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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점이 "어머님"스럽게 만드는 걸까요.

...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26-02-11 11:13:25

얼굴은 예전에도 좀 노안이었거든요.

팔자주름도 있었고.

그래도 40대 극초반까지는 아이랑 같이 안다닐 때는 어머님 소리 들은 적은 없는데.

 

이제 40대 중반 넘어가니,  운동다녀보면 좀 젊은 사람이 강사인 경우 저를 어머님 또래(물론 그 분의 어머니는 50대겠지만)와 묶어서 생각하시더라고요.

외적으로 아주 많이 바뀌지 않은 것 같은데 저만 모르나봐요.

옷입는 것도 30대때 입던 브랜드고, 살이 아주 찐편도 아니고, 머리스타일도 그냥 긴 웨이브인데... 

제가 나잇값을 못하나 생각이 들어서요.

IP : 211.234.xxx.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1 11:15 AM (122.38.xxx.150)

    어린이집 아이 손잡고 간 새댁들도 어머님 소리 들어요.
    신경쓰지 마세요.

  • 2. ..
    '26.2.11 11:15 AM (59.6.xxx.161)

    40대 중반이 노화가 확 오는 떄라 그래요.
    그때 팍 늙더라고요.
    (제 얘기입니다 ㅜㅜ)

  • 3. Mmm
    '26.2.11 11:16 AM (70.106.xxx.95)

    이게 내가 나이드는걸 나만 모를때가 있어요
    아무리 내 생각엔 내가 젊은 느낌이라 긴머리 고수하고 젊은 스타일로 옷을 입어도
    그냥 전체적인 몸매- 어딘가 구부정해진 어깨와 등, 밋밋하고 쳐진 엉덩이와 골반에서 실루엣이 달라요. 중년아줌마들 특유의 둥그스름한 상체.
    머리결도 어딘가 푸석푸석하고요. 얼굴선도 쳐지고 팔자주름이나
    눈꼬리가 내려가있고.

  • 4. ...
    '26.2.11 11:17 AM (220.117.xxx.100)

    본인은 모르죠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건 거의 불가능이라..
    자신에게 자식뻘인 사람들 눈에 자기 엄마와 비슷해 보이면 어머님이라고 생각하게 되는거 아닐까요?
    내 기준 어머님이 아니라 남들 기준 어머님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 5. 그리고
    '26.2.11 11:17 AM (70.106.xxx.95)

    같은 중년끼리는 서로 모르는데
    이십대 사람들 눈에는 그냥 상어른으로 보이더라구요
    한참 어르신으로 느껴지는지.

  • 6. ....
    '26.2.11 11:18 AM (211.218.xxx.194)

    동창회를 가봤어요.
    아...친구들이 예전이랑 하나도 안변했는데
    또 늙었어요...이게 뭐지? (당연히 난 그들의 빛나는 젊음을 봤기에)

    하여튼, 보통은 생판 남들은 나이 그대로 봐요. 패션이야 요즘 워낙 개성입게 입고.
    브랜드도 주 고객층 따라 나이대를 올리기 때문에
    나이들어도 sjsj, 시스템 입는 사람들 있거든요.

    애 옷사주러 나이스 클랍도 들어가 보니까
    기본 니트, 바지, 블라우스, 자켓 40대도 입을 디자인들이더군요.
    10대는 절대 그런거 안입고.
    20대도 요즘 나이스클랍은 안갈거 같기도.
    괜히 제가입을 기본 니트랑 블라우스 사가지고 나왔어요.

  • 7. ..
    '26.2.11 11:19 AM (222.117.xxx.43)

    40대중반이면 50대무리에 끼어도 어색하지 않을나이에요

  • 8. ....
    '26.2.11 11:20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가령
    이부진이 몇살인줄 아니까 젊어보인다 ..
    이호선 보다 낫다 이러는거지

    한쪽에선 이부진 애를 늦게낳았냐..( 고3엄마치곤 나이있어보인다) 라는 소리잖아요.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대부분 고3 엄마들 보통 40후반인데.

  • 9. ....
    '26.2.11 11:23 AM (211.218.xxx.194)

    가령
    이부진이 몇살인줄 아니까 젊어보인다 ..
    이호선 보다 낫다 이러는거지

    한쪽에선 이부진 애를 늦게낳았냐하던데..
    고3엄마치곤 나이있어보인다 라는 소리잖아요.
    그냥 객관적으로 보면, 대부분 고3 엄마들 보통 40후반인데.
    이부진은 70년 생. 그 나이로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거죠.

    근데 제가 40후반되어보니
    40중반은 50대랑은 그래도 또 다름.

    대부분 나이는 피부와, 걷는 모습 에서 드러난데요.
    운동열심히 하면 걷는 모습은 좀더 나을수 있지 않을지.

  • 10. 나만
    '26.2.11 11:31 AM (223.62.xxx.69)

    이부진 40대로 보이나요?

  • 11. ..
    '26.2.11 11:32 AM (218.144.xxx.232)

    부정해도 40대 중반이면 어머니 소리 들을 나이예요.
    요새 너도나도 젊게 입어서 옷차림은 상관없어요.

  • 12. ...
    '26.2.11 11:45 AM (125.143.xxx.211)

    안 늙었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저 멀리 쇼윈도에 비치는 중년아줌마가 나..

  • 13. .....
    '26.2.11 11:46 AM (59.15.xxx.225)

    이부진 젊고 아름답죠 그러나 자기 나이로 보여요.

  • 14. ㅇㅁㅇㄹ
    '26.2.11 11:47 AM (1.227.xxx.30)

    이부진 40대로 보여요 50만 돼도 약간 할매상으로 바뀌는데 이부진은 그느낌은아니에요

  • 15. ....
    '26.2.11 11:50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기사에 나올거니까
    최대한 관리하고 스타일링 하고 나와서 그정도인거죠.
    보통 엄마들은 그날아침 애 밥해먹이고 나 화장하고, 꽃다발 사러다니고 주차하기 바쁨.

  • 16. ....
    '26.2.11 11:51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옷차림이나 화장, 태도 세련되고, 몸매도 날씬하고 그래서 그정도죠.

    기사에 나올거니까
    최대한 관리하고 스타일링을 하면서 살텐데.

    보통 엄마들은 그날아침 애 밥해먹이고 나 화장하고, 꽃다발 사러다니고 주차하기 바쁨.

  • 17.
    '26.2.11 11:55 AM (222.120.xxx.110)

    어머님도 곱상하거나우아한 어머님이 있고 그냥 어머님이 있죠. 내가 어떤 어머님에 해당하는지가 더 중요하지않나요?
    어머님의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넓으니까요~

  • 18. ....
    '26.2.11 11:58 AM (211.218.xxx.194)

    맞아요.
    우아하고 세련된 어머님도 있는거죠.

  • 19. 50대
    '26.2.11 12:01 PM (211.48.xxx.185)

    중후반되니 어머님을 넘우 사모님으로 가더군요
    들을때마다 좀 웃퍼요ㅎㅎ

  • 20.
    '26.2.11 12:17 PM (118.235.xxx.199)

    그냥 솔직히 부를 수 있는 호명이나 직함이 없잖아요. 옛날이면 기혼이면 아줌마라 불렀을 거고, 요즘은 그냥 많이 순화되어서 어머님 혹은 선생님으로 퉁치는데 문제는 운동에 강사 본인도 선생님이니 ㅋㅋㅋ 그냥 어머님으로 통일하는 거 아닐까요? ㅋㅋ 솔직히 그냥 회원님이라고 부르지…

  • 21. kk 11
    '26.2.11 12:28 PM (223.38.xxx.91)

    호칭이 어머님 쪽으로 변하더라고요

  • 22. ....
    '26.2.11 12:45 PM (175.209.xxx.12)

    이부진 50대 같아 보여요. 이부진40대 같다는 분들은 분명 50대이상이실듯

  • 23. ㅇㅇㅇㅇㅇ
    '26.2.11 1:09 PM (119.198.xxx.10)

    이부진 40대중반으로 보여요
    살안찌고 머리 길다고 젊어보이는거 아닙니다
    젊은20대 머리에 살쩌도 40대로 안보이듯

  • 24. 받아들이세요
    '26.2.11 2:47 PM (125.142.xxx.31)

    옷입는거 30대 그대로... ㅎㅎ20대들눈에 영포티 하는 이유죠

  • 25. 받아들이세요2
    '26.2.11 2:48 PM (125.142.xxx.31)

    어머님 소리 들어서 더 억울한 사람은 딩크.싱크.싱글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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