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이 숙제를 매일 해결해야하는것같아 버거워요

인생 조회수 : 2,444
작성일 : 2026-02-09 21:23:23

아이 대학합격도 미션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해외여행을 다녀온것도 미션하나 해결

메일매일은 출근해서 일을 해결하는것도 

주말에 청소, 빨래, 모든것도 다 미션

이번주 해결할 중요한일이있는데.. 그것도 

암튼 매일매일 미션을 수행하며 사는 기분입니다

계속 끝날것같지않아요

언제로 돌아가고싶은거 없어요

왜냐구요 또 같은 일들을 해야되잖아요

아... 지금 오늘 부엌일까지 끝나고 저 씻는것도 미션수행이네요 ㅠ요

얼른 다하고 침대로 들어가고싶어요

 

IP : 183.107.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9 9:28 PM (70.106.xxx.210)

    그래서 본인 그릇을 아는 게 중요하다 싶어요.
    내 한계를 아니까 배우자, 자식 결정를 신중하게

  • 2. ㅇㅇ
    '26.2.9 9:30 PM (152.53.xxx.12)

    제가 어릴 때부터 그런 감정을 매일 느끼고
    삶의 하나하나가 다 미션처럼 느껴지고 버거워서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았어요.
    내 한 몸 챙기는 것도 너무 어려워서...

  • 3. 원글
    '26.2.9 9:31 PM (183.107.xxx.211)

    저도 그걸 알았어야했는데 어릴땐 이정도로 심하지 않았는데 점점 심하네요
    다행히도 아이는 하나네요 ㅠㅠ

  • 4. ..
    '26.2.9 9:40 PM (27.125.xxx.215)

    어릴 때부터 항상 그 생각했어요. 인생은 숙제 해결하는 긴 과정같다고...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더라고요. 인생을 즐기려고 사는게 아니라 할 일 하기 위해 사는...

    50넘어 애들이 어느정도 다 크고 노후적당히 준비 해놓으니 이제서야 조금 즐겨볼까 하는 맘이 들어요

  • 5. 저도요.
    '26.2.9 9:50 PM (124.5.xxx.227)

    저도 똑같아요.
    너무 힘드네요.
    매일 큰돌멩이 굴리는 것 같아요.

  • 6. ㅇㅇ
    '26.2.10 6:22 AM (175.113.xxx.33)

    제가 그래요
    그래서 과민해지고 신경질이 늘어요ㅠ

  • 7.
    '26.2.10 8:09 AM (118.176.xxx.242)

    그런것같아요.
    50중에 아이들이 중고딩이들…
    미션수행중입니다.

  • 8. 딱 그심정
    '26.2.10 8:49 AM (222.235.xxx.29)

    결혼을 하니 큰 숙제를 하나 해치운 느낌이었어요. 유난히 사촌들이 결혼을 빨리 해서 친척들 만나면 너도 빨리 하란 얘기가 스트레스였어요. 하지만 그때도 느낀건..이젠 아이낳는 숙제해야하겠다 였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052 과일보관 방법을 알려주세요 3 김냉 없어요.. 2026/02/10 811
1794051 대학생 학생회비 내야 하나요? 13 ........ 2026/02/10 1,489
1794050 가로손톱줄문의 aa 2026/02/10 561
1794049 네이버 광림상회 소갈비 2kg 레시피 2026/02/10 683
1794048 오늘도 열일하는 대통령 12 국민 2026/02/10 896
1794047 다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니 다들 미친거 같아요 46 ... 2026/02/10 4,467
1794046 대통령은 외롭다. 14 ... 2026/02/10 919
1794045 irp이전 4 원글 2026/02/10 864
1794044 "소녀상은 매춘부상" 시위자 책, 초중고 11.. 5 ㅇㅇ 2026/02/10 1,245
1794043 대학생 아들 국민연금 궁금해요 1 ... 2026/02/10 884
1794042 갑자기 늦둥이 바라는 남편.. 17 ㅁㅁ 2026/02/10 3,691
1794041 레인보우 너무 고점에 샀나봐요.. 2 레베카 2026/02/10 1,472
1794040 망했네, 내 히든 맛집 하나 날아갔엉 3 ... 2026/02/10 2,904
1794039 70대 혈압약먹는중 146/71은 관리해야하나요? 5 2026/02/10 1,057
1794038 명절에 여행가서 너무 좋아요 4 2026/02/10 1,858
1794037 어린시절 부자였다 가난해지신분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8 ... 2026/02/10 2,823
1794036 앞에서는 국민팔고 뒤에서는 밀실거래 8 웃으면서 2026/02/10 967
1794035 제가 나를 아들로 낳았네요. 11 이를 어째요.. 2026/02/10 3,713
1794034 음식 덜 마르는 에어프라이어 3 요리꽝 2026/02/10 672
1794033 가난한집 딸 셋인 집 어떤가요? 13 독립적 2026/02/10 2,450
1794032 광양쪽에 아울렛(신발싼)곳 어딘가요? 2 광양 2026/02/10 265
1794031 서울시장 가상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격.. 6 ㅇㅇ 2026/02/10 1,598
1794030 대법, 국회에 "재판소원 반대·대법관 증원도 불가&qu.. 12 ... 2026/02/10 1,041
1794029 이부진 보니 머릿결 중요성 알겠네요 31 .. 2026/02/10 13,818
1794028 아침부터 훈훈하게 박보검과 조지 클루니 4 이뻐 2026/02/10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