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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솔직한 의견 여쭤요

내가 조회수 : 2,317
작성일 : 2026-02-09 14:36:09

내가 아니고 예를 들어서요

내가 아들에게 팔찌를 줬다,

아들이 그걸 아내에게 줬다,

그 아내이자 며늘이 친정엄마에게 줬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무슨 이야기 끝에 내가 그랬거든요

딱 하나만 더한다고,

손님이 더 해서 하다가 자식주면 되지,

에이 난 아들밖에 없어서 

아들주면 되지,

아들주면 그거 아들이 며늘주고 며늘이 엄마줄걸,

그 손님 막 웃으면서 어떻게 알았어, 우리딸이 나한테 줬는대

 

이걸 무슨 말 끝에 아는 동생에게 말했더니 무슨 상관이냐고

내가 필요없어서 준건대 아무나 잘 쓰면 되지,

난 순간 내가 이상한 사람 된 기분,

 

정말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울 여동생이나 내가 엄마 용돈을 드립니다,

이게 아들에게 흘러갑니다,

동생이 뭐라 하는걸 내가 그랬어요

난 엄마에게 준걸로 됐다 생각하라고,

그, 돈을 어떻게 쓰던 엄마 몫이라고

 

이거랑 팔찌랑 같은 걸까요

 

IP : 222.116.xxx.1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9 2:37 PM (70.106.xxx.210)

    님도 아는 거죠.
    마음 가는데 돈 가는 거.
    내가 퍼주면
    더 좋아하는 자식에게 갑니다.

    흔한 차별 케이스.

  • 2. 기분
    '26.2.9 2:38 PM (223.38.xxx.117)

    안 좋죠. 결론은 아들에게도 주지 않는 걸로.

  • 3. 며느리가
    '26.2.9 2:38 PM (58.29.xxx.96)

    하는거 까지는 이해
    근데 친정엄마줄꺼면 다시 나주지

  • 4. 아니
    '26.2.9 2:39 PM (222.116.xxx.16)

    시어머니 물건이 돌아서 친정엄마에게 간 경우
    시엄마가 속상한게 이상한거냐고요

  • 5. 가더라도
    '26.2.9 2:40 PM (1.229.xxx.73)

    내 돈이 내 동생에게 가는 것과
    내 돈이 며느리 거쳐 사돈에게 가는 거랑 다르죠

    딸 엄마가 사위 열매 다 따 먹으면서 자랑하는것도
    모지리네요.

  • 6. ,,
    '26.2.9 2:40 PM (70.106.xxx.210)

    시모가 속상한 게 당연한 거죠.
    그러니 같은 바보짓을 스스로 멈춰야 해요.

  • 7. 속상
    '26.2.9 2:40 PM (119.203.xxx.70)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줄때는 그 선물을 그 사람이 잘 쓰기를 바라는 거죠.
    아들한테 금반지나
    내가 준 용돈이 남동생에게 가는 것은
    속상한 것은 당연하죠.
    여동생에게 왜 그러셨어요?
    님은 여동생보다 남동생에게 더 감정이입하신거 같네요.
    용돈을 줄여서 드리게 되거나 더 늘리지는 않게 되죠.

  • 8. 제말이
    '26.2.9 2:41 PM (222.116.xxx.16)

    줄때 차라리 그런걸 알고도 준것도 아니고 팔아서 썼다면 괜찮았을거 같은대
    나만 미래에 이상한 시모로 만들어 버리니,

  • 9. 주고나서
    '26.2.9 2:41 PM (220.78.xxx.213)

    어디로 흘러갈지 신경 쓰이면 안주는게 맞고
    이미 줬으면 신경 꺼야죠

  • 10.
    '26.2.9 2:43 PM (223.39.xxx.233)

    둘은 다릅니다.
    돈을 줄때는 니가 쓰고싶은곳에 쓰라는 자유를 동봉한 선물이고요..
    팔찌같은 현물은 이것을보며 나를 기억해달라는 무언의 압박이 깔린 선물입니다.
    성인들이 그 차이를 모른다는건 안될일입니다.
    그 팔찌를 주는 며느리나 그걸 덥썩받은 친정모나..
    이건 좀 잘못된 처사입니다

  • 11. 용돈은
    '26.2.9 2:44 PM (222.116.xxx.16)

    엄마가 남동생에게 가끔 용돈을 줘요
    우리가 준걸로 안주었으면 엄마 통장에서 빼서 줬을거예요
    그 돈이나 이돈이나,
    어차피 엄마가 주는거,
    이걸로 진지하게 엄마하고 말한적 있거든요
    엄마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울 엄마 그러더라고요
    자식이 돈이 없어서 쪼달리는거 보면서 어떻게 안주냐고,
    내 손에 없으면 안주겠는대 있는대,
    너는 니 아들이 그러면 안주겠냐고,
    그래서 그 담부터 그냥 그러려니 하게됐어요
    울 엄마 딸이었어도 그랬을거 같아서요

  • 12. 어님
    '26.2.9 2:45 PM (222.116.xxx.16)

    내 말이 그 말이예요
    그 팔찌는 시모의 마음이 있는, 그걸 들으면 마음이 애릴거라고
    돈은 에구 그러고 말거고

  • 13. 주고나서님
    '26.2.9 2:46 PM (222.116.xxx.16)

    딱 이 의견이었어요
    자기는 이해할수 없다고,
    살짝 비난을 받는 분위기

  • 14.
    '26.2.9 2:47 PM (119.203.xxx.70)

    공평하게 주는대신 아들만 챙기는 것은 좋게 안보이는데
    님은 그것을 못 느끼시네요.
    님 남동생은 부모님의 용돈으로 유지해야 할 만큼 형편이
    안좋은건가요?
    용돈을 주는 것도 아니고 엄마돈 받아 쓰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느끼시는건가요?

  • 15. ,,
    '26.2.9 2:48 PM (70.106.xxx.210)

    그니까 뻔뻔한 사람들은
    이유를 만들어서까지 차별을 하잖아요.
    당하는 입장에선 억울한데
    차별하는 입장이 저런 거에요.
    주는 사람은 줄만해서 준다고 여기죠.
    그래서 해바라기 같은 쌍방의 사랑이 아닌 거에요. 외사랑이란.

  • 16.
    '26.2.9 2:51 PM (220.78.xxx.213) - 삭제된댓글

    옛날에 울 부부 좀 추운 곳으로 1년쯤 파견나간 적이 있는데
    시엄니가 밍크 롱코트 제게 주시면서
    가서 입다가 혹시 안입게 되면 나 도로 달라셔서
    그러마하고 가져가 잘 입다가
    한국와서 도로 드렸어요
    아마 그 얘기 안하셨으면 엄마 드렸을 수도 있어요 ㅎㅎ

    두어번 입었는데 영 스탈도 맘에 안들고
    그거 입을

  • 17. 돈과
    '26.2.9 2:53 PM (59.8.xxx.75)

    선물은 다르죠. 친정엄마 쓰라고 명품가방 사준거 며느리한테 준것도 말 못해도 속상한데 며느리가 자기 엄마 줘서 손주 돌잔치때 들고 오면 내 기분 어떨까요. 내가 사돈어른 명품가방 선물한것과 결론은 사돈어른이 들고 있어도 과정이 기분 좋을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예전에도 친구든 누구한테 받은 선물을 다른 사람 줄때는 신경 쓰이지 않던가요. 고르고 정하는 그 과정에 받는 사람 신경 씀과 마음이 담겨 있을거라.

  • 18.
    '26.2.9 2:53 PM (222.116.xxx.16)

    그때 남동생 형편이 참 안좋았어요
    일은 일대로 하고 월급을 못받는,
    그게 생산직인대 월급을 못 받아서 핸드폰도 끊기고 그랬대요
    그러니 형편이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엄마가 그러니 외면을 못하신거지요

  • 19. 며늘
    '26.2.9 2:54 PM (223.39.xxx.56)

    아이가 생각이 짧았네요.그걸 받은 친정엄니는 나이 헛먹었구요. 사연이 곧바로 전해졌다는 가정에서요.

  • 20. 이미
    '26.2.9 2:55 PM (123.212.xxx.210)

    내 손을 떠난 거
    어쩔 수 없잖아요.
    그거 원래 내꺼라고 사돈 팔에서 빼올 수 있으면 한번 빼와보던가요. ㅎㅎ
    알아도 몰라도 이미 남의 수중에 들어갔으면 신경 끄는 게 맞죠.
    속상하다 아니다 따져본들 무의미

  • 21. 전원주도
    '26.2.9 2:56 PM (118.235.xxx.242) - 삭제된댓글

    밍크코드 없어져 보니까 며느리가 들고가 친정엄마 줬다더라고요
    딸 많은집 김장 안하는집 많아요
    시가준게 친정으로 가서 그 딸엄마 김치가 넘쳐요
    반지도 시어머니꺼 친정엄마 손에 똮
    82에 시어머니 다이아 반지 친정엄마 준사람 글도 올라온적 있고요

  • 22. ...
    '26.2.9 2:57 PM (121.133.xxx.35)

    저도 선물이던 돈이던 일단 기분 좋게 줬으면 그걸로 잊어요
    그 사람이 어찌했는지까지 생각하면 머리아프고요
    근데 사람마다 의견이 다른데 비난할 것까진 없고요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목걸이 팔찌 반지 이런거 주는게
    꼭 악세사리 주렁주렁 하고 다니라는 게 아닐텐데...
    그게 가지고 있으면 급할 때 자산이 되잖아요
    나 안한다고 그걸 친정엄마한테 준 며느리가 모지리.

  • 23. 밍크코트
    '26.2.9 2:59 PM (220.78.xxx.213)

    넘 자세히 써서 지웠는데
    셤니가 밍크코트 주심서
    안입게 되면 도로 달라셨고
    좀 입다가 한국선 입을 일이 볌로 없어서
    돌려드렸어요
    엄마가 좋아보인다셔서 아마 셤니가
    그 말 안하셨으면 엄마한테 갔을거예요
    그때 아~이렇게 확실히 말하는거 괜찮네
    했어요^^

  • 24. 줬으면
    '26.2.9 3:03 PM (203.128.xxx.74)

    준거로 끝내야 하는데 저렇게 건너건너 간걸 안 순간
    섭섭함이 밀려올듯 해요
    아니누가 지들 쓰라고 줬지 사돈에게 전달 하라고 줬냐 이말이죠

    줬으면 또한 끝까지 모르게 하든가
    머리나쁜 며느린 그게 뭐? 어때서 저게 뭐? 어때서
    이럴거에요

  • 25. kk 11
    '26.2.9 3:11 PM (125.142.xxx.239)

    서운한게 당연해요
    나도 아껴서 주는건데요

  • 26. 시모가
    '26.2.9 3:12 PM (118.235.xxx.68)

    준거 알면서도 인성 나쁘게 받아 쓰는 친정엄마도 나쁘고
    하긴 그 엄마 닮았으니 딸이 그런 행동하겠죠

  • 27.
    '26.2.9 3:12 PM (175.205.xxx.55)

    주는 사람 마음이 달라요.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내가 귀한 것을 선물 같은 마음으로 준 거고 그 아시는 분은 자기에게 필요없는 걸 남 주나 보죠. 그런데 그걸 대놓고 비난조라니 잘난 체 하고 싶었나 보네요.

  • 28. 이 문제는
    '26.2.9 3:17 PM (211.246.xxx.24)

    예전부터 많이 논란이 됐던 문제죠
    감정적인면에서는 기분 나쁘지만
    주인 맘 아닌가요?
    내물건 내가 주는거잖아요

  • 29. 그걸왜받는지
    '26.2.9 3:20 PM (39.123.xxx.130)

    전 딸 입장이지만 저희 엄마는 새 제품 사드리면 사드렸지시어머니가 주신 걸 엄마한테 준다는 발상 자체가 거지스럽네요.
    그걸 받아 쓰는 것도 최악임.
    받은 사람 마음이라고 하지만 정도가 있죠.

  • 30. 쿨병 말기증상
    '26.2.9 4:15 PM (42.119.xxx.26)

    줬으면 잊어 버려야 한다?
    받은 사람이 알아서 할 일?
    딸이 준 용돈 아들 한테 간다고 난리 칠 땐 언제고?

    시어머니가 물려 준 걸 친정엄마 주고 그걸 시어머니가 알면 당연히 기분 나쁘지 좋겠어요??
    당연한 일에도 무조건 시어머니는 나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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