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윈터 기숙 끝나고 데려왔는데요 아이들 울었나요

조회수 : 2,694
작성일 : 2026-02-08 14:56:16

고3 아이 어제 문앞에서 설레서 기다리는데

나오자마자 저 보더니 엄마 보고 싶었다며

울어요

 

담임선생님한테도 인사하고 오면서 울고

차에 태워 가다가 선생님 몇 분 지나가는데

또 보고 손 뻗으며 울고

그리울거 같고 친구들도 보고 싶고

그 안에서 관리받고 진짜 공부를 하는거 같아서

분위기  안좋은 학교 다니기 싫고 기숙사에서

계속  공부하고 싶다네요

 

퇴소 전날부터 남자애들도 자꾸 울고

여자애들도 자습하다가  계속 울고

룸메이트랑 마지막  날 또 울고 ㅎㅎ

 

12시에 자서 7시에 일어난다더니 9시에 일어났어요ㅠ

그런데 확실히 그 책상에 앉아 집중시간은

늘어난거 같아요

IP : 125.178.xxx.1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울애도
    '26.2.8 3:01 PM (219.255.xxx.120)

    어제 종업식날 계속 운 모양이더라고요
    회장이 1년동안 사진 동영상 편집해온거 보면서 울고 롤링페이퍼 하면서 울고 담임쌤 편지 읽으면서 울고 노래 부르면서 울고 .. 집와서 동영상 보여주면서 또 울어요
    아니 졸업도 아니고 학년 올라가는건데

  • 2. 그날도
    '26.2.8 3:02 PM (125.178.xxx.144)

    종업식날도 오열했다더라구요 ㅎㅎ

  • 3. 여자
    '26.2.8 3:09 PM (119.149.xxx.5)

    여자애인가요

  • 4. 윈터 가서
    '26.2.8 3:11 PM (219.255.xxx.120)

    공부 습관 익혀서 온거 부럽네요

  • 5. ....
    '26.2.8 3:15 PM (140.248.xxx.2)

    어디 윈터 보내셨을까요~~
    다음 방학 때 보내려는데 궁금해서요~

    좋은 경험이 됐을거 같아요
    고3 남은 시간 잘 보내서 원하는 곳에 합격하길 바랍니다^^

  • 6.
    '26.2.8 3:19 PM (125.178.xxx.144)

    네 여자 아이에요

    저는 잘 보낸거 같아요
    일어나는게 가벼워졌고 죽어도 잠깨게 씻으라고해도 안 씻는애가
    이불정리도 안하던애가 일어나자마자 이불정리 싹 해놓고
    씻고 공부하고 있어요

  • 7.
    '26.2.8 3:22 PM (125.178.xxx.144) - 삭제된댓글

    우리 애는 성적이 좋지 못해서
    러셀 시대인재 이런곳은 못보냈고
    용인 비상에듀 보냈어요 다른학년없이 고3이과만 받아요..
    100명 정원에 한반에 30명 정도이고
    개별 질문을 편하게 할수 있는데 아이가 그 점이 너무 만족스럽다고
    했고 선생님들 너무 좋으셔서 학교 안다니고 거기서 도움받고 학교 다니고 싶다고 할 정도에요
    밥도 맛있고 그냥 다 너무 좋았다고...
    괜히 오해 받을수 있으니 댓글보시면 어디인지는 지울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8. 저희아이반은
    '26.2.8 3:24 PM (58.227.xxx.205)

    부모님이랑 통화할때 1/3 이 울었다네요.ㅎㅎㅎ
    어젠 울지않던데요^^
    저희 아인 지금 소파에 누워서 푹 자고 있어요. 그동안 잠이 부족했다고 오늘 아침에도 늦잠자고 점심먹고 고기식감이 좋다면서 맛있게 먹고 소파에 누웠는데 어느새 코~ 자고 있네요.

  • 9. ....
    '26.2.8 3:42 PM (140.248.xxx.3)

    오 원글님 감사해요!
    댓글 잘 봤습니다
    저희 아이도 잘 못하는 아이에요..
    그래도 습관이라도 잡아서 고3 올려보내고 싶어서요..
    원글님 아이의 1년을 응원할게요!

  • 10. 댓글
    '26.2.8 3:50 PM (39.7.xxx.92)

    우리 애가 특히 헤어질때 많이 울긴해요ㅠ
    오늘 일요일이니 오늘까지 푹쉬고 내일부터 열심히 하려나봅니다!!

    140님 미리 많이 알아보셔요~
    5주 다녀왔는데 아이가
    본인 위치도 알고 앞으로의 계획도 잘 잡고 노력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결과를 떠나서 일단 전 정말 잘보낸것 같아요

  • 11. .....
    '26.2.8 4:19 PM (140.248.xxx.3)

    네!미리 예약해두려구요~~
    객관적 위치 파악도 저도 아이도 원하는 바라서..그런 의미에서도 좋을거 같아요

  • 12. ...
    '26.2.8 9:42 PM (123.215.xxx.145) - 삭제된댓글

    윈터스쿨 어딘지 알려주시면 안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786 이재용 회장 광대승천하겠다 삼전 주가 4 와우 2026/02/12 2,011
1794785 어제부터 서울 미세먼지 최악인데 낼좋아질까요 2 ........ 2026/02/12 626
1794784 사슴인지 노룬지 새끼 구하려고 엄마가 잡아먹히네요 7 .. 2026/02/12 1,969
1794783 먹는 음식에 따라서 살이 쉽게 빠지기도 하네요 5 ... 2026/02/12 1,983
1794782 자식교육에 대해 회의적이에요 11 u.. 2026/02/12 2,289
1794781 한동훈 잠실 토크콘서트 2분 요약편 24 ㅇㅇ 2026/02/12 1,889
1794780 며칠전 회사 직원 아버님이 돌아가셨는데 18 부의 2026/02/12 3,443
1794779 딩크형제에게 애들 세배돈 받는분 계세요? 22 .. 2026/02/12 2,384
1794778 성당 관련 글을 읽다가...감정체, 사념체, 에너지체 7 ... 2026/02/12 653
1794777 추합기도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ㅠㅠ 44 가연맘 2026/02/12 1,051
1794776 잡주 버리고 하닉하고 삼전만 투자해야하나보네요 10 .. 2026/02/12 2,584
1794775 나이 들면 5 2026/02/12 1,206
1794774 미녹시들 처방 받으려고 했는데 거절당했어요. 10 ..... 2026/02/12 1,650
1794773 고맙다 삼전! 5 쌩쓰 2026/02/12 2,664
1794772 장동혁 대통령과 오찬 불참 통보 ㅋㅋㅋ 18 ㅂㅂ 2026/02/12 1,810
1794771 irp계좌에서 운용 중인 미국s&p500 놔둬도될까요?.. 8 휴휴 2026/02/12 1,349
1794770 윗 입술선이 희미해서 립스틱 바르기가 1 앵두 입술 2026/02/12 559
1794769 강진 여행 문의드려요 ~(동백, 템플스테이) 2 언제나봄날 2026/02/12 442
1794768 삼성전자 3 주식 2026/02/12 1,922
1794767 명절 전후 주가 어떨까요 5 기분좋은밤 2026/02/12 1,510
1794766 방금 코스피 5500 터치 1 만다꼬 2026/02/12 979
1794765 부모님 장례에 올사람 몇분이나 계세요? 25 ... 2026/02/12 2,116
1794764 신인규 매블쇼하차 글올리면서 사진은 29 ... 2026/02/12 2,377
1794763 봄동된장국 7 2026/02/12 1,003
1794762 디올립밤은 059인가요? 3 ㅇㅇ 2026/02/12 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