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가 결혼을 해요(상견례)

.... 조회수 : 5,196
작성일 : 2026-02-09 06:20:41

별 이야기는 아니고요

 

조카가 결혼하는데

 

언니왈:

" 야 요즘 애들 상견례 방식인가봐

양가 식구수만큼 브리핑 자료 뽑아서 쫙 배포하더니

 

둘이서 예식장 위치부터 예상하객수

결혼준비기간동안 진행 내용 및 소요되는 비용

조달방법 등등

신행 여행지 비용 등등

 

한번에 읊어대서 물어보고 뭐고 할것도 없더라"

 

아주 걍 깔끔하게 끝났데요 ㅋㅋㅋ

 

조카한테 물어보니 요즘 mz세대들에게는

 

 이상한게 아니라네요

 

저도 이 방법 신선하고 합리적인것 같아요

 

귀엽기도 하고요

 

IP : 59.31.xxx.9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모가 할일이
    '26.2.9 6:36 AM (119.207.xxx.80)

    없어요
    다들 알아서 잘해요
    얼마나 기특한지

  • 2. ㅇㅇ
    '26.2.9 7:08 AM (125.130.xxx.146)

    비용 조달방법이 제일 궁금하네요

  • 3. ..
    '26.2.9 7:11 AM (1.235.xxx.154)

    저는 기특하다는 생각은 그리 안들었어요
    본인들 뜻대로 하고 싶어해서..

  • 4. 기특한데
    '26.2.9 7:17 AM (118.235.xxx.114)

    돈은 부모가 ...

  • 5. 비용은
    '26.2.9 7:19 AM (121.166.xxx.208)

    모아서 공동통장로 해결합니다. 데이트통장을 줄곧 이용하더군요

  • 6. 자금
    '26.2.9 7:22 AM (112.169.xxx.252)

    준비해둔 집이 있으니 양가 2천만원씩 줬어요.
    그걸로 다 하더라구요.
    얼마나 야무진지
    엄마가 할일은 상견례 한복 맞추러 가야할일밖에 없어요.
    다 알아서 하니....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 7. ㅇㅇ
    '26.2.9 7:26 AM (125.130.xxx.146)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ㅡㅡㅡ
    누구 손님이 많은지에 따라 결혼식 행사에 부모의견도
    들어가야 될 것 같아요

  • 8. 결혼안하니
    '26.2.9 8:17 AM (203.128.xxx.74)

    어쩌니 해도 할사람들 다하는거 맞네요
    어제도 모바일청첩이 서너집~~^^

  • 9. ....
    '26.2.9 8:28 AM (59.31.xxx.99)

    가장 큰 신혼집은
    조카사위가 사택이 나오는 직업이라 해결되었고
    결혼비용은 둘 모두 모아놓은 돈과 일년동안 모아서 치루기로
    했어요
    둘다 양가에 대놓고 손 안벌린다고 이미 이야기 해놓았고요
    그래도 언니네는 기본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당사자들이 알아서 결혼비용도 최소한으로 여기저기 발품 품으며 다니니 그럭저럭 생각보단 저렴하게 하겠더라고요

    애들인줄 알았는데 야무진게 둘이 잘 살것같아 좋습니다

  • 10. ....
    '26.2.9 8:28 AM (59.31.xxx.99)

    발품 팔며

  • 11. 기특하네요.
    '26.2.9 8:42 AM (222.232.xxx.109)

    근데 하나 말씀드리면 시턕이 좋은점도 있지만 첫 시작으로는..
    사택살게되면 남자쪽에서 집 구하는 비용이 거의 안들어오잖아오?
    물론 나중에 집 구할때 보태줄게 라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아 사택살던 지인들이 나중에 많이 아쉬위했어요.

  • 12. ...
    '26.2.9 8:44 AM (123.111.xxx.59)

    준비해둔 집이 있으니 양가 2천만원씩 줬어요.
    그걸로 다 하더라구요.
    얼마나 야무진지
    엄마가 할일은 상견례 한복 맞추러 가야할일밖에 없어요.
    다 알아서 하니....
    본인들 결혼이니 본인들 뜻대로 해야지 기특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건
    부모욕심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그 집을 누가 준비해두었는지에 따라 달라질 듯요
    그런데 집이 있는 쪽에서도 2천만원을 또 낸 건가요?

  • 13. ...
    '26.2.9 8:45 AM (118.47.xxx.7)

    오버육버네요
    양가 어른들 인사하고
    이야기하면서 집안분위기도 알고 뭐 그렇게 하는자리이지
    결혼준비 비용 이런걸 왜 상견례에서??

  • 14. ...
    '26.2.9 8:48 AM (59.31.xxx.99)

    118님
    오바육바는 우리세대고요
    요즘 애들 트랜드라네요
    다행히 언니네나 사돈댁이나 꼰대들시 아니라 웃으며
    애들 의견 따라주는거고요^^

  • 15. ㅐㅐㅐㅐ
    '26.2.9 9:08 AM (61.82.xxx.146)

    제 주변 자녀들 혼사를 봐도
    아이들이 다 알아서해요
    아빠는 모바일 청첩장이나 돌리는거고
    엄마는 예약해준 한복집이나 가는게 다 더라고요
    애들이 준비한 결혼식에 초대받은 느낌???
    이렇게 준비하는 집들보면
    대체로 양가부모성향 아이들성향이 다 무난해요
    큰 욕심 안부리고 가진것안에서 알뜰하게 사는 가풍인거죠
    그저 무탈히 잘 살길 바라는 가족의마음이 중요시하는 ㅎㅎ

    반대로
    백은 받았냐, 집은 24평신축아파트냐,
    이런집들은 조용하지가 않더라고요

  • 16. 블루
    '26.2.9 9:10 AM (211.49.xxx.72)

    저희도 얼머전 상견례 했습니다

    애들이 ppt로 발표 하는데 재미있었어요

    서로 이런저런 궁금한점 알 수 있고

    초면에 여쭙기 어려운 이야기 등등

    식사후 ppt내용 퀴즈타임 가지며 상품도 받고

    저희는 매우 즐겁고 재미있는 상견례시간이었어요

  • 17. . .
    '26.2.9 9:17 AM (58.124.xxx.98)

    예전에는 20대에 결혼했으니 부모가 할 일이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30대나 되어 결혼하니 더 더 알아서

  • 18. 저도
    '26.2.9 9:18 AM (210.183.xxx.222) - 삭제된댓글

    작년 가을에 아들 결혼 시켰는데 제가 한 일은
    한복 고르는것 뿐이었어요
    두 아이가 다 알아서 하니 부모는 할 일이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 알아서 너무 잘해요

  • 19. 별로
    '26.2.9 9:23 AM (106.101.xxx.198)

    유난이다싶어요.
    그러면 결혼비용도 자기들이 손벌리지말고
    알아서 다 대던가요.
    똑똑하고 합리적인 척은..

  • 20. 네네
    '26.2.9 9:35 AM (112.169.xxx.252)

    집이 있는쪽에서도 2천 주었어요. (아들)
    준비해야 할게 많을거 아니예요
    더 주고 싶어요
    버릇될까 그냥 참아요. 모아둔 돈에서도 살림 마련해보라고

  • 21. 저도
    '26.2.9 9:59 AM (220.89.xxx.38)

    지난달 상견례 했어요.
    그전에 친구네가 상견례를 했는데 아이들이 ppt만들어서 발표하는데 자기 딸이 대출 받는게 더 많더래요.
    딸이 더 좋은 직장 다녀요.
    그래서 마음 상했다고.

    그래서 전 애들에게 미리 그런거 하지 말라고 했어요.
    양가 모두 반반 하기로 하고요.
    일장 일단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는 상견례때 서로 사는 얘기로 재미 있는 시간 보냈어요

  • 22. 결혼이
    '26.2.9 10:11 AM (221.160.xxx.24)

    2천씩 줘서 해결되면 고민이 없겠어요

  • 23. ㅡㅡㅡ
    '26.2.9 10:49 AM (180.224.xxx.197)

    아이고야 야무지고 똘똘하고 귀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990 낯가림이 심하니 자기한테 맞춰주라는... ... 11:03:06 3
1793989 노로바이러스 양성률이 억울 52! 11:02:51 10
1793988 대전 아파트 팔아야 할까요? 1 참나 11:00:31 111
1793987 요즘 유행하는 청바지컷은 어떤건가요? 1 미소 10:58:39 53
1793986 건방짐이 저세상 레벨인 조몰레 일좀해라 10:57:54 120
1793985 하닉 좀전 최저가 구매하기 눌렀는데 1 주린이 10:53:47 524
1793984 정청래 법률특보가 이화영 자백 조작 때 그 변호사네요 6 역시 10:52:54 178
1793983 빌게이츠가 없애려했던 한글과컴퓨터회사 한국단결력 10:52:44 161
1793982 케데헌에 양방언의 Frontie 가 나왔으면 2 우리음악 10:51:19 105
1793981 펌) 한동훈은 장르다.jpg 9 이대로쭉가세.. 10:44:48 385
1793980 전화추합이 실제 몇명씩 되기도 하나요? 9 추합 10:41:33 335
1793979 로또 2등 24개 읽고 5 ...; 10:40:26 633
1793978 대통령의 실용 인사 5 인사 10:39:56 247
1793977 외인 개인 4 주식 10:34:55 304
1793976 체크카드 유효기간 다 되어서 재발급 2 ... 10:33:29 280
1793975 사람들이 빌라보다 아파트를 선호하는 이유가 뭔가요? 18 ㅇㅇ 10:31:25 1,097
1793974 미국 홈스테이 june5 10:30:41 149
1793973 아역배우 출신 배우 이민우 오랜 팬인데 팬레터 보내고 싶어요 4 .... 10:29:53 1,019
1793972 조국, 李 저격 "코스피 5000, 국민 대다수에 닿지.. 22 ㅇㅇ 10:29:26 1,361
1793971 알바들 자러 갔나 봐요 7 징글징글 10:22:02 465
1793970 이사짐 빼고 난후 보증금 돌려준다는데... 9 질문 10:19:56 773
1793969 간단한 참치캔요리좀 알려주세요 25 ... 10:14:27 682
1793968 눈밑 자글자글한 주름 시술추천좀 1 .. 10:13:21 377
1793967 봄식재구근들 보니 맘이 설레요 4 .. 10:13:21 298
1793966 주말에 ktx 타고 가는데 2 서울행 10:13:05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