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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문장이 있나요?

... 조회수 : 1,090
작성일 : 2026-02-07 21:41:19

마음에 새기고 사는,감동을 줬던  그런 문장들요.

IP : 122.38.xxx.15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7 9:46 PM (219.255.xxx.120)

    이 몸이 죽어 가서 무엇이 될꼬 하니
    봉래산 제일봉에 낙락장송 되었다가
    백설이 만건곤할 제 독야청청하리라 (성삼문)
    ㅡㅡㅡ
    이 시 너무 좋아요 시도 되죠?

  • 2. ...
    '26.2.7 9:49 PM (122.38.xxx.150)

    그럼요.
    댓글 감사합니다.

  • 3. ...,
    '26.2.7 9:49 PM (112.167.xxx.79)

    지옥은 텅 비었고 모든 악마는 이곳에 있다
    -세익스피어-

  • 4. 달리
    '26.2.7 9:53 PM (211.177.xxx.209)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 5. 잡스
    '26.2.7 9:55 PM (1.227.xxx.55)

    Stay hungry, stay foolish

  • 6. ....
    '26.2.7 9:56 PM (106.101.xxx.135)

    사람은 배고픈 건 참아도 배 아픈 건 못 참는다
    인간의 심리에 대한 명언입니다.

  • 7. ㅡㅡ
    '26.2.7 9:57 PM (1.162.xxx.218)

    학교다닐때 시험보느라 외운게
    뇌세포 어느 구석에 있는지도 모르게 있다가
    몇십년만에 꺼내지는게 신기해요

    이화에 월백하고 은하는 삼경인제
    .
    .
    다정도 병인냥 하여 잠못들어하노라


    가시리 가시리 잇고
    나난 어이 살라고
    바리고 가시리 잇고
    .

    .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Miles to go before I sleep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사랑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세상따위 더러워서 버리는것이다

    어데서 흰당나귀도
    오늘밤이 좋아서 흰당나귀도
    응앙응앙 울것이다

    적다보니
    이런 아름답고 무용한것이 좋아서
    내가 부자가 아니되었나싶 ㅜㅜ

  • 8. 나태주
    '26.2.7 9:58 PM (115.138.xxx.150)

    마당을 쓸었습니다
    지구 한귀퉁이가 깨끗해졌습니다

  • 9. 어릴적
    '26.2.7 9:58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아인슈타인의 말이라고 들었는데(확실하진 않아요^^)
    ..
    우리들 대부분은 초라한 옷차림과 엉터리 가구들을 부끄럽게 여기지만, 그보단 초라한 생각과 엉터리 철학을 부끄럽게 여길 줄 알아야 한다.
    ..
    고등학생 어느 시절부터 직장인이 돼서도 꽤 오랫동안 제 수첩 첫장에 써놓은 글귀예요. 매일 새기면서 이 말대로 실천했습니다. 저 자신에게도 그렇고 남들에게도 외적 조건이 아니라 내면을 우선하게 한 문장입니다.

  • 10. 로드 맥퀸
    '26.2.7 9:59 PM (219.255.xxx.120)

    Lonely rivers going to the sea give themselves to many brooks.
    바다로 가는 외로운 강물은 많은 여울에게 저를 내준다.

  • 11. 눈의여왕
    '26.2.7 10:09 PM (39.117.xxx.39)

    무엇이 위대한가?
    불행을 명랑한 마음으로 견뎌낼 수 있는 것이 위대한 것이다.
    다가오는 일을 마치 원래 원하기라도 했다는 듯 받아들여라.

  • 12. 일드 내가 사는 길
    '26.2.7 10:13 PM (123.213.xxx.119) - 삭제된댓글

    미도리 선생(야다 아키코)이, 자신한테 고백한 불치병 걸린 나까무라 선생(초난강)한테 했던 말
    초난강은 이 말을 듣고 남은 생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기로 결심함

    --------------------------------------------------
    나까무라 센세와 마지메데 이이 히토데스케도,
    치이사쿠 마토맛떼루또유-까
    이츠모 히토노 카오이로 으까갓떼 지분노 오못떼루 꼬토 이에나이쟈나이데스까

    아...난데모 부난니 코나스노가 와루이또와 이에마셍케도
    와따시... 지분노 캉가에오 식까리 못떼떼 소레오 찬또 코-도-니 으쯔세루 히토니 히까레마스
    --------------------------------------------------

    나까무라 선생님은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지만,
    소심하다고 할까,
    언제나 다른 사람 눈치 보면서 자신의 생각 말 못 하잖아요

    아... 뭐든지 무난하게 마무리 하는 게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저는,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가지고, 그걸 제대로 행동에 옮기는 사람한테 끌려요

    --------

    20대 때 본 드라마인데 소심한 저에게 하는 말 같아서 수천번을 되뇌인 말이에요
    근데 여전히 소심하다는 거 ㅋㅋ

  • 13. 마하라지
    '26.2.7 10:14 PM (175.124.xxx.132)

    이 모두가 나임을 아는 것이 사랑이고,
    그 모두가 내가 아님을 아는 것이 지혜다.

  • 14. 인연
    '26.2.7 10:16 PM (118.37.xxx.223)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
    진정한 인연과 스쳐가는 인연은
    구분해서 인연을 맺어야 한다

    진정한 인연이라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인연을 맺도록 노력하고
    스쳐가는 인연이라면
    무심코 지나쳐 버려야 한다

    그것을 구분하지 못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헤프게 인연을 맺어 놓으면
    쓸 만한 인연을 만나지 못하는 대신에
    어설픈 인연만 남게 되어 그들에 의해
    삶이 침해되는 고통을 받아야 한다

    인연을 맺음에 너무 헤퍼서는 안 된다
    옷깃을 한 번 스친 사람들까지
    인연을 맺으려 하는 것은 불필요한 소모적인 일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접촉하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지만
    인간적인 필요에서 접촉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주위에 몇몇 사람들에 불과하고
    그들만이라도 진실한 인연을 맺어 놓으면
    좋은 삶을 마련하는 데는 부족함이 없다

    진실은 진실된 사람에게만 투자해야 한다
    그래야 그것이 좋은 일로 결실을 맺는다
    아무에게나 진실을 투자하는 건 위험한 일이다

  • 15. ...
    '26.2.7 10:17 PM (73.195.xxx.124)

    이 세상에 내 것이 어디있나 사용하다 버리고 갈 뿐이다.


    친구란 나의 슬픔을 자기의 등에 진 자.

  • 16. 메멘토모리
    '26.2.7 10:24 PM (118.235.xxx.90)

    우리는모두죽는다

  • 17. ㅇㅇ
    '26.2.7 10:24 PM (223.38.xxx.183)

    가슴에 별을 품은 사람은 어둠속에서 길을 잃지 않는다

  • 18. ㆍㆍ
    '26.2.7 10:33 PM (118.220.xxx.220)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몰아낸다

  • 19.
    '26.2.7 10:35 PM (49.169.xxx.52) - 삭제된댓글

    주님 제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 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나으리다.

  • 20.
    '26.2.7 10:37 PM (49.169.xxx.52)

    주님 제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 영혼이 곧 나으리다.

  • 21. ㅡㅡ
    '26.2.7 10:39 PM (112.156.xxx.57)

    다 지나간다.

  • 22. 같이
    '26.2.7 10:57 PM (1.227.xxx.107)

    기대를 낮추면, 삶은 생각보다 조용히 당신을 만족시킨다.

  • 23. ㅠㅠ
    '26.2.7 11:10 PM (223.38.xxx.211)

    1.162님은 왜 남의 시를 마음대로 편집(?)하시나요.
    기억이 확실치 않으면 찾아보고 옮기실 것이지…
    좋아하는 시라면 더더욱 정확하게 찾아 쓰는 것이 그 작품에 대한 예의라고 봅니다.

  • 24. 부메랑
    '26.2.7 11:15 PM (41.66.xxx.123)

    다 돌아온다

  • 25. ㅎㅎ
    '26.2.7 11:16 PM (1.247.xxx.83)

    이것 또한 지나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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