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한 ADHD 약 먹여야할까요

sw 조회수 : 1,720
작성일 : 2026-02-10 09:03:50

병원에서 캣 검사 했는데

ADD(조용한 adhd)가 나왔는데

수치가 경계에서 많이 벗어난 수준은 아닙니다

그런데 매일 정신과 약을 

몇년이 될지 모르게 먹여야하는데 그게 걸려요..

이미 투약이 시작됐는데

아이는 너무 졸려해서 집에서 숙제하다가도 잠들어요

이 약을 최소 2년에서 길게는 학령기가 지나서도

복용한다는데 

그래도 복용하는게 맞을까요

분명 병원을 찾아간 이유가 있긴한데

그 결과가 몇년간 정신과약을 매일 먹여야하는것이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IP : 219.249.xxx.19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0 9:07 AM (116.37.xxx.163)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제 아이도 그랬는데 약 먹고 틱이 생겨서 너무 고생했어요.(부작용중 하나입니다)
    아직도 남아있어요ㅠㅠ 드라마틱하게 변하지도 않았고 틱만 생겨서 많이 후회해요.

  • 2.
    '26.2.10 9:25 AM (211.234.xxx.66)

    먹이세요. 스스로 조절될때까지 먹이세요. 틱은 사춘기호르몬때문에 왔다갔다해요

    윗님 너무 자책마세요안먹었어도 틱왔을수있어요 ㅠ

  • 3. ..
    '26.2.10 9:30 AM (39.118.xxx.199)

    아이가 몇살인가요?
    이게 선택의 문제인듯..
    과잉행동은 없더라도 조용한 ADD는 멍때리고 집중력 저하로 학습에 어려움이 있죠.
    그 약을 먹여서라도 공부를 놓지 않고 시켜야겠다면 먹이는 거고 아님 좀 내려 놓으시고 아이가 잘 할수 있는 걸 좋아 하는 걸 찾아서 시켜 보세요.
    울 아이는 사춘기때 중1때 교우관계로 우울감 지수가 높다해서 병원 가서 검사를 했더니 ADD가 나왔어요.
    지능이 높고 과잉행동이 전혀 없이 차분한 편이라 그전까자 전혀 모르다 검사하고 나서 그제서야 생각이 꼬리를 물고 집중이 잘 안된다더라고요. 중딩까진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고 게임에 심취해 있어도 성적은 늘 상위권.
    일반고 갔다 자기는 도저히 공부를 할 자신도 없고 하기 싫다고 해서 자퇴하고 게임관련 학교에 재입학해서 한살 어린 친구들과 너무 즐겁게 학교 생활 하고 있어요. 좋아하는 분야니 무섭게 파고들더라고요.
    기질이 강하고 주관이 뚜렷해서 전혀 걱정하지 않고 스스로 자기 인생 개척할거라 믿고 있어요.
    참..콘서타 16ml 6개월 먹었고 쌤과 상담끝에 그만 먹어도 된다해서 끊었어요. 초기 콘서타와 항우을증 두개 먹다 너무 졸려해서 중단하고 이후 콘서타만 먹었더니 졸리고 그런 건 없었어요.

  • 4. ㅇㅇ
    '26.2.10 9:54 AM (175.119.xxx.208)

    정신과약 이라고 크게 생각하지마시고
    내아이의 증상에 도움을주는 약이라고 엄마가 생각을 바꾸셔야
    약은 용량조절해가며 적정량을 찾아야해요
    오래 걸려요
    그래도 먹는게 답입니다

  • 5. ㅇㅇ
    '26.2.10 9:59 AM (58.231.xxx.128)

    위에 게임학교 다닌다는 그 학교가 어디인가요?

  • 6. 치료약이
    '26.2.10 10:33 AM (211.235.xxx.35)

    있는데 왜 안 먹이나요
    경계선에서 크게 안 벗어나도 아이는 힘들수 있어요.중등때 보통 끊게 되니 그냥 먹이세요.

  • 7. ㅌㅂㅇ
    '26.2.10 10:37 AM (117.111.xxx.89)

    너무 졸리면 약이 안 맞는다는 뜻 아닌가요? 집중력을 올려 주기 위해서 먹는 건데 졸리면 먹을 필요가..

  • 8. 어머니
    '26.2.10 10:38 AM (117.111.xxx.2)

    틱이 온 건 약 때문이 아니에요
    조언을 쉽게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해가 될 수 있으니까요

  • 9. . .
    '26.2.10 10:59 AM (220.118.xxx.179)

    저라면. . .
    경계선에서 크게 벗어난 수준이 아니라고.하시니
    아이가 크게 힘들어하는게 아니면 (어떤 사유로 병원에 가신건지 알 수가 없어서. ) 먹이지 않겠습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먹여보고 효과와 손해를 비교해 보고 결정해봐야겠죠. 어떠한 정신과약도 부작용이 없는게 없더군요.
    이상 2년 넘게 정신과약을 먹여본 엄마입니다.

  • 10. 제아이는
    '26.2.10 11:29 AM (119.71.xxx.144)

    대학재학중에 조용한 ADHD인줄 알았고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했어서 때때로 집중이 안되고 소소하게 불편했던일들이 있다는걸 저는 몰랐어요
    약먹고부터 공부가 너무 잘됐고 지금은 어려운공부 과정중에 있는데 의사샘이 어릴때부터 약을 복용했더라면 아이가 원래 가지고있던 공부재능을 더욱 잘 발휘했을꺼라고 하더라구요. 공부(연구) 끝날때까지 약을 먹기로 했구요
    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고 얘기나누세요

  • 11. 나무아
    '26.2.10 11:31 AM (211.234.xxx.148)

    제 조카는 고등 입학시 그 약 먹고 다른애가 되었다는데요. 학원에서 전화왔다고 언니가 그랬는데 ??수업집중도가 달라져서 연락드렸다고ㅋㅋㅋㅋㅋ 아직도 먹이는걸로 알아요 . 제 조카 여전히 유쾌하고 건강하고 성적이 엄청 올랐다는 얘긴 못들었지만 언니는 주변에 홍보중인걸로 알아요 ㅋㅋㅋㅋㅋ

  • 12. ..
    '26.2.10 11:54 A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약 부작용 중에 틱이나 불안 유발은 분명히 명시돼 있습니다.
    결정에 신중하란 얘기입니다.
    조언에 신중하라니..ㅎ 할 말이 없군요.
    여기 잘 맞아서 좋아지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같은 케이스도 있구요.

  • 13. ..
    '26.2.10 11:55 AM (223.38.xxx.227)

    약 부작용 중에 틱이나 불안 유발은 분명히 명시돼 있습니다.
    결정에 신중하란 얘기입니다.
    조언에 신중하라니..ㅎ 할 말이 없군요.
    약이 잘 맞아서 좋아지는 사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같은 케이스도 있구요.

  • 14. 후회
    '26.2.10 1:12 PM (58.29.xxx.42)

    어릴 때 자신 없어서 안먹이다가 집중력 문제 심각해져서
    고등때 복용시작
    제 아이 경우는 드라마틱한 효과가 바로 나타났어요
    아이가 무섭다고 거부해서 중단하자마자 바로 회귀
    실은 지금도 계속 복용하자고 설득하는데 본인 의지로 거부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593 최미나수 멋있음을 못 감추는 것 23 2026/02/11 5,312
1793592 김어준이란 작자 하는 짓이 전광훈 급 52 .. 2026/02/11 3,470
1793591 갈치조림 할때 4 그냥 2026/02/11 1,559
1793590 차준환 선수 잘했어요! 20 응원합니다 .. 2026/02/11 6,480
1793589 정청래든 한준호든 상관없이 민주당 지지함 9 ㅇㅇ 2026/02/11 818
1793588 민주당 누가 정리 좀 해주세요 25 ... 2026/02/11 2,976
1793587 野 서울시당 윤리위, 유튜버 고성국에 '탈당 권유' 중징계 1 코미디 2026/02/11 1,020
1793586 측근, 관계자, 참모진 달고 나오는 기사 3 언론플레이 .. 2026/02/11 895
1793585 보험설계사 이나이에 따도 될까요? 3 도도 2026/02/11 1,535
1793584 Gpt를 비롯 llm 쓰시는 분들 8 .... 2026/02/11 1,638
1793583 정청래 vs. 김민석 14 ,,,,, 2026/02/11 2,249
1793582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6 ... 2026/02/11 1,575
1793581 냉동 암꽃게로 간장게장 만들어도 되나요 4 간장게장 2026/02/11 1,672
1793580 명언 - 더이상 자신을 돌아보지 않을때 3 ♧♧♧ 2026/02/11 2,120
1793579 82에서 지방 토목직 공무원 하라는 분 8 공무원 2026/02/11 3,232
1793578 흠... 하루 커피 2잔이 치매 낮춘다 24 ㅇㅇ 2026/02/11 5,745
1793577 밥차리기 너무너무너무 싫어요 15 ………… 2026/02/11 4,965
1793576 대통령선물 4 Aa 2026/02/11 1,394
1793575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식 순위 28 ........ 2026/02/11 16,833
1793574 결혼초 문안 인사.. 15 .. 2026/02/11 2,642
1793573 정청래 당대표, 측근 취재하는 팀 있다 12 vfofe 2026/02/11 2,032
1793572 김민석 너무 싫어요 21 푸른당 2026/02/11 4,607
1793571 자꾸 청와대 관계자들말을 이재명 대통령말이라 하죠? 6 걱정스럽네요.. 2026/02/11 1,011
1793570 AI시대 미술 디자인 전공 선택 4 ? 2026/02/11 1,747
1793569 이언주 의원의 손톱 6 솔직하세요 2026/02/11 4,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