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화센스 망한 저 좀 고쳐주세요

ㅇㅇ 조회수 : 1,618
작성일 : 2026-02-08 21:40:54

일대일 대화에서

상대가 어쩌라고싶은 말을 계속하면 센스있게 대처를 못해서 서운하다고 몇번 손절을 당했어요

 

상대가 이거싫으네? 이것도 싫으네? 

몇번 이야기를 하다가

난 왜 이것도 싫지? 이러길래

너 싫어하는거 많잖아

 

라고했다가 서운하다고 거리두기당했어요

(나중에본인이말해줌)

 

저로서는 아까부터 본인이자꾸 싫다고만해놓고

왜이것도 싫지 그러면 해줄말이없는데

무슨대답을 해야할지...

 

두번째는, 가게를 정하고 밥먹으러가는길이었어요

가게가는 길목에 빵집이있었는데

우리 빵먹고갈까 라고 하는데

이게무슨소린가싶어서 대답을 못했는데

한소리들었어요

 

상식적으로 밥먹으러가는길에 갑자기 빵먹자는게

장난인지 진심인지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

 

사람사이가 정말 어렵네요

뭘 어디까지 좋은 반응을 해줘야하나요...

 

둥글둥글 하신분들은 뭐라고하세요?

 

 
IP : 106.101.xxx.2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8 9:43 PM (211.36.xxx.158) - 삭제된댓글

    내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
    밥 먹어야지 무슨 빵이야 빨리 와 ㅋㅋㅋㅋ

  • 2. 2번
    '26.2.8 9:46 PM (210.96.xxx.10) - 삭제된댓글

    1번 같은 경우 제 친구가 좀 그런데요
    저라면
    “니가 곱게자라서 그런가보다. 이쁘니까 맞춰준다 ㅎㅎ“

    2번-
    “그래 좋아. 밥 먹고 후식으로 먹을까?”

  • 3. ㅇㅇ
    '26.2.8 9:47 PM (106.101.xxx.205)

    윗님 그런대답이있네요
    저는 왜 그런간단한 대답이 생각이안날까요
    사실 자꾸 저런반응하기어려운말을 해서
    짜증이나서그런거같기도하고..
    막상님 대답을 보니 아주 평범하네요

  • 4. ...
    '26.2.8 9:48 PM (210.96.xxx.10)

    저라면
    1번-
    “니가 곱게자라서 그런가보다. 이쁘니까 맞춰준다 ㅎㅎ“

    2번-
    “그래 좋아. 밥 먹고 후식으로 먹을까?“

  • 5.
    '26.2.8 9:55 PM (223.38.xxx.82)

    전 위에 점셋님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네요

  • 6. 000
    '26.2.8 10:00 PM (121.162.xxx.85)

    맞춰주면서 만나야 하는 관계인가요?
    이런 대답 하나하나 생각해야하고 피곤해서요 ㅜㅜ

  • 7. ..
    '26.2.8 10:02 PM (117.110.xxx.137)

    먹자 근데 밥먼저 먹고 오자
    다 싫다하는 사람 휘둘리지마시고
    카리스마있게 더 쎄게 나가야해요
    첨한대로 해야지 중간에 바꾸면 일정 다시 짜야하니까
    처음에 가기로 한곳 가자 이렇게

  • 8. 와우
    '26.2.8 10:36 PM (124.155.xxx.53)

    210.96님 댓글보고 갑자기 울시누 생각이ㅎㅎㅎ
    시누가 님같은 스타일.. 맞쳐주면서 중요할땐 한 마디하는
    굉장히 싹싹하고 분위기 파악 잘하는 그런 사람

  • 9.
    '26.2.8 11:33 PM (175.192.xxx.86)

    그저 mbti가 님은t 친구는f
    t는 고민을 들으면 해결방법을 제시해주고, 답이없는 고민은 답없음 끝 하고 다음 화제로 전환되어야 하는데
    f는 고민을 하는 이유가 그저 공감받고싶어서. t의경우 한두번의 대꾸는 가능하나 그게 계속되면 힘들어짐.
    그냥 안맞는 성향이니 적당히 거리를 두거나 서로의 성향이 다름을 서로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수밖에없는듯요
    근데 밥먹으러 가는데 빵먹고 가자는건 좀 개소리아닌가요
    친구가 밥먹으러 가자고 동의는 했는데 그집 가기싫어서 자꾸 딴소리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님은 너도나도 동의한 밥집가면 되는거아냐? 하지만 친구는 난 니가 가자고해서 동의해준건데 넌 내가가자는데 왜 못들은척함? 이런거 아닌가 싶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872 주식 한국시장 미국시장 5년 차트 6 ㅇㅇ 2026/02/08 2,879
1793871 저혼자 노화안와서 웃픈이야기 17 ........ 2026/02/08 5,806
1793870 동물자원학과 식품과학과 2 00 2026/02/08 764
1793869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결승 진출했네요 8 동계올림픽 2026/02/08 1,570
1793868 조선시대 이상한 왕들 진짜 많았던거 같아요 26 .. 2026/02/08 4,315
1793867 지금 203040 커뮤니티 대통합 이뤄짐 23 Ee 2026/02/08 5,296
1793866 조선족..중국인..검은 머리외국인. . 3 혼란. 2026/02/08 773
1793865 올림픽 보세요? 2 00 2026/02/08 1,302
1793864 고등학생은 문제집 답지 본인이 챙기는거죠 6 일요일 2026/02/08 536
1793863 브리저튼 시즌4..넷플릭스 검색해도 안나와요..ㅠㅠ 11 답답 2026/02/08 2,487
1793862 서울대나 연대 음대 나와서도 음악교사 하나요? 8 2026/02/08 2,502
1793861 고혼진 기미크림 써보신분 계세요? 1 지혜 2026/02/08 543
1793860 주물냄비 탄 자국 지우는 법 공유 1 일상 2026/02/08 820
1793859 마흔이 한참 넘고 나서야 제 적성을 알았네요. 9 ㅜ,ㅜ 2026/02/08 3,703
1793858 벼락거지 된 것 같아 마음이 힘드네요.. 71 .. 2026/02/08 14,838
1793857 분당 재건축 물건너갔다고 8 .... 2026/02/08 4,591
1793856 현대차 좋게보신다고 3번 글쓰신분? 3 지난번 2026/02/08 3,005
1793855 성심당 박사님들 저좀도와주세요 5 ........ 2026/02/08 1,310
1793854 성삼문이옵니다 단종을 위해 목숨을 바친 충신의 노래 2 ..... 2026/02/08 1,901
1793853 귀가 뒤집어 진 사람은 팔자가 쎄고 힘든가요 13 아웅이 2026/02/08 2,839
1793852 대구에 식도염치료 잘하는곳 아시는 분 2 힘들어 2026/02/08 402
1793851 pt 이게 맞나요ㅠ 17 ... 2026/02/08 2,512
1793850 예비고2 아이인데 3과목만 5등급에서 3등급 만드는 방법 있을까.. 11 자식이 뭔지.. 2026/02/08 930
1793849 로보락 청소 해주는 업체 이런거 있나요? 7 2026/02/08 1,165
1793848 대통령 아파트가 재건축 제일먼저 되는게 코미디죠 25 ㅋㅋㅋ 2026/02/08 3,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