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망한 김장 살리는 법 ㅜㅠ 제발 좀 알려주세요.

김장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26-02-08 22:53:47

매년 김치 너무 맛있었는데

올해는 김치에서 짠맛 밖에 안나요 ㅜㅠ

처음에는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서

싱거워서 그런 줄 알았어요. 

익히면 좀 나을까 싶어서

실온에 5일 정도 두고 익혔는데. 

우리 아들이 그래요. 

엄마 이거 짠 배추야

정말 김치가 너무 맛이 없어 ㅜㅠ

왜 그럴까요?

세통 이나 있는데 ㅜㅠ

살릴 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살릴 수 없다. 면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멀쩡한 김장김치 두고 요즘은 하나로에서

김치 사먹고 있어요.

 

IP : 118.235.xxx.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8 10:58 PM (74.75.xxx.126)

    저랑 똑같아요.
    올해는 배추를 제가 직접 절였는데 너무 안 절여지길래 소금을 더 넣고 급하게 절였더니 너무 짜게 절여 졌거든요. 양념은 늘 하던데로 아주 맛있게 되었는데 배추 자체가 너무 짜서 김장김치가 맛이 이상하더라고요. 남편도 이게 김치 맞냐고 너무 맛이 이상하다고요. 그래서 저 혼자 먹어 치우느라고 매일 꺼내 먹었는데요. 11월 말쯤 담궜으니까 지금 두 달 조금 더 된 거죠? 맛이 나기 시작해요. 매일 더 맛있어지네요. 걱정하지 마시고 좀 더 숙성시키세요.

  • 2.
    '26.2.8 10:59 PM (211.104.xxx.83) - 삭제된댓글

    씻어서 짠기 빼고 김치찜을 해드세요
    볶아먹고 찌개끓니고요

  • 3. ㅁㅁ
    '26.2.8 11:27 PM (58.29.xxx.20)

    원재료가 별로면 무슨 짓을 해도 별로에요.
    양념과 배추, 무 상태를 복기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건 배추죠. 올해 배추가 늦가을 늦더위에 예년보다 상태가 별로였어요. 11월 배추가 단맛이 없고 여름 배추 같았거든요. 무도 맛이 늦게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배추, 무가 그 모양이라 12월 지나 담그라고들 했었죠.
    배추, 무가 가장 중요하고, 그 담으로 또 중요한건 고춧가루에요. 고춧가루도 좋은건 매우면서도 끝맛이 달아야 해요.

    재료가 그러면 보통 그냥 짜기만 하고 감칠맛이 부족해서 감칠맛 많이 든 김치에 익숙하면 맛이 부족하게 느껴져요.
    사실 간만 맞으면 그래도 그냥 저냥 익으면 먹을만해서 먹어요.
    익어도 정 맛이 없으시면 조미료를 먹을때마다 조금씩 치세요. 할수 없죠, 뭐..

  • 4. ㅇㅇ
    '26.2.8 11:38 PM (118.235.xxx.5)

    12월 초에 김장했어요.
    매년 하는것과 차에가 없었어요 ㅜㅠ
    그래사 더 미스테리예요

  • 5. ㅎㅎ
    '26.2.9 12:58 AM (61.80.xxx.91)

    사이사이에 무를 큼직하게 썰어
    석박지를 박으세요.
    익으면서 혼자 먹고 싶을만큼 맛있어질거에요.

  • 6. ㅇㅇ
    '26.2.9 1:48 AM (112.146.xxx.207)

    지금은 그냥 김치 조금씩 사 드시면서 기다려 보세요.
    5일 정도로는 턱도 없고, 아주 묵은지처럼 푹 익을 때까지 한두 달 더 기다리면 제법 맛이 있을 거예요.
    김치의 신비함이 그래요, 잘 익히면, 어지간하면 다 먹을 만하게 변해요.

  • 7. 한 여름에 묵은지
    '26.2.9 2:50 AM (58.225.xxx.19)

    여러 반찬 재료로 좋아요. 싱거우면 김치 녹는다잖아요.
    본지에 어긋나겠지만 수고하며 담근 김치 활용방법 유툽에서 검색해 보고 지혜 얻어 보세요

  • 8. ..
    '26.2.9 3:09 AM (182.220.xxx.5)

    짠건 익을수록 좋아진데요.
    우선은 사서 드시고
    김장김치 담그신건 여름에 묵은지로 드세요.

    지금 먹을 김치는 이거 사세요.
    평도 좋고 가격도 좋아요. 10KG에 3만원. 국산 재료에요.
    https://link.gmarket.co.kr/foT6rxr5t

  • 9.
    '26.2.9 4:09 AM (218.235.xxx.72)

    맛있는 김치 링ㄱ느

  • 10. 이상하다
    '26.2.9 7:06 AM (124.53.xxx.169)

    우리집 김치도 맛이 없어 거의 안먹었어요.
    배추가 문제였을까요?

  • 11. 윗분들 댓글처럼
    '26.2.9 9:36 AM (1.245.xxx.39) - 삭제된댓글

    냉장고나 김냉 깊숙히 넣어두고 여름쯤 열어 보세요
    개운하게 맛있게 , 짠! 하고 변해 있을겁니다

  • 12. ㅇㅇ
    '26.2.9 1:31 PM (175.192.xxx.175)

    모두 감사합니다, 일단 사먹어 가면서 기다려볼게요
    위에 김치 알려 주신 분도 감사해요
    주문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949 식기세척기 세제 현재 싼 곳 3 식기 2026/02/11 1,032
1786948 나의 깊은 후회와 절망을 .. 57 .. 2026/02/11 6,448
1786947 이부진 아들 응원받는건 27 .. 2026/02/11 5,711
1786946 설이랑 남편생일 함께 미리 치뤘어요 3 휴우~ 2026/02/11 1,256
1786945 네이버 경북 부사 사과 가정용일반 4 과일 2026/02/11 1,126
1786944 종합과일 선물세트 받고도 속상해요 7 참나 2026/02/11 2,178
1786943 정기석 "담배, 대마초보다 훨씬 큰 중독성‥담배회사에 .. ㅇㅇ 2026/02/11 1,019
1786942 어떤 점이 "어머님"스럽게 만드는 걸까요. 22 ... 2026/02/11 3,944
1786941 형제 상견례에서 이래도 돼요? 3 2026/02/11 2,796
1786940 이언주 "정청래 충정 의심 안 해…조국혁신당, '우당'.. 27 웃기네 2026/02/11 2,451
1786939 설날에 선물세트 뭐받으면 좋으세요? 11 설날 2026/02/11 2,021
1786938 정치가 헷갈릴땐.. 시민옹 말씀만 들으면됨 29 ........ 2026/02/11 1,769
1786937 이지듀 앰플 쓰시는분 1 === 2026/02/11 714
1786936 세탁세제 이거 한 번만 봐주실분 3 ㅇㅇ 2026/02/11 924
1786935 추합기도... 지겨우시겠지만...ㅠㅠ 45 제발부탁드려.. 2026/02/11 2,063
1786934 옛날 어른들은 ADHD라도 모르고 사셨겠죠 9 ... 2026/02/11 2,702
1786933 노트북 와이파이연결 1 요즘은 2026/02/11 773
1786932 [자막뉴스] 인류 첫 '지능 역행' Z세대…"나는 똑똑.. 7 ... 2026/02/11 1,494
1786931 오늘 최고위에서 황명선 처세 전환..JPG 16 너도아웃 2026/02/11 1,863
1786930 사실 김민석 대권노리는 거 작년 늦여름쯤?초가을쯤?부터 주워 들.. 23 역시나 2026/02/11 1,969
1786929 김민석 과거 들쑤시는데 그럼 정청래 과거도 보자 14 2026/02/11 1,399
1786928 건강검진에 담석 있다고 나온 분들 계세요? 7 Mmm 2026/02/11 1,397
1786927 법원, 19일 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선고 생중계 허가 9 사형가자~~.. 2026/02/11 2,496
1786926 자식에게 간 돈은 안돌아와요 25 .... 2026/02/11 15,039
1786925 섬유유연제 활용 방법 있을까요 5 살림 2026/02/11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