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증많고 화 잘내는 남편 두신 분

The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26-02-10 19:35:07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매사에 예민하고 본인 기준대로 안하면 짜증내고 화내고 집 분위기를 쓰레기로 만드는 남편 때문에 미칩니다. 

애들도 성격이 짜증스러워요. 

어렷을 때는 순하고 안그랬는데 저 인간이 매사에 그러니 조금만 지 아빠가 예민하게 말 시켜도 난리가 납니다. 

근데 제가 봐도 별 것도 아닌걸로 애들을 피곤하게 해요.

애들은 한술 더떠요. 애 아빠를 이겨먹는 수준이에요.

첫째는 아빠를 이겨먹고 둘째는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네네 하는데 주눅 들어있어요. 

그래도 애들은 뜬금없이 화내지 않아요. 남편이 화낼 때만 미친듯이 화내고 첫째는 심지어 경찰까지 신고해서 애 아빠 폭력으로 신고하더만요. 폭력은 쓰지 않지만 유사 폭력.... 

그러다보니 특히 첫째 애 한테는 짜증스럽게 해도 선은 못넘고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애라....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남편이 입 좀 다물고 살았음 좋겠어요

 

IP : 185.228.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6.2.10 7:45 P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와 첫째 자식이 그정도면 아빠가 바뀔만도 한데....
    부모로서 외면당할 수 있다는 걸 느끼면 꺾이던데......
    그래도 천성이 있어서 결국 자식 30대쯤 굿바이결말이지만(경험담)
    둘째애까지 돌아서야 바뀔듯... 둘째애가 착해도 한 스물되면 아빠 안보려고 할거에요

  • 2.
    '26.2.10 8:06 PM (121.167.xxx.120)

    남편도 짜증나는 뭔가가 있을거예요
    본인이 알아서 조절하면 좋을텐데 아내 말 존중하는 사람이면 상담 받게 하세요
    여기 쓰신대로 자식들이 성장하면 남편 소외 될거라고 얘기해 주세요

  • 3. 남편분
    '26.2.10 8:09 PM (112.162.xxx.38)

    Adhd아닌가요? 저희 남편은 그래요
    시부모 그렇고

  • 4. 말해도
    '26.2.10 8:26 PM (223.38.xxx.178)

    말해도 안통하고 애들이랑 저만 가족상담다녀요.
    본인은 아무 문제 없고 우리가 문제래요.
    제발 욱 하는 성격 자제시키는 약을 먹으면 좋으련만요…

  • 5. 버리는
    '26.2.10 11:51 PM (115.138.xxx.158)

    버려버린다. 내 인생에서 도려낸다 . 그 메세지가 강력하게 전달 되면 좀 수그러 드는 경향이 있는 거 같기도 해요. 우리집에도 하나 있거든요. 식구들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인간

  • 6. 우리집
    '26.2.11 12:21 AM (61.39.xxx.228)

    남편새끼랑 비슷하네요.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요 슬프지만
    그냥 최대햐 말안섞고
    빨리죽기를바랄뿐

  • 7. ㅜㅜ
    '26.2.11 12:32 AM (115.138.xxx.158)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인 아내와 아이들을 만만히 보는 개쓰레기들. . .진짜 다들 어디가서 죽을만큼 얻어터지고 다시 태어나야하는건가ㅜㅜ 저 같은 마움의 병을 않는 분들이 많은가봐요.ㅜㅜ

  • 8. 제일
    '26.2.11 10:05 AM (211.36.xxx.244)

    상담 받아야 할 사람이 안받고...
    남편이랑 같이 사주라도 보러 가세요.
    사주는 무엇보다 그 사람의 성격이나 그런 걸
    객관적으로 잘 말해주니까요.
    본인 성격의 문제점을 알아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670 이성윤 뭐죠? 미친 것 같아요 25 아니 2026/02/11 5,440
1793669 갑자기 몸에 힘이 빠지고 기력이 쇠할때.. 2 ㅓㅓㅗㅎ 2026/02/11 1,676
1793668 캐나다 서부 산골 학교 총기 난사…10명 숨지고 25명 부상 3 .. 2026/02/11 3,224
1793667 보좌관 연합회 들고 일어 나야지 (feat. 강득구) 3 보좌관 실수.. 2026/02/11 826
1793666 정청래 vs 김병기 11 반역 2026/02/11 1,535
1793665 정청래와 김민석 12 뭐지 2026/02/11 1,235
1793664 설전에 주식 떨어진다고 하는데 금요일이 6 ㅇㅇ 2026/02/11 3,682
1793663 종교 믿는이유가 8 ㅁㅁㅁㅁㅁ 2026/02/11 974
1793662 넷플 하우스 오브 기네스! 1 시대극 2026/02/11 1,313
1793661 엘지전자 주식 사라 했던 님~ 36 . . 2026/02/11 21,240
1793660 국민 10명 중 8명 “국힘, 강성 보수·유튜브 영향받는다” 3 그치 2026/02/11 1,010
1793659 봉사활동 하시는 분들 어떤 봉사하세요? 4 ㅎㅇ 2026/02/11 946
1793658 경상도 억양 3 ... 2026/02/11 1,254
1793657 진짜 주식 접어야ㅋㅋㅋ 25 ... 2026/02/11 15,408
1793656 70대 엄마 피로회복에 뭐가 좋을까요 7 dd 2026/02/11 1,455
1793655 카카오톡 업데이트? 10 문의 2026/02/11 1,204
1793654 코스트코 전복 선물셋트 어떤가요? 1 .. 2026/02/11 561
1793653 식기세척기 세제 현재 싼 곳 4 식기 2026/02/11 845
1793652 나의 깊은 후회와 절망을 .. 58 .. 2026/02/11 6,247
1793651 이부진 아들 응원받는건 30 .. 2026/02/11 5,457
1793650 설이랑 남편생일 함께 미리 치뤘어요 3 휴우~ 2026/02/11 1,124
1793649 네이버 경북 부사 사과 가정용일반 4 과일 2026/02/11 965
1793648 종합과일 선물세트 받고도 속상해요 8 참나 2026/02/11 2,037
1793647 정기석 "담배, 대마초보다 훨씬 큰 중독성‥담배회사에 .. ㅇㅇ 2026/02/11 871
1793646 어떤 점이 "어머님"스럽게 만드는 걸까요. 23 ... 2026/02/11 3,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