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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청 공익, 다시 시작합니다.

들들맘 조회수 : 2,078
작성일 : 2026-02-06 20:57:43

어제 발표이 후

저와 장남은 표현은 

못하고 심란하게 보냈습니다.

 

오늘 남편이 경산 장남에게 가서

얼굴 함 보고 밥 먹으러 갔는데

도중 장남이 울더랍니다.

어머니 아버지 볼 면목없다고 하면서,

직장생활하면서 한달에 한번 씩

국과  반찬해 날랐던 어머니 아버지에게

너무 죄송하다면서 좀 더 열심히 할걸 하고

큰 덩치를 들썩이면서 꺼이꺼이 울더랍니다.

 

남편이 너가 열심히 한거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이제 너는 너 인생 처음

실패를 맛 봤다

그러니 한번 경험을 해봤으니

잘못된 점을 분석해서 더 열심히 

하면 된다고 위로해주고 왔다네요.

둘이 밥을 앞에 두고 제대로

먹기나 했을까요?

 

이야기 듣고 혼자 화장실에서 

울었습니다.

 

오후에 남편이 잠시 보자 해서

장남에게서 전화왔다고,

 

장남 교수님께서 잘 보신걸까요?

 

장남보고 조교하면서 다시 도전하라고

하시면서 학교 기정(?)  시설

해당과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독서실 같은 곳에서 계속 공부하라고

하신다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전화왔다고 합니다.

전화상 목소리도 차분하고

진정된  것 같더라고,

 

레몬청 공익 열심히 다시 

도전합니다.

기간제 교사 권유 뿌리치고

조교를 하면서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세요.

 

82언니들 

불금 잘 보내시기를요~~

 

IP : 211.235.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원합니다
    '26.2.6 9:00 PM (58.236.xxx.146)

    레몬청 공익님 꼭 합격하길 응원합니다!!!

  • 2. 다음엔
    '26.2.6 9:04 PM (211.177.xxx.43)

    여유있게 붙을 거예요
    열심히 하면 결국 붙더라고요
    이번엔 일등으로 합격해서 좋은 학교로 발령까지 나면 더없이 좋겠네요. 꼭 잘될거예요

  • 3. 역시
    '26.2.6 9:14 PM (175.124.xxx.132)

    훌륭한 인재는 누구나 알아보는 법~
    레몬청 공익의 앞날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 4. 화이팅
    '26.2.6 9:20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근데
    레몬청 공익이 무슨뜻인가요?

  • 5. 윗님
    '26.2.6 9:26 PM (175.124.xxx.132)

    레몬청 공익 이야기는 이 글을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911871&page=2&searchType=sear...

  • 6. ,.
    '26.2.6 9:39 PM (118.235.xxx.198)

    부모님이 이렇게 마음으로 지원해주시니
    공익님, 든든할 것 같아요.
    좋은 결과 기다리면서 응원하겠습니다!

  • 7. 어머 저걸 왜
    '26.2.6 10:40 PM (116.41.xxx.141)

    못봤지 ㅎ 댓글이 113개 ㅜ

    와 눈물날뻔
    왜이리 멋진 아드님을 두신건가유
    그아들에 그 부모시네요 ~~~

  • 8. ...
    '26.2.6 11:37 PM (112.186.xxx.241)

    레몬청 공익 응원합니다
    내년에 분명 좋은 소식 들으실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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