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있는데
돈 있을 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듯이 했는데
어쩔 수 없는 관계라 봐야했어요
현백 롯데 vvip였고 슈퍼카 신차는 다 탔고
집에는 명품박스가 고인돌 탑을 쌓았고
돈 못써서 죽은 귀신 붙었나 싶을 정도로
사실 그정도 쓸 능력이면 3대까지 안망할줄
알았어요.
졸부집 외동딸처럼 거만한 인성에
돈으로 사람들 다 구워삶아지고
알아서 비위 맞추고 조아리니 더 그랬던거 같구요
서서히 망해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정말 쫄딱 망했더라구요
사치해서 망한건 아니고
왜 망했는지는 생략하고
현재 시점 지방에 있는 식당 주방에서 일한대요
망해도 어떻게 그렇게 망하나 싶지만
그렇게 망하는게 가능하더라구요
오만하고 거만했던 인성이 오버랩되면서
저런게 인생 성적표인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거구나 느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