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좀 촌스러운 '아재' 느낌 물씬 나는데, 무슨 의미로 사용하는 표현일까요?
부동산 선동글에 ‘받)’ 이라는 표현 무슨 뜻이에요?
1. ....
'26.2.11 6:50 AM (116.36.xxx.204) - 삭제된댓글퍼나르는글 ..받은 글
2. ....
'26.2.11 6:51 AM (116.36.xxx.204) - 삭제된댓글작업글 이에요 .의도적으로 언론형성 하려고 유통시키는 글 이요
3. ....
'26.2.11 6:52 AM (116.36.xxx.204) - 삭제된댓글작업글 이에요 .의도적으로 여론형성 하려고 유통시키는 글 이요
4. ..
'26.2.11 6:56 AM (211.235.xxx.164)출처도 모르고.
신뢰성도 떨어지는.
즉 어떤 식으로든 의도가 있는 글5. ㅎㅎ
'26.2.11 11:00 AM (218.144.xxx.143)현실은요, 딱히 작업할 필요가 없어요.
후배가 어제 휴가 내고 위례에 집 보러 갔는데
줄 서서 집 보고 왔대요.
82 고정 레퍼토리.
맨낼 선동이래.
맨날 우리 동네는 하나도 안올랐대.
맨날 우리 동네는 전세도 안올랐대.
맨날 우리 동네는 집 내놔도 아무도 안보러 온대.
82에서 그러는 사이에 서울 대부분의 동네가 3배 넘게 올랐고
지금은 경기 남부가 자고나면 신고가 행진이예요.
이와중에 작업 운운.
당신들 한국인들 맞아요?6. ...
'26.2.11 11:50 AM (39.124.xxx.23)지금은 모 통신쪽 대기업의 자회사 임원인 시누이 남편이 젊을 때부터 투자에 관심이 많았어요. 알콜중독자 아버지랑 할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서 자기 자식은 가난하게 키우지 않으려고...
시누이 남편이 "받)" 어쩌고 하는 그런 정보를 받더라구요. 우리 아파트가 언급됐을 때 전송해줘서 남편과 저도 본 적 있어요.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에게 돈을 내고(가입비나 회비 같은 걸 내는듯...) 주말에 강의도 들으러 가고 책도 사고 단톡방 같은데서 전문가나 각 지역 통신원(?)에게 정보도 받는 거 같았어요.
돈이 되는 정보, 컨설팅은 싸지 않으니 그 정도 투자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
아마도 그런 유료정보를 받은 분들이 일부 유출한 게 82까지 흘러들어왔나 봅니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토허제로 인해서 실제 거래일과 실거래가 등록이 이뤄지는 날까지 두달쯤 time-lag가 존재하고, 거래하는 게 힘들기도 하고, 대출규제나 세금규제 같은 게 자주 바뀌기도 하고...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하는 시장이라 그런 유료 정보라도 받아보고 싶어하는 수요는 분명 존재할 겁니다.
아무래도 저나 시누이 남편 같은 흙수저들에게 집이란 가족의 전재산, 내 평생의 노동과 피땀눈물의 결정체 같은 것이고 한번 사면 갈아타는 것도 워낙 힘든 세상이니 돈을 내고서라도 정보를 사고, 내가 아는 걸 관심사가 비슷한 이들과 교환하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하죠.
제 조카들을 보니 돈 내고 취업 컨설팅, 특정 대기업 면접 컨설팅까지 받던데요.
저는 시누이 남편을 보면서 정보가 돈이 되는 세상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분들은 같은 현상을 두고 작업이라고 보는군요.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다보면 마음은 편할 수 있는데 세상이 변해서 저만큼 가 있는데 혼자 뒤쳐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참고로 시누이 남편은 청량리의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서 전세 2000만원으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강남 준신축에 입성했습니다. 애들도 잘 키워냈고, 어릴 때 키워주신 할머니와 알콜중독자 아버지도 돌아가실 때까지 잘 부양했고, 자식들 버리고 도망간 친엄마, 잠깐 의탁했을 때 좀 굶기고 많이 때렸던 고모네까지 잘 챙기더라구요.
시누이 남편을 보면서 "아는 것이 힘이다", "적선지가는 필유여경" 같은 경구가 틀리지 않는다고 봅니다.7. ᆢ
'26.2.11 3:45 PM (122.36.xxx.160)위 댓글님 시누 남편분 인상적이네요.
투자에 관심 갖는게 현명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