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 단어 가르쳐주세요. 현대 사회학적 개념이며 계급과 계층과도 관련

사회학적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26-02-11 18:06:24

예를 들어, 80년대 강남개발시기에 강남에서 성장하여 같은 과외그룹에서 공부하고 고교까지는 공통분모가 많고 대학까지도 대체적으로 비슷하게 이어지는 그룹이 사회적 계층으로 고착화되어 그것이 결국 지리적 부동산으로 삶의 반경이 굳혀져 거대한 보이지 않는 성벽을 쌓아가는 것

 

비슷하게 예를 들면, 예전 3대 이상 사대문 안에 살아야 서울사람으로 자기내들끼리 동류의식화 하는 한국사회의 보이지 않는 계층개념

그래서 지방 사람을 한 단계 아래로 보거나, 무조건 지방을 -시골로 통칭하는 개념

경기고-서울대로 확고부동하게 굳혀져 있는 거대한 기득권의 성벽

sky 가 평생을 따라다니는 꼬리표가 평생 보이지 않는 학벌 프리미엄으로 그 이너서클을 형성한다거나

하다못해 고등학교도 보통 중하위권이라도 인문계 고등학교를 간 이가 톱, 상위 톱 상고 공고 출신을 오히려 려 낯설게 보는 보이지 않는 계층적 사고방식

 

즉, 자기가 살아온 범주 외에는 전혀 생경하게 보거나 이해자체를 하지 못하는, 섞일 수 없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 사회 심리학적 용어를 무엇이라고 하나요?

피터 브루디외의 [구별짓기의 심리학]은 알고요. 그 비슷한 개념으로 프랑스어로 기억합니다. 

 

위에서 예를 든것은, 단순한 예를 든 것이고 더 세분화하면 누구나의 의식 속에 있는 타자와 자신의 차이를 가르는  개념일 수도 있어요. 주로 기득권이나 가진 자들에게 있는 개념으로 생각합니다.

 

IP : 219.254.xxx.9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도
    '26.2.11 6:09 PM (185.220.xxx.19)

    아비투스

  • 2. Jean Santeuil
    '26.2.11 6:09 PM (92.169.xxx.92)

    프랑스어인가요?
    프랑스어로 « entre-soi » 라고 하는데…
    찾는 표현 맞을까요?

  • 3. 아마도
    '26.2.11 6:10 PM (185.220.xxx.19)

    아비투스 생각하고 설명하신 거 같아요.
    설명하신 게 정확한 아비투스 개념은 아니지만요.

  • 4. 아비투스
    '26.2.11 6:14 PM (219.254.xxx.98)

    예...아비투스 맞아요!! 제 설명이 약간 이상한가요? 제 개념으로 해석하다보니~

  • 5. ??
    '26.2.11 6:15 PM (118.235.xxx.195)

    부르디외를 읽었는데 아비투스를 모를수가;

  • 6. 윗님 독해력…?
    '26.2.11 6:21 PM (112.146.xxx.207)

    모르는 게 아니고 알았는데 잊은 거라는 걸 맥락으로 알 수 있잖아요.

  • 7. 저도
    '26.2.11 6:2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부르디외는 읽었는데 아비투스는 생각 안나요. 27년전에 읽어서...

  • 8. 파파고
    '26.2.11 6:28 PM (211.234.xxx.6)

    끼리끼리

  • 9. ??
    '26.2.11 6:32 PM (118.235.xxx.195)

    피터 부르디외라고 하는걸 보니 진짜 원전을 읽었어도 가장 핵심용어도 휘발될수도 있겠다 싶긴 하네요ㅎㅎ

  • 10. 아비투스
    '26.2.11 7:19 PM (59.23.xxx.180)

    설명하신건 아비투스가 아닌데요

  • 11. ㅇㅇ
    '26.2.11 7:35 PM (223.38.xxx.111)

    물음표 둘 님은
    본인의 독해력부터 기르시는 게 좋겠어요.
    저자 이름도 잊었는데 핵심 용어도 잊긴 했겠구나 ㅎㅎ 하고 빈정대고 지나가지 마시고요. 그게 누구에게 무슨 도움이 되나요? 저자 이름이 피에르라고 말하고 싶으면 차라리 말을 해서 읽는 사람 누구에게라도 도윰이 되도록 하시든가요.

  • 12. ..
    '26.2.11 7:37 PM (211.234.xxx.53)

    제미니이한테 물어보니 원글님이 설명한 벽은 아비투스의 동질성이 만든 앙트르수아의 결과물이라네요.
    처음 들어본 단어지만 아비투스를 야기시키는 원인은 다양할 것 같고 그래서 알트르수아..로 폭력이 구조화되겠죠. 82부심의 거대한 벽도 있지 않나요 하하하

  • 13. ...
    '26.2.11 7:40 PM (106.101.xxx.40)

    ㅇㅇ님 생각에 동의합니다.
    저자 이름이 피에르라고 말하고 싶으면 차라리 말을 해서 읽는 사람 누구에게라도 도윰이 되도록 하시든가요.2222222
    ??같은 사람들 많아요. 지적 허위의식 ㅎㅎㅎㅎ
    실제로 까보면 수박 겉핥기로 점철된 수준인 사람들이 오히려 저런 태도.

  • 14. ..
    '26.2.11 8:17 PM (58.122.xxx.134)

    여긴 정말 똑똑하신분들 많네요. 전 처음 들어보는 용어에요. 오늘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15. ..
    '26.2.11 8:2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아... 대학을 너무 옛날에 다녔구나.. 졸업 후 책을 너무 안 읽었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33 잘 맞는 미용실 찾기 진짜 어렵네요 개싸가지 미용실 6 ... 2026/02/12 2,031
1793832 나가기 싫은것도 어지간 해야... 7 정신병 2026/02/12 1,853
1793831 혼자사는 어르신 명절선물. 13 ㅣㅣ 2026/02/12 2,457
1793830 장례식이 없음 먹지도 않고 멍하니 누워있다 우울증 걸리기 딱 좋.. 14 막상 2026/02/12 4,869
1793829 도대체가 도대체가 멍충인건지..ㅠㅠㅠ 6 아....... 2026/02/12 2,588
1793828 여고생 수십번 간음·유사성행위한 ‘교회 선생님’… “사랑하는 사.. 4 ㅇㅇ 2026/02/12 3,641
1793827 한명회 세조 3 역사학자 심.. 2026/02/12 1,889
1793826 미용실 가기 너무너무너어무 싫어요. 12 버틸만큼버텼.. 2026/02/12 4,240
1793825 황당한 당근판매 6 재미 2026/02/12 2,267
1793824 직장 상사에게 경제 상황을 너무 오픈 했는지 ㅠ 8 후회막심 2026/02/12 3,210
1793823 컬리엔 맛있는거 왜캐 많은건가요 8 ㅇㅇ 2026/02/12 3,215
1793822 민주당 나으리들 정신차리세요 26 화나네요 2026/02/12 2,415
1793821 왕과 사는 남자..넘버원..휴민트까지 관람 완료 14 123 2026/02/12 4,124
1793820 부모중 한분이 먼저 돌아가시면 13 2026/02/12 4,005
1793819 아직 배가 안고픈가... 2 ... 2026/02/12 1,153
1793818 신인규 매불쇼 나왔네요 32 뭐야 2026/02/12 3,551
1793817 저도 추합 화살기도 부탁드려요 21 제발 2026/02/12 1,126
1793816 저 설까지 전집에서 알바하게 됐어요 25 ㅇㅇ 2026/02/12 13,973
1793815 오면 좋고 가면 더 좋고(친정질문) 13 고민 2026/02/12 2,157
1793814 법을 지맘대로 재단해 고무줄 판결하는 판사 처벌법, 법왜곡죄 3 2026/02/12 860
1793813 서경대 주변 원룸 구해야 하는데 도움 좀 주세요 3 도움 2026/02/12 877
1793812 스피커와 앰프에 방진패드 깔고 1 좋다좋다 2026/02/12 566
1793811 일산 아파트 잘 아시는 분 조언 구해요 7 ㅁㅁ 2026/02/12 1,798
1793810 역시 백대현 트라우마... 6 하하 2026/02/12 2,079
1793809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 내란이 장난입니까?.. 4 사형가자~ 2026/02/12 1,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