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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특별 분양 아파트 같은게 있었나요?

ㅇㅇ 조회수 : 1,108
작성일 : 2026-02-11 19:56:16

제가 출퇴근을 편하게 하려고 회사 근처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아파트에 월세로 들어왔어요

1년 넘었는데 처음 이사 왔을때부터 아파트 안에 장애 있는 분들이 산책하러 다니는걸 여러번 봤어요. 그때는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계단으로 집을 올라가다 보면 층 마다 휠체어나 장애인 전동차 같은 것들이 많이 놓여져 있기도 해요

그것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오래 된 아파트이다 보니 층간 소음이 정말 취약한 구조더라구요

반복적으로 어떤 층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비명 같은 소리가 들려서 처음엔 깜짝 놀랬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자주 마주치는 어떤 여자 분이 장애가 있으시더라구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여자 분이 주기적으로 소리를 지르고 우는 거였더라구요.

주차장 한 쪽 구석에는 젊은 남자인데 누가 봐도 이상해 보이는 행동(바지 안에 손을 넣어서 생식기를 만진다는지 ㅠㅠ)을 하고 한 겨울에도 옆에다 편의점 먹을거리를 잔뜩 쌓아놓고 몇시간을 앉아서 줄담배를 피며 앉아 있어요.

그래서 그쪽으로는 밤에는 아예 주차를 못하겠더라구요.

다른건 다 상관 없는데 정말 힘든게 여기저기서 들리는 이상한 소리들이에요

지금도 바로 옆 라인 저희 안방과 붙어 있는 옆집에서 어떤 남자가 갑자기 웃었다가 소리 질렀다가

막 욕했다가... 하는 소리가 들려요

근데 문제는 이 소리가 밤새도록 들린다는 거예요  잠을 자다가 놀래서 깨는게 한두 번이 아니네요

월세가 인근 다른 아파트보다 조금 저렴하게 나오기도 했었는데

저는 일단 그 시기에 빨리 집을 구해야해서 바로 계약을 했었거든요.

알 수 없는 괴성과 소음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제가 이 지역에 연고가 없고 누구한테 물어볼 사람도 없는데 최초 분양할때 장애인들 특별 분양 이런게 있었을까요. 부동산에서 최초에 이런건 미리 알려줬어야 하는거 아닌지....

계약 기간도 남아있고 이사 한번 하기 너무 힘들어서 1년만 더 버티자 하고 있는데

밤마다 나는 이상한 소리들 때문에 정말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네요 ㅠㅠ

 

IP : 118.220.xxx.22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11 8:07 PM (78.242.xxx.254)

    장애인 비하하는 이런 글 보기좋지 않네요
    그냥 조용히 이사가세요
    월세라면서요

  • 2. ㅇㅇ
    '26.2.11 8:13 PM (118.220.xxx.220)

    이게 무슨 장애인 비하인가요?

  • 3. 원글님
    '26.2.11 8:26 PM (59.6.xxx.211)

    장애인 비하글 맞아요.
    장애인들이 이상한 소리 내고
    괴성 지르고 울고 웃다가 소음내고 그런다고 쓰셨잖아요.

    사실이 그렇다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장애인들
    조용하게 공중도덕 잘 지키며 살아가는 장애인도 많은데
    원글 읽으니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생기려고 하네요.

    그렇게 신경 거슬리고 힘들면 하루 빨리 이사 가는 수 밖에요.

  • 4. ㅇㅇ
    '26.2.11 8:28 PM (118.220.xxx.220)

    장애인 비하가 아니고 제 생활이 힘들고 피해 받는 이야기를 쓴거예요

  • 5. ㅇㅇ
    '26.2.11 8:30 PM (118.220.xxx.220)

    저도 이사 하고 싶지만 이사라는게 그렇게 쉬운 것도 아니구요. 애초에 부동산에서 이런 문제가 있을 거라는거 알고 있었을건데 미리 알려주지 않은 것도 문제죠

  • 6. ㅇㅇ
    '26.2.11 8:30 PM (118.220.xxx.220)

    이상하게 제 전에 살았던 사람들이 6개월 1년도 안돼서 자주 이사를 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 7. 근처에
    '26.2.11 8:33 PM (59.7.xxx.113)

    장애인 복지관같은 시설이 많을수는 있죠

  • 8. 그 분들이
    '26.2.11 8:33 PM (59.6.xxx.211)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집값이 쌀 수도 있어요.
    힘들고 피해 받는다고 하지만
    그 분들이 고의로 그러는 게 아니잖아요.

    멀쩡한 사람들 층간 소음으로 괴롭히고 이웃에 피해주는 경우
    어쩔 수 없어요. 내가 떠나는 수 밖에.

    조용한 동네로 가세요

  • 9. 바람잘난없는
    '26.2.11 8:38 PM (89.111.xxx.82)

    같은 분은 아니겠지만, 82에서
    어제는 할머니들은 넘어질 때 고의로 옆사람 잡냐는 글
    오늘은 아픈 장애인 층간소음 글을 보네요.
    휴~ 내일은 뭘까.....

  • 10. ㅇㅇ
    '26.2.11 8:38 PM (118.220.xxx.220)

    네... 이사 계획 세우고 있는데 일하면서 집 알아보는것도 쉬운게 아니고
    거기에 발생하는 부대 비용들도 고스란히 제 몫이다보니 부동산이나 집주인이 너무 원망스럽네요.

  • 11. ㅇㅇ
    '26.2.11 8:45 PM (118.220.xxx.220)

    같은 분은 아니겠지만, 82에서
    어제는 할머니들은 넘어질 때 고의로 옆사람 잡냐는 글
    오늘은 아픈 장애인 층간소음 글을 보네요.
    휴~ 내일은 뭘까.....

    ???????
    이게 무슨 의도로 쓰신 글인가요?
    저는 앞에 글 보지도 못했고...
    익명게시판에서 힘든 거 하소연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 12. ..
    '26.2.11 8:55 PM (211.234.xxx.221)

    장애인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어보이는 글인데 뭐라는 댓글들이 많네요.
    그 정도면 불편하죠. 중개인한테 물어보세요. 주변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방법이 없잖아요.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물어보시든가요.
    일년 더 그렇게 잠도 못 자면서 살면 몸 상해요. 이사가는 방향으로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일년 지나면 이사해야 하니까요.

  • 13. ㅇㅇ
    '26.2.11 8:59 PM (118.220.xxx.220)

    네 ㅠㅠ 제가 왜 쓸데 없이 장애인을 비하하겠어요
    잠 못자고 힘드니 하소연 하는 글인데...
    중개인도 몰랐다고 잡아 뗄것 같고 분쟁하기도 싫어서 연락 안했어요
    1년 뒤에 또 이사를 해야해서 1년마다 이사를 할 생각하니 답답하네요 ㅠㅠ

  • 14.
    '26.2.11 9:01 PM (106.101.xxx.121)

    관리실에 가서 물어보세요
    매일 저러면 살기 힘들죠
    장애인들은 안나갈테니 괴로운 사람이 뭄직여야죠.
    이래서 좋은 이웃을 만나야 해요.

  • 15. ㅇㅇ
    '26.2.11 9:08 PM (118.220.xxx.220)

    우는 소리 들리는 것도 폭력때문인가 싶어 신고를 해야 하나 하다가 관리실에 물어봤더니 조심스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이것저것 생각 않고 제 돈 다 손해보고 이사가는게 제일 상책이긴 한데 집 알아보고 이사 하는게 진짜 쉬운 일이 아니라 한숨만 나네요ㅜㅜ

  • 16.
    '26.2.11 10:07 PM (211.54.xxx.107)

    장애인 특별분양이 있긴한데 세대수가 그렇게 많지 않을거예요
    어쩌다보니 원글님 집주변에 그런분들이 사시는것 같고
    이런일로 신경쓰다 보니 더 눈에 보이시는것 같네요
    옆집소음은 관리실에 주의 부탁 드려보세요

  • 17. ..? .
    '26.2.11 10:30 PM (115.138.xxx.202) - 삭제된댓글

    개포 디자개도 맞은편에 그런 아파트인것 같더라고요. 석탑플라자 그쪽. 디자개랑 완전히 다른 분위기여서 깜짝 놀랐어요.

  • 18. 혹시
    '26.2.11 10:38 PM (58.29.xxx.185)

    임대동이 섞인 아파트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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