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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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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 가장 기쁘셨어요

ㅗㅗㅎ 조회수 : 4,142
작성일 : 2026-02-09 16:52:50

1) 내집 마련

2)자녀 대학 합격

 

최근 지인의 자녀 

합격소식 전화통화에서

지인의 목소리에 생기와 기쁨이..

 

문득 가진거 많은 부자인데

지금이 인생 중 가장 기쁠 때일까 싶더라구요

 

 

 

IP : 61.101.xxx.6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9 4:54 PM (180.182.xxx.77)

    저는 아이 대학 발표요
    몇년 전 그날의 기억이 ~~^^

  • 2. 저는
    '26.2.9 4:55 PM (110.15.xxx.45)

    6광탈인 아이의 수시 3차 추합이요
    추합이면 학교에서 합격여부 확인하라고 문자고 온다던데(수만휘에서 얻은 정보)
    그 문자를 받았을때 소리를 꽥 질렀다지요
    세상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 3. 이혼확정판결
    '26.2.9 4:55 PM (223.39.xxx.103)

    받고 나올때요
    구름을 걷는 기분이었어요.

  • 4. ...
    '26.2.9 4:55 PM (112.187.xxx.181)

    첫아이 낳았을때...

  • 5. ..........
    '26.2.9 4:57 PM (14.50.xxx.77)

    아이 낳았을때..............

  • 6. ...
    '26.2.9 4:57 PM (118.235.xxx.84)

    첫애 대학 붙었을때 세상에서 제일 기뻤어요.
    이미 5번의 불합격을 보고 넉다운 상태였는데 마지막날 오후 5시에 합격한 거라...
    저 울었어요 그날 ㅎㅎ

  • 7. ...
    '26.2.9 4:59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아이 좋은회사 합격통보

  • 8. ㅇㅇ
    '26.2.9 5:00 PM (211.234.xxx.252)

    내 대학 합격이요 ㅎㅎㅎ
    그후 내 일하면서 큰 상 받았을때랑요

  • 9. 마음부자
    '26.2.9 5:00 PM (221.161.xxx.99)

    바록 돈은 적고
    학점이 부족해도
    얼마든지 기쁠수있죠.

    1. 아토피염으로 긁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자던 젖먹이가 12개월 무렵에 갑자기 무증세가 되던 어느날

    2. 3세 딸아이가 어느날 텔레비젼 글씨를 읽던 날

    3. 데모해서 경찰서에 갔던 남동생, 종로경찰서가서 무혐의로 데리고 오던 날

  • 10. 제일 기뻤을 때
    '26.2.9 5:04 PM (220.78.xxx.44)

    제가 대학 합격 소식 들었을 때.
    인생에서 제일 도파민이 터졌던 일이였어요.

    그리고 아이 낳고 조리원에 있었을 때 가장 행복했었던 거 같아요.

  • 11. ^^
    '26.2.9 5:07 PM (211.218.xxx.125)

    아이 대학 합격이요. ㅎㅎㅎ

  • 12. ㅋㅋ
    '26.2.9 5:08 PM (58.232.xxx.49)

    초등아이 전교 부회장 되었을때요.
    나가는거 반대했는데 기를 쓰고 나가더니.
    혼자 알아서 하더니.

  • 13. 그날은
    '26.2.9 5:08 PM (61.83.xxx.51)

    아직이요 우리 둘째 전화추합이 그날일것 같아요.ㅠ

  • 14. .......
    '26.2.9 5:09 PM (114.86.xxx.128)

    윗님과 비슷하네요. ㅎㅎㅎ
    저도 제가 대학 합격했단 소식 들었을 때요.
    입시준비가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거든요.

    그리고 쌍둥이 낳고 아이들 얼굴 봤을때요.
    너무 이뻐서 완전 깜놀하고 세상에 아무것도 부러울게 없었어요.

  • 15. ^^
    '26.2.9 5:10 PM (221.148.xxx.108)

    첫아이 낳았을때

  • 16.
    '26.2.9 5:10 PM (211.36.xxx.208)

    아이 낳았을 때.
    아이 초등학교 입학식 때.
    아이 대학 합격했을 때.

  • 17.
    '26.2.9 5:11 PM (122.36.xxx.14)

    2번이요
    1번은 대출있어서 밤 잠 설치고 안절부절

  • 18. 저는
    '26.2.9 5:15 PM (223.38.xxx.143)

    2번요
    재수해서 최상위로 점프했거든요
    그후론 매사에 감사하고 있어요

  • 19. ㅡㅡㅡ
    '26.2.9 5:25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둘 다 기쁘지 않았는데;;;

  • 20. 진짜
    '26.2.9 5:25 PM (183.101.xxx.30)

    아이가 회사 취직했을때요
    대학 합격 했을때보다 더 기뻤어요
    진짜 제대로 된 독립을 시키는 기분이였거든요
    그래도 월급장이지만 자기힘으로 살겠구나 싶어서 좋았어요

  • 21. ...
    '26.2.9 5:26 PM (112.153.xxx.80)

    아이 낳았을때 ... 낳고 품에 처음 안았을때 온몸에서 행복 호르몬이 뿜어져 나오는걸 느꼈어요 나도 모르게 행복해 ..소리가 나왔어요 둘째때도요 옥시토신? 인건가싶고 여튼 그 느낌은 그 어느것도 대체한것이 없더라구요 현재까지

  • 22.
    '26.2.9 5:27 PM (1.236.xxx.93)

    중학교 다닐때 너무 힘들게해서
    대학이나 갈까했는데
    생각보다 넘넘 좋은 대학교 갔어요

    코로나가 한몫한듯

  • 23. 자식
    '26.2.9 5:41 PM (220.65.xxx.99)

    잘되는 게 젤 기쁘긴 합니다

  • 24.
    '26.2.9 5:46 PM (1.250.xxx.105)

    자식잘되는게 최고의 기쁨일것같아요

  • 25. 저두
    '26.2.9 5:47 PM (59.5.xxx.89)

    첫 아이 낳았을때요

  • 26. 은자매맘
    '26.2.9 5:47 PM (118.235.xxx.117)

    첫아이 제왕절개라 신생아실에서 처음 봤을때 너무 너무 기뻤어요^^

  • 27. 그날
    '26.2.9 5:51 PM (61.77.xxx.109)

    퇴근후에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날 수능을 본 아이가 전화 왔어요.
    PC방에서 채점 했는데 영어 1개, 화학 2개 틀렸다고.
    그해에 수능 만점이 없었어요.
    아이는 4년성적우수장학금 받고 서울대 갔어요.
    등에 써붙이고 싶었어요.
    자랑시간이라서 자랑해요.

  • 28. ,,,
    '26.2.9 5:54 PM (218.147.xxx.4)

    아이낳았을땐 기쁨보다는 잘 키워야 할텐데 하는 책임감이 더 컸고

    아이가 대학합격했을때가 제일 기뻤습니다 그것도s 대
    내가 대학합격했을때보다 더더더 1000배는 더

    앞으로 살면서 그런 기쁨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 29. ;;
    '26.2.9 6:13 PM (222.238.xxx.250)

    1,2번은 성에 차지 않은 관계로 기쁨은 없었고 제가 20대때 원하는 곳 취업 했을때가 개인적인 최고의 기쁨입니다

  • 30. 난임
    '26.2.9 6:18 PM (112.169.xxx.252)

    9년만에 아기낳았을때
    남편승진했을때
    아이 좋은대학 합격했을때
    아이가 졸업도하기전에직장에 터억합격했을때
    엘리트만 모였다는 직장에 아이가 양복입고
    첫출근하는 아침에 너무너무행복했어요

  • 31. 루이이모
    '26.2.9 6:24 PM (120.75.xxx.165)

    남편하고 결혼할 때 제일 행복했어요.
    근데 지금은 그 사랑이 다 소멸해버린 것 같아요.
    그래서 슬퍼요.ㅜㅜ

  • 32. ....
    '26.2.9 6:36 PM (211.199.xxx.210)

    둘째 9년만에 딸 낳았을때 하늘 나는것 같았어요
    지금도 여전히 이쁘네요 ㅎ

  • 33. ..
    '26.2.9 6:48 PM (124.60.xxx.12)

    둘다 좋긴했는데 가슴이 벅차오를 정도는 아니었어요.
    대출낀 내집 마련이라 그냥 숙제한 느낌이었고 대학입시는 안정으로 쓴 대학 최초합했지만 결국 원했던 학교는 불합이라서 아쉬움이 컸어요.
    내 인생에서 제일 기쁜 순간이 언제였을까.. 잘 모르겠어요

  • 34.
    '26.2.9 6:49 PM (121.167.xxx.120)

    외아들 결혼식날이요
    이젠 내 인생 숙제가 끝났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35. ..
    '26.2.9 6:55 PM (118.235.xxx.67)

    망각의 동물이라고 내집마련 했을때도 엄청 기뻤는데 큰애 대입발표 했을때가 더 기쁜거 같아요
    1월 30일 10시 발표 였는데 1주일전부터 정말 오만 생각과 걱정으로 가슴이 답답했어요 떨어지면 어쩌지 아이의 상실감은 어찌 위로 해주나 난또 주변에 뭐라 말하나 꼭 내 인생이 걸린것 처럼 걱정되었어요 아이한텐 괜찮다 했지만..
    암튼 둘이서 확인하고 미친듯 소리 질렀어요. 운좋게도 성적과 실력보다 더 좋은 학교에 붙었거든요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좋아요
    내가 대학 갔을때보다 더 기쁘고 좋은거 같아요

  • 36. ㅇㅇ
    '26.2.9 7:05 PM (175.118.xxx.247)

    S대 Y대 합격했을때요 발표날 체할 정도였는데 아직도 합격 순간의 기쁨을 생각하면 정말 ㅜㅜ
    저도 아이도 미친듯 소리 지르고 방방 뛰었답니다ㅜㅜ

  • 37. ㅇㅇ
    '26.2.9 7:09 PM (222.233.xxx.216)

    내집 마련은 숙제한 느낌이었고

    대학입시는 안정으로 쓴 대학 최초합했지만 결국 원했던 학교는 불합이라서 2 2

  • 38. ㅇㅇㅇ
    '26.2.9 7:25 PM (210.96.xxx.191)

    2번이요. S붙었고 세상 다가진거같았어요. 생각해보면 공부잘하는 아이를 가짐으로써 맞볼 행복을 20여년은 줬으니 그걸로 아이는 효도 다한거 같네요.

  • 39. ...
    '26.2.9 7:47 PM (211.235.xxx.121) - 삭제된댓글

    아이가 전교1등했을때요

  • 40. 라다크
    '26.2.9 7:48 PM (121.190.xxx.90)

    저는 스위스 알프스 지역에 딱 가보고 싶은 트레킹 코스가 잇었는데.그 시절 여기저기 뒤져도 정보가 별로 없었어요
    저혼자 가슴 두근거리며 트레킹을 시작해서7시간를 걷는 내내 인생 총틀어 제일 기쁨으로 흥분된 날이었어요.

    그 뒤로 그보다 더 경치좋은 트레킹 길을 다녀봤지만
    그때 가슴 두근거리며 혼자 배낭을 매고 나서던 그날을 잊지 못해요

  • 41. ...
    '26.2.9 7:49 PM (211.235.xxx.121)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공기업 합격했을때요

  • 42. .....
    '26.2.9 7:52 PM (220.118.xxx.37)

    1)은 이혜훈 정도의 실적이면 기쁘지 않을까요
    2)는 지망학교 중 가장 좋은 곳 문 닫고 들어갔을 때일 듯
    ky합격은 아쉬움이 한 켠에 함께 있죠. 댓글도 s만 올라오잖아요.

  • 43. 저는
    '26.2.9 8:54 PM (74.75.xxx.126)

    제가 너무나 존경하는 선배가 제 발표를 듣고 기립박수를 쳤을때요.

  • 44. 댓글
    '26.2.9 9:03 PM (117.111.xxx.105)

    중 이혼확정판결 후가 제일 부럽네요

  • 45. ㅇㅇ
    '26.2.9 9:04 PM (59.6.xxx.200)

    키작아 안쓰럽던 아이 키가 드디어 170찍은 고1신체검사날 기뻤고 5광탈하다 마지막 젤좋은학교 수시붙었을때 젤기뻤던듯요
    저도 나름 성과있었던 사람인데 자식잘될때 더 좋더라고요 ㅎㅎ

  • 46. ...
    '26.2.10 12:41 AM (211.52.xxx.18) - 삭제된댓글

    나는 왜 향복하다고 말할 기억이 없을까요
    댓글들 보니 눈물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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