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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너무 피곤해요

피곤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6-02-11 12:17:43

자식도 없고 자식 없어도 된다는 남자랑은 인연이 없어서 결혼도 못했어요

집에서도 쓸모 있는 자식이었지 생각해보면 반기고 예뻐하는 자식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부모가 자랑스러워하다가도 질투하던 저의 재능과 외모 같은 건 이제 없어졌고요

그만 살고 싶어요 사는게 하나하나 너무 피곤해요

옛날 같았으면 진작 죽었을텐데 어찌저찌 좋은 시대에 태어나서 살아는 있어요 근데 인간이 귀한 시대라 살아서 제 몫의 세금이나 내라고 살려두는 느낌이예요

IP : 118.235.xxx.1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26.2.11 12:19 PM (112.145.xxx.70)

    적당히 살다 가고 싶은 사람은
    그렇게 가게 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2. ..
    '26.2.11 12:20 PM (121.162.xxx.35)

    직업은 확실하실듯..

  • 3. 사실
    '26.2.11 12:20 PM (118.235.xxx.174)

    지금도 마음 먹으면 가능은 하죠 그럴 용기가 이제 없는 것이지....

  • 4. ...
    '26.2.11 1:06 PM (211.21.xxx.25)

    세상에 먹을게 얼마나 많고 할게 얼마나 많은데요..
    세상에 내가 이직 구경 못한 세상도 많고..

  • 5. 공감
    '26.2.11 1:15 PM (118.235.xxx.39)

    집에서도 쓸모 있는 자식이었지 생각해보면 반기고 예뻐하는 자식은 아니었던거 같아요 222

    저는 지금 부모 간병까지 하느라 갈아넣고 있어요.
    이러라고 낳았나보다 해요.

  • 6. 공감
    '26.2.11 2:57 PM (117.111.xxx.4)

    집에서도 쓸모 있는 자식이었죠.

    쓸만큼 썼으니 이제 과하다 싶어서 다 써먹은 자식으로 살고 있습니다.

    연락오면 나아픈거 줄줄읊고 징징거려서 반사해요.

  • 7. 정작
    '26.2.11 3:22 PM (175.114.xxx.104)

    제가 저의 인생에 쓸 힘을 안 남겨놓은 거 같아요 그게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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