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너무 본인밖에 모르는 시아버지

-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6-02-10 18:01:20

오로지 본인밖에 모르시고

엄살이 너무 심하세요

여든넘으셔서 자연스런 노화현상으로

여기저기 아프신걸 정말 무슨 큰일이라도 날것처럼

온병원 투어하시고 약에 의료기구에 집에 넘쳐나는데

문제는 그런 시아버지 옆에서 간병하던 그렇게 건강한 어머니가 이제는 몸이 너무 아프다고 힘들어하시네요

오늘도 시댁에 다녀왔는데

어머님은 너무 힘들어하시고

아버님은 본인 몸 많이좋아졌다고 

이제는 어디를 치료해야된다고(며칠전에 병원에서 퇴원하셨어요)하시는데 

너무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IP : 222.117.xxx.2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0 6:41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저희 예전 시가 풍경이 그랬어요(시아버지 생전에).
    며느리에겐 안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몸종처럼 부리고 막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가뜩이나 관절 안 좋은 시어머니가 남편 수발까지 하느라 골병이 드는데
    시아버지는 찾아오는 자식, 지인들에게 매일 본인 몸걱정만 노래부르는 패턴.
    그게 반복되니까 친자식들마저 양치기소년 대하듯 또 시작이구나 하며 건성으로 대하고 발길도 줄이더라구요. 결국 본인만 손해인데 몰라요.
    떠나시기 전 몇년간 그런 기억들만 쌓여있으니 돌아가셔도 애틋한 마음이 안 생기나봐요. 장례 치른 직후 제 시어머니 바로 안방 가구 싹 바꾸고 시아버지 물건들 다 버렸어요.

  • 2. ㅁㅁ
    '26.2.10 6:44 PM (58.78.xxx.169)

    저희 예전 시가 풍경이 그랬어요(시아버지 생전에).
    며느리에겐 안 그러면서 시어머니는 몸종처럼 부리고 막 대하는 태도도 그렇고
    가뜩이나 관절 안 좋은 시어머니가 남편 수발까지 하느라 골병이 드는데(딸,며느리가 한 음식도 싫고 오직 시어머니 음식만 고집함)
    시아버지는 찾아오는 자식, 지인들에게 매일 본인 몸걱정만 노래부르는 패턴.
    그게 반복되니까 친자식들마저 양치기소년 대하듯 또 시작이구나 하며 건성으로 대하고 발길도 줄이더라구요. 결국 본인만 손해인데 몰라요.
    떠나시기 전 몇년간 그런 기억들만 쌓여있으니 돌아가셔도 애틋한 마음이 안 생기나봐요. 장례 치른 직후 제 시어머니 바로 안방 가구 싹 바꾸고 시아버지 물건들 다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136 요양보호사는 5 .. 2026/02/10 2,048
1794135 호텔결혼식 축의금? 9 푸른하늘 2026/02/10 2,055
1794134 써마드 PLX 사용해 보신분 효과 있나요? 써마드 PL.. 2026/02/10 184
1794133 빈혈약먹으면 *묽어지나요 4 아ㄹ료 2026/02/10 658
1794132 오늘 금팔고 왔어요 9 왠지 2026/02/10 10,187
1794131 말 그대로 회사에서 존버 중입니다 4 나나 2026/02/10 1,949
1794130 뉴스공장 기자 징계절차 시작[엠바고 깬 김어준] 15 2026/02/10 3,065
1794129 강득구가 삭제한 페북 전문 20 작새 2026/02/10 2,866
1794128 쇼트트랙 안 보세요? 9 무궁화 2026/02/10 2,274
1794127 부자 중국인의 요리 7 ... 2026/02/10 2,239
1794126 대학선택이 어려워요 ㅠㅠ 7 ........ 2026/02/10 1,922
1794125 일주일에 두번 나물비빔밥을 해먹었더니 10 2026/02/10 5,009
1794124 노브랜드 건면 맛있네요 1 ... 2026/02/10 988
1794123 요새 결혼식축의금은 대체로 누가 갖나요? 23 2026/02/10 3,457
1794122 염치 없지만 저도 추합 기도좀 부탁드려요 21 합격기원 2026/02/10 754
1794121 남자친구가 저희집 사정을 알더니...돌변하네요 120 ㅎㄷㄹ고 2026/02/10 33,768
1794120 장가계 고가패키지 있나요 ? 11 .... 2026/02/10 2,016
1794119 문형배 "대학 10여곳서 요청, 카이스트 택한 이유는….. 8 ... 2026/02/10 3,005
1794118 결국 통의 뜻에 반대한 친명팔이 총리군요 5 잡았다 2026/02/10 864
1794117 요즘 수도권 아파트 거래 잘 되나요? 1 자몽티 2026/02/10 1,308
1794116 주식 개인들이 팔아대고 외국인 기관 순매수 2 2026/02/10 2,209
1794115 첫사랑.. 1 ㅇㅇㅇ 2026/02/10 1,176
1794114 유호정 소이현 못알아보겠어요 29 그냥 2026/02/10 11,850
1794113 개가 만족하는 시간까지 산책을 오래 못 시켜줘서 10 우리개 2026/02/10 1,474
1794112 아침에 먹는 라면.. 꿀맛이네요 6 라면 2026/02/10 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