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석열 내란과 정보사, 그리고 전직 '블랙 요원' A 중령

뉴스타파펌 조회수 : 416
작성일 : 2026-02-07 13:39:33

규정 신설 직후 지휘관 해임 건의 대상자가 나왔다. A 중령이다. A 중령에 대한 해임 건의가 이뤄진 중요 사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①지시 불이행 ②민원 제기. 여기서 ①지시 불이행이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②민원 제기는 지휘관 해임 건의에 앞서 A 중령이 감찰 부서에 정보사 내부의 비위를 제보한 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된다.

다소 의문이 드는 지점은 위의 사유가 해임 건의까지 이뤄져야 하는 사안이냐는 거다. 다른 조직과 마찬가지로 정보사에서도 지시 불이행 등이 발생하면 징계위원회를 통해 징계 여부부터 따져본다. 필요하면 군 검찰에 수사 의뢰를 할 수도 있다. 뉴스타파가 접촉한 전현직 군 관계자들은 '이런 절차를 모두 건너뛴 채 지시 불이행을 사유로 곧바로 해임 건의가 이뤄진 것 자체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렇다면 A 중령에 대한 해임 건의가 이뤄진 사유로는 하나가 남는다. 민원 제기, 즉 정보사 내부의 비위를 알리려 했다는 거다. 정보사 내부적으로, 이를 일종의 '괘씸죄'로 여긴 건 아닐까. 그렇다면 A 중령을 해임할 사유가 또 있기는 하다.

윤석열 내란에 적극 가담한 혐의를 받는 당시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휴민트 조직으로 뭘 하려는 거냐"고 물은 것, 그리고 불법 비상계엄을 앞둔 시기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연락에 응하지 않은 것이다.

정보사 내 '윤석열 내란' 가담 의혹 인사들... 상당수가 자리 보전 중


수사 등을 통해 드러나고 있는 바대로 정보사는 윤석열 내란에 적극 가담했다. 대표적인 수사 대상 가운데 하나가 불법 비상계엄을 앞두고 정보사에서 작성된 약물 자백 문건이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입수해 공개한 문건을 보면 ▲물고문, 수면 박탈, 러시안 룰렛 등의 신체적 고문 ▲평생 불구자로 만들거라고 위협하기 ▲진정·수면제, 마취제 등의 약물로 저항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든 뒤 회유나 협박에 굴복하게 만드는 방법이 빼곡하게 적혀 있다. 특별수사본본부는 정치적 반대 세력 등의 자백을 받아낼 목적에서 정보사가 이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문건의 작성자로는 B 대령이 지목된다. B 대령은 윤석열 내란 이후에도 정보사 내에서 핵심 보직을 차지했다. 그를 포함해 불법 비상계엄에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의혹을 받는 정보사 인사 상당수가 별 탈 없이 자리를 보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반면 이런 처지에 놓인 사람도 있습디다'. 정보사 전직 블랙들이 A 중령의 사연을 인용한 대목이 바로 여기였다. 

 

https://newstapa.org/article/Z9RRu?fbclid=IwdGRzaAPwy1VjbGNrA_DLR2V4dG4DYWVtAj...

 

 

 

 

IP : 175.223.xxx.2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3462 미국 주식 절세하려면 11 머니 2026/02/07 3,162
    1793461 추운날 집에서 로제 떡볶이 .. 2026/02/07 576
    1793460 2차특검 쌍방울변호사 추천한거 이잼 멕이는거 32 친명팔이들 2026/02/07 1,679
    1793459 사랑하는 엄마를 보내고 나니 가장 후회되는게 1 슺ㄴㄱㄴㆍㄴ.. 2026/02/07 4,506
    1793458 비타민C 알약 작은것없나요? 9 ㅇㅇ 2026/02/07 1,149
    1793457 노민우는 왜 못떴을까요? 17 .. 2026/02/07 4,082
    1793456 월요일의 7일전이면 1 7일전 2026/02/07 626
    1793455 여권 발급 비용 3 ..... 2026/02/07 885
    1793454 12억으로 살수 있는 좋은동네 추천해주세요~ 33 부동산 2026/02/07 5,374
    1793453 19세기 서양 평민 원피스 같은거 입고 싶은데요.. 28 ….. 2026/02/07 4,505
    1793452 서울대병원 의사가 자폐가 10년 전에 비해 3배 늘어났다는데요 61 ㅇㅇ 2026/02/07 19,421
    1793451 잣전병 먹다가 목에 잣이 걸린것 같은데 2 ㅇㅇ 2026/02/07 942
    1793450 조국혁신당, 이해민, ‘올 것이 왔다, AI의 반란?’ 이슈 .. ../.. 2026/02/07 489
    1793449 로잔 콩쿨 파이널 한국인 6명 진출! 4 투떰즈업 2026/02/07 1,670
    1793448 딴지 거기는 완전 문파들의 집단이예요 19 ㅇㅇ 2026/02/07 1,226
    1793447 맑은 소고기 무국을 매운 소고기 무국으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6 ... 2026/02/07 1,450
    1793446 남매간 상속분쟁은 부모의 책임이 큽니다... 6 ........ 2026/02/07 2,730
    1793445 임용고사에 대하여 15 궁금순 2026/02/07 3,191
    1793444 형제와 재산분할중인데 오빠가 15 123 2026/02/07 5,633
    1793443 "가짜 뉴스 생산" 이 대통령 경고에 대한 상.. 5 그냥 2026/02/07 1,145
    1793442 사망 예정일이 있다면 9 ㅡㅡ 2026/02/07 2,532
    1793441 전국 통신원 여려분 현재 날씨 좀 ? 10 날씨 2026/02/07 1,111
    1793440 무릎보호대 아무거나 사면 될까요 6 런데이초보 2026/02/07 1,028
    1793439 왼쪽얼굴이 전기통하듯 지릿지릿해요 4 2026/02/07 1,637
    1793438 주식 호재 있다고 얘기하는건 9 ㆍㆍ 2026/02/07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