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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예매해두고 취소안해서 날린경험 있으신가요?

속상해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6-02-09 09:59:10

KTX미리예매해두고 일정 취소되어

취소해야지 하고 잊어버리고 그냉 날렸네요..

서울-부산간  특실 두자리... 너무 속쓰려요...

아이들 태워 보내려고 예매한거라 편하게

가라고 특실을 특별히 예매했던거라...

 

내가 미쳤지 미쳤어... 그걸 잊어 버리다니

기차 이미 떠나고  도착할 즈음에 갑자기

명절 기차표 확인하러 들어 갔다가  발견...

저는 이미 취소했다고 착각하고 있었거든요

아예 몰랐다면 정신건강엔 좋았을지도...

 

출발이후라 앱으로 취소도 안되고

도착시간 임박이라 역창구 환불도 불가하고...

역창구에 전화해봐도 방법이 없다고..ㅠㅠ

 

맨날 하루종일 핸드폰 까고 살면서 그걸 안보다니...

오늘  사고 싶은 옷 한벌 위시리스트에서 뺴고

염색 미용실 가려던거 취소해야 겠어요.....

점심도 사먹기 싫어 지네요...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라는 거

일년에 한두번씩 이러네요

속상해 미쳐 미쳐.....

이런 내가 너무 싫어요

 

저 너무 모자라지요?

 

IP : 14.43.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9 10:03 AM (218.144.xxx.232)

    저는 종종 그래요 ㅜ.ㅜ

  • 2. ....
    '26.2.9 10:05 AM (211.178.xxx.17)

    출발하고 취소해도 70-80프로 받을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건 안되나요?

  • 3. ...
    '26.2.9 10:05 AM (211.51.xxx.3)

    누구나 한번쯤은 겪는 일이죠.
    아이들 예매해준거라 그랬을 거예요. 내 표면 내가 알아서 잘 했을텐데....

  • 4. 얼마인가요
    '26.2.9 10:06 AM (175.113.xxx.65) - 삭제된댓글

    털어버리세요. 더 큰 돈 잃고도 사는 사람 많고요. 정신건강을 위해서요.

  • 5. ..
    '26.2.9 10:06 AM (221.162.xxx.158)

    그럴수도 있죠 앞으론 달력에 다 메모하세요
    알림도 오니깐 잊어버리지 않게
    전 호텔 예약했다가 무료취소기간 놏친적있어요

  • 6. ........
    '26.2.9 10:09 AM (211.225.xxx.144)

    아들이 일이 바빠 집에 못온다고 연락이 왔어요
    나중에 KTX 기차표 취소 했냐고 물었더니
    기차표를 잊고 취소 못했다고 합니다
    아들 돈이지만 왕복 기차표값이 너무 아까웠어요

  • 7. 있어요
    '26.2.9 10:22 AM (121.134.xxx.165)

    시아버지 남편 둘만 여행갔는데 (예상되는 결말)
    TJ 남편이 내내 시아버지땜에 고생하다가
    진이 다 빠져서 정신을 놨는지
    밥 밥 하시는 시아버지랑 역에서 밥 먹다가
    KTX 놓쳤어요 한참뒤에 연락와서 취소도 못했죠

  • 8. ㅇㅇ
    '26.2.9 11:21 AM (182.222.xxx.15) - 삭제된댓글

    저요
    시간을 잘못 기억해서 취소를 못하고 넘겼어요

  • 9. ㅠㅠ
    '26.2.9 11:38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울 남편도 그래서 9만원 날렸더라고요

  • 10. ...
    '26.2.9 11:53 AM (211.234.xxx.36)

    저도 그랬어요

  • 11. 저난
    '26.2.9 6:27 PM (180.81.xxx.240)

    저는 주로 열차 타려면 표가 없어 뒤져보면 1주일전으로 잘 못 예약.. 자주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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