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겨우 차렸네요 전 밥차리는게 왜이리 힘든지 결혼26년차인데요 젊을땐 손도 빠르고잘했었는데나이먹으니 손도떨리고 도마질도 엄청서툴러졌어요
오늘 저녘은
콩나물국,쭈꾸미볶음,고등어구이
딱 이렇게 차렸어요
남편이 부엌에 와보더니
소한마리 잡았냐고 싱크대가 난리라고,...그러네요ㅠㅠ
저녁밥 겨우 차렸네요 전 밥차리는게 왜이리 힘든지 결혼26년차인데요 젊을땐 손도 빠르고잘했었는데나이먹으니 손도떨리고 도마질도 엄청서툴러졌어요
오늘 저녘은
콩나물국,쭈꾸미볶음,고등어구이
딱 이렇게 차렸어요
남편이 부엌에 와보더니
소한마리 잡았냐고 싱크대가 난리라고,...그러네요ㅠㅠ
헉 웓글님 제목보고 제가 쓴글인줄
요알못 저녁밥으로 정말 며칠전에 글쓰고 지움요
저도 매일이 주방과 전쟁 ㅠㅠㅠ
설거지는 또 왤케 많이 나오는지요 후
댓글님 찌찌뽕
진짜 끼니는 왜이리. 빨리 돌아오는지 혼자살면
빵조각이나 먹고 밥안해멐을거예요 ㅎ
버릇을 너무 오래 그렇게 들이셔서 치우면서 후딱 요리하는걸로 바뀌기가 쉽진 않겠어요
일의 순서를 생각하면서 챡챡 하는게 처음에는 오래걸리고 지겹지만 익숙해지면 아무생각도 없이 마치 기계처럼 일하게되거든요
글고 요리 도구들에 억매여서 이것저것 다 꺼내지 마시고 최소한으로 해결을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가령 김치전을 만든다면 도마에 칼에 김치 밀가루 오일 후라이팬 뒤집개 난리나는데 걍 양푼에 가위로 김치썰고 냉장고에 바로넣고 부침가루쓰고 바로 제자리넣고 물붓고 젓가락으로 휘휘저어서 숟가락으로 전부치고 젓가락으로 뒤집고 전 다부치면 바로 후라이팬이랑 양푼 얼른 설거지하고
그렇게 몸을 빠르게 움직여서 바로 치워야지 이것저것 다 꺼내놓으면 정신없고 한꺼번에 치우기도 힘이들어요
걍 하나 사용했으면 또 쓸일 있더라도 제자리에 두는걸 원칙으로 해보세요 설거지도 사용한건 바로바로 스피디하게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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