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왕과 사는 남자 보고 왔습니다.

... 조회수 : 5,576
작성일 : 2026-02-11 17:07:32

정말 잘 만든 영화에요.

남편이랑 같이 찔찔 짜고 왔네요.

 

단종 역할 박지훈 처음 본 배우인데 

연기 너무 잘해서 진짜 놀랐습니다.

유해진은 말할 것도 없고

 

무겁고 슬픈 주제이나

또 잘 풀어내니

예술이네요.

 

추천해요.

극장에 가서

한번 볼만합니다.

 

+

단종은

그저 마음 아프기만 했던 이름이었는데

영화를 보고

저 역시도

막연히 가지고 있던

슬픈 마음의 짐을 벗은 부분이 있습니다.

IP : 125.128.xxx.6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1 5:09 PM (106.101.xxx.120)

    영화보고 온 날 가슴이 아파 잠을 설쳤어요

  • 2. ...
    '26.2.11 5:09 PM (14.39.xxx.125)

    벌써 100만 돌파 관객 1위네요
    천만영화 됬음 좋겠어요

  • 3. ...
    '26.2.11 5:10 PM (125.128.xxx.63)

    저도 천만 기원
    우리나라 영화 잘되었으면 해요.

  • 4. ㅇㅇ
    '26.2.11 5:13 PM (211.251.xxx.199)

    우연히 넷플릭스 약한영웅 보고
    박지훈배우를 봤지요
    아이돌이라 그래서 더 놀랐네여

  • 5. 지금
    '26.2.11 5:14 PM (118.235.xxx.5)

    세조묘 테러중이롸죠 ㅋㅋㅋ

  • 6. . .
    '26.2.11 5:14 PM (223.118.xxx.69) - 삭제된댓글

    넘지말아야할 선(지나친 개그같은 연기)을 딱 지켜줘서 좋았어요 한번 더 보러갈래요

  • 7. ...
    '26.2.11 5:15 PM (125.128.xxx.63)

    세상 그런 슬픈 눈빛은 처움 봤어요.
    박지훈이 아이돌이군요.
    진짜 아름답고 처연한 눈망울이에요.

  • 8. 영통
    '26.2.11 5:30 PM (116.43.xxx.7)

    세조가 조카 단종을 죽이고
    통치 기간은 겨우 13년

    세조 두 아들 모두 모두 20살 전후 단명

    말년에 악몽을 꾸었다고
    단종 친모 현덕왕후가 나타나 얼굴에 침을 뱉는 꿈

    세조는 겁이 나서 단종의 누나 경혜공주의 아들을 궁에 들이고 잘 대해 줍니다

    결국 세조는 심한 피부병을 앓다가 죽습니다

    단종의 아내는 노비 신분이 되어 살았는데 백성들이 그녀를 보살펴 주었고 노비 신분으로 오래 살았습니다

  • 9. 그렇군요
    '26.2.11 5:40 PM (223.39.xxx.90) - 삭제된댓글

    저는 지루했고 몰입이 안됐어요
    유해진의 연기가 원맨쇼 하는느낌이었고
    마을사람들 대사도 연극하는것 같았어요
    CG도 어색하고..
    하지만 흥행은 할 것 같았어요

  • 10. 한영회는
    '26.2.11 5:45 PM (112.150.xxx.63)

    https://youtu.be/kXXwa_1hUd0
    부관참시 당했대요

  • 11.
    '26.2.11 6:01 PM (104.28.xxx.66) - 삭제된댓글

    장항준 감독이 딱 재밌게 만들었어요.
    박지훈 배우 눈빛 ㅠㅠㅠ
    유해진 배우 아니면 누가 엄흥도 역할을..
    초등학생 아이들과 가세요
    역사공부 발동 걸립니다

  • 12. ....
    '26.2.11 6:26 PM (221.165.xxx.251)

    영화 완성도를 떠나 이런 영화는 계속계속 만들어져야된다는 생각이에요. 역사 1도 관심없고 사극도 싫어하는 중학생 아이랑 봤는데요. 애가 펑펑 울고는 집에와서 단종 역사를 찾아보더라니까요. 책 절대 안읽는 앤데 책도 읽어봐야겠다하고 며칠째 단종과 사랑에 빠져 있습니다. 유적지 질색하더니 영월에 가자고 하네요. 애가 다 잊기 전에 봄되면 영월 다녀오려구요.

  • 13. 이번주
    '26.2.11 7:00 PM (114.201.xxx.223)

    보려고요
    예고편만ㅇ봐도
    노상 눈물잔치에요
    영월엄씨라서 어릴때부터 단종과 엄흥도 얘기를 많이 듣고
    항상 자긍심이 있습니다.
    약한영웅보면서 진짜 묘한 매력이 있다 하면서 봤는데
    역시나 눈이 슬퍼요
    딸은 눈에서 광이 난다고 매번 얘기를
    역사의 결말을 알고도 또 유트브 짤로 봐도 그냥 하염없이 안쓰럽고 눈물이 납니다
    진짜 단종이 환생했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772 밥 차려도 바로 안먹으면 안차려줘도 되죠? 6 A 2026/02/14 1,652
1784771 쌀로 하는 떡 중에서 맛있는거 추천해주세요 9 떡 좋아하세.. 2026/02/14 2,130
1784770 수저 교환 주기? 8 살림꽝 2026/02/14 3,059
1784769 시부모님이 연 3.6%로 빌려주신다고 45 보증금 2026/02/14 14,173
1784768 가장 위험한 운동이 뭘까요 4 ㅇㅇ 2026/02/14 2,749
1784767 냉동 고등어 필렛 3 000 2026/02/14 1,690
1784766 아이 학원 수업하는 2시간 사이 한 일 6 ..... 2026/02/14 2,267
1784765 자기 핏줄, 자기 엄마, 형제 밖에 모르는 남편 7 오로지 2026/02/14 2,918
1784764 늙어서 성형하고 시술하면 못생긴 성괴 2 ... 2026/02/14 3,491
1784763 대학생, 오피스텔 입주 시 필요한 물건이 뭐가 있을까요? 11 준비물 2026/02/14 1,647
1784762 서울만 매물이 많아지나요? 7 ... 2026/02/14 2,356
1784761 쓰레기버리는 사람에게 말했다가... 5 ㅇㅇㅇ 2026/02/14 2,770
1784760 문재인때랑 지금 이재명정부 부동산 다른점 3 2026/02/14 1,990
1784759 뒷모습에 담긴 이재명 대통령 부부 23 이뻐 2026/02/14 4,612
1784758 독감 걸렸는데 시가가요 ㅎ 42 ... 2026/02/14 4,395
1784757 이재명 대통령 '부동산 정상화를 추구할 뿐, 집을 팔라고 강요하.. 10 집값내려라!.. 2026/02/14 1,774
1784756 20대 아들돈 얼마정도 있는지 묻는게 잘못된건가요? 38 2026/02/14 5,927
1784755 요즘 되는일이 없네요 4 요즘 2026/02/14 1,866
1784754 아빠없는 아이한테 아빠 왜 없어? 너네 아빠 어딨어?라고 물어보.. 22 11 2026/02/14 4,845
1784753 우울할때 도움되는것들 공유해주세요~ 16 우울 2026/02/14 3,153
1784752 강득구 거짓 해명 3단계.jpg 17 뭐래 ㅋㅋㅋ.. 2026/02/14 1,885
1784751 친정엄마 생각하면 가슴답답 18 구름 2026/02/14 4,738
1784750 자식이 결혼하고 시부모님 살아 계신 낀 세대 분들 명절 어떻게 .. 11 궁금 2026/02/14 3,853
1784749 청소 여사님 청소 ㅜㅜ 18 ... 2026/02/14 6,353
1784748 만두소로 돼지고기는 볶는 게 낫지요? 8 만두 2026/02/14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