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0중반 부모님들 어떻게 지내시나요

지금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26-02-09 14:15:20

51년생 부모님  75세

 

60대 부터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 하시는데 

오늘 전화에도 살날이 안남았다 

집에서라도 근력 운동하셔라 하면 근력운동하다 죽는다 하시고 교사 60 근처에 먼저 명예퇴직  하셔서 연금으로  집에서만 생활하시고 친구는 없으세요 

운동도 안하시고 두분이 약수터 가끔가거나 장보러 가는 일만 하시고 병원도 스스로 잘 안가시네요 

다른 분들 부모님들 70대에 일하시는 분도 계시고 자녀 지방에 있는 집에도 두나드시고 여행도 가시던데 

60대 부터 너무 노인처럼 생활하시는데 다들 저희 부모님처럼 안지내는더 같아서 걱정이에요

IP : 49.174.xxx.18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9 2:18 PM (1.240.xxx.30)

    너무 노인같으세요. 70대 중후반분들 예전 50, 60대분들처럼 왕성하게 여행다니고 활동도 많이 하시던데.. 집에서 나다니셔야 건강해요 그나마.. 아마 퇴직하시고 집에만 계셔서 더 그런거 같아요. 아니면 운동 끊어서 다니라고 하세요.

  • 2. ㅁㅁ
    '26.2.9 2:19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70대가 노인티를 낼 시대는 아니죠
    그러세요 하고 마세요

  • 3. ...
    '26.2.9 2:20 PM (49.1.xxx.114)

    70대 친정엄마 친구들 만나고 성당가시고 우리집에도 놀러오시고

  • 4. 굳이
    '26.2.9 2:21 PM (123.212.xxx.210) - 삭제된댓글

    걱정할 게 없어 보이는데 걱정하는 거 같네요.
    사람이 자기 성향대로 사는 거예요.
    외부활동 많이 하면서 왕성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조용조용 노후 보내는 사람도 있는거죠.
    살날이 얼마 안남았다 하면서 의미없이 20년 30년 사는 건 맞는데
    그것도 부모님 스스로 꾸려가는 그들 인생이지 자식이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없어요.
    부부가 같이 다니니 그나마 다행이고 한분 떠나고 혼자 남았을 때
    그때나 신경쓰시고요. 그전까지는 과다한 걱정 할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 5. 11
    '26.2.9 2:23 PM (125.176.xxx.213)

    60후 70초 부모님 아직 영남알프스 7봉 완등 찍으러 다니시구요
    엄마는 매일 탁구 치시고 모임도 3군데 정기적으로 있으시고 텃밭도 가꾸세요
    텃밭은 점점 규모가 커지셔서 힘들다고 그만하시려 하시는데 올해까지는 또 하실것 같으네요..
    워낙 두분다 활발 하셔서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아프신 분들이라
    나도 노후엔 저렇게 살면 좋겠다 늘 그러고 있네요

  • 6. ..
    '26.2.9 2:24 PM (222.117.xxx.76)

    엄마 보건소 청소 2번 하시고 110만원 소득
    국민연금 타시니 생활은 걱정없고
    복지관에서 한문 난타 배우시고 노래교실 다니시고
    약장수 꾸준히 다니시면서 즐겁게 활발히 ㅎㅎ
    매일 수영장가시고요

  • 7. ㅂㅂ
    '26.2.9 2:38 PM (49.172.xxx.12)

    아빠 54년, 엄마 57년이신데, 저희도 아빠 교사 퇴직하시고. 집에서 글쓰고 책쓰고 공부하시며 거의 서재에 계시구요.
    엄마는 소일거리로 직장다니시고요. 가고 싶으면 가고 안가고 싶으면 안가도 되는 직장..
    가끔 둘이 여행가시긴한데 거의 매일 똑같은 패턴같아요.

  • 8.
    '26.2.9 2:50 PM (116.39.xxx.174)

    73세 저희 친정엄마는 현직에서 일하세요
    9시출근 7시퇴근요.
    아직도 천단위로 수입 있습니다~
    70이면 아직 한창이지요.

  • 9. 우리
    '26.2.9 3:18 PM (125.142.xxx.239)

    그렇게 90 바라보세요
    신경쓰지마세요

  • 10.
    '26.2.9 3:20 PM (106.73.xxx.193)

    노후생활만큼 성향 타는게 없어요.
    남하고 비교하지 마시고 ‘노인처럼’이라고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그야말로 노후인데 은퇴까지 하고도 어떤 공식이 있게 살 수는 없지요. 하고 싶은대로 하시게 두셔야죠.

  • 11. 파크골프
    '26.2.9 3:53 PM (220.94.xxx.193)

    70대중반 파크골프도 치시고 저랑도 만나고 가끔 계모임 가시고 간단한 일하시고 그렇게 지내세요 병원은 치과 내과 혼자 가시구요

  • 12. ..
    '26.2.9 4:12 PM (110.14.xxx.105)

    저희 시모 60대부터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 3년이다 타령
    80대중반 지금까지 정정~~

    반면 친정엄마는 70대중반이신 지금까지 단 한번도
    그런 소리 안하셔요... 그냥 늘 밝은태도로 대해주세요.

    성격따라 가는것같아요.

  • 13. 아이코
    '26.2.9 4:14 PM (211.234.xxx.30)

    나이로 비교는 무의미해요
    윗님들처럼 건강하신분들도 있고
    만성질환에 골골 하신분들도 많고
    병원한번 가보세요
    암병동 가면 내가 암에 걸릴지 몰랐다하는분들 다수고
    신경과가면 다들 편마비에 ㅜㅜ
    아직 어린데 얼굴 흑색돼 걸어다니는 분들도 있고요(간쪽인듯)

    나이보다는 건강하느냐 여부가 큰거 같아요
    전 원글님 부모님 정도만 되어도 부러운데요^^

  • 14. ...
    '26.2.9 4:57 PM (222.112.xxx.158)

    성향차이죠
    어느게 더 나쁘다고는 할수없어요
    내향적인 분들은 집에서 부부가 함께하고 외향적인 분은 밖에서 친구들하고 모이시겠죠
    내향적인분에게 외향적으로 활동하시라면 너무 스트레스죠
    어느편이든 이제 본인이 편하고 좋은 쪽을 선택하심되죠

  • 15. ....
    '26.2.9 6:16 PM (1.233.xxx.184)

    내가 얼마나 살겠냐 손자 초등학교 가는것도 못보겠다고했는데 지금 손자가 대학교 입학해요 항상 아파죽는다고하며 초라하게있으니 남편은 속상해하고 시누는 입만 나불거리면서 아들한테 노후 떠밀고..난 절대 저렇게 늙지말아야지생각합니다

  • 16. 근데..
    '26.2.9 8:57 PM (61.254.xxx.115)

    님이 고칠수 있는거 아니잖음.할수없지.활동적인분들은 매일 주7일 오전에 나가서 뭐 배우고 그사람들이랑 점심먹고 들어오심요 종교활동 고전무용 컴퓨터 합창단 핸드폰다루는법 강의도 있고 영어 중국어 일본어 매일 바꿔가며 규칙적으로 사세요 직장다닐때 모임도 여러개 있구요 친구아버지도 보니 일본 국토횡단열차도
    일주일동안 타고 여행하시고, 책도 저술하시고 그러던데요 작가 아니었고 평범하신분이었는데 관심분야 책내셨더라구요 나이들수록 헬스가서 근력운동 하던지 하다못해 계단오르기라도 해야 건강하실텐데 뭐 자식말 듣겠어요?장수도 유전이더라구요 먹고 앉아서 수다떠는것만 좋아하는 뚱뚱한 시모 오래사심요~

  • 17. 근데..
    '26.2.9 8:58 PM (61.254.xxx.115)

    요즘 이십대애들도 집에서 히키코모리처럼 있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 70대한테 이래라저래라 한들 말안들을것같아요

  • 18. 근데..
    '26.2.9 9:01 PM (61.254.xxx.115)

    활동적인사람들은 70대에도 어학 탁구 수영 대화법 부모상담 이런것도 배우러 다니시더라구요 손주랑 며느리랑 잘지내고싶으시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98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요? 7 2026/02/09 3,256
1793897 82쿡과 딴지 32 ******.. 2026/02/09 2,495
1793896 미국에서 홈스테이 2 june5 2026/02/09 1,053
1793895 팬티라이너 6 82 2026/02/09 1,934
1793894 유해진 리액션이 참 센스있고 재밌어요 (영상) 6 ..... 2026/02/09 2,249
1793893 저도 추합기도 부탁드려요 24 간절 2026/02/09 1,241
1793892 TK 통합법, '노동 특례 논란' .."기업 유치&qu.. 5 그냥 2026/02/09 436
1793891 골마지 낀 김치 으깨져도 먹을수 있나요? 4 ㅇㅇㅇ 2026/02/09 1,628
1793890 자궁수술후 생리 3 ㅇㅇ 2026/02/09 939
1793889 머리결에 전기모자 사용후기 10 나옹 2026/02/09 3,713
1793888 세네갈 갈치 안드시나요 10 2026/02/09 3,895
1793887 서울 원룸 소형빌라 임대업자는 왜 때리나? 9 아니 2026/02/09 1,493
1793886 [포토] 급매물 딱지 속속 붙는 강남 중개업소 8 ... 2026/02/09 2,642
1793885 저는 25년이 대운이었던거 같아요 5 2026/02/09 3,646
1793884 국민대 약술형논술 어떤가요? 5 한숨 2026/02/09 704
1793883 이부진 아들 노래부르는거 흐뭇하게 보내요 12 ㅇㅇㅇ 2026/02/09 4,654
1793882 무주택자 형제 도와야하나요? 10 ! 2026/02/09 3,066
1793881 현대차, 결국 BYD에 밀렸다… ‘중국밖’ 시장서도 4위로 추락.. 9 ㅇㅇ 2026/02/09 3,576
1793880 합당제안 철회 민주당 국회의원.jpg 22 .. 2026/02/09 2,238
1793879 인생이 숙제를 매일 해결해야하는것같아 버거워요 8 인생 2026/02/09 2,446
1793878 외국인이랑 연애 못해본게 아쉬워요 3 2026/02/09 1,912
1793877 망고로 잼 만들어 보신 분 3 망고가 싸니.. 2026/02/09 757
1793876 고야드 보헴 샀는데 10 둥둥 2026/02/09 2,610
1793875 김장 김치가 너무 맛없어요 11 ㅜㅜ 2026/02/09 1,628
1793874 황영웅은 결국 행사 출연 하네요. 8 .. 2026/02/09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