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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까지 챙기는건 집안따라 다르대요

궤변 조회수 : 2,930
작성일 : 2026-02-09 08:10:23

남편이 시집 친척들까지 챙기고 우리집으로 초대를 해서 

양가 직계가족만 초대하는걸로 그외 친척은 우리집 초대하지말라고 했어요 선물 돈봉투도 직계만 챙기자 

남편이 챙기고싶어하는 친척들이 수가 많아요 

특별한 명절 아닌데 보고싶다고 만나서 밥 사주고 용돈주고 친척들 애들에 어른들 봉투까지 

저는 직계말고는 안챙깁니다 일일히 어찌 다 챙겨요 

남편이 뭐라는줄 아세요? 

어릴때 자기와 너무나 각별히 친한 한가족이다 

직계와 친척을 구분하지마라 자기에겐 모두가 가족이래요 

내가 직계만 챙기고 친척 안챙기는건 내친정이 가족간 정도없고 그건 자기알바 아니고 

자기집안은 워낙에 우애가좋고 다 한집에서 어울려 같이 컸기때문에 모두가 챙겨야 당연하고 모두 직계가족이라고 하는데 궤변 아닌가요? 

제친정도 우애 좋아요 다만 무한정 못챙기니 직계만 챙기자고 제가 선을 긋고 참는것 뿐입니다 

 

IP : 71.227.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9 8:12 AM (211.51.xxx.3)

    집안 분위기 맞죠. 결혼해서 상대방 집안 보면 다 낯설죠

  • 2. o o
    '26.2.9 8:17 A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이 그런 스타일이셨죠.
    그러다 보니 지금도 사촌동생들이 자기 자식들까지 데리고 와서 명절에 인사시켜요.
    오면 용돈이 두둑하거든요.
    옆에서 보면 열받아 죽어요. 사촌들도 크면서 우리 부모님한테 용돈 많이 받으며 컷는데
    걔들이 지 자식들까지 데리고 오니 어이가 없죠.
    나이먹으니 어디 자주 보나요. 일년에 딱 한 번 명절에 오는데 남는 장사니 오는거에요.
    평소 우리 부모님 모시고 나가 식사 한 번을 하지도 않는데 애들 용돈 몇 십만원이 어디겠어요.
    아닌건 아닌거에요.
    그 돈으로 우리 직계만 챙기는게 맞아요.
    부부는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맞누는거지 일방적으로 한 쪽으로 맞추고 이해해야 하는
    관계가 아니죠. 혹시 그 쪽도 챙기고 오고가는 돈이 비슷하다면 또 모르지만요.

  • 3. 남편이
    '26.2.9 8:20 AM (203.128.xxx.74)

    챙기는거만큼 챙김또한 받으면 크게 잘못된건 아닌거 같아요
    나혼자만 오마이 내가족 이럼서 받는거 없이 죽어라 챙기기만 하면
    정이 아니라 호구인거고요

  • 4. ..
    '26.2.9 8:20 AM (211.235.xxx.151)

    나이들고보니
    진짜 쓸데없이 한심했던 짓이었어요
    친척이고 직계고 챙기는거ㅜ
    가만보면 가난하고 별볼일없는 집안들이 더 챙기더군요ㅠ

  • 5. 어릴때
    '26.2.9 8:22 AM (118.235.xxx.48)

    챙김 받았음 생까기 힘들어요

  • 6. 엉엉
    '26.2.9 8:28 AM (175.117.xxx.172)

    원글님 어째요
    말 안 통하는 남편때문에 힘드시겠어요ㅠ

  • 7. 서로
    '26.2.9 8:29 AM (140.248.xxx.1)

    주고받으면 별문제 없지만 한쪽만 일방적으로 그러면 호구 되는 거죠. 요즘 직계도 자주 못 만나고 겨우 챙기는데 특이하심

  • 8. 소신
    '26.2.9 8:36 AM (1.236.xxx.93)

    어렸을때 그랬더라도
    형편이 좋으니까 친척들까지 챙기지요
    형편 안좋으면 직계가족 챙기는것도 어려워요

    집안에서 잘나가시는분 뜨면 서로 그분 만나려고 하죠
    떡고물 떨어지니 안좋아할사람 없어요
    명절때 안보이면 망하거나 건강이ㅜ안좋거나…

  • 9. ...
    '26.2.9 8:37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주고받으면 별문제 없지만 한쪽만 일방적으로 그러면 호구 되는 거죠. 요즘 직계도 자주 못 만나고 겨우 챙기는데 특이하심
    222222222

  • 10. ㅇㅇ
    '26.2.9 8:46 AM (73.109.xxx.54)

    합의가 안될 듯한데
    집으로 오는건 선을 그으시고 쓰는 돈은 한도를 정하세요.
    아무리 어릴때 친해도 배우자까지 똑같이 친하게 지내야 하는건 너무 심한 구속이죠

  • 11. 다챙김
    '26.2.9 8:47 AM (58.234.xxx.182)

    맞아요.저희부모님과 시모도 다 챙겨야되는스타일.
    75세넘은 동생도 동생이니까 챙겨야되고
    그 동생의 손자손녀도 다 챙겨야되고.
    자식인 저희는 안중에도 없고요,
    돈주머니 역할 베푸는 역할만 하고,
    저희는 주변친척들에게 준만큼 받은거 하나도 없어요..나중에 복받는다는 소리 가스라
    이팅 같아요.지겨워요.

  • 12. 띄어쓰기도 좀
    '26.2.9 8:49 AM (49.174.xxx.251)

    일일이

    일일히(x)

  • 13. 좋게
    '26.2.9 9:09 AM (211.114.xxx.153)

    좋은 말로는 사이가 좋은 거지만
    남편이 인정 욕구가 큰가 보네요
    서로 베푸는 관계인지 일방적인 관계인지 따져 보시고
    일방적으로 베푸는 거라면 호구 맞아요

    근데 남편을 바꾸기는 어려울 겁니다
    자기 용돈에서 해결하라 하시고
    아내에게 노동력과 비용을 분답하지 않는 걸로 타협을 하셔야 할 겁니다

  • 14.
    '26.2.9 9:42 AM (180.211.xxx.201)

    특이한 경우지만 평생 친척 챙기기에 몸 바쳤던 시모.
    가실때는 코로나로 세상 쓸쓸하게 가셨어요.

  • 15. 실속
    '26.2.9 11:31 AM (58.29.xxx.42)

    의미없다 생각하는데 남편과 의견조율이 안돼요
    외가쪽 얼굴 볼일도 없는 분이 전화왔다고 달려나가 한우대접에 선물
    안겨주고 여비까지 드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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