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키우기 보다 부모수발 더 힘든거 맞죠?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26-02-07 13:34:15

내 생활 없이 갈아넣는중인데

까다롭기 그지없고

밥잘드셔라 전화나 하는자식에겐 고맙다오냐오냐 그러고

좀만 맘에 안들면 울고

정말 대환장파티예요

 

IP : 223.38.xxx.5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6.2.7 1:37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힘들죠.
    내 새끼는 귀엽기라도 하지.

  • 2. ㅇㅇ
    '26.2.7 1:38 PM (61.43.xxx.178)

    당연히 그럴거 같아요
    애야 어리니까 하는 마믐도 있고
    내가 부모라 어느 정도 나의 통제를 받아들이기도 하구요
    까다롭고 억지쓰는 부모 수발은 진짜...ㅠ

  • 3. 애도
    '26.2.7 1:38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어릴때는 말이라도 듣죠

    나이가 많으면
    몸무게도 많이 나가고 고집은
    가르지고

  • 4. 돌아가시면
    '26.2.7 1:39 PM (59.1.xxx.109)

    후회합니다
    그러려니 하세요

  • 5. 111
    '26.2.7 1:44 PM (116.37.xxx.159)

    아직 사춘기는 겪어보지 않으셨나보네요..
    사람차이입니다.
    자식이건 부모건

  • 6. ooo
    '26.2.7 1:45 PM (182.228.xxx.177)

    뇌경색으로 전신마비 되신 아빠 간병하면서 느낀게 이거였어요.
    자식은 아기때 이리 저리 뒤집기 쉬우니
    씻기고 기저귀 갈고 하는게 비교도 안되게 쉬운거였구나.

    부모님 간병하느라 허리 다 나가고
    다가오는 죽음을 같이 맞이하는 과정이다보니
    심정적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그래서 돌아가실때까지 간병하며
    키워주신 은혜 이렇게 다소나마 갚는거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버텼어요.

  • 7.
    '26.2.7 1:47 PM (116.121.xxx.139)

    성인자녀 있어요
    거리두기하며 애틋한 맘 갖고 살고싶네요

  • 8. 그냥
    '26.2.7 1:54 PM (118.235.xxx.253) - 삭제된댓글

    거리두기 좀 하세요
    주간보호센터나 요양보호사 많이 쓰시면서 중살에나 들여다보는 정도로 하세요.
    주간보호센터나 요양보호사 쓰는 등급 안 나오면 가사도우미 보내드리고요.

    자녀들 단톡방에서 나도 힘들어서 더 이상 못하겠으니 돈 모아서 모든 일 처리하자 하시고
    n분의 1하세요

    나이 들연서 뇌가 노화하고 인지가 안 되니, 잘해주는 자녀에게 짜증내고 더 요구하고 전화만 하는 자녀는 어려워하고ᆢ
    다들 그럽니다.

    거리두고 남의 손 빌려야, 오래 관계가 갑니다

  • 9. ...
    '26.2.7 2:11 PM (211.51.xxx.3)

    다가오는 죽음을 같이 맞이하는 과정이다보니
    심정적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웠어요.2222

  • 10. 당연하죠
    '26.2.7 2:27 PM (223.38.xxx.237)

    육체적으로도 훨씬 더 힘들죠

  • 11. 아휴
    '26.2.7 3:00 PM (58.29.xxx.185)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른들 모시기 정말 정신적인 소모가 너무 크더라고요
    참아가며 보살펴도 정작 다른 자식에게 전화오면 모시는 사람 흉을 보시고요
    돌아가시고 나니 모신 사람만 못된 년이 되어 있더라고요

  • 12. 모든걸
    '26.2.7 3:47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만족시키려 하지 마세요.
    울면 우는대로 두세요.
    심신이 힘든 관계는 되도록 건조하게 접근하세요.
    죽고나서 울지말라고 위협내지는 악담하는 어른이나
    주변인들이 있습니다. 울던 말던 내가 알아 할께요 하고
    흘려들으시구요

  • 13. 에효
    '26.2.7 4:02 PM (180.69.xxx.55)

    자식은 어리니(또는 젊으니) 귀엽고 이쁘기라도 하죠
    늙을수록 고집은 더해지고 몸이 개운치 않으니 짜증은 늘어가고..맞춰드리기 정말 어렵습니다.
    거기다 큰병나서 긴 투병생활이 시작되면 정말 자식들은 헬게이트 열려요. 제가 40대인데 주변에 벌써 부모 병수발하는 친구 선배들 있어서 잘 알아요. 다들 힘들어 난리예요

  • 14. 평안하길
    '26.2.7 5:01 PM (223.55.xxx.176)

    다가오는 죽음을 같이 맞이하는 과정이다보니
    심정적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3333

  • 15. 몬스터
    '26.2.7 5:40 PM (125.176.xxx.131)

    자식은 그래도 엄마인 내 말을 잘 들어 주지만
    부모는 자식 말 잘 안 듣고 통제가 안되기 기 때문에 더 힘들죠
    ㅜㅜ

  • 16. ...
    '26.2.12 6:52 PM (118.235.xxx.174)

    원글님과 비슷한 처지에요
    노화가 다 그렇진 않겠지만
    갈수록 미성숙해지는 부모님 모시는 건 너무 힘드네요
    말도 너무 안 들으시고 무엇보다 기억을 못하시니 매번 원점이에요
    게다가 "죽고나서 울지말라고 위협 내지는 악담하는 어른"이 그 부모님 자신이면 정말 싫어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4726 광신도들의 전쟁 0000 2026/03/13 683
1794725 이 쇼핑몰사진;;; 10 ㅔㅔ 2026/03/13 3,402
1794724 영상에 나오는 핀셋 어떻게 사요? 5 피지핀셋 2026/03/13 1,319
1794723 오늘 겉옷 뭐 입으시나요 4 ㆍㆍ 2026/03/13 2,231
1794722 루꼴라전 괜찮을까요 10 vvv 2026/03/13 1,679
1794721 근로소득세 좀 내려줬으면 .. 13 ㅇㅇ 2026/03/13 1,779
1794720 어제 저녁에 주문한 반지 오늘 취소가능할까요? 2 어쩌다 2026/03/13 1,597
1794719 보유세 올리면 거래세는 없애나요? 27 ... 2026/03/13 1,860
1794718 교회가 타락했네요 27 ... 2026/03/13 11,110
1794717 40대부터나이들어서 입맛이 변하나요? 6 나이 2026/03/13 1,846
1794716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5 ... 2026/03/13 1,862
1794715 남자들도 부침개나 김치전쯤은 할줄알죠? 13 부침개 2026/03/13 2,508
1794714 역사책이나 역사소설 추천해주세요 12 역사책 2026/03/13 1,489
1794713 고등학생 학교갈때 화장하고 가나요? 15 엄마 2026/03/13 2,481
1794712 '똘똘한 한 채' 조준, “보유세 개편 준비중” 18 집값정상화 2026/03/13 3,867
1794711 돌고도는 두루마리 휴지. 24 .. 2026/03/13 6,161
1794710 시민집단지성, 대한민국 대개혁의 '절대적인 신뢰라는 엔진' 3 검찰개현난제.. 2026/03/13 1,125
1794709 (해초) 감태아세요 5 바다 2026/03/13 2,170
1794708 밤되니까 죽고싶어요 26 .. 2026/03/13 14,406
1794707 MZ들이 헷갈리는 단어들 - 유니섹스, 심심한 사과, 금일, 사.. 22 아마도 2026/03/13 3,588
1794706 퉁퉁족 보온도시락 추천부탁드려요 2 재수생 맘 2026/03/13 903
1794705 나는 심각한 나르시스트 7 나르시스트 2026/03/13 3,793
1794704 용산구청장, '끝자리 8100' 대통령 경호처와 수차례 통화 3 그냥 2026/03/13 3,833
1794703 회사가기 싫어요 4 용기 2026/03/13 2,073
1794702 우리집에서 미술수업하는데 힘드네요 22 ㅅㄷㅈㄴ 2026/03/13 6,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