이미지나 입지도 괜찮은데 사람들이 너무 한다 싶었어요.
    회사에서 화환 한개도 안보내준 것도 너무 했어요.

  • 27. 요즘
    '26.2.11 10:57 PM (1.243.xxx.162)

    진짜 무빈소 장례로 가고 있나봐요
    광고도 많이 하더라고요 무빈소 장례
    저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남편은 반대
    장례 한번 치르면 1500씩 나온다던데 음

  • 28. ...
    '26.2.11 11:17 PM (211.36.xxx.131)

    그러게요. 무빈소 장례식이 느네요.
    그래도 성당에서 연령회 하는데
    입관, 장례미사와 화장 때 신자 분들이
    많이 참석해줘 무빈소라도 덜 쓸쓸해요.
    가족 없는 분들한테는 많은 위로가 되는 것같아요.

  • 29. ...
    '26.2.12 12:13 AM (124.60.xxx.9)

    사랑하는 선배가 암으로 50에 갔어요.
    빈소안차려서 가보지못해서 아쉽긴했지만
    가족의 뜻이니 내가 뭐라고.
    집에서 울었던 기억남.
    안좋은일이니 어디 물어보기도 그렇고.
    그냥 암이었다 소식만 듣고말았어요.

  • 30. ...
    '26.2.12 12:41 AM (58.231.xxx.145)

    윗댓글에요..상조회사야말로 진짜 쓸데없는 돈이예요
    그걸 왜 하죠?
    그냥 병원에 딸린 장례식장에 문의하면
    다 알아서 해줘요.
    몇년전에 시어른들 장례 두번 치렀어요.
    상조회사 절대 안필요해요.

  • 31. ...
    '26.2.12 1:00 AM (223.38.xxx.186)

    남들하면 다 그렇게 해야되나보다 하고 우루루 그냥 하는게 아니라,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선택을 소신있게 하는 문화가 정착해 가는거 같네요. 결혼식장이고 장례식장이고 터무니 없는 금액 요구하는게 안 통하는 시대가 오는건 반가워요.

  • 32. 전 좋은듯요
    '26.2.12 2:54 AM (180.71.xxx.214)

    다 그것도 장례식장 장사니까요
    가끔 장례식 상차린거 화려하게 해놓고 찍어서
    올려놓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것도 상차림지 가격별로 있죠 ?
    영정사진도. 노인인데 시술 많이 해서 진짜 얼굴 탱탱

    덧없던데요
    죽었는데. 상차림 비싼거 보여줄려고 하는것도 의미없고
    몸속 관리나 잘하고 건강이나 챙기지
    얼굴시술만 겁나해서 얼굴만 젊은 노인 에휴

    의미 없고요
    장례 문화도 뭐 다 준만큼 돌려받으려고 하는거지

    자기가 뿌린것도 없음 올사람도 없기 때문에
    차릴 이유가 없어요

  • 33. 취향대로
    '26.2.12 6:34 AM (123.212.xxx.231)

    사람 북적인다고 위로 받는다는 건 착각이고요
    조용히 보내드리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죠
    일률적으로 3일 밤새는 장례는 이제 점점 없어질 듯

  • 34. ...
    '26.2.12 6:54 AM (211.176.xxx.248)

    동네사람들 3일 내내 먹는 게 싫었다는 분.. 그게 그렇게 아까워요?
    전 무빈소장례 찬성하는 이유가 그렇게 못해서인데..
    저희 할머니가 고1때 돌아가셨는데 딱 그렇게 했어요.
    전라도는 큰일 치를때 반드시 홍어가 꼭 있어야 해서 홍어값만 기백 들었을 거예요.
    그런데 하나도 안 아까웠던 건 할머니가 평생 함께 했던 동네 이웃분들이니까요.
    할머니가 마지막 베푸는 잔치잖아요.
    할머니 살아생전 떡 한조각이라도 나누고 할머니를 기억하고 슬퍼하는 분들 대접하는 거 전 좋았어요.
    그리고 장례식장에 비하면 돈 든 것도 아닌 게 온전히 재료비만 들었지 동네 어르신들이 지지고 볶고 내오고 장소도 시골집 마당이라 인건비 장소대여비 전혀 안들었으니까요.
    그 분들 덕분에 부모님 손님들이 역시 전라도라면서 할머니 장례식때 드셨던 홍어회와 시루떡, 팥죽 얘기를 10년이상 하셨어요.
    그런 파티(?)를 지금 한다면 억대로 깨질 걸요.
    장례식을 치렀던 시골집은 할머니가 열둘을 낳아 여섯을 키워낸 곳이에요.
    그런 곳에서 할머니를 기억하는 분들에게 둘러싸여 떠날 수 있는 게 참 할머니 복이다 싶더라구요.
    이제 불가능한 장례식이에요.
    마음은 사라지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의 돈만 오가는.. 형식만 남은 건 없애는 게 낫다는 생각이지만 할머님 장례식은 참 따뜻한 기억이에요.
    동네 강아지에게도 우리 할머니덕에 고기 한 점 물릴 수 있는 거 할머니도 좋아하셨을테고 저희도 할머니 지난 시절 몰랐던 얘기 들으며 위로 받는 게 좋았어요.
    그게 우리나라 장례식의 원형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그 방식을 고수할 수는 없지만 자부심을 느껴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 35. tower
    '26.2.12 7:20 AM (59.1.xxx.85)

    심플한 걸 선호하는 세상이 됐어요.

    무빈소도 그런 점에서 메리트가 있죠.

  • 36. 저도
    '26.2.12 7:49 AM (59.21.xxx.76)

    가족장했어요
    작년 시어머님
    첫 날가고 3일차 입관식만...

  • 37. ..
    '26.2.12 8:34 AM (211.44.xxx.155) - 삭제된댓글

    무빈소면 자식들과 그 가족만 있는건가요?
    저도 부모님이 친구분도 없고 해서 그렇게 하고 싶은데
    제 시댁이 걸려요 끝나고 말해도 되겠죠?

  • 38. ᆢᆢᆢ
    '26.2.12 8:38 AM (118.235.xxx.93)

    위에 할머님 장례식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신 분 상상만 해도 참 따스하네요
    이제 그런 공동체 문화를 공유했던 어르신들도 모두 돌아가셨으니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여야겠죠

    저도 무빈소 장례로 마지막을 정리할테고.

  • 39. 추세
    '26.2.12 8:43 AM (59.14.xxx.42)

    돌잔치 없어졌듯 점차 무빈소가 대세라고 봅니다.. 심플

  • 40. 과거에는
    '26.2.12 8:55 AM (223.62.xxx.103)

    내가 죽고 떠나면서 잔치처럼 대접한다는 의미였다면
    이제는 계산적으로 따지는 세상인데
    바쁜 사람 오라는 것도 성격상 미안해서 싫네요

  • 41. ..
    '26.2.12 9:32 AM (218.154.xxx.160)

    이번에 아버지 보내면서 느낀 바가 큰데요.
    평생을 같이 지내온 분들이 한 걸음에
    달려와서 마지막 길을 배웅해주시는 모습에
    느낀 바가 컸습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들도 저렇게 달려올
    사람들이라 최소한 그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밥 한끼는 대접하고 싶다는 생각 들었어요.

    모든 비용은 제가 미리 챙겨놓을 거고
    부조금 당연히 안 받고요. 할머니가 늘 하셨던
    말이 나에게 찾아온 손님은 물 한잔이라도
    먹여서 보내야 한다고....ㅎㅎ

    내가 먼저 갈지 그들이 먼저 갈지 모르겠지만요.
    내 뜻이 그러하다고 해서 죽고 나서 남은 가족들이
    안 하겠다고 하면 뭐 어쩔 수 없고요. ㅎㅎ

  • 42. dd
    '26.2.12 9:43 AM (211.206.xxx.236)

    대형병원들 최고 수익이 장례식장에서 나온대요
    아이러니하지 않나요?
    병원은 사람 살리는 곳인데 많은 수익이 장례식장과 주차장이라고
    저도 죽으면 무빈소하고 그냥 산에 뿌리라고 하려구요

  • 43. ㅎㅎ
    '26.2.12 10:19 AM (107.116.xxx.99)

    아니 유가족 본인이 원해서 무빈소 장례한다는데
    거기다 대고 남겨진 사람들 위로받는거라 필요하다,
    외동이고 쓸쓸해보였다.. 이런분들은 참 자기중심적이네요
    당사자가 싫어서 안한다는데 보여지는게 중요한가요
    아무상관도없는 제삼자가 보기에 안좋아보이는게 무슨상관인가요
    아무렴 상을 당한 유가족 본인이 힘들지 남들이 뭐가힘들어요
    내가족도 아닌데 남의 초상에 이러쿵 저러쿵 저러면 안된다는둥

  • 44. ...
    '26.2.12 10:47 AM (61.32.xxx.229)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분..

    돈이 없는분

    가족이 없는분


    꼭 이런 경우가 아닌데도 무빈소 하더라구요.
    굉장히 조문객 많을 분인데 무빈소 하신대서 놀란 적 있어요.

  • 45. ?????
    '26.2.12 11:08 AM (110.70.xxx.176)

    무빈소라는게 말그대로 빈소가 없다는건데
    외동인데 무빈소에서 혼자 쓸쓸히 있더라는게 무슨말인가요?
    무빈소는 빈소를 아예 차리지 않고
    영안실에 있다가 입관절차 거쳐 화장하러 가는거 아닌가요?

  • 46. 제주변엔
    '26.2.12 11:1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코로나때 무빈소하신 직장상사분 모친상이 하나 있고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부모님 다 보내고 보니, 무빈소보다는 하루라도 빈소를 차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올손님 없어도 최소한 고인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라도 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아무리 먼지같은 평범한 인생이지만,, 그정도의 의미는 있는게 인생아닌가 싶어서 무빈소는 별로에요

  • 47. 제주변엔
    '26.2.12 11:22 AM (203.142.xxx.241)

    코로나때 무빈소하신 직장상사분 모친상이 하나 있고 없습니다. 그리고 저도 부모님 다 보내고 보니, 무빈소보다는 하루라도 빈소를 차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올손님 없어도 최소한 고인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라도 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아무리 먼지같은 평범한 인생이지만,, 그정도의 의미는 있는게 인생아닌가 싶어서 무빈소는 별로에요
    저도 외동아들하나있어서 그 아이한테 부담지우기 싫지만, 제가 부모상을 겪어보니, 그 과정에서 남은사람도 위로를 받는다고 생각되어서요.. 뭐 나 죽고나서 어떻게 할지는 남은자의 몫이니까 상관없지만,, 제가 겪어보니, 저는 그렇더라구요.

  • 48. 외동
    '26.2.12 12:06 PM (211.251.xxx.12)

    저는 외동이라 무빈소 장례 할 예정인데요 댓글보니 아직도 좋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좀 그러네요. 조문 올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빈소 차릴 정도의 경제적 여유가 없는 것도 아니지만 많은 조문객들과 인사하고 위로 받고 하는 게 사실 좀 버겁습니다. 그냥 혼자 조용히 추모하고 싶거든요. 유가족이 원해서 하는 어떤 형태의 장례식이든 그저 마음으로 위로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49. ㅇㄷㅎ
    '26.2.12 12:08 PM (221.146.xxx.162)

    예전엔 장례식장 울음바다에 슬픈 일이었어요
    가장역할에 남겨진 자식들 불쌍 뭐 그런 경우가 정말 많았죠
    명들이 짧았고 병사 사고사 잘 치료 못해서 가시는 분들도 많았고

    지금은 홀가분이 더 커요
    초고령자들 뿐이라
    오랜 병원생활에 기둥 뽑다 가시거나
    치매 대부분 있는정 없는정 다 떼고 가시고
    자식들도 다 퇴직 후라 사회생할 무의미하고 등

    세대가 많이 변했어요
    무빈소는 어쩌면 당연한 수순

  • 50. ...
    '26.2.12 12:32 PM (1.251.xxx.154)

    사람 북적인다고 위로 받는다는 건 착각이고요
    조용히 보내드리고 싶은 사람들도 있겠죠222222

    무빈소나 가족장 한다고 외로워보인다느니 쓸쓸해보인다느니
    그런생각 좀 넣어두면 좋겠어요
    작년 형제가 먼저가서 부모님이나 저나
    우리가족만 모여 그냥 조용히 장례 치르고 싶었는데
    오히려 형제투병하던 사실 알고있던 친척언니 몇몇이
    뭐 죄진것도 아닌데 왜 친척들도 안부르고
    쉬쉬하며 장례치를려 하냐고 난리를 치더라구요
    자기들이 여기저기 연락도 다 해버리고...
    아직도 우리나라 무빈소. 조용한장례 정착은
    한참 걸리겠구나 싶었어요

  • 51. ...
    '26.2.12 1:23 PM (220.117.xxx.100)

    아니 유가족 본인이 원해서 무빈소 장례한다는데
    거기다 대고 남겨진 사람들 위로받는거라 필요하다,
    외동이고 쓸쓸해보였다.. 이런분들은 참 자기중심적이네요
    당사자가 싫어서 안한다는데 보여지는게 중요한가요 2222

    본인이 스스로 결정해서 한 일에 대해 왜 남들이 평가를 하는거죠?
    그렇게 쓸쓸함이 싫으면 본인 장례에 사람 많이 부르면 되잖아요
    남일에 어쩌구저쩌구 하는 사람 너무 싫어요
    자신 일이나 잘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 52. 아이고 아이고
    '26.2.12 1:39 PM (118.218.xxx.85)

    안하는 며느리는 엄청 욕까지 먹었어요
    너무 어색해서 못하겠는데도 해야 한다고..
    온동네 사람들 와서 먹고 집에 있는 사람들 먹을거 싸가느라고 주문 또 주문 그런가하면 상주되시는 어른들은 싸가는 사람 일 잘못하는 사람들 한쪽에서 욕하느라 바쁘고...
    머리도 묶지않는 거라 해서 지저분하게 풀어헤쳐다니고....
    그런데 그때가 그립습니다,지금보다 훠얼씬 살기 좋았다고 생각해요

  • 53. ....
    '26.2.12 1:59 PM (211.218.xxx.194)

    살면서 안친하게 지내는데
    죽었다고 누가 오겠어요?

    많이 와서 북적댈 집들이야 좋겠지만.
    쓸쓸한 사람들은 빈소차려도 위로못받고 쓸쓸할겁니다.

  • 54. ㄴㄷ
    '26.2.12 2:09 PM (210.222.xxx.250)

    나이 50넘으니, 지인 시부모님 부모님 자식들 결혼까지 .
    부조금 넘 부담되요
    요즘 거의 10만원씩 하던데..
    지난달 지인 시부. 시모상. 딸결혼..30만원이 그냥 나갔네요ㅜ

  • 55. 어쨌거나
    '26.2.12 2:22 PM (123.212.xxx.210)

    남의 눈치 안보는 세상이에요.
    쓸쓸해 보인다 어쩐다 말많은 거 그닥 신경쓰지 않는 세상이 된 것.

  • 56. 정작
    '26.2.12 2:45 PM (175.223.xxx.125)

    쓸쓸해 보이는건
    빈소 차려놨는데 조문객이 없어 썰렁한 빈소죠.

  • 57. ㅇㅇ
    '26.2.12 4:17 PM (36.38.xxx.45)

    무빈소보다는 하루라도 빈소를 차리는게 맞는거 같아요. 올손님 없어도 최소한 고인지인들에게 마지막 인사라도 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
    고인들에 대한 마지막 인사는
    굳이 제단을 빌지 않아도
    마음으로 깊이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58. ...
    '26.2.12 4:5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장례 절차거치지 않고 그냥 태워서 납골당에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 하난데 부모 죽고 가끔 찾아봐볼곳은 있어야죠
    자리만 차지하는 춥고 축축한 땅속은 싫고 민폐고요

  • 59. ...
    '26.2.12 5:0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장례 절차거치지 않고 그냥 태워서 납골당에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 하난데 부모 생각나면 가끔 찾아봐볼곳은 있어야죠
    자리만 차지하는 춥고 축축한 땅속은 싫고 민폐고요

  • 60. ...
    '26.2.12 5:0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장례 절차거치지 않고 그냥 태워서 납골당에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 하난데 부모 생각나면 가끔 찾아봐볼곳은 있어야죠
    자리만 차지하는 춥고 축축한 땅속은 싫고 민폐고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식도 생략하고 싶고
    둘째가 있었음 돌잔치도 생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 61. ...
    '26.2.12 5:0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장례 절차거치지 않고 그냥 태워서 납골당에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 하난데 부모 생각나면 가끔 찾아봐볼곳은 있어야죠
    자리만 차지하는 춥고 축축한 땅속은 싫고 민폐고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식도 생략하고 싶고
    둘째가 있었음 돌잔치도 생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욕심 없고 좋은거 모르는 사람은 아닌데 보여주기식 절차는 무쓸모라고 생각하고 생략하고 싶어요
    사람 오라가라 부르는것도 싫고

  • 62. ...
    '26.2.12 5:0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장례 절차거치지 않고 그냥 태워서 납골당에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 하난데 부모 생각나면 가끔 찾아봐볼곳은 있어야죠
    자리만 차지하는 춥고 축축한 땅속은 싫고 민폐고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식도 생략하고 싶고
    둘째가 있었음 돌잔치도 생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욕심 없고 좋은거 모르는 사람은 아닌데 보여주기식 절차는 무쓸모라고 생각하고 생략하고 싶어요
    사람 오라가라 부르는것도 싫고

  • 63. ...
    '26.2.12 5:0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저는 장례 절차거치지 않고 그냥 태워서 납골당에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 하난데 부모 생각나면 가끔 찾아봐볼곳은 있어야죠
    자리만 차지하는 춥고 축축한 땅속은 싫고 민폐고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식도 생략하고 싶고
    둘째가 있었음 돌잔치도 생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욕심 없고 좋은거 모르는 사람은 아닌데 보여주기식 절차는 무쓸모라고 생각하고 돈 아깝고 생략하고 싶어요
    사람 오라가라 부르는것도 싫고

  • 64. ...
    '26.2.12 5:15 PM (1.237.xxx.38)

    저는 장례 절차거치지 않고 그냥 태워서 따뜻한 납골당에 보관해도 된다고 생각해요
    아이 하난데 부모 생각나면 가끔 찾아봐볼곳은 있어야죠
    자리만 차지하는 춥고 축축한 땅속은 싫고 민폐고요
    다시 돌아간다면 결혼식도 생략하고 싶고
    둘째가 있었음 돌잔치도 생략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제가 욕심 없고 좋은거 모르는 사람은 아닌데 보여주기식 절차는 무쓸모라고 생각하고 돈 아깝고 생략하고 싶어요
    사람 오라가라 부르는것도 싫고

  • 65. 저도
    '26.2.12 6:48 PM (106.101.xxx.66)

    죽으면 끝인데 제자식도 본인이 하고싶어서면 모르겠는데 그거아니면무빈소로 끝냄좋겠어요 다의미없는짓 같아요

    그나저나 장례업체들 많이 망하겠네요
    옛날엔 사람은다죽으니 장례업체 망할일 없다했는데

  • 66. ..
    '26.2.12 7:26 PM (180.228.xxx.12)

    무빈소 장례 좋습니다. 허례허식은 사라졌음 좋겠어요. 장례비용이니 손님접대니 신경쓰지않고 조용히 고인을 추모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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