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취미로 피아노vs영어

취미 조회수 : 1,475
작성일 : 2026-02-06 15:41:11

40대 아기엄마인데요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다가 쉬고있는데

영어 수업을 다녀왔는데

피아노는 재밌는데 영어는 좀 힘들긴해요

(근데 다 그러진 않나요?;;)

근데 영어샘이 기초가 있어서 성인이지만 배우면 엄청 많이 늘꺼라고 하세요

미국에 유학다녀오신 샘인데 저는 그냥 국내에서 학교만 다녀서 딱 마지막으로 졸업 취업용 토익만 치고 영어는 끝이거든요

그래서 유창하게 말하는건 안돼고 간단한건 읽지만 어려운건 못읽고 자막없이 영어영화 못보는 정도에요

공부를 하면 늘 수는 있겠지만 비용도 들고 영어공부하는데 스트레스도 받더라고요 재밌진 않아요

근데 피아노는 배우는 자체가 재미있고 즐거워요

스트레스 해소도 돼고요

잘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재미삼아하고

근데 영어는 잘하려고 안해도 일단 하면 잘해야된다는 강박이 잇는지 긴장하더라고요

평생 영어에 시달려서 그런가봐요 그걸로 시험치고 평가받고 그랫으니..

취미생활할 여력이 있으면 피아노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영어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영어가 유익할것같은데 실제 한국살면서 영어 쓸일은 별로없는것같아요 통역사 할것도 아니고

요샌 챗지피티 파파고 등도 잇는데 내가 과연 스트레스에 비용써가며 영어를 배워야하나 싶더라고요

근데 피아노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이거 쳐서 뭐하나싶어요피아노치는것도 악보봐야하고 힘들고 늘지도 않거든요

 근데 의외로 영어가 더 유용할것같은데 피아노가 사는데 써먹을데가 많더라고요 놀러가서 피아노잇으면 한곡씩 쳐보고 하면 사람들이 우와 하기도하고 유튜브에 피아노치는거 올리기도 좋고요

근데 피아노치면 그냥 노는것같은데 영어를 하니 좀 일하는 느낌도 나도 내가 뭔가 머리를쓰고있구나 자존감이 좀 올라가기도 해요

IP : 211.234.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6 3:43 PM (118.235.xxx.32)

    저도 둘다 좋은데...

    외국갈땐 영어가 꼭 필요하겠다 싶어요 ㅠㅠㅠㅠㅠㅜ

    올해 유럽을 갈라는데..두려움부터 앞서네요 ㅠㅠ 40대중반인데..

  • 2.
    '26.2.6 3:4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둘 다 해봤고 지금은 영어만 공부하는데
    영어를 해두면 여행 가서나 애들 공부 봐줄때도 좋지만
    피아노가 즐거우면 취미니까 피아노로 하세요.

  • 3. ㅇㅇ
    '26.2.6 3:44 PM (211.193.xxx.122)

    세계문학독서를 하면서 영어 조금 피아노 조금

    그냥 집에서 해보세요

    별로 재미없는 것을 장시간하면
    머리가 피곤해합니다

  • 4. ..
    '26.2.6 3:49 PM (148.252.xxx.20)

    둘다 하세요 조금씩 ^^

  • 5. ㅇㅇ
    '26.2.6 3:55 PM (114.204.xxx.179)

    영어 피아노 수영

  • 6.
    '26.2.6 3:56 PM (221.138.xxx.92)

    둘 다 하세요.
    쓰임이 너~~~무 많죠.

  • 7. 피아노
    '26.2.6 4:23 PM (122.46.xxx.97)

    피아노 피아노!
    일단 뭐든 할때 즐거운게 최고구요.
    피아노는 배워두면 평생즐길수 있어요. 음악을 하는것과 안하는 것의 중년이후 인생차이는 영어보다 훨씬클겁니다
    영어는 못들으면 자막보면 되구요. 말안되면 통역어플 쓰면 됩니다. 해외 회사 나가서 근무할거 아니면 그냥 AI에게 대화주고받으며 배우셔요.
    피아노 화이팅요

  • 8. 좋겠어요
    '26.2.6 5:20 PM (118.235.xxx.47)

    둘 다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전 50대 중반인데 영어든 피아노든 이젠 넘사벽같아요
    글은 읽지만 뜻이 금방 이해가 안되고 한템포 느리고
    책을 읽지만 글자수만 넘기는거 같은 멍한시간 보내게 되네요
    배울 수 있을때 모두 배움 좋겠어요

  • 9. ㅇㅇ
    '26.2.6 6:38 PM (106.101.xxx.227)

    40대시면 이제 운동을 하나 추가하셔야해요
    그래야 40후반 50대에 버텨짐

  • 10. 와~
    '26.2.6 6:45 PM (125.178.xxx.170)

    저는 10년 전 피아노 배우는데
    세상에 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파서 그만뒀네요.
    다들 피아노 잘 배우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175 전에 언니분 말실수 하는거 올려주는 분 계셨잖아요 2 .... 2026/02/09 1,665
1791174 ㅋㅋㅋ 새언니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37 isac 2026/02/09 18,697
1791173 (시민 방사능 감시센터)일본 최신 자료 결과 6 시민방사능센.. 2026/02/09 1,118
1791172 항생제 1알 처방하는 병원 어때요? 11 . . . .. 2026/02/09 2,301
1791171 마그네슘 먹으면 5 궁금 2026/02/09 2,828
1791170 운이 안좋은 시기엔 복이 와도 그게 복인줄 모르고 지너가더군요 4 ;;:: 2026/02/09 2,805
1791169 한번더 김장하려는데요 재료 갓이나 미나리 2 체리쥬스 2026/02/09 1,267
1791168 “AI 멈춰야 한다, 그들 목적은 하나”…샌더스 CNN 인터뷰.. 20 .... 2026/02/09 5,466
1791167 아이가 결혼을 해요(상견례) 26 .... 2026/02/09 10,666
1791166 임대사업자가 이제 낙지파가 되는 것인가요? 10 궁금 2026/02/09 3,008
1791165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9 ... 2026/02/09 1,734
1791164 명언 - 결정적 순간 2 ♧♧♧ 2026/02/09 1,970
1791163 2008년 기억나세요? ㅇㅇ 2026/02/09 1,840
1791162 강추위 대략 오늘이 끝인걸로 5 ........ 2026/02/09 5,382
1791161 곽상도 아들 무죄와 SK 최테원 사법거래 ..... 2026/02/09 1,485
1791160 집도 절도 없을 때 박근혜 누가 도와줬냐!??? 3 사람세이아님.. 2026/02/09 3,237
1791159 우리사회가 아직 살만한 이유.. 3 ........ 2026/02/09 2,927
1791158 저는 올림픽에 관심 1도 없어요 10 개취 2026/02/09 3,051
1791157 AI발 대규모 실직, 아마존 다음주 3만명 감원 21 ........ 2026/02/09 5,342
1791156 서울에 집 매수했어요 29 모르겠다 2026/02/09 13,234
1791155 당근으로 챗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이 고장났어요 ㅠㅠ 3 ..... 2026/02/09 977
1791154 삼겹살 1키로 18000원이 저렴한가요 6 ㅇㅇ 2026/02/09 1,861
1791153 떨 신혼여행후 51 딸 신행후 2026/02/09 12,759
1791152 여긴 자기가 말하면 다 믿는 줄 알고 쓰는 사람 많은 듯. 23 .. 2026/02/09 3,721
1791151 카드제휴서비스 콜센터 일해보신분 4 궁금 2026/02/09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