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늦둥이 바라는 남편..

ㅁㅁ 조회수 : 3,986
작성일 : 2026-02-10 11:09:37

결혼한지 10년되었고요.

딸 하나 올해 초3입니다..

저 43구요. 

제가 예전에 둘째 바랄 땐 하나면 족하다더니..

어제 뜬금없이 둘째 생각해보자네요.

터울도 너무 지고, 이제 나이도 너무 많지 않나요.

어떻게 생각하세요ㅠ

 

IP : 49.172.xxx.1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0 11:12 AM (58.120.xxx.185)

    저 막내 35에 낳았는데도 힘들어요. 늙어가니 편하게 살고 싶어요. 괜히 많이 낳아서 인생 고난도 만들었다 싶어요.

  • 2. 저는 비추
    '26.2.10 11:12 AM (223.190.xxx.102)

    갱년기 올 나이입니다.

  • 3. ..
    '26.2.10 11:14 AM (27.125.xxx.215)

    애도 부모도 다 힘들어요...비추입니다.

    50즈음되면 그냥 나 돌보고 내 인생 살아야 해요. 60넘어까지 육아하셔야 되는데 돈이 다 육아해주는 거 아니고 애 하나하나 고비넘고 결정해야 할 때마다 조금씩 늙어요...

    딸아이 하나 이쁘게 키우시고 두분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 4. 본인
    '26.2.10 11:14 AM (112.157.xxx.212)

    본인 생각이 가장 중요하죠
    아이에 대해서는 후회되는 때도 있고
    잘했다 생각되는때도 있고 때때로 바뀝니다
    그 바뀌는 생각들이 본인의 의지에 따라 더 많이 후회되기도 하고
    잘한것 같기도 하고 그러는거죠
    저는 확고한 결정으로 하나만 키워서 잘 키워내자 여서
    두째는 누가 말해도 귓등으로 들었는데
    그럼에도 더 낳았으면 좋았을텐데 할때도 있고
    하나만 키운게 얼마나 다행이야 할때도 있습니다
    본인 의지대로 하세요

  • 5.
    '26.2.10 11:19 AM (112.145.xxx.70)

    내 나이 50되면
    애가 5살일텐데

    그러고 싶냐? 해보세요.

    5살아이 따라다니며
    돌보던 게 생각해보세요.
    50먹고 그 짓 못합니다.

    낳으려면 5년전에 낳았어야죠.
    애를 위해서도
    지금 낳는 건 안되죠

  • 6. 힘들어요
    '26.2.10 11:24 AM (58.234.xxx.182)

    전문직이라 월수입 기본 1500만원 이상
    되는 친구도 늦둥이 낳고 잠깐 가정이
    화목,부부사이 좋았는데 지금은 큰애도
    불만이 많아요.부모 늙으면 12살차이
    나는 동생 내차지냐며.큰애도 바깥으로
    계속 돈대요.전업주부라도
    도우미아줌마 비용도 계속 쓰고,
    건강체력도 힘들고.유치원 아줌마들도
    끼리끼리.
    요새는 대기업도 명퇴 칼바람입니다.

  • 7. ....
    '26.2.10 11:32 A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그생각을 좀더 일찍하지 그랬냐고.
    지금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하세요.

    근데...부모늙으면 동생 내차지냐면서 핑계대는건 웃겨요.
    어차피 12살이면 동생없어도 밖으로만 돌거같고. 지가 동생을 챙기면 얼마나 챙긴다구.
    동생책임지는게 뭔지도 모를 나이면서.

    차라리 엄마 아빠 죽으면 동생때문에 유산 반밖에 못받는다고 그러지...

  • 8. ...
    '26.2.10 11:33 AM (211.218.xxx.194)

    그생각을 좀더 일찍하지 그랬냐고.
    지금은 현실적으로 무리라고 하세요.

    근데...부모늙으면 동생 내차지냐면서 핑계대는건 웃겨요.
    어차피 12살차이면, 나이많아서 동생없어도 밖으로만 돌거같고.
    지가 동생을 챙기면 얼마나 챙긴다구. 그정도 터울이면 서로 부대끼지도 않거든요.
    동생책임지는게 뭔지도 모를 나이면서. 형이라고 부모죽으면 다 동생 책임지던가요?

    차라리 엄마 아빠 죽으면 동생때문에 유산 반밖에 못받는다고 그러지...

  • 9. ..
    '26.2.10 11:40 AM (211.208.xxx.199)

    그 애 데리고 밖에 나가 손주냐? 소리 듣고싶냐 물어보세요.

  • 10. 말리죠
    '26.2.10 11:43 AM (223.38.xxx.190)

    낳을때 40도 괜찮아요 아니 예쁘죠 초등입학때 혹은
    초등까지도 괜찮아요
    근데 사춘기 안겪어보셨죠 네애 내애 엮이면 진짜
    힘들어요 근데 60에 입시설명회 들으러 다니실거에요??

    님이 여자형제많고 그래서 애가 사촌도 많으면 모를까
    많이 말리고싶네요

  • 11. ...
    '26.2.10 11:45 AM (49.1.xxx.114)

    낼모레 60인데 아직도 육아중같아요. 우스개소리로 육아만 30년 작년에 대학 보내고 이제 숨좀 쉬네요. 남편은 더 일해야해요. 아이 대학 졸업할려면 ㅠㅠ 하지 마세요. 힘떨어지는 나이되면 자식이고 나발이고 내 몸 아픈게 젤 힘들어요. 나라도 나를 건사하려면 늦둥이 비추해요.

  • 12. ...
    '26.2.10 11:47 AM (49.1.xxx.114)

    돈많고 타고난 건강체질이면 뭐 상관없어요. 근데 폐경되면서부터 아프기 시작해요. 전 올해초 압박골절이 왔어요. 막내 밥챙겨줘야하는데

  • 13. momo15
    '26.2.10 11:50 AM (175.115.xxx.124)

    둘째가 중2되고 제가 50이에요 둘째 너무이쁘지만 둘째입시끝나면 55살....ㅜㅜ 일찍낳은친구들은 대학졸업시킨친구들도있어요 60되서 입시하는애 뒷바라지해야하는데 40후반만되어도 몸이 내몸이 아니에요 진짜 30대랑은 천지차이고 40초반이랑 달라요

  • 14. 아들
    '26.2.10 12:04 PM (211.234.xxx.36)

    늦둥이가 아니라 아들 바라는 거 아니에요?

  • 15. ...
    '26.2.10 12:2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둘 집장만해줄 능력은 되나요?
    어떤 시대인데 아들을 바라나...

  • 16. ....
    '26.2.10 12:24 PM (211.218.xxx.194) - 삭제된댓글

    그래도 부모가 빨리는 죽어주잖아요.
    아들 70,살에 90살 100살까지 사는 분들도 있어서.

  • 17. ....
    '26.2.10 12:25 PM (211.218.xxx.194)

    그래도 부모가 빨리는 죽어주잖아요.
    아들 70,살에 90살 100살까지 사는 분들도 있어서.
    ----웃픈 늦둥이 맘.

  • 18. ㅇㅇㅇ
    '26.2.10 1:30 PM (210.96.xxx.191)

    이쁘긴 할텐데 생길라나요.

  • 19. 자신있음 낳고
    '26.2.10 4:00 PM (106.101.xxx.139)

    내가 키우는 주체자인데 내가 못키우겠으면 안 낳는겁니다

    남편이 낳아달라고 하면 공장에서 찍어내듯 떡 하니 낳아주나요?

    저도 외동아이 하나

    아이 열살 넘도록 남편이 둘째 가끔 노래 불렀지만
    꿈깨라고 했어요.

  • 20. ....
    '26.2.10 4:59 PM (89.246.xxx.246)

    내가 못키우겠으면 안 낳는겁니다22
    첫째딸한테 은근슬쩍 잔잔바리 육아 맡기는 거 최악의 실수
    얼면서 모르면서 많이들 그래요. 잔손 필요하고 자기 힘드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512 서울에 아파트는 임사자 등록돼있고 지방에 집이 있으면 6 양도세 2026/02/16 1,732
1794511 아 너무 족같당 29 배추 2026/02/16 6,852
1794510 두쫀쿠 열풍 역대 최단 아닌가요?? 6 .. 2026/02/16 4,266
1794509 시댁에서 많이 도와주는 사람은 마음이 편한가요? 11 1ㅇㅇ 2026/02/16 3,362
1794508 초3 아이가 시진핑에 대해 물어보는데요. 9 2026/02/16 1,026
1794507 김어준을 퇴출시켜라 당대표 시절 이재명 생각 12 2026/02/16 2,439
1794506 LA갈비 25개 들어있으면 몇키로쯤 될까요? 2 ... 2026/02/16 1,410
1794505 저밑에 김연아글 보고 8 김연아 2026/02/16 2,949
1794504 강원도 바닷가 갔다가... 5 서울 2026/02/16 2,588
1794503 조국혁신당, 이해민, 사법개혁 이야기 2 ../.. 2026/02/16 566
1794502 사교육 많이 시켜서 중대약대 vs 안 시켜 가천대 간호 68 2026/02/16 5,737
1794501 마운자로 2.5 첫달에도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7 마운자로 2026/02/16 1,366
1794500 잡채 만들기 도움 부탁드림요 8 빼꼼 2026/02/16 1,738
1794499 연휴 중 자차로 망원시장 가실 분 3 주차 2026/02/16 1,648
1794498 작년부터 연 끊고 지내던 30년지기 친구가 시부상 카톡을 보냈네.. 23 세월 2026/02/16 12,634
1794497 말랐다는 말 듣는것 기분이 좋으신가요? 28 ..... 2026/02/16 2,729
1794496 늦은나이에 재혼할때 아이 있는게 낫나요? 13 ... 2026/02/16 2,928
1794495 요새 인테리어는 공장에서 찍어낸 것 같던데 24 갸우뚱 2026/02/16 3,639
1794494 코스트코 간식 추천 ........ 2026/02/16 1,108
1794493 지금 밖에 춥나요? 2 ㅇㅇ 2026/02/16 1,528
1794492 해물 싫어하는 아이들은 게맛살도 싫어하네요 2 ... 2026/02/16 714
1794491 부모님 두쫀쿠 좋아하시나요? 6 .. 2026/02/16 1,460
1794490 아무리 없어도 10만원 드리는건 좀 그렇죠??? 25 용돈 2026/02/16 7,648
1794489 차준환 선수 메달 도둑맞았다고 세계스케이트계 목소리가 크네요 9 ㅇㅇ 2026/02/16 5,675
1794488 최근 k팝은 작곡가가 6 ㅗ홓ㄹ 2026/02/16 2,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