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가 자기 어머니가 그린 그림을 주면 호감신호인가요?

달림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26-02-09 16:35:21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린 그림을 저에게 선물했어요. 

이게 호감신호인가요 아니면 그냥 엄마가 취미그림을 많이 그려서 줄수도 있는 건가요? 돌아가시기전에 그린 건데 우연히 그 남자 어머니에 대해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가 저애게 주는 선물이 있다며 가져가라고 해서 받으러 갔더니

그분이 생전에 그린 그림이더라구요.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하나요? 단순 친절?? 제가 이분에게 해준건 별로 없어요.

잠재적 고객이라 잘해준건지..

IP : 175.206.xxx.4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9 4:41 PM (121.133.xxx.35)

    단순친절은 아닌 듯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그린 그림을 아무에게나 줄 수 있나요?
    일단 저는 안받을래요 너무 부담.

  • 2. oooo
    '26.2.9 4:41 PM (61.82.xxx.146)

    돌아가신 엄마가 그린 그림을
    (그녀가 저에게 주는 선물)이라한다면
    거의 프로포즈급 아닌가요?

    아들아, 나중에 내 며느리에게 줄 그림이다
    이랬을 가능성이 높지
    아들아, 나중에 아무 여자한테나 줘라
    이랬을까요?
    뭔가 의미를 담았을것 같은데
    리액션 잘 하셔야 할 것 같네요

  • 3. ㅌㅂㅇ
    '26.2.9 4:42 PM (182.215.xxx.32)

    돌아가신 어머니가 주신 그림이면 의미가 깊은 건데 제가 이런 걸 받아도 될까요 부담스러운데요 하겠네요

  • 4. ㅇㅇ
    '26.2.9 4:43 PM (175.206.xxx.41)

    그게 그정도로 심각한 의미에요??? 생전 어머니그림 전시를 하길래 파는건가부다 했고 돌아가셔서 나에게 그냥 하나 줬나부다...하고 받았는데요

  • 5. ㅇㅇ
    '26.2.9 4:45 PM (175.206.xxx.41)

    저도 그분 좋아하는건 맞는데 서로 그럴 사이는 아니거든요. 그냥 우정으로 준거는?? 그렇다고 그 뒤에 별 리액션없어요. 제가 자기가 하는 단체에 정회원으로 등록하길 바라서 그냥 고객관리로 준건가 싶은데 근데 좀 큰그림이라?

  • 6. ...
    '26.2.9 4:48 PM (112.187.xxx.181)

    자기 어머니 유품을 아무에게나 주나요?
    그리고 그걸 영업용?으로 사용할리가 있을까요?
    저는 어머니가 생전에 쓰셔서 친척들에게 선물 준 붓글씨 작품들을 사정해서 돌려받기도 했는데요.

  • 7. 아 싫어
    '26.2.9 4:51 PM (1.235.xxx.138)

    우리시모도 그림그리던 사람인데 신혼떄 억지로 받은거 나중에 갖다줬어요.
    곧 돌아가실거 같은데...절대 그 많은 그림들 우리집으로 못오게 할예정임.

  • 8.
    '26.2.9 4:55 PM (106.101.xxx.47)

    아니 근데 선물 줘도 하필 ..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고 필요도 없고 버리기도 애매하게..
    너무 센스 없는거 아니에요?

  • 9. 오늘
    '26.2.9 4:57 PM (211.58.xxx.220)

    그림이 너무 많아서 처분하느라 이리저리 마구 주던대요. 저도 명작도 아닌 것을 3점이나 주길래 거절하느라 미안하기까지 했어요.

  • 10. ...
    '26.2.9 4:57 PM (58.145.xxx.130)

    이건 하나로 단정하지 마시길...
    김칫국도 오바도 하지 말고, 앞으로 행동에서 무슨 뜻이었을까를 유추해 봐야지 딱 하나의 사건으로 가타부타 단정하지 마세요

  • 11. ...
    '26.2.9 5:10 PM (211.36.xxx.103)

    관심의 표시같기는 해요.

  • 12. ...
    '26.2.9 5:24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세심한 타입이면 의미 있는 사람이라 주는거고
    무심한 타입이면 많아서 주는거고
    님이 더 알지 않겠어요

  • 13. ...
    '26.2.9 5:25 PM (1.237.xxx.38)

    세심한 타입이면 의미 있는 사람이라 주는거고
    무심한 타입이면 많아서 주는거고
    님이 더 알지 않겠어요

  • 14. ㄱㄴㄷㅂ
    '26.2.9 6:24 PM (58.122.xxx.55)

    솔직히 많이 부담스러워요

  • 15. 모르죠
    '26.2.9 7:22 PM (122.153.xxx.78) - 삭제된댓글

    취미로 그림 그리고 전시회하는 분이면 그림은 많고 처분은 해야되니 여기저기 선물하기도 하더라고요. 저 아는 분도 돌아가시기 직전(시한부 투병) 주변에 본인 그림 싹 다 돌렸어요. 그거 남은 배우자와 자식들이 가지고 있어봐야 짐이니까요.

  • 16.
    '26.2.9 7:32 PM (121.167.xxx.120)

    받지 마세요
    받았더라도 도로 반환 하세요
    상품성 있고 유명한 화가 아니면 나중에 결국 버리게 돼요
    산 사람도 아니고 유작인데 정리하면 찝찝해요

  • 17. ....
    '26.2.9 9:28 PM (115.138.xxx.202)

    그림 선물 싫어요.유명화가도 아닌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005 아파트 입주민 대표가 학교장에게 면담 요청 공문 보냄 6 이건또 2026/02/10 1,448
1794004 괴로워서 여쭙니다. 3 제가 폐암 2026/02/10 1,528
1794003 첫생리했을 때 기억나세요? 13 .... 2026/02/10 1,525
1794002 섬유유연제 향기 연하고 순한 제품 있을까요? 7 세탁 2026/02/10 700
1794001 소형 청소기중에 헤파필터있는거 ㅊㅊ좀부탁해요 2 c.c 2026/02/10 271
1794000 민주당 여론몰이 장터 82쿡 26 ㅇㅇ 2026/02/10 773
1793999 반려동물 키우면 운이 확 바뀌는 사주 특징 19 그냥이 2026/02/10 3,054
1793998 내가 산게 중국과자라니… 19 .. 2026/02/10 3,817
1793997 명절 다가오니 스트레스 19 .. 2026/02/10 2,815
1793996 법왜곡죄!!!!!!!!! 12일 통과시켜라 9 ㅇㅇ 2026/02/10 369
1793995 결혼시 반반 26 엄마 2026/02/10 2,426
1793994 한준호는.. 완전 맛이 갔네요 42 ..... 2026/02/10 4,343
1793993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제가 폐암 2026/02/10 480
1793992 인덕션과 가스렌지 선택 고민; 21 요리사 2026/02/10 1,285
1793991 세계 수초대회 1등 20살 한국인 7 이뻐 2026/02/10 2,251
1793990 다주택 매물 많이 나온다고 팔릴까요? 25 ... 2026/02/10 1,855
1793989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11 맛도리 2026/02/10 2,025
1793988 미국의 빈부격차 6 2026/02/10 2,672
1793987 순진한 사람 어때요? 4 2026/02/10 1,263
1793986 이부진은 아이를 늦게 낳았나봐요 25 ㅇㅇ 2026/02/10 15,704
1793985 조용한 ADHD 약 먹여야할까요 13 sw 2026/02/10 1,455
1793984 조국은 대통령감이 아님 61 시민1 2026/02/10 2,879
1793983 판사 ai로 대체되려면 한참 걸리겠죠? 10 dd 2026/02/10 428
1793982 이런 생강 버려야 하나요?? 4 생강 2026/02/10 710
1793981 (주식)참 이해안감 5 주식 2026/02/10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