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2.9 11:25 AM
(220.116.xxx.233)
아무 생각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불안도 높고 예민한 사람들은 그게 안되더군요.
진짜 삶의 행복도가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제 남편이 그런 타입인데 정반대의 성격인 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2. ......
'26.2.9 11:27 AM
(110.10.xxx.12)
윗님은 축복받은 성격이시네요
평소 무던하고 소탈하신 건가요?
3. 어차피
'26.2.9 11:27 AM
(58.29.xxx.96)
못누려요
그거라도 해놔야 마음이 편해지는데
누가 뭐라 안해요.
해놓고 재미나게 사세요.
두개 다하세요.
계속 불안하면 정신과 약의 도움을 받으세요.
심리질환이기때문에
4. 그냥
'26.2.9 11:29 AM
(1.236.xxx.114)
성격안되더라구요
짜증나고 불안하고 미치겠을때
그냥 뭐든 지나간다 가볍게 가볍게 쉽게 쉽게 생각하자 외치며
마인드 컨트롤하려고 애쓰고
잘먹고 잘자서 컨디션좋게
체력이 생기면 스트레스가와도
좀참고버티는 힘이 생기니까 신경쓰죠
5. ---
'26.2.9 11:30 AM
(220.116.xxx.233)
미래나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행복하지 못해요.
현재에 충실한 삶을 사시라고 조언드립니다.
저는 지금 앞에 보이는 일을 그때 그때 처리하고 해결하고, 아직까지도 큰 문제 없이 잘 살고 있어요. 항상 제 마인드가, 미리 사서 고생하고 고민해서 뭐해? 닥치면 그 때 생각하고 고민해보자. 뭐 어찌되겠지. 흘러가는 대로 살기. 뭐 이런 스타일이라서. 고민도 오래 해본 적이 없어요.
그래서 스트레스도 크게 받지 않고, 일이 잘 풀리면 순수하게 기분 좋고요.
미리 사서 고민을 한다고, 일어날 일이 안 일어나지 않고요, 안 일어날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6. ㅇㅇㅇ
'26.2.9 11:31 A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제가 딱 그 성격이예요. 평생을 유비무환으로 살아 다행히 안전하게 산편이예요.
이제 암말기가 되고 보니 내가 왜 그리 걱정하고 살았나 왜 그리 미래를 준비하고 불안해하며 살았나 싶어요. 저 진짜 가려먹고 운동하고 관리 철저했거든요.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막 살아볼껄. 후회해요. 어렵겠지만 노후만 준비되어있으면 막 살아보세요. 그래도 큰일 안나요.
7. .....
'26.2.9 11:34 AM
(110.10.xxx.12)
미리 사서 고민을 한다고, 일어날 일이 안 일어나지 않고요, 안 일어날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
마음속에 새기겠습니다
8. ㄹㅇ
'26.2.9 11:34 AM
(61.254.xxx.88)
안됨...
저는 정말 그런성격이 아니었는데 자식떄문에 점점 그렇게 됐어요.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고...
9. 걱정
'26.2.9 11:36 AM
(211.48.xxx.185)
하면 그 일이 해결되냐 -> 제 18번입니다.
이미 벌어진 일은 해결책을 열심히 찾아 대처하고
미래 일은 걱정 안 하는 속편한 성격이에요.
저는 이런 성격을 타고난 걸 가장 큰 복으로 생각해요.
그럼 매사 순간순간 느끼는 행복감이 크니까요.
10. ..
'26.2.9 11:36 AM
(1.235.xxx.154)
알죠
그러나 어느정도 내 선에서 준비할거하자 이러면서 준비하다가 세월 다 가네요
어느정도균형을 이뤄야죠
아무 대비없이 그날그날 살수는 없고
그렇다고 거기 사로잡혀 살수도 없고
장기단기 계획도 세우고 ...돌아도 보고
균형있게 삽시다
11. 일종의
'26.2.9 11:38 AM
(123.212.xxx.231)
병이에요
병을 끌어안고 살건지 가능하면 고치고 살건지
본인의 선택이죠
알약 하나 먹고 고쳐지는 병은 없어요
꾸준히 시간들여서 고쳐보세요
저는 그 병 완전히 고쳤어요
12. 꿈
'26.2.9 11:39 AM
(182.229.xxx.205)
저도 그런 성격이예요. 다행히도 그럴때마다 남편이 다잡아줘요. 저도 저 스스로를 들 볶아요.고치기 힘들어요. 그냥 그때마다 이러지말자하고 스스로를 다잡습니다. 그러면 하루 이틀 지나면 괜찮아지더라고요.
13. 전
'26.2.9 11:43 AM
(220.72.xxx.2)
전 먼 미래가 아니고 당장 어떤 일이 잡히면 그래요
이사일이 잡혔다 그러면 그냥 진행하면 되는데 그날 보증금 이체 잘못하면 어쩌지 이런거요
진짜 이런건 어째야 해요?
14. ㅇㅇㅇㅇ
'26.2.9 11:47 AM
(223.38.xxx.232)
제가 딱 그 성격이예요. 평생을 유비무환으로 살아 다행히 안전하게 산편이예요.
이제 암말기가 되고 보니 내가 왜 그리 걱정하고 살았나 왜 그리 미래를 준비하고 불안해하며 살았나 싶어요. 저 진짜 가려먹고 운동하고 관리 철저했거든요.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막 살아볼껄. 후회해요. 어렵겠지만 노후만 준비되어있으면 막 살아보세요. 그래도 큰일 안나요. 남자도 많이 사겨보고 세계여행도 그녕 옷 한벌. 양치세트. 수건한장 들고 여기저기 알바해서 다녀볼껄. 집 한채 겨우겨우 맞벌이로 샀더니 죽을수있대요. 제발 억지로라도 너무 불안해하지 않게 노력해보세요. 사실 저는 평생을 미래 걱정 건강걱정하느라 지쳤는데 이제는 나 죽은후 남편 아이들 걱정을 하고 있네요. 인생이 참 힘들었네요. 지치고 고단해요. 제발 마음 조금이라도 내려놓고 사세요.
15. ......
'26.2.9 11:54 AM
(110.10.xxx.12)
윗님 부디 건강 잘돌보시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16. 저도
'26.2.9 11:57 A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약간 그런 성격인데
드라마 보다가 어떤 대사를 듣고는
깨달음이 오더라고요.
"불안한 사람은 마음을 미래에 두고 산다"
미래를 염려하느라 현재를 불안으로 잠식하고 사는 불편함을요.
17. 그게
'26.2.9 11:58 AM
(58.29.xxx.42)
부모의 불화와 학대로 우울 불안하게 살았어요
그나마 대학때 집 나와 살면서 서서히 나를 알아가기 시작했어요
과거는 지나가버린 거
미래는 오지 않아서 안올수 도 있으므로
미리 생각하지 말기
생각한다고 바뀌는 거 하나도 없다
이제 사는게 예전보다 가볍고 좋아요
18. 저도
'26.2.9 11:59 A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그냥 미래는 미래에 맡겨두세요.
현재를 잘 사는 게 가장 베스트고
걱정하느라 낭비하는 에너지
이젠 너무 힘에 부치지 않나요.
19. ㆍ
'26.2.9 12:08 PM
(211.250.xxx.102)
저도 그런편인데
자식일이라 더 조바심 나고
불안하고 그렇네요.
20. ㅇㅇ
'26.2.9 12:19 PM
(223.38.xxx.193)
70중반 아빠가 저런 성격인데 나이들수록 더 심해져요
엄마, 언니도 비슷한 유형
저 어렸을때 '나도 너처럼 세상 걱정없이 살고 싶다'고
하실정도로 저는 태평한 성격이었는데 나이드니
아빠 모습이 저한테도 보이더라고요
21. ..
'26.2.9 12:23 PM
(112.145.xxx.43)
선견지명 그래서 맞아 떨어져 대비해서 좋아졌나요?
그게 중요하지요 예견했고 그러면 그걸 대비해서 잘 풀렸냐?
아니면 그냥 예견만 하고 아무것도 못했나?
예건했다면 굉장히 좋은 거고
못했다면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말아야지요
22. ㅇ
'26.2.9 12:47 PM
(118.235.xxx.79)
저도 그런 성격인데요. 내일의 걱정은 내일의 나에게 맡기는 겁니다.!!
23. ㅇㅇ
'26.2.9 12:56 PM
(106.101.xxx.166)
제가 그래요 ㅠㅜ
반대 성향 남편은 제가 너무 피곤하대요
남편말이 미리 걱정한다고 그일이 해결되냐
해결되면 모두가 걱정부터 하겠다해요
저도 불안증 있어 약멋지만 이 성격 못버리네요
24. 123님
'26.2.9 1:00 PM
(211.106.xxx.193)
그 병을 어떻게 완전히 고치셨어요?
버릇처럼 생각의 회로가 염려로 돌아가는데..
배우고 싶네요.
25. 미리
'26.2.9 6:06 PM
(211.235.xxx.222)
예방 위해 대비해놔야죠.
비온다하면 우산갖고나가는거죠.
비오면마지..그때 사지..이러는갑네요ㅈ댓글들은
전부 에프들인가
예상못해서 준비안해와 옆사람에게 빌리고..
그런거 민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