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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빈소가 급증하고 있다는데...

무빈소 조회수 : 5,777
작성일 : 2026-02-11 20:11:45

아는 사람이 거의 없는분..

돈이 없는분

가족이 없는분

 

주로 이런분들이 무빈소를 많이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부모님세대와는달리 친구관계가 별로 없고

개인주의적이라..그리고 폭리를 취하는 장례식장때문에 돈을 쓸려고 하지 않죠

허례허식이라고 생각하죠..

점차 무빈소가 대세라고 봅니다..

IP : 221.167.xxx.11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1 8:13 PM (175.194.xxx.161)

    바람직한 변화라고 봅니다
    다른 경조사 문화들도 바뀌면 좋겠어요

  • 2. 자기들
    '26.2.11 8:1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결혼식도 무식장 결혼식 하려나요

  • 3. Ooo
    '26.2.11 8:15 PM (211.36.xxx.212)

    그래도 허망하기 그지 없네요
    예전에는 온 동네 사람들이
    망자를 위로 햇는데~
    꽃상여도 나가구.
    저도 생각해보니 아마도 내가 죽건말건
    알고 싶어하지도 않을 것 같아요

  • 4. ...
    '26.2.11 8:21 PM (219.255.xxx.142)

    예전에는 마을 사람들이 전부 친인척 동창 하다못해 사돈의 팔촌이라도 되게 엮여있었어요.
    한다리만 건너면 다 연결되어 있고
    특히 농촌은 노동력도 서로 공유하는 사이인데디
    평생 한 자리에 사셨으니 이웃도 친척 이상 가깝고요.

    지금은 익명의 시대라서 인간관계가 그렇게 끈끈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 5. ㅇㅇ
    '26.2.11 8:23 PM (180.230.xxx.96)

    장례식 폭리가 정말 크죠
    식사만 해도 어디서도 먹지 않았던 전 이 나오질 않나
    가격은 엄청 비쌀텐데 이참에 장례문화도 변하는거 찬성 이예요

  • 6. ㅇㅇ
    '26.2.11 8:24 PM (172.225.xxx.226)

    실제로는 한번도 못봤어요

  • 7. ..
    '26.2.11 8:27 PM (1.235.xxx.154)

    점차 그리되겠죠
    간소하게..
    친척끼리 연락도 잘안하는데

  • 8. ////
    '26.2.11 8:29 PM (110.10.xxx.12)

    지금은 익명의 시대라서 인간관계가 그렇게 끈끈하지 않아요.
    자연스러운 현상 같아요.
    222222

  • 9. Ff
    '26.2.11 8:29 PM (222.106.xxx.59)

    이번에 언니 시어머님 장례가 있었는데 가족장으로 했어요. 64석이고 5남매라 상주 가족들만 앉아도 반은 차더라구요. 자식들이 의사에 큰 사업에 교수등인데 가족장해서 의외였어요. 화환은 진짜 백개쯤 와있던데..
    저도 가족장 해야겠다 싶네요. 서로 가족끼리 친한 친척과 지인들만 불러서 슬픔 나누는게 좋아보였어요

  • 10. 외동이
    '26.2.11 8:33 PM (175.208.xxx.164)

    자식 하나..혼자 부모 장례 치르려면 얼마나 힘들까 싶고 무빈소로 간단하게 끝내길 바래요..내 죽음이 누군가에게 부담을 주는것도 싫구요.

  • 11. ...
    '26.2.11 8:33 PM (121.164.xxx.202) - 삭제된댓글

    관계의 단절 같아요 직원 많은 직장이고 모친상인데도 아무도 안가더라고요 씁쓸했어요

  • 12.
    '26.2.11 8:35 PM (220.94.xxx.134)

    전 좋다고 생각해요. 이번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북적북적은 우리대가 끝이겠다 싶던데 요즘 애들 친구도 별로없고 전 오히려 애들 부담줄어 안심되던데ㅠ

  • 13. ...
    '26.2.11 8:35 PM (121.164.xxx.202)

    관계의 단절 같아요 직원 많은 직장이고 모친상인데도 아무도 안가더라고요 씁쓸했어요

  • 14.
    '26.2.11 8:38 PM (221.149.xxx.157)

    결혼식은 부모인맥, 장례식은 자식 인맥이죠.
    내 부모 장례식은 내 인맥으로 해결했는데
    내 장례식은 내자식 인맥..
    그런데 자식이 외동이라
    남편이나 제 장례식은 무빈소로 하게 되겠지요.

  • 15. ...
    '26.2.11 8:42 PM (1.237.xxx.240)

    10년만 지나도 많을거에요
    자식들 수가 적으니 자연스럽게 무빈소로 하겠죠

  • 16. 아니요
    '26.2.11 8:42 PM (222.108.xxx.71)

    외동일수록 무빈소는 우울증 빠지기 딱 좋아요
    사람들 와서 위로받고 하면서 슬픔에서 헤어나는 거거든요
    이불쓰고 누워있음 안돼요

  • 17. 슬프네요
    '26.2.11 8:45 PM (59.7.xxx.113)

    부모보다 형편이 어려운 자식이 많다는 의미일수도..

  • 18. 어우
    '26.2.11 8:46 PM (211.235.xxx.205)

    꽃상여 들고가는 장례요
    그거 한발짝 뗄때마다 돈내노라고 그래요
    무슨 조폭들인줄...

  • 19. ....
    '26.2.11 8:47 PM (211.201.xxx.247)

    그래도 허망하기 그지 없네요
    예전에는 온 동네 사람들이
    망자를 위로 햇는데~
    꽃상여도 나가구.

    --- 제가 중학생때 시골에 살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3일 내내 집 마당에서 음식 만들고,
    마당 전체에 멍석 좌라락 깔고 온동네 사람들 다 와서 밥을 먹었어요.
    당연히 할아버지는 꽃상여 타고 마을을 떠나 근처 선산으로 향하셨습니다.

    그런데요....3일 내내 온동네 사람들 저희집에 와서 아침, 점심, 저녁 다 먹었어요.
    동네 아줌마들 도와준다고 와서 열심히 음식해서 부지런히 자기집으로 싸가더라구요.

    동네 아저씨들은 3일 밤낮으로 저희집 와서 술 처먹었구요.

    그 많은 음식, 술....다 우리 돈이었습니다. 십시일반 조의금이요?
    매일매일 박스로 사 나르던 재료비의 10분의 1이나 되었나 모르겠네요.
    저희 부모님, 다시는 시골에서 아무것도 안 하겠다고 치를 떠셨어요.

    그 와중에 동네 어르신들이라는 상늙은이들은 와서 이래라 저래라 어찌나 참견을 하던지...

    와~~ 그 어린 나이에도 이게 시골인가...하면서 얼척이 없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 20. ......
    '26.2.11 8:55 PM (211.201.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해요.
    부고는 온라인 분양소 같은곳에서 추모하고
    진심으로 챙길 사람만 알아서 챙기는 문호였음 좋겠어요

  • 21. ...
    '26.2.11 9:45 PM (114.204.xxx.203)

    저도 그럴거 같아요
    친척도 왕래 안하거나 먼저 가고
    올 사람도 몇없어요
    장례식장 폭리도너무 심하고요
    아이에게 무빈소하고 화장하라고 얘기해 뒀어요

  • 22. ,,
    '26.2.11 9:58 PM (118.220.xxx.144)

    요즘은 그래도 상조회사가 있어서 덜하지 않나요? 상치러보면 상주들도 하지 말아야 되는 곳에 돈을 써요.그러다보니 관행처럼 되고. 장례지도사 도우미분들 다 별도비용 안드려도 되는데 꼭 봉투에 넣어드려요. 안 받으신다해도 억지로라도 드리기도하고. 왜 그런지.
    결혼식때도 그러더만 우리나라 사람들 남들한테 좋은 사림인젹 인정 받고 싶어하고 허세 있는거 민족성인거 같아요.

    시골 꽃상여 진짜 걸음걸음 돈이고 나중에 상여값이랑 수고비 엄청 내야 했어요. 동네 사람들 십시일반은 말도 안되는 소리죠

  • 23. ㅇㅇ
    '26.2.11 10:06 PM (14.63.xxx.60)

    무빈소거나
    기족장이어도
    부고장 돌리고 부조금은 받겠죠?
    저 위에 화환 백개 보니까...

  • 24. 저는
    '26.2.11 10:10 PM (223.62.xxx.103)

    조용히 소멸되고 싶어서 무빈소 찬성입니다
    돈 때문 아니고 민폐 끼치고 싶어하지 않는 성격에
    요란하게 형식에 따르는거 싫어요
    죽으면 조용히 가족끼리 소문 안내고 떠나고 싶습니다

  • 25. 제 주변에도
    '26.2.11 10:18 PM (211.36.xxx.148)

    무빈소하는 경우 봤어요.
    장례 치르고 나중에 주변에 알렸구요.

    사회적 지위가 있는 집인데
    가족장으로 하는 경우도 봤어요.
    부조금도 화환도 안 받았어요.
    고인 뜻이랬어요.

    좀 오래됐는데 유언으로
    무덤도 납골당도 하지말래서
    안 하는 경우도 봤어요.
    장례식은 평범하게 했구요.

  • 26. ..
    '26.2.11 10:24 PM (121.164.xxx.202)

    장례식은 망자를 위한게 아니라 유가족을 위한거예요
    외동인데 무빈소에서 혼자 쓸쓸히 있는게 너무 안돼보이더라고요. 심지어 직원도 많은 회사고 회사에서 이미지나 입지도 괜찮은데 사람들이 너무 한다 싶었어요.
    회사에서 화환 한개도 안보내준 것도 너무 했어요.

  • 27. 요즘
    '26.2.11 10:57 PM (1.243.xxx.162)

    진짜 무빈소 장례로 가고 있나봐요
    광고도 많이 하더라고요 무빈소 장례
    저는 그렇게 하고 싶은데 남편은 반대
    장례 한번 치르면 1500씩 나온다던데 음

  • 28. ...
    '26.2.11 11:17 PM (211.36.xxx.131)

    그러게요. 무빈소 장례식이 느네요.
    그래도 성당에서 연령회 하는데
    입관, 장례미사와 화장 때 신자 분들이
    많이 참석해줘 무빈소라도 덜 쓸쓸해요.
    가족 없는 분들한테는 많은 위로가 되는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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