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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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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들은 왜이렇게 쌤한테 뭘 상납하나요?

....... 조회수 : 6,034
작성일 : 2026-02-07 09:05:26

제가 나이좀 있으신 분들이랑 운동을 하거든요.

한 60대이상 70대 많고..

스승의날 추석 설명절에 떡값이..와..

인원많으니 많이 걷혀서 생각보다 높은 금액에 너무 놀랐고..

반찬 떡 과일 음료 해외여행갔다오면 선물등등...

수시로 상납

너무 주고 싶나봐요.

일대일로 가르치는것도 아닌데...

 

그사람이 열심히 하는게 고맙겠지만 

아니 내가 돈내고 열심히 나와서 하는건데..

 

50대 같이 하는 사람들은 아..이해를 못하겠다..

하는중...

세대차이 확 느껴짐.

IP : 110.9.xxx.18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7 9:06 AM (211.251.xxx.199)

    브레이크 한번 거세요
    요새 이런거 안한다
    하실려면 나 빼고 해라

    예전부터 알아서 상납하던 습관
    아주 죽을때까지 간직하려는지

  • 2. ...
    '26.2.7 9:07 AM (211.51.xxx.3)

    공감해요. 저도 이해 못해요.

  • 3. 그게
    '26.2.7 9:08 AM (121.173.xxx.215)

    우리센터는 못하게 하는데. 그리고 나이드신 분들이랑 운동하지 않는 수밖에 ㅜㅜ

  • 4. 저는
    '26.2.7 9:09 AM (1.227.xxx.55)

    이해돼요.
    그냥 고맙고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죠.
    당연한 거지만 고마운 거.
    의사가 치료해 주는 거.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거.
    부모가 키워주는 거.
    다 당연한데 고맙죠.
    얼마씩 내라고 걷고 강요하는 거 아니면 그러려니.

  • 5.
    '26.2.7 9:09 AM (115.138.xxx.1)

    뒷돈찔러주고 조공바치는 구시대 습성을 못버렸나봐요

  • 6.
    '26.2.7 9:10 AM (121.167.xxx.120)

    개인 선물은 자기들이 하는거니까 내버려두고 돈걷는 것은 거절하고 안내도 돼요
    국공립 구청 주민센터에서 운동 하는거면 담당 공무원에게 민원 내면 중지 돼요

  • 7. ,,,
    '26.2.7 9:12 A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뭘 이해해요
    고마우면 혼자 내라구요
    돈 걷지말고

  • 8. ..
    '26.2.7 9:14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혼자 하는거면 ok
    같이 하자고 돈 걷는거면 센터에 민원.

  • 9.
    '26.2.7 9:15 AM (121.167.xxx.120)

    못살던 시대의 유물 같은거예요
    하찮은 것도 선물하면 궁핍할때는 요긴하게 사용 했으니까요
    요즘같은 세상에 물질이 풍요해서 누구 뭐 주려면 10번은 생각하고 주는데요

  • 10. 강사예요
    '26.2.7 9:17 AM (223.38.xxx.233)

    단체로 반강제 걷는건 제가 회원이어도 싫어요. 하지만 어르신들이 개인적으로 간식주시는등 자잘한 선물 주시는데 그분들은 수업을 통해 개선되고 건강해지고 등등의 효과를 직접 느끼니 고마운 마음이 드는거예요. 반면 20~30대 젊은 친구들은 기본적으로 조금도 손해보지 않으려해요 명절 연휴 쉬는 것도 보강해주길 바라고 기간연장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11. ㅁㅁ
    '26.2.7 9:17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나이무관 아닌가요

    저 가만히 앉아 전국 맛집떡 구경이 그사세 학권가 근무인
    아이가 받아오는 떡 덕분입니다
    시험을 잘봐서
    좋은학교들어가서

    박스로 바침니다
    그 비싼 학원비 (어느댁은 두아이 월 2백 기본 )내가며 다니는 학원에요

  • 12. ......
    '26.2.7 9:18 AM (110.9.xxx.182)

    돈주는거는 누가 브레이크 세게 걸었는지 못하게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진짜..
    왜이렇게 주냐구요.
    일대일 수업도 아니구요
    일대 70은 되는데.
    진짜 80년대 국민학교 같음.
    그때 쌤들한테 상납 하듯

  • 13. 개도국습성
    '26.2.7 9:19 AM (39.7.xxx.26)

    개도국이 원래 뒷돈 많이 먹이는데
    중년까지 개도국에서 살아서 그래요.

  • 14. 이거이거
    '26.2.7 9:20 AM (121.166.xxx.251)

    그냥 덕질의 개념하고 비슷해요
    아이돌도 라이트하게 노래와 유투브만 즐기는 팬이 있고 콘서트 사인회 다 쫓이다니며 유료소통에 생일까페까지 다 챙기는 팬이 있잖아요
    제 친구도 실력있는 강사 만나서 센터 잘 다니다가 고인물들이 강사를 아이돌마냥 떠받드는것 때문에 관뒀어요
    생일 전야제까지 챙기고 신입이 말한마디 잘못해도 눈밖에 나고 무조건 우쭈쭈 강사님 최고다 강사님 없음 못산다는 분위기 조성
    뭐든 선을 지켜야 서로 편한건데 강사도 은근 즐기며 모른척
    돈많고 시간많은 어머니들 막상 취미생활하려니 좋은 강사 만나기 쉽지 않고 만나면 그렇게 고맙고 자식같아 잘 해주고 싶나봐요
    아이돌들 쏟아지지만 내맘에 쏙드는 최애 만나기 힘든거랑 비슷
    그 강사는 엄마뻘 회원이 물도 떠줘야 마신다고

  • 15. 유리
    '26.2.7 9:22 AM (39.7.xxx.26)

    덕질을 마음 맞는 사람끼리 하지 그냥 공연왔다고 조공 바치라곤 안하죠.

  • 16. 그연세는
    '26.2.7 9:26 AM (218.48.xxx.143)

    여유가 있으니 나누는(?)겁니다.
    이왕이면 어렵고 힘든사람들에게 나눠주면 좋은데.
    강자에게 굽신대던 사람들이라 힘있고 영향력있는 사람에게 뭔가 더 주죠.
    그래야 되돌아 오는게 있으니까요.
    서양처럼 자잘한 기부가 중산층의 표본이 되는 시대가 와야죠.

  • 17. 고마움표시
    '26.2.7 9:27 AM (121.166.xxx.208)

    본인 맘 헤아려주고 받아 줘서 고마움을 표시하는거예요.
    주변 가족보다 더 나은 샘이니깐요

  • 18. ...
    '26.2.7 9:28 AM (1.237.xxx.240)

    예전에 하던 버릇 나오는거죠

  • 19. 여유가
    '26.2.7 9:29 AM (211.206.xxx.191)

    있어서 나눈다기 보다 제사 지내는 것처럼
    관습 같은 거죠.
    아니 내 돈 내고 수업하는 건데 왜 명절이나 무슨 날 되면 만원씩 내라고 하는건지.
    심지어 강의실에 써 붙여 놔도 걷는데 참....

  • 20. . .
    '26.2.7 9:32 AM (175.119.xxx.68)

    50초반인데
    고등때 반장이 반애들한테 돈 거둬서 담임 선생 지갑 벨트 이런거 생일선물 사 준거 생각나네요.
    다들 그랬나요
    지금 생각해도 왜 그래야 했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21. 50대
    '26.2.7 9:3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느낀바로는
    정을 가장한 나를 조금이라도 더 생각해달라는 무의식 상납

  • 22.
    '26.2.7 9:45 AM (211.210.xxx.80)

    저두요 공감합니다 주고싶은 맘이라지만,
    주민센터에서 하는 프로그램인데 명절이다 스승의 날이다 하며 단체로 내라 하고 주민센타에 누가 신고했더니 안받겠다 하면서 또 받드라구요
    안내면 뒤에서 욕하구ㅜ 넘 짜증나더 군요

  • 23. ㅠㅠ
    '26.2.7 9:48 AM (110.15.xxx.45)

    혼자하는건 얼마든지 좋아요
    같이하자 강요나 권유 없으면요

    근데 그거 요즘 사람들 덕질과 같은 맥락 같은것 같기도 하고
    나 좀 잘 봐달라는 뇌물 같기도 하고 애매하네요

  • 24. 전에
    '26.2.7 9:53 AM (220.78.xxx.213)

    다니던 구립 센터에서 그짓들을 하길래
    바로 신고했습니다
    개인이 하는 곳이면 신고할 곳이 없겠죠

  • 25.
    '26.2.7 9:54 AM (211.234.xxx.48)

    트로트 가수한테 전재산 갖다바치고 이혼하는 할매들과 같은맥락

  • 26.
    '26.2.7 10:21 AM (121.167.xxx.120)

    우리 동네는 주민센터 담당 곰무원에게 민원 제기해도 계속 되니까 주민센터 동장 사무실에 가서 민원 제기하고 중지 됐어요
    거절하고 내지 마세요

  • 27. 어휴
    '26.2.7 10:24 AM (116.45.xxx.34)

    젤 납득 안되는 꼬라지 ㅜㅜ 저도 곧 70

  • 28. 어휴
    '26.2.7 10:25 AM (116.45.xxx.34)

    그렇게 상납 좋아하는 분들.정신적으로 무슨 피해의식 아닐까요? 나 대접 해줘~~~~ 이런거

  • 29. 자기만족
    '26.2.7 10:30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친구가저에게 자꾸 한꺼번에산 화장품 소품들 줘요
    정이라고
    거절해도 서운해하고 주고받는 정이라고

    그리고는 내가 너에게 어떻게 했는데
    하네요

    난 쓰레기를 받았을뿐인데
    자기는 정많은사람이라는
    자기만족이죠

    그 친구가 그렇게 모임가면 돈걷어서 뭐 하자 해요

    자기만족입니다

  • 30. ...
    '26.2.7 10:38 AM (118.235.xxx.212) - 삭제된댓글

    일주일에 하루 수업듣는데
    매주 선생에게 보리차 끓여다 주는 어르신 보고 놀랐네요.

  • 31. ...
    '26.2.7 10:40 AM (118.235.xxx.212)

    일주일에 하루 수업듣는데
    매주 선생에게 보리차 끓여다 주는 어르신 있어 놀랐고

    그걸 거절하지 않고
    보리차가 맛있다하며 꼬박 받아 먹는 선생보고 더 놀랐습니다.

  • 32. .....
    '26.2.7 11:14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그냥 전연령 여자 종특이에요
    10대땐 아이돌. 자식보살피고 남편 뒤치닥거리하고 중년되서 보살필대상없으니 그런데서 하는거죠

  • 33. ㅇㅇ
    '26.2.7 11:47 AM (118.235.xxx.161)

    후진국 마인드예요
    나보다 조금 위에 있는 사람한테 뒷돈 찔러줘야 일이 진행되는 그 습성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어서 그래요

  • 34. 결국
    '26.2.7 12:03 PM (14.55.xxx.159)

    나 좀 잘 봐달라고..

  • 35. 아니에요
    '26.2.7 12:08 PM (122.45.xxx.145)

    나이 들어서 주는 돈은 아부가 아니에요.
    내 몸뚱아리 성치 않고 자식들도 관심없는데
    쌤 운동으로 좋아지니 고마운 마음이겠지요.

  • 36. 아니에요
    '26.2.7 12:09 PM (122.45.xxx.145)

    위에 보리차도 정이죠.
    운동 끝나고 따뜻한물은 흡수력이 배가 되니까..
    쌤도 그 배려심을 아니까 같이 드시는거구요.

  • 37. 예삐모친
    '26.2.7 12:19 PM (58.79.xxx.229)

    돈걷고 돈주는 문화 너무 싫어요.
    수영장
    그림수업
    줌바
    좋아해도 이제 싸우기도 싫고
    다 안가요.
    나도 50대인데, 강제로 삥뜯기는 느낌
    싸우고 안내면 분위기 싸하고 멀리서 째려보고 참~

  • 38.
    '26.2.7 12:25 PM (223.38.xxx.19)

    미사여구로 아름답게 포장해봤자,
    넙죽넙죽 받는거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주는 노인분들이야 그렇게 나이먹고 그렇다쳐도
    받는 샘들은 그보다 한참 어리잖아요.
    맘만 받겠다하면 그런문화도 없어질일을!
    결국 받아가니, 없어지지 않죠!!!!

  • 39.
    '26.2.7 2:57 PM (116.46.xxx.144) - 삭제된댓글

    그냥 그런가보다 해요.
    어른들은 너무 드리는게 보이고
    반대로 젊은 사람들은 너무 강사님을 가르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으로만 보는 것 같아서 그것도 별로예요.
    차라리 인간미 없는 것 보다는 선생님 대접 해드리는게 낫다 싶은데
    그렇다고 단체로 뭐 거두고 이런건 별로.
    시대에 따라 점점 변하는 추세니까 시간 지나면 또 달라지겠죠

  • 40. ㅇㅇ
    '26.2.7 7:05 PM (118.235.xxx.161)

    아부가 아니긴 뭐가 아부가 아니예요?
    자식들도 내치는 늙은 몸둥아리라는 생각에
    돈 거둬서 선물하면서 잘 봐 달라는 건데요
    고마워서 그런다는 그럴듯한 포장은 속보이는 짓이죠

  • 41. ㅋㅋㅋㅋ보리차
    '26.2.8 3:39 PM (211.235.xxx.227)

    너무 웃기는데 저 그거 뭔지 딱 알아요
    남들 다 뭐다뭐다 갖다 바쳐서 나도 해야 하는데
    돈 안들고 내 품 팔면 되는 아이템 잘 찾으신 거예요.
    우리 엄마 아닌가..딱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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