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취미로 피아노vs영어

취미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6-02-06 15:41:11

40대 아기엄마인데요

취미로 피아노를 배우다가 쉬고있는데

영어 수업을 다녀왔는데

피아노는 재밌는데 영어는 좀 힘들긴해요

(근데 다 그러진 않나요?;;)

근데 영어샘이 기초가 있어서 성인이지만 배우면 엄청 많이 늘꺼라고 하세요

미국에 유학다녀오신 샘인데 저는 그냥 국내에서 학교만 다녀서 딱 마지막으로 졸업 취업용 토익만 치고 영어는 끝이거든요

그래서 유창하게 말하는건 안돼고 간단한건 읽지만 어려운건 못읽고 자막없이 영어영화 못보는 정도에요

공부를 하면 늘 수는 있겠지만 비용도 들고 영어공부하는데 스트레스도 받더라고요 재밌진 않아요

근데 피아노는 배우는 자체가 재미있고 즐거워요

스트레스 해소도 돼고요

잘하려고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재미삼아하고

근데 영어는 잘하려고 안해도 일단 하면 잘해야된다는 강박이 잇는지 긴장하더라고요

평생 영어에 시달려서 그런가봐요 그걸로 시험치고 평가받고 그랫으니..

취미생활할 여력이 있으면 피아노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영어를 배우는게 나을까요?

영어가 유익할것같은데 실제 한국살면서 영어 쓸일은 별로없는것같아요 통역사 할것도 아니고

요샌 챗지피티 파파고 등도 잇는데 내가 과연 스트레스에 비용써가며 영어를 배워야하나 싶더라고요

근데 피아노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이거 쳐서 뭐하나싶어요피아노치는것도 악보봐야하고 힘들고 늘지도 않거든요

 근데 의외로 영어가 더 유용할것같은데 피아노가 사는데 써먹을데가 많더라고요 놀러가서 피아노잇으면 한곡씩 쳐보고 하면 사람들이 우와 하기도하고 유튜브에 피아노치는거 올리기도 좋고요

근데 피아노치면 그냥 노는것같은데 영어를 하니 좀 일하는 느낌도 나도 내가 뭔가 머리를쓰고있구나 자존감이 좀 올라가기도 해요

IP : 211.234.xxx.1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6 3:43 PM (118.235.xxx.32)

    저도 둘다 좋은데...

    외국갈땐 영어가 꼭 필요하겠다 싶어요 ㅠㅠㅠㅠㅠㅜ

    올해 유럽을 갈라는데..두려움부터 앞서네요 ㅠㅠ 40대중반인데..

  • 2.
    '26.2.6 3:44 P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둘 다 해봤고 지금은 영어만 공부하는데
    영어를 해두면 여행 가서나 애들 공부 봐줄때도 좋지만
    피아노가 즐거우면 취미니까 피아노로 하세요.

  • 3. ㅇㅇ
    '26.2.6 3:44 PM (211.193.xxx.122)

    세계문학독서를 하면서 영어 조금 피아노 조금

    그냥 집에서 해보세요

    별로 재미없는 것을 장시간하면
    머리가 피곤해합니다

  • 4. ..
    '26.2.6 3:49 PM (148.252.xxx.20)

    둘다 하세요 조금씩 ^^

  • 5. ㅇㅇ
    '26.2.6 3:55 PM (114.204.xxx.179)

    영어 피아노 수영

  • 6.
    '26.2.6 3:56 PM (221.138.xxx.92)

    둘 다 하세요.
    쓰임이 너~~~무 많죠.

  • 7. 피아노
    '26.2.6 4:23 PM (122.46.xxx.97)

    피아노 피아노!
    일단 뭐든 할때 즐거운게 최고구요.
    피아노는 배워두면 평생즐길수 있어요. 음악을 하는것과 안하는 것의 중년이후 인생차이는 영어보다 훨씬클겁니다
    영어는 못들으면 자막보면 되구요. 말안되면 통역어플 쓰면 됩니다. 해외 회사 나가서 근무할거 아니면 그냥 AI에게 대화주고받으며 배우셔요.
    피아노 화이팅요

  • 8. 좋겠어요
    '26.2.6 5:20 PM (118.235.xxx.47)

    둘 다 배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전 50대 중반인데 영어든 피아노든 이젠 넘사벽같아요
    글은 읽지만 뜻이 금방 이해가 안되고 한템포 느리고
    책을 읽지만 글자수만 넘기는거 같은 멍한시간 보내게 되네요
    배울 수 있을때 모두 배움 좋겠어요

  • 9. ㅇㅇ
    '26.2.6 6:38 PM (106.101.xxx.227)

    40대시면 이제 운동을 하나 추가하셔야해요
    그래야 40후반 50대에 버텨짐

  • 10. 와~
    '26.2.6 6:45 PM (125.178.xxx.170)

    저는 10년 전 피아노 배우는데
    세상에 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파서 그만뒀네요.
    다들 피아노 잘 배우시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210 50대후반 볼살부자인데요 3 .. 2026/02/07 2,014
1792209 교정 비용 진짜 너무 비싸요 29 너무 비싸 2026/02/07 5,317
1792208 부자 2400명 한국 떠났다는 대한상의 발표, 조작 데이터 인용.. 4 조작이일상 2026/02/07 2,376
1792207 눈깊게 패인 밑세로주름(줌인아웃 사진있어요) 3 무슨시술 2026/02/07 1,807
1792206 강남 송파는 5 ㅡㅡ 2026/02/07 2,654
1792205 제주 혼여하고 왔어요 9 혼여 2026/02/07 3,359
1792204 한두자니는 정말 소중하네요 12 ㄱㄴ 2026/02/07 4,151
1792203 2월12일 본회의때 법왜곡죄 반드시 통과시켜야함. 3 ㅇㅇ 2026/02/07 422
1792202 48세 싱글녀 장 봐온 것 지적해주세요 33 .. 2026/02/07 5,504
1792201 마가린이나 플라스틱이나 10 .... 2026/02/07 1,796
1792200 위내시경 깨끗한데 속이 불편한건 왜 그래요? 18 ㅇㅇ 2026/02/07 2,451
1792199 돈 나갈일이 많아지거나 돈 나갈때면 6 돈의노예 2026/02/07 2,717
1792198 집 6채 가진 장동혁의 제안.jpg 11 집6채 2026/02/07 3,609
1792197 서울 여성전용한증막 추천해 주세요 3 찜질 2026/02/07 1,122
1792196 트로트 싫어하는데 조승우가 부르는 건 듣기 좋네요 1 ㅇㅇ 2026/02/07 1,838
1792195 한달 후 비엔나 가요 6 ㅇㅇ 2026/02/07 1,920
1792194 르쿠르제 남비 질문요 3 Dvjk 2026/02/07 1,298
1792193 양조식초 식용으로 괜찮은지요 8 요리용 2026/02/07 1,311
1792192 해외여행 싫어하시는 분 계세요? 21 해외여행 2026/02/07 3,734
1792191 남자들 수다가 더 시끄러워요 5 시끄러 2026/02/07 1,104
1792190 곽상도에 면죄부, 법비들을 응징하자! 4 촛불행동성명.. 2026/02/07 645
1792189 페이닥터 한의사 연봉 어느정도인가요 17 ..... 2026/02/07 3,785
1792188 아파트도 두쫀쿠 허니버터칩 처럼 공급이 넘쳐야 관심을 안가져요 14 ... 2026/02/07 1,944
1792187 로마여행 어떤가요? 20 알려주세요 2026/02/07 2,304
1792186 천하제빵 노잼 13 ㅇㅇ 2026/02/07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