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저녁에 쓸 모임 음식

..... 조회수 : 1,499
작성일 : 2026-02-06 09:41:52

내일 저녁(7시)에 쓸 10인분 정도의 음식을 오늘 자정까지 준비해야 해요. 내일은 딴 일 하다가 5시부터 조리 시작할 수 있어요.

분량이 많게 해본 적이 없고, 더구나 하루쯤 미리 해 본 적이 없어서, 세부사항이 안 짜져요. 고수들의 참견과 가르침을 구합니다. 

쇠고기무국 ㅡ 오늘 저녁에 고기와 무를 넣어 푸르르 끓여(오래 뭉근히 말고), 뒷베란다에 내어놓는다(한파라 다행). 내일 5시부터 두부 넣고, 간해서 마저 끓인다

나물 무침 ㅡ 데친 작업까지만 해서 보관하다 직전에 무칠까요? 아니면 다 무쳐서 보관해도 될까요

수육 ㅡ 분량이 많아 완전 헷갈림. 오늘 밤에 압력솥에 해서 그대로 뒷베란다에 보관하면, 물러지거나 물에 희석돼 맛이 없을까요?? 그냥 내일 5시부터 압력솥에 시작할까요? 이게 가장 모르겠어요. ㅠ

 

저로서는 오늘 밤 자정까지 다 해놓고, 내일 저녁에 차려내고 싶어요. 근데 음식이 망가지거나 맛이 현격히 떨어질까봐 어디까지 어떻게 해놔야 할 지... 경험이 중요하네요. 이렇게 해본 적이 없어서 두려워요

 

IP : 220.118.xxx.3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6 9:45 AM (121.190.xxx.7)

    손빠르면 5시에 시작
    느리면 전날이요.
    저라면 5시부터 시작하겠지만

  • 2. 톡털이
    '26.2.6 9:46 AM (112.218.xxx.228)

    소고기무국은 완성품으로 만들어놓고 내일 데우면서 파만 썰어넣으면..(간을 미리해야 고기나 무에 간이 베어 더 맛있을거 같아요.
    나물은 말씀하신대로 오늘 데쳐놓고 내일은 무치는거만..
    수육은 내일 삶으세요. 내일 시작전 고기 먼저 불에 올리고 다른거 준비하시면 충분합니다.
    오늘 미리 대파같은 채소 다듬어 썰어놓고. 그릇 세팅해놓고 하면 시간 충분하실거 같아요.

  • 3. ㄹㅇ
    '26.2.6 9:55 AM (218.235.xxx.73) - 삭제된댓글

    수육은 다 재료 준비해 놓으시고 5시에 땡하고 하시면 7시에 따뜻하게 내놓으시겠네요. 수육은 다시 데우면 냄새나더라구요.
    나물은 수육하는 동안 무치시면 될거 같은데요. 무국만 미리 끓여 놓을거 같아요. 나물 손질이랑 파, 마늘 등 미리 썰어 놓을거 같긴해요.
    전 음식하면서 이것저것 정신없어서 미리 쓸 그릇,컵, 수저등 미리 꺼내놔요. 그러면 우왕자왕 안해도 되더라구요.

  • 4. ooo
    '26.2.6 9:58 AM (182.228.xxx.177)

    국은 오늘 끓여놓아도 되는데
    나물은 오늘 모두 데쳐놓고 내일 수육 삶는 동안 무치는게 나아요.
    하루 전날 무쳐놓으면 물 생기고 참기름, 들기름 향 날아가서
    비빔밥에 넣을거면 모를까 반찬으로는 맛 없어요.
    하루 전 날 삶아놓은 수육 다시 데우면 퍽퍽하고 누린내 나서
    최악이예요.

  • 5. kk 11
    '26.2.6 10:06 AM (114.204.xxx.203)

    수육 압력솥에 하면 내일 해도 시간 충분해요
    나물도 그 사이 무치면 되고요

  • 6. 수육은 낼
    '26.2.6 10:08 AM (223.38.xxx.254)

    압력솥으로 바로하시고
    국은 글쓰신것처럼
    나물은 오늘해도 무방하다 봅니다

  • 7. 제가
    '26.2.6 10:22 AM (110.11.xxx.214)

    급식일해요. 저라면
    쇠고기무국 ㅡ무하고 두부는 썰어 냉장보관해두고 쇠고기는 액젓 조금넣고 푹 오래끓여놓고 6시쯤 무넣고 끓이다가 두부넣는다. 파.마늘등 부재료는 미리 준비한다.
    나물 ㅡ데쳐서 냉장고 넣었다고 6시쯤 무친다.
    수육 ㅡ5시에 팔팔 끓는물에 40분 삶고 40분 뜸들여 먹기직전 썰어낸다.

  • 8. .....
    '26.2.6 10:35 AM (220.118.xxx.37)

    어우..gpt보다 여기 댓글들이 훨 낫네요. 제가 여기 묻기 미안해서 gpt에게 나름 여러 각도로 물어봤거든요.
    산패가 어떻고 과학적으로 저렇고 잘난 척은 오지게 하더니, 수육은 특히 시간입박 땜에 안된다, 조리 다 해서 냄비를 찬물에 넣어 급속 냉각을 시킨 후...직전에 쪄서 내라(그 분량을 어따 찌냐구..)

  • 9. oooo
    '26.2.6 10:38 AM (61.82.xxx.146)

    종가 외며느리 경력29년차

    뭇국- 미리 다 해 놓고 직전에 파만 (파 미리 썰어놓기)
    나물- 미리 다 무쳐 냉장보관
    수육- 내일 5시에 시작한다

    수육외 다 미리 해 놔야하는 이유
    음식 외에도 그릇이며 뒷정리며 해야할일이 많음
    + 미리 해놔도 음식맛 괜찮음

  • 10. 00
    '26.2.6 2:29 PM (121.190.xxx.178)

    수육 양이 많다하니
    고기 썰고 상차림 하는 시간까지 감안해야할거같아요
    고기 삶고 뜸들이는데만 1시간 걸리고 써는.시간도 꽤 잡아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62 아역배우 출신 배우 이민우 오랜 팬인데 팬레터 보내고 싶어요 8 .... 2026/02/09 3,690
1786261 조국, 李 저격 "코스피 5000, 국민 대다수에 닿지.. 37 ㅇㅇ 2026/02/09 5,615
1786260 이사짐 빼고 난후 보증금 돌려준다는데... 11 질문 2026/02/09 2,586
1786259 간단한 참치캔요리좀 알려주세요 29 ... 2026/02/09 2,990
1786258 눈밑 자글자글한 주름 시술추천좀 2 .. 2026/02/09 1,378
1786257 봄식재구근들 보니 맘이 설레요 3 .. 2026/02/09 1,040
1786256 주말에 ktx 타고 가는데 2 서울행 2026/02/09 1,367
1786255 마일리지 카드 어디가 좋나요 3 bb 2026/02/09 1,084
1786254 건강검진도 핸드폰 없으면 못해요 2 ㅇㅇ 2026/02/09 1,877
1786253 >사람이 왜 죽고싶은지 처음으로 알거 같아요.. 17 ㅇㄹㄴ 2026/02/09 4,561
1786252 KTX예매해두고 취소안해서 날린경험 있으신가요? 8 속상해 2026/02/09 1,909
1786251 자꾸 돈 도와달라던 친구가 있었는데 4 .. 2026/02/09 3,866
1786250 정시 공부가 더 바람직하지 않나요 25 대입 2026/02/09 2,245
1786249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 재미있네요 시리즈 2026/02/09 1,343
1786248 출근 지하철에서 겪은 일 4 00 2026/02/09 2,603
1786247 뉴욕에서 뮤지컬 17 신나는 2026/02/09 1,444
1786246 합당 대외비 문건 추가본 15 2026/02/09 1,043
1786245 남편이 일 그만두라는글 지웠네요 34 ..... 2026/02/09 4,616
1786244 남편과 아들사이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 현명했을까요? 30 2026/02/09 4,825
1786243 변기(대림바스as)전화 안 받는데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나요? 6 변기(대림바.. 2026/02/09 904
1786242 라코스테 - 사이즈 및 빨면 줄어드나요 ? 7 지연 2026/02/09 987
1786241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14 .. 2026/02/09 2,116
1786240 삼전 뒤늦게 투자했는데 20프로 수익 4 dd 2026/02/09 4,473
1786239 서울 빌라 오피스텔 다주택자 가지고 숫자 장난 14 아니 2026/02/09 1,668
1786238 문정부때 임대사업자 세금 혜택 준거 도대체 왜 그랬을까요 17 ... 2026/02/09 2,058